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8/24 22:27:43
Name SKY92
Link #1 유튜브
Subject [스포츠] [KBO] 오늘자 잠실 경기 하이라이트


정말 야구는 끝까지 모른다는 걸 보여준 경기 아니었나 싶네요..... 희비가 몇번 왔다갔다 한건지

승리 인터뷰 때 저도 울컥 ㅠㅠ

한화가 남은 시즌 좋은 결과 얻었으면 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방과후티타임
24/08/24 22:30
수정 아이콘
초반에 엄청 빨리 진행되더니 어쩌다 이렇게 늦게 끝났는지....크크
갓기태
24/08/24 22:31
수정 아이콘
클러치 문현빈 대타 타점

주현상 빠른교체 이상규 2이닝

???, ??? : XX 그냥 다 해줬잖아
닉네임을바꾸다
24/08/24 22:42
수정 아이콘
요즘은 그냥 다해줬잖아만 나오면 멜로디가 자동재생되네 머리에서...
제이크
24/08/24 22:38
수정 아이콘
제3자인 LG팬 입장에서 8회말부터 봤는데, 9회부터 갑자기 온 암흑의 기운이 두산을 감싼 그런 날이었습니다.

9회초 뜬금없는 외야 실책에 마무리 멘탈 터짐 - 그래도 열심히 던지는데 툭툭 빗맞는(느낌의) 안타들 - 화룡점정 패대기
10회초 양석환 알까기로 시작... 된 무언가무언가

