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5/29 14:33:03
Name 조이
File #1 알고리즘.jpg (394.0 KB), Download : 357
Link #1 유튜브
Link #2 https://www.youtube.com/watch?v=2WsRPavVhvk
Subject [연예] 뉴진스 '하우 스위트' 뮤비는 왜 연령제한이 걸렸나? +무너진 하이브 채널 알고리즘 (수정됨)


타 엔터사와 알고리즘 비교 입니다.

24일 공개된 그룹 뉴진스의 신곡 ‘하우 스위트’의 뮤직비디오가 유튜브에서 연령제한 콘텐츠로 분류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앞서 공개된 신곡 '버블검' 뮤비 조회 수만큼 숫자가 오르지 않자 뉴진스 팬들이 '하우 스위트'가 '연령제한'에 걸려 있다는 걸 찾아낸 건데요. 뉴진스 팬들은 하이브 쪽이 고의적으로 뮤직비디오의 노출을 줄이기 위해 연령 제한 콘텐츠로 등록했다고 의심하고 있는데, 하이브는 “사실무근”이라며 유튜브에 경위를 확인해 보겠다고 밝혔습니다.

--------------------------
현재는 연령제한이 풀린 상태

팬 주장
- 뮤비 알림 미전송  연령제한,지역제한 걸어서 하이브가 뉴진스의 활동을 방해 하고 있다.

반론
-지역제한은 걸린적이 없었다.

-뉴진스 뮤비는 14세 연령제한으로 걸려 있었음
유튜브 업로드 설정에는 애초에 14세 제한이 없고
14세 제한은 ai가 자동으로 판별함
하이브가 연령제한을 걸었으면 18세로 걸렸어야 함

그럼 왜 ai는 연령 제한을 걸었냐
-유튜브 연령 제한 정책에 있는
식음료 광고제한(코카콜라) or 사고를 연상케 하는 영상(자동차 사고)

하이브 채널의 알고리즘이 무너진 이유는 무엇인가
1.민희진 기자회견 이후 팬덤이 아일릿+르세라핌 영상마다 싫어요 와 신고 테러
2.하이브 채널 알고리즘이 무너짐
3.노출 저하

