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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3/22 11:42:40
Name 카미트리아
File #1 YZqXD0gSqUa1R_ixmDUFG1ZwC8_JtKKyzYUyn3JBzXJhibWHJIRtKr2iVk9wW8ERAy0256z80QEgqwdDw8u9IA.jpg (1.93 MB), Download : 608
Link #1 연합뉴스
Link #2 https://www.yna.co.kr/view/AKR20250322026000009
Subject [스포츠] 조지 포먼 타계 (수정됨)


향년 76세
무하마드 알리
조 프레이저
에 이어서 조지 포먼까지 다 떠났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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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Vicky
25/03/22 11:46
수정 아이콘
다운 고즈 프레이저 다운 고즈 프레이저

알리, 프레이저, 포먼 세 이름이 동시에 언급되니 기분이 묘하네요.

Rest in peace
포스트시즌
25/03/22 11:48
수정 아이콘
복싱 역사상 최고의 하드펀쳐
인자강 그 자체였는데...

REST IN PEACE
시나브로
25/03/22 11:50
수정 아이콘
역대급 스포츠스타 돌아가셨네요.. 김태영 전 국방부장관님도 한 달 전에 돌아가셨고 좀 이르게 가셨다는 말들 있었는데 두 분이 동갑이시네요. 고통이 덜했을지 다 측은합니다.. 명복을 기도합니다..
세인트
25/03/22 11:53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5/03/22 11:55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종이고지서
25/03/22 12:00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문샤넬
25/03/22 12:09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5/03/22 12:22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나무위키에서 위대한 복싱선수들 페이지 재미있게 읽었었는데...... 이제는 전설로 떠나시네요.
어강됴리
25/03/22 12:36
수정 아이콘
40대에 프로복서 복귀해서 타이틀을 따낼수 있을까?
나태해질때마다 조지 포먼의 의지를 복기해가며 삶의 표상으로 삼고 있었는데 이리 가시네요
25/03/22 12:41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5/03/22 12:49
수정 아이콘
인자강이라 장수하나 했는데...생각해보면 1차 은퇴 원인이 심장마비였군요
알파센타우리
25/03/22 12:49
수정 아이콘
가장 위대했던 복싱선수로 생각
되네요 타고난 인자강이라 훨씬
장수할줄 알았는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5/03/22 12:55
수정 아이콘
76밖에 안됐는데.. 역시 복서였기에 일찍 가신걸까요?
마일스데이비스
25/03/22 13:22
수정 아이콘
조지 포먼 푸딩 파이
키스 더 걸스 앤 메이드 뎀 크라이
츠라빈스카야
25/03/22 14:07
수정 아이콘
타이슨한테 귀 뜯겼던 것만 기억하는데...ㅠㅠ
25/03/22 14:16
수정 아이콘
그건 홀리필드...
츠라빈스카야
25/03/22 15:45
수정 아이콘
오 홀리.....ㅠㅠㅠ
시나브로
25/03/22 14:18
수정 아이콘
그 선수는 홀리필드죠. 포먼은 76세나 되는데 다른 세대입니다.
츠라빈스카야
25/03/22 15:45
수정 아이콘
너무 오랜 기억이라 헷갈렸군요..ㅠㅠ
LuckyVicky
25/03/22 16:15
수정 아이콘
다른 세대의 사람인데, 동시에 뛰고 있었기도 한... 크크크
시나브로
25/03/22 16:30
수정 아이콘
그렇긴 하죠. 타이슨 10대 후반부터 활약했고 포먼은 옛날 사람인데 은퇴 뒤 복귀해 40대인가 다시 챔피언 한 걸로 유명하니.
너무 유명하니까 아는 거지 거의 문외한입니다. 타이슨 일대기나 너무 흥미롭고 영상도 꽤 많이 봐서 감 좀 있지
LuckyVicky
25/03/22 20:06
수정 아이콘
한 번 만날 법도 한데, 자세히 뜯어보면 만나기 어려웠던 그들 흐흐흐
서린언니
25/03/22 14:40
수정 아이콘
그냥 툭툭 치는거 같은데 상대방 머리가 들리고 픽픽 쓰러지던 무서운 모습...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5/03/22 15:09
수정 아이콘
어제 쿠플에서 조지 포먼 전기 영화 봤는데....
25/03/22 15:23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늦은 연세에도 인자강 보여주셨는데 빨리 떠나셨네요 ㅜㅜ
25/03/22 15:59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개인적으로 요즘 세상에는 80전에 돌아가시는 건 요절이라고 보기 때문에.. 특히나 더 안타깝네요..
크낙새
25/03/22 16:27
수정 아이콘
세상에서 가장 강한 목사님.
45세의 나이에 무패의 젊은 챔피언 무어러를 역전KO로 꺾고 헤비급벨트를 차지한 경기를 잊지 못합니다.
저는 신앙이 없지만 빅 조지 포먼은 천국으로 가셨을거라고 생각이드네요.
25/03/22 18:55
수정 아이콘
복서로 플레이 하는 모습은 못 보고 주방 용품 판매 홈쇼핑 프로에서 호스트 하는 모습으로 본 분인데, 아주 유명한 복서이셨군요. R.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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