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6/07 10:55:49
Name 윤석열
File #1 0000865652_001_20220505170601563.jpg (231.5 KB), Download : 73
File #2 4444242442.png (36.8 KB), Download : 71
Link #1 스탯티즈
Subject [스포츠] [KBO] LG 롱창기 숏창기




1번 롱창기 : 올시즌 avg 0.325 / obp 0.469 / slg 0.410 / ops 0.879

2번 숏창기 : 올시즌 avg 0.330 / obp 0.428 / slg 0.399 / ops 0.827


출루율 0.469이 나가면 그뒤에 출루율 0.428이 나옴...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6/07 10:59
수정 아이콘
그리고 다음 타자가 잡아 당겨서 1-3루 만들고 4번이 외야 플라이 치는거 까지가 자주 나오는 패턴이죠.
온니테란
24/06/07 11:01
수정 아이콘
3번 타자 2루 땅볼 -> 3루 진루 / 4번 타자 외야 플라이 고급 야구 / 5번 타자 아쉽게 삼진..

개인적으로는 3번에 클러치 능력 있는 구본혁이나 김범석이 좋아보이는데

김현수가 의문인건 맞죠.
윤석열
24/06/07 11:03
수정 아이콘
근대 또 3번에 문보경을쓰면 너무 죽더라구요...
김현수는 좀 내려쓰고 3번에 차라리 외국인형을 올려쓰는게 낫지않나 싶기도
무적LG오지환
24/06/07 11:33
수정 아이콘
두산전때 해설 들어보니깐 김현수가 타순 내려달라고 했는데 염감이 안 들어줬다고 하더라고요.
감독이 여러 이유로 그냥 바꿀 생각 없어보이니 김현수가 살아나야 합니다 흑흑
윤석열
24/06/07 11:34
수정 아이콘
허허허허허허허...김현수화이팅
24/06/07 11:13
수정 아이콘
막상 김현수 제외하고 그 자리에 다른 선수 넣어본다고 생각하면 종합적으로 김현수만한 그만한 타자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LG에 김현수 정도의 장타력과 컨텍트 능력을 동시에 가진 선수는 오스틴 딘 정도 밖에 없죠.
윤석열
24/06/07 11:17
수정 아이콘
좌좌좌라서
홍 문 오 킴 으로 한번 좌좌우좌로 가보는것도...김현수가 차려진 밥상을 엎는게 한두번이 아니라서
24/06/07 12:23
수정 아이콘
김현수가 아무리 못해도 타점먹방기계라
문보경은 아직 3번깜냥은 안되어 보이고
뭐 엘주형이 있었다면 딱일수 있었는데…
우리가 눈이 너무 높은거일수 있습니다 흐흐
화재안전기준
24/06/07 10:59
수정 아이콘
푸하하
진짜 상대팀은 개짜증 날 듯

우리팀이라서 든든합니다.

특히 문성주 선수의 컨텍능력이 장난 없어요 !!!
온니테란
24/06/07 11:03
수정 아이콘
생각보다 8해민 9민재 괜찮아서 둘중 한명만 출루, 2루 베이스 도달하기만 하면 1,2번한테 타점 기회가 있어서 좋긴하더라구요
우유속에모카치노
24/06/07 16:06
수정 아이콘
1창기 2성주도 미쳤지만
7본혁 8해민 9민재에서 한번씩 밥상을 만들어주고
적어도 자동문은 아니라는게 엘지 타선의 강함인듯 합니다
마치강물처럼
24/06/07 11:06
수정 아이콘
우리팀에 맥창기라고 출루형 외국인 타자가 있었는데 요즘은 맥너겟이 되버렸습니다.
24/06/07 11:41
수정 아이콘
맥지찬...
LG우승
24/06/07 11:09
수정 아이콘
성주야 끊임없이 의심해서 미안하다. 이제 믿을게..
김유라
24/06/07 11:10
수정 아이콘
리드오프는 출루 잘하는게 제일 깡패죠 크크
24/06/07 11:14
수정 아이콘
작년에 많은 팬들이 테이블 세터 이렇게 좀 박아놓고 진득하게 써보라고 하던 것 아니었나요? 크크
24/06/07 11:15
수정 아이콘
실제로 그렇게 7월까지 썼습니다. 7월부터 문성주가 하락하니 그 다음엔 신민재 썼고, 막판에 신민재도 바닥을 치니까 쓴 게 박해민이죠.
24/06/07 11:41
수정 아이콘
알고 있기는 한데, 문성주 폼 떨어지던 게 감독과 무관해 보이지 않아서 말이죠 크
무적LG오지환
24/06/07 11:45
수정 아이콘
근데 인터뷰 보면 하락이 이유가 아니라 순수하게 '번트'를 이유로 문성주 내린거긴 하죠.
문성주가 스몰사이즈라 그런지 전반기에 비해 후반기가 아쉬운 타자니깐 포장만 잘 해도 그러려니 할텐데 말이죠 크크