민희진의 팬덤은 스스로 뉴진스의 활동을 방해하고 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유료도로당
24/05/29 14:45
수정 아이콘
여러 유튜브들 얘기를 들어봤을때 영상에 싫어요 찍히기 시작하면 알고리즘 무너진다는건 거의 확정적인 추론이라...
마지막 부분은 (뉴진스 팬들이 저런짓을 한게 사실이라면) 너무 웃픈 일이네요. 같은 채널인걸 모를리도 없고..
아우구스투스
24/05/29 14:45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요
동굴곰
24/05/29 14:47
수정 아이콘
모를지도...? 어도어측이 자신들을 철저히 하이브랑 분리되게 행동했고 팬들이 그거에 넘어갔다면...
페스티
24/05/29 14:53
수정 아이콘
허허...
시무룩
24/05/29 14:53
수정 아이콘
채널이 망가지는게 아니라 아일릿, 르세라핌 영상만 안뜰꺼라고 생각했겠죠
하지만 무너지는건 우리집이었고...
동오덕왕엄백호
24/05/29 14:54
수정 아이콘
윗부분에 하이브레이블 찍혀나오는데 모를리가 없죠.
24/05/29 14:52
수정 아이콘
하이브 채널에 올라가는 모든 그룹들이 손해 본다는 얘기네요..
24/05/29 15:10
수정 아이콘
RM과 뉴진스가 최대 피해자 입니다.
바스테나
24/05/29 14:58
수정 아이콘
연령 제한이나 나라 제한은 모르겠고 하이브 채널에서 뉴진스만 뮤비 알림 안왔습니다
24/05/29 15:45
수정 아이콘
본문에 추가 하겠습니다.
생강차
24/05/29 15:09
수정 아이콘
뉴진스 팬들이 아니라 민희진 신도들인 것 같아요.
도날드트럼프
24/05/29 16:08
수정 아이콘
근데 결과적으로 보면 민희진 대표가 일 잘하네요
민희진 대표는 본인이 이 모든 걸 다했다고 생각하고 뜨길 원했는데
지금 팬들은 뉴진스팬으로만 존재하는게 아니라 민희진 팬으로의 모습도 보이거든요
자기가 원하는 바를 정확히 이루시는 분임.....
이게나라냐/다
24/05/29 19:36
수정 아이콘
뉴진스와 민희진을 동일시하는 분들이 많다는 거죠
땅과자유
24/05/29 15:17
수정 아이콘
그런데 뉴진스가 안되는것이 하이븐에게 득이 된다라는 생각도 사실 적절한 판단은 아니지 않나요?
그냥 하이브에게 안좋은 것을 뒤집어 씌우기 위한 생각이 아닌가 하는데요.
망이군
24/05/29 15:18
수정 아이콘
하이브 채널이 싫어요나 신고테러가 없었을리가...
연령제한 자체는 자동으로 걸렸을 수 있지만요
24/05/29 15:22
수정 아이콘
이 쪽은 빨리 마무리 되는게 국민적으로 이득일듯..
국밥한그릇
24/05/29 15:39
수정 아이콘
연령제한,지역제한이 걸려 있던게 맞기는 한 건가요?
이제는 내가 확인 해 보기 전까지는 믿을 수가 있어야죠
24/05/29 15:41
수정 아이콘
연령제한은 걸려 있었던게 맞습니다. 지역제한은 걸린적 없구요.
24/05/29 15:41
수정 아이콘
근데 저건 너무 당연한거죠. 아일릿 르세라핌이 그렇게 폭격당했는데, 뉴진스만 멀쩡할리가..;;
겟타 세인트 드래곤
24/05/29 15:58
수정 아이콘
어차피 민희진에 동조해서 하이브 욕하고 다니는 쪽은 대부분 하이브의 팬이 아니라고 들었습니다만...
그저 하이브와 하이브쪽 아이돌 해코지 하는 자체가 즐거워서 어쩔줄을 모르는 사람들이라 별로 신경 안쓸것 같습니다
24/05/29 15:58
수정 아이콘
팬 수준이 참...
아일릿하고 르세라핌이 뭘 잘못했다고 저러는지...
전반전0대0
24/05/29 15:59
수정 아이콘
뉴진스와 민희진 팬이라는 허울을 뒤집어 쓴 하이브 및 소속 아티스트들에 대한 안티팬들도 상당수 있을 것 같습니다.
24/05/29 16:06
수정 아이콘
진짜 웃긴게 그렇게 하이브 싫어하고 하이브 소속 가수 싫어요 테러 했는데 뉴진스 뮤비도 여기 올라온다는거죠. 본인들이 자폭 해놓고 하이브 탓 하는건데 어이가 없죠.
24/05/29 16:49
수정 아이콘
그런거였군요. 조회수가 아무리 요즘 사태 감안해도 너무 낮아서 이상했는데...
