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7/12 00:37:35
Name 갓기태
File #1 7238815747_4330602_99b983892094b5c6d2fc3736e15da7d1.jpg (182.1 KB), Download : 1019
File #2 16908983102120.jpg (139.9 KB), Download : 1013
Link #1 MLBPARK
Subject [스포츠] [KBO] 예고만으로 불타오르기 시작한 커뮤니티들




뭐 대충 앞에있는 어록만으로 모르는 사람이 없을법한 그분

"8월에 치고 올라간다."

"웨이버 공시 언론보고 알았다. 정보 고맙다."

"열심히 하지 마라."

"이기고 지는 건 하늘에게 맡긴다."

"단장을 싫어했다면 추재현, 강로한도 안 썼다."

"1점 차 경기는 운에 맡긴다."

미디어에 다시 나오는것도 신기하고 그걸 오퍼했는지 모르겠지만 같이 나오는 이대호도 대단하다는 말밖에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7/12 00:54
수정 아이콘
1994년 (트레이드 합류였지만) 서용빈과 같이 입단해서 장훈 인스트럭터의 한마디로 운명이 바뀐 선수군요.
클레멘티아
24/07/12 00:56
수정 아이콘
성단장 썰 나올려나요 크크
곧미남
24/07/12 01:08
수정 아이콘
혹시 그분이신가요..
마구마구
24/07/12 01:11
수정 아이콘
롯팬들 사이에서 거의 금지어 아닙니까?
Q=(-_-Q)
24/07/12 01:19
수정 아이콘
그 고소하신분이죠?
어름사니
24/07/12 01:55
수정 아이콘
고소 조심하십쇼 여러분
카즈하
24/07/12 02:09
수정 아이콘
진짜 대단하다 팬들 싸그리 고소했는데 여길 나오네;;
캐러거
24/07/12 02:21
수정 아이콘
이야 이건 쫌
24/07/12 06:42
수정 아이콘
성뽕 다 빠진 지금 보면 이분도 할말이 없는 건 아니었죠.
멀쩡한 포수들 거르고 지금은 방출된 지시완 영입했답시고 거들먹거리는 거 보면서 복장 터지셨을 듯.
Chasingthegoals
24/07/12 07:21
수정 아이콘
이대호 유튜브에 한때 출연이 잦았던 정훈이 [최고지]라고 짧게 평했던 감독 중 하나였죠. 이대호 또한 공감했고 우호적인 감독이라고 했고요. 현장을 떠났어도 박동원, 송성문이 직접 연락까지 할 정도면 선수들 사이에 어떤 면에서 신뢰를 얻은건지 궁금하긴 합니다.
ChojjAReacH
24/07/12 09:17
수정 아이콘
당시 덕아웃보면 선수들과의 관계는 롯데 감독 역사상 손에 꼽을 정도로 좋긴했죠.
24/07/12 08:50
수정 아이콘
성민규랑 별개로 본인이 잘한게 하나도 없었기에 재평가도 없는
유아린
24/07/12 08:59
수정 아이콘
크크크 유투브는 매운맛이죠.
아카데미
24/07/12 09:52
수정 아이콘
두번째 짤 보고 순간 빌리빈 나오는 줄
24/07/12 09:59
수정 아이콘
그래서 누구이신가요?
김유라
24/07/12 10:02
수정 아이콘
[기록말소]

인스타그램 머니볼 사진 좌측상단에 조그맣게 써져있네요 흐흐 고소당할까봐 이름 석자 적기도무섭
유료도로당
24/07/12 16:03
수정 아이콘
20-21시즌 롯데 감독이었던 허문회 감독이고 댓글 분위기는 인터넷 댓글 대량고소 사건때문에..
https://namu.wiki/w/%ED%97%88%EB%AC%B8%ED%9A%8C#s-3.2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529/0000062698

약 600건정도 고소 넣으셨었네요. (실제 고소까지 간건 180건이라고 함)
아이디안바꿔
24/07/12 10:25
수정 아이콘
만약 그분이 맞다면 한참 시즌이 치러지고 있는 중에 굳이 싶습니다
어떻게 해도 뒷말이 나올 수 밖에 없을테고
전임 단장에게 마음이 기울던 선수든 그분에게 마음이 기울던 선수든 중립적인 선수든 영향을 안 받을 수가 있나요?
24/07/12 12:58
수정 아이콘
이걸 굳이 시즌 중에 내보낼 필요가 있었나 싶어요.
24/07/12 13:20
수정 아이콘
본인은 '팬을 고소한 것이 아니라 악플러들을 고소한 것이다'라고 주장한다는데, 실제로 그 수위가 어느 정도였나요?
단순히 비판을 했다고 죄다 고소를 했으면 심하다 싶지만, 만일 패드립이나 가족들까지 끌어들인 욕 같은 것이 들어간 경우라면 충분히 고소를 할 만 하다고 봅니다만. (아이돌 악플러를 소속사가 고소에 들어가면 일 잘한다고 칭찬하듯이 말이죠.)
24/07/12 13:36
수정 아이콘
고소당해서 경찰서 다녀온 지인이 있는데
허무뇌라고 했다고 고소당했다더군요
물론 혐의 없음으로 끝났습니다
오후의 홍차
24/07/12 14:19
수정 아이콘
이대호 유튭 구독자이지만

상상 이상으로 올드스쿨에
보스 스타일이더라는...