물론 2차 지명 전체 97순위로 뽑은 선수니깐 지금의 문성주도 충분합니다.
LG 트윈스의 18 1차지명은 김영준이 아니라 문성주인걸로...
24/06/07 11:51
수정 아이콘
번트를 언급한건 감독이 무조건 잘 못 한거라 봅니다.
다만 문성주의 타격 컨디션이 하락하기 시작한건 5월이었고, 출루율이 떨어지기 시작한건 7월이었죠. 물론 떨어진게 4할이었지만...
온니테란
24/06/07 11:30
수정 아이콘
작년에 잘나가던 2번 문성주가 홍창기 출루시 번트를 못하니까 8,9번으로 배치하고 성적도 하락..
지금은 굳이 번트를? 치는게 낫죠 크크
무적LG오지환
24/06/07 11:31
수정 아이콘
LG의 테이블 세터가 홍문이면 그건 두가지를 의미합니다.
1. 아직 전반기다.
2. 감독이 많이 이기고 싶다.

여유 생기면 귀신 같이 2번 타자가 현란해지죠 크크
하얀 로냐프 강
24/06/07 11:25
수정 아이콘
박해민이 9번 타순에 들어간다면 그 팀은 강팀입니다.
윤석열
24/06/07 11:28
수정 아이콘
8번....입니다 허허
무적LG오지환
24/06/07 11:31
수정 아이콘
롱성주 숏창기죠 크크크크크크

??? : (출루율 .469을 찍으며) ABS 존은 시즌 끝날 때까지 적응 못할 것 같다.
윤석열
24/06/07 11:32
수정 아이콘
??? : (ops .879를 찍으며) OPS 는 장타율 뻥튀기라 출루율 높은사람에겐 안좋음.
닉네임을바꾸다
24/06/07 11:38
수정 아이콘
테이블세터들이 4할 초반 중반 이러는건 너무한데...(상대에게...)
24/06/07 11:41
수정 아이콘
출루율-장타율 역전 세계
윤석열
24/06/07 11:51
수정 아이콘
3-5-4 찍는 미친타자 하나 등장할지도...
24/06/07 11:42
수정 아이콘
연승하면서 성적 좋아지만 귀신같이 2번타자 박해민 쓰고, 다시 성적 꼬라박으면 2번에 문성주 박죠.
올해 전반기까지 이걸 계속 하고 있는데.. 후반기에는 어캐 될런지..
윤석열
24/06/07 11:54
수정 아이콘
감독님은 이기는 법을 압니다
홍 문 쓰면 이기는데

대신 감독님은 홍문을 별로 안좋아합니다...
"해민이는 2번에 가야해..." 하면서 항상 꿈을 그리시는거 같습니다.
24/06/07 12:16
수정 아이콘
박해민이 잘 맞을때마다 타순이 올라가는거 보면 적극적이고 발 빠른 타자를 상위에 두는걸 좋아하는건 확실하죠.
그래도 못 치면 타순 바로 내리더군요.
신량역천
24/06/07 12:17
수정 아이콘
롱성주 숏창기죠(2) 크크크
QuickSohee
24/06/07 13:50
수정 아이콘
789번 하위타선에서 하나라도 출루하면 웬만해선 1 2 번 타선에서 타점 나옵니다 크크크크
다른건 모르겠고 LG는 홍문듀오 FA 놓치지마라.........
어제 키움 경기 테이블세터 둘이 7출루 5타점;;;
DavidVilla
24/06/07 13:53
수정 아이콘
박해민 어제 2안타 1볼넷이었나요?
며칠 후면 2번 치겠네요. 3할 목전에 두고요.
그러다 다시 꼴아박으면서 8번 갈 겁니다 크크