뮤비창 댓글에는, 하이브가 의도적으로 동영상에 좋은 감상 댓글 삭제하고 있다고 음모론을 내세우는 글들이 넘치더군요. 맞는건지 아닌건지 저는 모르지만, 민희진 편인 팬들은 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하이브가 각잡고 뉴진스 이번 앨범 망하게 하려 한다고.
버그에요
24/05/29 16:59
수정 아이콘
르세라핌은 민희진 기자회견 전부터 코첼라 + 문제발언으로 온갖 조롱과 악플에 시달리다가 민희진 기자회견으로 막타를 맞은 느낌? 펨코 같은데선 포텐으로 조롱글만 십몇 페이지 이상 도배되었던 거 생각하면 뉴진스 팬덤이나 민희진 신도랑 크게 관련이 있을까 싶습니다. 그냥 욕할 구실이 필요할 뿐.
사나없이사나마나
24/05/29 17:50
수정 아이콘
근데 라이브로 인한 건 한 때뿐, 결국 가라앉는다고 봅니다. 물론 주기적으로 한 번씩 소환되서 뚜드려 맞겠지만, 지금처럼 인스타나 유튜브가 악플로 끊임없이 도배되는 그런 일은 없었죠.
파비노
24/05/29 18:04
수정 아이콘
당장 얼마전 에스파,아이브때 생각해보면 라이브는 결국 실력으로 극복해야죠. 근데 지금은 해도해도 너무하니깐요.
24/05/29 18:36
수정 아이콘
보통 코첼라 사태나 이런거로 조롱당하는건 커뮤내에서 조롱당하고 그런거지, 영상마다 찾아다니면서 싫어요 누르고 악플달고 이러진 않습니다. 그리고 르세라핌이야 그렇게 말할수라도 있는데, 아일릿은 다른 핑계거리도 없죠.
버그에요
24/05/30 00:25
수정 아이콘
르세라핌 같은 경우는 그 이전부터 유튜브에도 악플 싫어요가 굉장히 많았더라구요. 아일릿이야 민희진 사태가 굉장히 타격이 컷을텐데요, 악플 다는 애들은 그냥 핑계거리가 필요한거 아닌가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게 뭐 어디 팬이다 이런 거 나누는게 돌판에서 유의미한가 싶기도 하구요. 롤판에서 갈드컵을 많이 봤는데 정말 의미없더라구요;;
24/05/30 01:5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는 레드벨벳 팬이여서 4세대 돌판은 잘 몰랐었는데 이번 이슈 팔로업을 하면서 충격을 많이 받았습니다.
르세라핌은 라이브 말실수 인터뷰 대응으로 욕먹는건 본인들이 어느정도는 감내 해야 할 부분 도 있다고 생각 합니다. 하지만 본인들이 한 실수에 비해 너무나도 과하게 욕 먹고있는거도 사실 입니다.
돌판에서 타돌 비하,언급은 불문율 인데 그걸 깨버린 팬덤 입니다. 하우스윗 뮤비 베댓에서마저 르세라핌을 조리돌림을 합니다. 그 베뎃에 제지하는 대댓글은 없구요.
뉴진스 유명 팬튜브에서는 아일릿 르세라핌 조리돌림
영상을 올려서 자기들끼리 웃고 떠듭니다.
할명수 채널에 르세라핌 악플단 사람들 최근 활동 내역만 봐도 그팬덤 이라는걸 알 수가 있습니다.
문인더스카이
24/05/30 02:5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여쭤보고 싶은게 민희진씨에 대한 반감입니까 아니면 뉴진스 멤버들에 대한 반감입니까 또는 팬을 자칭하는 악플러들에 대한 반감입니까
전 르세라핌 라이브 말실수 인터뷰 대응으로 욕먹는건 업보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 멤버들이 감당해야 하는 부분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들도 사람이고 문제가 될 수 있는 발언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걸 확대 해석하고 재생산 하는 그 누군가가 이상한 거라 생각하고
그걸 탱킹해주는게 (진정 문제가 없었을 때) 소속사의 역활이라고 생각합니다.
공인이라 말 조심해야 한다. 인정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공인이라고 해서 모든게 완벽해야 한다고 치면 허들이 너무 높다고 생각합니다.
이걸 먼저 확실히 하고 넘어가야 할 것 같습니다.
멤버들의 잘못이냐 제작사의 잘못이냐
르 친구들 잘못했습니까? 그 친구들이 컨셉, 노래, 안무 주도적으로 누가 만들었습니까?
릿 친구들 잘못했습니까? 모든 논란에 그 친구들이 주도적으로 행한 게 있겠습니까?

