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5/25 12:07:03
Name insane
Link #1 fmkorea
Subject [스포츠] 위기의 댈러스를 구하러 루카 돈치치가 간다.mp4 (수정됨)



이경기가 이렇게 되네요 크크크
미네 우세라고 봤는데 원정에서 2승을 먼저 선취하는 댈러스

마지막에 3점을 돈치치가

32점 13어시 9리바








클러시 상황마다 터지는 지구평평신의 3점까지

어빙은 20득점 6어시 4리바



미네 입장에선 심판 판정이 두고두고 아쉽겠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5/25 12:07
수정 아이콘
심판 개쓰레기랑 멍청한 에이스 무뇌땜에 이걸 지네. 때려쳐라
종이고지서
24/05/25 12:07
수정 아이콘
앤트맨이 특유의 무뇌 디시전으로 경기를 잡아 던졌고 그걸 돈치치가 완벽하게 받아먹었네요.
24/05/25 12:08
수정 아이콘
엄청 빨리 올라오네요..
씨네94
24/05/25 12:10
수정 아이콘
대황찌찌
이직신
24/05/25 12:10
수정 아이콘
미네팬들은 홈경기 볼맛 진짜 안나겠네요 덴버전부터 홈승률이 너무 처참
24/05/25 12:11
수정 아이콘
콘리 우승하는거 보기 정말 힘드네요..
마리아 호아키나
24/05/25 12:45
수정 아이콘
아직 경기 많이 남았습니다. 힘내십쇼 흐흐흐
24/05/25 12:51
수정 아이콘
친구인 맠가는 그래도 반지 하나 챙겼는데, 콘리는 참 안풀려요.. 그나저나 닉넴이 추억돋네요.. 히메나 선생님은 아직 건강하시려나..
마리아 호아키나
24/05/25 13:24
수정 아이콘
맠가가 엠비드 잘 막아주던 기억나네요. 당시 토롱이 팬이라 필라가 무서웠죠. 콘리도 아직 기회 있다고 생각합니다.

히메나 선생님은 푸근해지셔서 인상이 더 좋아지셨습니다. 흐흐
스카야
24/05/25 22:21
수정 아이콘
덴버 원정도 세번이나 잡아냈는걸요
아직 모릅니다 크크
Lazymind
24/05/25 12:11
수정 아이콘
오늘 앤트맨은 조던이 아니라 조던풀이네..
분쇄기
24/05/25 12:12
수정 아이콘
들어갈때 박수쳤네요.
24/05/25 12:13
수정 아이콘
경기는 재밌었는데 리뷰 규정 좀 고쳤으면..... 반칙은 안보고 볼 소유는 보는게 ㅠㅠ
분쇄기
24/05/25 12:14
수정 아이콘
스탠 밴 건디도 해설하면서 그런 얘기 했다고 하네요. 고쳐지겠죠.
일체유심조
24/05/25 12:13
수정 아이콘
시즌 초만해도 무능한 구단으로 달라스를 꼽아서 돈치치 불쌍 하다고 생각했었는데 극장을 써가네요~
돈치치 팬으로 써 너무 행복한 하루 입니다 크크크
분쇄기
24/05/25 12:14
수정 아이콘
진짜 미드시즌 트레이드가 신의 한수였죠.
wersdfhr
24/05/25 12:14
수정 아이콘
4쿼터가 되니 지구가 잠깐 평평해진;;;
씨네94
24/05/25 12:15
수정 아이콘
자유투 쏠때는 잠시 둥글어진;;;
마리아 호아키나
24/05/25 12:44
수정 아이콘
자유투 정말 좋은데 그때 잠깐 크크크크
땅땅한웜뱃
24/05/25 12:14
수정 아이콘
댈팬이지만 막판 그 판정은 진짜...
24/05/25 12:16
수정 아이콘
제2의 조던이라메....
조던풀인가?
24/05/25 12:24
수정 아이콘
(못넣는)조던
실제상황입니다
24/05/25 12:17
수정 아이콘
어빙이 2세트까지는 별로였던 것 같은데 대단하네요.. 귀신같이 살아나네..
분쇄기
24/05/25 12:17
수정 아이콘
플옵에서 전후반 득점이 두배 차이죠.
이자크
24/05/25 19:23
수정 아이콘
세트 이러니까 뭔가 어색하네요 크크
실제상황입니다
24/05/25 19:27
수정 아이콘
아 그러고 보니 농구는 쿼터였죠 참 크크..
무적LG오지환
24/05/25 12:18
수정 아이콘
심판 덕분에 이긴 xx 될걸 진 xx이 되어버렸네요.

코칭 스태프나 선수단이나 컨파라는 자각이 없습니다.
그럼 져야죠. 이길 자격이 없습니다.
24/05/25 12:18
수정 아이콘
포르징기스가 제 컨디션으로 복귀 못한다면 우승트로피는 댈러스로 갈 것 같네요.
24/05/25 12:19
수정 아이콘
농구 도사네요.
탑클라우드
24/05/25 12:21
수정 아이콘
아니 댈러스가 왜 자꾸 이기는건데...
저는 농알못입니다... 인정합니다.
24/05/25 12:27
수정 아이콘
요키치 이기니 돈치치가.....그래도 저는 결국 미네가 파이널 갈거 같습니다.
우공이산(愚公移山)
24/05/25 12:29
수정 아이콘
안그래도 올느바 누적 미친 속도로 쌓아가는게 돈치치인데... 우승..?그래도 보스턴 우승이 정배같아요
포테토쿰보
24/05/25 12:31
수정 아이콘
위기의 댈러스를 구하러 돈치치가 간다 어빙신이 간다가 아니라 심판이 간듯..