아무튼 롱성주 숏창기 너무 좋습니다!
QuickSohee
24/06/07 13:54
수정 아이콘
아 스트레스 크크크크크
무적LG오지환
24/06/07 17:46
수정 아이콘
하수 : 오 하위타선에서 출루가 활발하니 야구가 쉽구나!
고수 : 박해민 컨디션 올라오니깐 2번 시켜야겠구나!
설탕가루인형
24/06/07 14:07
수정 아이콘
(8해민 9민재) 1창기 2성주 3현수 4스틴 5보경이 그래도 한 경기에 세 번은 돌아오는데 그 때마다 꼬박꼬박 한 점씩은 내니 경기 운영이 너무 편하죠
오거폰
24/06/07 14:10
수정 아이콘
동남아 격투기 선수 크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3189 [스포츠] [KBO] LG 롱창기 숏창기 [39] 윤석열6368 24/06/07 6368 0
83188 [스포츠] [KBO] 3연투로 스윕승을 만들어낸 대투수 이영하의 특식 [12] kapH7696 24/06/07 7696 0
83186 [스포츠] [KBO] NC 새 감독 류지현 썰 [35] 도도독11737 24/06/06 11737 0
83185 [스포츠] 2026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C조 중간순위 [14] nearby9361 24/06/06 9361 0
83184 [스포츠] [EPL] 다음시즌에도 VAR 유지 확정 [8] 무도사7953 24/06/06 7953 0
83183 [스포츠] 양 모질군, 양 막내딸, 양 대투수 2K-K 달성. [38] 작고슬픈나무9093 24/06/06 9093 0
83182 [스포츠] [KBO] 류현진 선수 최근 4경기 성적.stat [28] 밥도둑10956 24/06/06 10956 0
83180 [스포츠] [축구] 현 대표팀 vs 가상의 대표팀...승자는? [23] 우주전쟁6736 24/06/06 6736 0
83179 [스포츠] [KBO] 김경문 체제 한화 첫 3연전의 결과 [54] 갓기태9339 24/06/06 9339 0
83178 [스포츠] 무리뉴 사단의 연봉은 180억 [8] 어강됴리9635 24/06/06 9635 0
83176 [스포츠] [KBO] 2024년 오승환 성적 현황 [30] 손금불산입9557 24/06/06 9557 0
83175 [스포츠] [KBO] 2024년 류김양 성적 현황 [24] 손금불산입9339 24/06/06 9339 0
83174 [스포츠] NBA 파이널 4차전 롯데시네마 상영 오픈+각 팀 단관 진행 [7] SAS Tony Parker 6608 24/06/06 6608 0
83173 [스포츠] 한화의 신인 내야수 황영묵 + 응원가 [19] 겨울삼각형7154 24/06/06 7154 0
83171 [스포츠] 한화와 kt의 벤치클리어링 [120] 휵스12119 24/06/06 12119 0
83166 [스포츠] 한화의 안방마님 최재훈의 사구기록 [21] 겨울삼각형9060 24/06/05 9060 0
83164 [스포츠] 임창용, 바카라 도박에 쓰려 8000만원 사기 기소 [41] 카즈하12805 24/06/05 12805 0
83163 [스포츠] 허웅. 아버지 현장 복귀하셨으면(기사 수정으로 워딩 삭제됨) [62] SAS Tony Parker 10952 24/06/05 10952 0
83162 [스포츠] [여자배구]하루에 4건의 트레이드가 발생했습니다!! [31] kogang20017084 24/06/05 7084 0
83161 [스포츠] LG 역대 최고용병 소리들었다는 페타지니 성적.jpg [30] insane9859 24/06/05 9859 0
83157 [스포츠] [해축] 임형철이 뽑은 23-24 유럽 베스트 11 [26] 손금불산입6502 24/06/05 6502 0
83156 [스포츠] [KBO] 리그 2루수 OPS 순위 [26] 손금불산입7073 24/06/05 7073 0
83155 [스포츠] [KBO] 팀을 옮기면 성적이 상승하는 특성 [14] 손금불산입6820 24/06/05 682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