르,릿 친구들이 욕을 먹는데 그게 멤버들 자체에 대한 비난이라면, 그 비난을 하는 사람들이 정상적인 사람입니까?
그 팀들을 만드는 실체는 누구이며, 그 실체들은 비난에 대해 어떻게 대응 했습니까?

말씀하신 것처럼 베댓에서 조리돌림하고, 노래 못한다 춤못춘다 카피캣이다 욕하는 것 다 잘못된 겁니다.
핀트가 잘못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멤버들을 욕하면 안되죠.
제작사가 예상을 못하고 그에 대한 준비를 못한걸 비난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에 대한 비난은 [이름] 르, 릿이 받는게 아니라 제작사 인간들이 받아야 합니다.
만든 분들의 책임은 어디있습니까? 책임 지는 거 보셨습니까? 하다못해 멤버들 잘못이 아니라 우리가 잘못해서 문제가 생겼다 얘기하면서 탱킹하는 거 보셨습니까?
악플러가 있다면, 그 팬덤이 어디인지 무엇인지 생각하기 전에 우리 애들 이 글 보면 상처받겠네 하면서 앞으로 하지 못하게 고소부터 하는게
정상입니다. 뭐 인력이 부족해서 바로 바로 할 수 없을 수는 있겠죠.
딱 하나, 회사 차원에서 무브는 이제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24/05/30 03:11
수정 아이콘
뉴진스 에 대한 반감은 없습니다. 오히려 사태전에는 팬에 가까우면 가까웠으니깐요.
뭐 편하실대로 생각하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문인더스카이
24/05/30 03:32
수정 아이콘
일단 답글 감사합니다.
편하게 생각한 결과가 윗글이라 뭐라 얘기할 건덕지는 없네요.
던진 돌에 맞은 개구리가... 요샌 안먹겠죠?
개구리 뒷다리 튀김, 개구리 라면 맛있었습니다.
아는척 하는 얘기인 것 같아서 조심스럽지만, 산업혁명 시대에 애들 굴리는 것 처럼 설국열차에 아이들 터빈에 넣는 것 처럼
애들을 인력시장 1,2 처럼 대하는게 누구인지 생각해 보면 좀 암울할 것 같습니다.
조이님의 생각이 51% 이상 되는 생각이라고 봅니다. 틀리지 않았어요. 그저 다른 생각일 뿐입니다. 우리 모두 어머니를 사랑합니다.
버그에요
24/05/30 11:41
수정 아이콘
르세라핌 악플은 말실수, 코첼라와 관계없습니다. 그 사태 전에도 악플, 싫어요가 많은 그룹이었고, 위 두 가지 사례는 악플러들이 활개칠 악플달 핑계를 만들어줬다고 생각하고 있구요. 친일, 극우프레임은 아이즈원조차 만들어지기 전 프로듀스 진행 단계부터 특정 멤버에 대한 저격 느낌으로 계속 괴롭혀 왔었죠.
국밥한그릇
24/05/30 06:09
수정 아이콘
(수정됨) 라이브로만 뭐라 했으면 모르겠으나, 팥쥐 프레임에 친일 프레임으로 악플을 해 놓구선
이제와서 르세라핌은 민희진과 상관 없다고 하는건 웃기는 일이죠
노래 실력보다 민희진 발언으로 생긴 악플이 훨씬 많은데
민희진과 상관없이 원래 그럴만 하다고 정당화 하려는 건 이상합니다
방탄 단월드, 사재기 주장은 민희진과는 상관 없다고 말하는 거랑 같아 보이네요
버그에요
24/05/30 11:47
수정 아이콘
(수정됨) 관계가 없다고 했나요? 악플러들한테 핑계거리를 쥐어 준 거라고도 했는데요. 그게 악플러가 민희진 신도라거나 뉴진스 팬덤으로 단정할 이유는 아니라고 생각해서 댓글달았구요. 친일, 극우프레임으로 인한 괴롭힘은 프로듀스 때부터 계속 있었습니다. 그게 어떤 사건이 있을 때마다 악플 달 핑계처럼 계속 끌어올려지는거구요. 롤판이나 돌판이나 인터넷에서 욕하기 편한 쪽으로 편을 갈아타는 걸 수없이 봐서 그런가 악플러들에게 팬덤구분이 필요한가 싶기도 하구요.
국밥한그릇
24/05/30 13:04
수정 아이콘
(수정됨) 무슨 핑계거리요? 팥쥐인거? 그게 누구 입에서 나왔는데요?
친일 극우 프레임이 원래 있었다고 지금처럼 활발하게 당당하게 주류로 대세가 될 정도였나요?
민희진의 발언 전 후로 달리는 악플의 수가 다른데 어떻게 상관이 없다고 할 수가 있습니까
탄원서와 트럭으로 진성 뉴진스팬들과 민희진 신도의 구분은 불가능하고
민희진이 기자회견으로 하이브 내 두 걸그룹을 공격대상으로 찍었는데
이제와서 민희진측 주장에 옹호하시는 분들이 공격하는 건 아니라고 하는게 말이 되나요
버그에요
24/05/30 19:52
수정 아이콘
구분이 불가능하다고 악플러를 특정하지 않고 다른 팬덤 싹 다 때려버리면 서로 악감정 생기고 영원히 갈드컵 여는거죠 뭐… 똑같은 사람 되는거구요. 한 두번 보나요.