또래들보다도 한 세대 더 위의 마인드...

보면 볼수록 감독하면 절대 안되는 타입이다 이 생각 뿐입니다 크크크크
댓글자제해
24/07/12 16:14
수정 아이콘
유튜브 영상에 댓글도 고소하시려구요? 크크
24/07/12 20:32
수정 아이콘
와 이대호 채널 피디가 감좋다는 얘기 몇번 본거같은데
섭외 레전드네요 크크크크
저도 찾아서 볼 듯
하루히로
24/07/13 01:16
수정 아이콘
이 영상 풀로 보고 왔는데
제가 롯데 팬이 아니어서 모르는 이야기가 많아서인지는 모르겠는데
지도자로서의 마인드는 굉장히 좋아보이는데요?
coolasice
24/07/13 06:00
수정 아이콘
자기한테 불리하거나 단점인 부분은 이야기를 좀 줄이고
유리한 부분은 크게 늘렸네요

다른건 몰라도 민병헌 이야기는…
대수비,대주자로 쓰기전에 이미 성적이 바닥까지 찍고 
보기 안쓰러울정도였는데…

대타타이밍에 다들 도망가는 분위기를 깨고 싶었다고요??
분명히 지시완이 덕아웃 감독님 뒤에서 방망이 잡고 기다리는데 일부러 무시하셨잖아요? 
( 그 해 지시완 wrc90대) 
하루히로
24/07/13 07:53
수정 아이콘
음.. 역시 제가 팬이 아니라서 모르는 이야기가 많나보네요
한쪽 이야기만 들으면 안된다는걸 다시금 깨닫고 갑니다
그나저나 지시완은 한화에 있다가 트레이드되서 갔는데 뭔가 잘 안되서 안타깝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3842 [스포츠] 프로야구 순위, 다음주 일정.jpg [29] 핑크솔져7393 24/07/14 7393 0
83840 [스포츠] 홍명보호 유럽인 코치 2명 선임 의무 이유는?…의리축구 예방 차원 [49] 전기쥐12597 24/07/14 12597 0
83839 [스포츠] 소토 저지 백투백 홈런 [9] kapH7460 24/07/14 7460 0
83838 [스포츠] [MLB] MLB 통산 200홈런을 달성한 오타니 [17] kapH9209 24/07/14 9209 0
83835 [스포츠] 국대 감독 홍명보의 미래예측 [82] 주먹쥐고휘둘러14052 24/07/13 14052 0
83834 [스포츠] NC 솔로 다이노스라고 불리는 이유.jpg [18] 캬라8714 24/07/13 8714 0
83832 [스포츠] [오피셜] 축협, 홍명보 감독 선임 확정 [91] 닉넴길이제한8자11208 24/07/13 11208 0
83831 [스포츠] [KBO] 역대 시즌 30-30 달성 선수 리스트 [44] 손금불산입7580 24/07/13 7580 0
83830 [스포츠] [KBO] 곰이랑 사자랑 싸우면 누가 이겨요? [21] 손금불산입7377 24/07/13 7377 0
83828 [스포츠] [MLB] 위기의 다저스를 구하러 오타니가 간다 [10] kapH7016 24/07/13 7016 0
83827 [스포츠] [MLB] 오랜만의 터진 판사님의 33호 홈런 [9] kapH6449 24/07/13 6449 0
83825 [스포츠] UEFA 유로 2024 결승전 이벤트 [230] SKY929247 24/07/12 9247 0
83821 [스포츠] [축구] 박지성도 이번 감독 선임 사태에 대해 코멘트를 남겼습니다 [95] Davi4ever16507 24/07/12 16507 0
83820 [스포츠] [MLB] 최근 폼이 떡락한 저지 [26] kapH8373 24/07/12 8373 0
83819 [스포츠] [KBO] FA로이드가 무섭습니다. [15] TheZone7949 24/07/12 7949 0
83818 [스포츠] [KBO] 이병훈 야구 해설위원이 오늘 별세하셨네요. [56] 매번같은8788 24/07/12 8788 0
83817 [스포츠] [KBO] 선발투수 9이닝당 득점 지원 순위 [11] 손금불산입6708 24/07/12 6708 0
83816 [스포츠] [KBO] 결국 20-20-20을 달성한 김도영 [31] 손금불산입6580 24/07/12 6580 0
83815 [스포츠] 축구 국가대표팀 홍명보 감독 선임 '잘된 일' 47%, '잘못된 일' 25% [90] 전기쥐15884 24/07/12 15884 0
83813 [스포츠] [KBO] 예고만으로 불타오르기 시작한 커뮤니티들 [27] 갓기태12028 24/07/12 12028 0
83811 [스포츠] [KBO] 기아 파죽의 6연승 - 현재 프로야구 순위 [29] HAVE A GOOD DAY8649 24/07/11 8649 0
83810 [스포츠] [NBA] 미국- 캐나다 평가전, 서머리그 하이라이트 [2] 그10번5849 24/07/11 5849 0
83809 [스포츠] 신문선 "홍명보 국대 선임은 무효다" [37] 윤석열11981 24/07/11 1198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