이건 선동열이 와도 지는 날이라고 밖에는 흐...
한화거너스
24/08/24 22:45
수정 아이콘
가을야구... 해줄거지??
내년엔아마독수리
24/08/24 22:58
수정 아이콘
내일 나올 불팬이 없는 거 같은데?
현진아 '해줘'
닉네임을바꾸다
24/08/24 23:04
수정 아이콘
솔직히 주현상 무너졌을때 아 힘들겠다 싶었는데...이걸 이겼어 ㅠㅠ
스테픈커리
24/08/24 23:15
수정 아이콘
김서현이 무너졌을 때
감독이 고집을 피웠다고 생각했는데
한화 5강을 하늘이 바라고 있는 느낌이랄까;;;
닉네임을바꾸다
24/08/24 23:18
수정 아이콘
하늘은 몰라도 허총재는 바라고 있을?
김유라
24/08/24 23:43
수정 아이콘
지금 5위 가능성 가장 높은건 한화같긴 합니다 크크
덴드로븀
24/08/24 23:50
수정 아이콘
[한] [화] [우] [승]
서린언니
24/08/25 00:11
수정 아이콘
김서현 볼질해서 만루될때 끝났다 싶었는데 ...
최강한화
24/08/25 00:13
수정 아이콘
2018년과 다른 우주의 기운이 오는거 같습니다.
내일 류현진이 "해줘"를 달성해주면 좋겠습니다.
ekejrhw34
24/08/25 00:14
수정 아이콘
낼 헨진이 형이 해줄까요
ekejrhw34
24/08/25 01:12
수정 아이콘
주현상 안타 맞을 때 경기 껐다가 동점 보고 켰습니다. 질만한 경기를 운과 기회를 잘 살려서 이겼네요... 화이팅
박문대
24/08/25 00:21
수정 아이콘
진짜 찍먹이여도 좋으니 가을 야구 좀 ㅠㅠ
곧미남
24/08/25 02:15
수정 아이콘
9회초 두산에게 이 무슨
파쿠만사
24/08/25 07:28
수정 아이콘
저번김서현 저번경기때 볼질로 무사만루 똥을 주현상이 치워줬는데 오늘은 못치워줘서 망했구나 했는데 ㅠㅠ
이상규 인생투를 보여줄줄이야
24/08/25 09:28
수정 아이콘
상규가 잠깐이나마 엘지 마무리도 했었죠...
지금이 그 때여서 한화 5강에 일조하길 바랍니다. ^^
요슈아
24/08/25 09:42
수정 아이콘
갑자기 달감님이 변신해서 왔어요......
야인 생활동안 뭘 하신겁니까.
24/08/25 10:1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 김서현 주현상 오늘은 안 되는구나 싶었는데 못 믿은 제가 팬 자격이 없는 걸로 ㅠㅠ 상규느님 감사합니다 ㅠㅠ 장진혁 탱구짱 결승점 고맙습니다 ㅜㅜ
놀라운 본능
24/08/25 11:54
수정 아이콘
주현상 올리는 타이밍도 괜찮았고
안끌고 내리는 판단도 적절했던듯
이상규 선수가 기대보다 잘 던져준건 보너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4554 [스포츠] 어제 타구에 맞은 KIA 선발 네일 검진결과. [34] 캬라6617 24/08/25 6617 0
84553 [스포츠] [해축] 알고보니 천적관계.mp4 [8] 손금불산입7812 24/08/25 7812 0
84552 [스포츠] 위기의 맨시티를 구하러 그라운드의 디카프리오가 나간다.MP4 [8] insane6562 24/08/25 6562 0
84551 [스포츠] [해축] 손흥민 시즌 1, 2호골.gif (용량주의, 추가) [28] SKY9211004 24/08/24 11004 0
84550 [스포츠] [KBO] 오늘자 잠실 경기 하이라이트 [22] SKY926194 24/08/24 6194 0
84549 [스포츠] [KBO] 오스틴 딘 LG 트윈스 역사상 최초 30홈런-100타점 달성.gif (용량주의) [19] SKY925864 24/08/24 5864 0
84548 [스포츠] [당구] 김가영 압도적인 기량으로 결승진출 [14] Croove6712 24/08/24 6712 0
84547 [스포츠] [KBO]네일 부상... [25] 마리오30년6601 24/08/24 6601 0
84543 [스포츠] 드디어 등장한 제2의 우사인 볼트? [20] Neanderthal7050 24/08/24 7050 0
84541 [스포츠] 위기의 다저스를 구하러 40번쨰 오타니가 간다.MP4 [40] insane8920 24/08/24 8920 0
84540 [스포츠] 교토국제고 스카우터가 말하는 선수영입 이모저모 [29] EnergyFlow5545 24/08/24 5545 0
84538 [스포츠] [KBO] 크보 트렌드 이기든 지든 그냥 야구장 감 [67] 손금불산입7101 24/08/24 7101 0
84537 [스포츠] [MLB] 판사님 49호 - 4경기 연속 홈런 [36] kapH5216 24/08/24 5216 0
84536 [스포츠] [해축] 이강인 시즌 2호골.mp4 [15] 손금불산입6604 24/08/24 6604 0
84535 [스포츠] 칸예 라이브 사태의 이해 = 리버스 호날두 [21] EnergyFlow11330 24/08/23 11330 0
84531 [스포츠] 이가 시비옹테크, 코리아오픈 신청 [6] 인사이더4773 24/08/23 4773 0
84530 [스포츠] [KBO]외국인이라 차별함? 나도 하나 도!!!! [9] 아엠포유5451 24/08/23 5451 0
84529 [스포츠] 교토국제고 에이스 니시무라 잇키 [39] Neanderthal8401 24/08/23 8401 0
84528 [스포츠] [KBO] 역대급 21세 시즌을 보여줬던 타자들 [19] 손금불산입6691 24/08/23 6691 0
84527 [스포츠] 연장 1실점 2사 만루 2스트라이크, 그리고... (feat. 고시엔 우승) [14] 덴드로븀5662 24/08/23 5662 0
84526 [스포츠] 교토국제고 감독의 재미있는 스토리와 논란(?)거리 [6] 매번같은6011 24/08/23 6011 0
84525 [스포츠] 고시엔 진출을 위한 후덜덜한 경쟁 [26] kapH6063 24/08/23 6063 0
84524 [스포츠] 교토국제고 고시엔 우승 기념 신성현 선수의 고교 유학 후기 영상 [1] 매번같은6615 24/08/23 661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