친일 극우 프레임은 이 사건 전에도 여초에서 계속 몰이하던거고 이 사건 하안참 전에도 유튜브 악플에서 심심찮게 달리던 내용이랍니다. 문제있을 때마다 수면위로 올려지는 그 자료들이 언제부터 돌던 자료인지 검색만해도 쉽게 아실텐데요.
국밥한그릇
24/05/30 19:57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러니까 갈드컵 되고 있는거죠.
그리고 같은 악플을 달아야 같은 사람이 되는 거지 악플을 달지 말라고 하는게 어떻게 같은 사람이 되나요
막말로 아일릿 르세라핌 머리채 잡는게 갈드컵 열려고 그러는 거 아니었나요?
이제와서 민희진과 뉴진스는 상관이 없다고 넘어 갈 수 있는게 아닙니다
심심치 않게 달리던 내용이 도배가 되고 있는데 민희진, 뉴진스와 무관함을 주장하는게 우스운 일이죠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악플들이 언제부터 호응을 받았는지 말 그대로 검색만 해도 쉽게 아실텐데요
버그에요
24/05/31 09:08
수정 아이콘
따지지도 않고 광역 저격한 민희진이랑 똑같은 사람되는거죠 뭐. 그걸 팬덤이 했다고 단정짓고 팬덤패면 또 상황 바뀌면 그 팬덤이 악에 받쳐서 또 패는거고 악플러들은 거기에 편승해서 또 악플달고. 그냥 그렇게 생각하세요 저랑은 생각이 다르셔서.
국밥한그릇
24/05/31 15:36
수정 아이콘
계속 이상한 소리를 하시네요
제가 언제 뉴진스와 민희진에게 악플을 달아야 한다고 했습니까?
그냥 멀쩡히 뉴진스와 민희진 팬덤에 의해서 다른 아이돌이 뚜드려 맞았는데
그걸 뚜드려 맞았다고 말하는게 무슨 같은 사람이 되는 건가요
오히려 르세라핌은 악플을 받을 만한 이유가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악플러와 같은 사람이 아닐까 하는데요
다른 아이돌들이 민희진에게 오히려 사과를 받아야 할 판에
그냥 모르쇠로 우리 잘못 아님 하면서 넘어가려고만 하시네요
척척석사
24/05/29 17:21
수정 아이콘
???: 테러는 내가 했지만 너희 잘못이란다
세상이왜이래
24/05/29 17:23
수정 아이콘
내가 테러했지만 잘못은 니들이 했다네요 크크
24/05/29 18:13
수정 아이콘
근데 2번, 3번이 정확하게 확인된 사실인가요?
24/05/29 18:14
수정 아이콘
일단 최근 bts 멤버들과 세븐틴 뮤비는 잘 뜨는거 같아서 궁금해서 여쭙니다.
24/05/29 18:17
수정 아이콘
검색창에 그냥 하이브 에스엠 스타쉽 이렇게 만 검색해보셔도 됩니다. 채널이 메인에 안뜨는 이유가 알고리즘이 깨진거라서요
24/05/29 19:29
수정 아이콘
저는 '하이브'만 치면 11번째에 나오고, '하이브 레이블'이나 'hybe' 치면 첫번째나 두번째에 나오는데, 이게 알고리즘과 관련이 있나 보군요. 감사합니다.
24/05/29 18:45
수정 아이콘
뉴진스 노래도 좋고 멤버들도 재능있어 보여서 좋아했었는데, 케이팝 씬의 암적인 존재가 되어가는 듯. (멤버들의 의도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민피디와 그 팸덤들 때문에라도 말이죠.
forangel
24/05/29 18:58
수정 아이콘
(수정됨) 검색창 해보니 하이브만 다르긴 하네요.
알고리즘의 문제인지 모르지만 언제쯤 부터 하락했나 잠깐 유튜브 차트 보니까

민희진 기자회견 직후 버블검의 뮤비가 공개됐고 조회수는 예전이랑 크게 차이나는것으로 보이진 않네요.
버블검은 첫주 2120만 ,둘째주 818만,셋째주 535만,넷째주 4백만이하로 100위권 밖으로 밀렸군요.
거의 비슷하게 공개되고 비슷한 조회수를 보여주던 스팟이랑 비교하면 뮤비 공개후 일주일 동안은 2-30만 정도 차이 났고
둘째주에도 그렇게까지 차이 안나다가 셋째주에 벌어지기 시작해서 넷째주부터 차이가 확 벌어지면서 현재는 1000만 정도 차이가 나버렸구요.
스팟 5천만, 버블검 4천만 (스팟도 프로모 없습니다.)

셋째주까지는 버블검이랑 스팟의 차이가 조금 벌어지다가 넷째주부터 확연하게 차이가 벌어진걸로 봐서
즉 대략 5월 15일 전후로 유튜브에서 이런 저런 영향을 받은 효과가 데이타로 나타났다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조회수도 문제지만 좋아요가 140만에서 60만으로 떨어진것 자체가 더 문제같군요.

여튼 이전곡 버블검의 조회수를 보면 이미 5월중순부터 영향을 쎄게 받고 있었다고 봐야할거 같습니다.
동오덕왕엄백호
24/05/29 19:20
수정 아이콘
15일 전후면..아마 민희진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 라고 슬슬 피어오르기 시점 아닌가요?
forangel
24/05/29 19:44
수정 아이콘
타임라인 보니까 5월 15일 이전에 어도어 안무가가 따라하기 비판, 여직원 언플,인사논란등이 있긴 했지만 어느정도 균형을 맞추다가
5월17일 부터 멕시코 진스를 위시한 카피 논란의 미러링이 힘을 받기 시작했고,뉴진스 멤버 비하 카톡 ,네이버랑 두나무 관계자 만남 등이 터져나오면서
균형이 무너졌네요.
즉 17일이 핵심이었고 그게 유튜브에서도 영향을 미친걸로 보입니다.
24/05/29 22:13
수정 아이콘
자 이제 누가 케이팝의 암적인 존재인지 드러나고 있다고 봅니다.
김태연아
24/05/31 01:18
수정 아이콘
민희진의 팬덤인가요 뉴진스의 팬덤인가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3053 [연예] 역대 멜론 월간 1위를 차지해본 걸그룹&여자들 [25] Leeka7338 24/05/30 7338 0
83050 [연예] '하니'를 좋아하신다면 좀 서둘러야 할지도 [15] BTS10612 24/05/30 10612 0
83048 [연예] 가처분 관련, 하이브 공식입장 전문 [127] Leeka16330 24/05/30 16330 0
83046 [연예] 민희진 법무법인 세종 공식입장 전문 [84] Leeka11467 24/05/30 11467 0
83044 [연예] [속보]민희진 ‘뉴진스 맘’ 유지···하이브 상대 가처분 ‘인용’ [544] Leeka23042 24/05/30 23042 0
83043 [연예] 케플러, 마시로-강예서 제외 7인 재계약 합의 [16] 어강됴리7524 24/05/30 7524 0
83040 [연예] 2024년 5월 4주 D-차트 : 에스파 1위! 제로베이스원 3위 진입 Davi4ever3576 24/05/30 3576 0
83039 [연예] 박경수 작가 신작 예고편.mp4 [19] insane5893 24/05/30 5893 0
83038 [연예] [에스파] 핑계고에 출연한 카리나-윈터 / 'Armageddon' 댄스 프랙티스 [4] Davi4ever4795 24/05/30 4795 0
83035 [연예] [QWER] 대학교 축제 스탬프 모으는 중 [39] 네야7856 24/05/30 7856 0
83034 [연예] 엔믹스 무대 음향사고, 사실은 연출되었다? [104] 조선제일검11310 24/05/30 11310 0
83031 [연예] 하니는 춤을 얼마나 잘추는 걸까? [22] 문인더스카이11514 24/05/30 11514 0
83021 [연예] [퓨리오사] 확실히 흥행 안 되네요. [33] 우주전쟁8034 24/05/29 8034 0
83020 [연예] 이달소 출신 이브의 솔로 미니 1집 'LOOP' M/V [3] Davi4ever3962 24/05/29 3962 0
83016 [연예] 뉴진스 '하우 스위트' 뮤비는 왜 연령제한이 걸렸나? +무너진 하이브 채널 알고리즘 [53] 조이10948 24/05/29 10948 0
83012 [연예] 두아 리파 12.4 고척돔 공연으로 내한 [16] SAS Tony Parker 6301 24/05/29 6301 0
83009 [연예] 정예인 겨드랑이 [21] 어강됴리13066 24/05/29 13066 0
83008 [연예] [트리플에스] 초창기 안무연습 영상 생각나는 댄스프랙티스 영상 [3] VictoryFood4810 24/05/29 4810 0
83007 [연예] [아이브] 면허 유/무로 팬 대접 달라지는 안유진 [18] VictoryFood9044 24/05/28 9044 0
83001 [연예] [에스파] 'Armageddon' 응원법 / 리무진서비스에 출연한 닝닝 Davi4ever3721 24/05/28 3721 0
82985 [연예] RM 'Groin' Official MV + 'LOST!' MV [4] 덴드로븀6370 24/05/28 6370 0
82984 [연예] 축제에서 MR이 끊기자 라이브로 말아주는 엔믹스 [36] larrabee10344 24/05/27 10344 0
82982 [연예] How sweet 춤은 어땠을까? [35] 문인더스카이10491 24/05/27 1049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