물론 치치신 평평신 대단하긴 했습니다.
24/05/25 12:32
수정 아이콘
미네가 정신 못차림+돈빙조합의 멱살잡이로 댈이 꾸역승 하는 느낌인데 느낌상 슬슬 비빔밥 될 것 같고 엄청난 혈전 끝에 누가 가는데 이미 반대편은 보스턴이 쉽게가서 기다리는 그림이 그러지는...우주의 기운이...
Grateful Days~
24/05/25 12:32
수정 아이콘
경기는 아직 못봤는데 그 판정 상황 설명 좀 해주십셔..
무적LG오지환
24/05/25 12:37
수정 아이콘
40초 남기고 미네소타 2점 리드때 터치아웃 판정 나왔고 미네소타 볼이라 댈러스가 챌린지 걸어 나온 리플레이 장면에서 어빙이 제이든 손목을 쳐서 공 놓친 장면이 나왔습니다.
현재 챌린지 룰 상 논 파울콜에 관해선 신청이 안 되고 댈러스도 터치아웃으로 신청해서 터치아웃만 본 결과 댈러스 볼로 콜 바뀌었고요.

만약 논파울콜도 챌린지가 가능했다면 미네소타도 챌린지 걸어서 자유투로 바꿔놨을텐데 현재 룰로는 그게 안 되죠.
Grateful Days~
24/05/25 13:20
수정 아이콘
규정문제라는게 이거였군요.
24/05/25 12:40
수정 아이콘
맥다니엘스가 볼 들고있는거 댈러스 선수가 쳐서 라인아웃..
손목 아래 쳐서 파울 상황인데, 심판은 댈러스 선수 터치아웃으로 판정했고 이에 댈러스 쪽에서 챌린지 요청
느린화면 보니 명백한 파울이지만, 챌린지 자체가 최종터치가 누구냐에 국한되어 있기에 파울당한 맥다니엘스 터치로 판정..
결국 파울을 터치아웃으로 판정한 심판의 오심이죠..
Grateful Days~
24/05/25 13:20
수정 아이콘
난감.. 미네팬들 열받으셨을듯.
24/05/25 12:37
수정 아이콘
Dpoy를 앞에 두고 저럴수있다는게 강심장인건 분명합니다.
그런거없어
24/05/25 15:22
수정 아이콘
골 밑 한정 dpoy라.. 외각 미스매치 된 상태에서는 좋은 먹잇감이죠.
무적LG오지환
24/05/25 23:10
수정 아이콘
올해 고베어가 아이솔 ppp 최소 허용 1위였습니다.
저건 돈치치가 미친거죠.
그런거없어
24/05/26 05:39
수정 아이콘
가드 상대로 한 기록이 아니죠. 그럼 애초에 돈치치가 고베어 불러서 공략을 안했겠죠.
정규 최고의 수비수는 맞지만 플옵에서 미스매치 공략 대상인것도 사실이죠. 한두해 있던 일도 아니구요
무적LG오지환
24/05/26 08:49
수정 아이콘
요즘 시대에 빅맨이 얼마나 유의미한 포제션의 아이솔레이션을 한다고 가드 상대로 한 기록이 아니라고 단정 지으십니까?
그리고 저 장면도 라이블리가 고베어가 무너지지 않고 최선을 다해 쫓아가서 컨테스트까지 했는데요.
애초에 공격이 유리한 종목이고 댈러스가 라이블리의 기가 막힌 스크린으로 만든 미스매치 돈치치가 공략 잘한거죠.
올해 플레이오프 마진 1위가 고베어인데 공격에서 때려부수는 유형도 아닌 고베어가 미스매치 매번 공략 당하면서 마진 1위 찍을 수 있었을까요?
실제로 1,2차전 두경기 합쳐서 팀은 득실차 -4인데 고베어 마진은 +11입니다.

장면 하나하나 따지면 고베어보다 퍼러미터 수비 좋은 빅맨도 올해 플옵에서도 공략 장면 나왔는데 그 때는 공략한 선수 칭찬밖에 없었는데 왜 고베어만 '골밑 한정 DPOY' 이런 소리 들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런거없어
24/05/26 09:26
수정 아이콘
수비 아이솔 ppp 1위를 미스매치 공략으로 삼는다는거 자체가 이상하지 않으신지..?
미스매치 아이솔의 경우 중요한 포제션에서 주로 사용하고, 전체 경기마진이랑은 다른 결과가 나올수 있죠. 마진이 좋다고 가드수비를 잘한다 결론이 어떻게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고베어 좋은 수비수 맞죠. 그렇다고 약점이 없는 수비수는 아니구요.
24/05/25 12:40
수정 아이콘
마지막에 왜 더블팀안갔을까....
24/05/25 12:47
수정 아이콘
미네는 전부 맨탈 달나라간거 같던데요.
첫 야투먹고 콘리 베이스라인에서 패스 아무도 안받아주고 타임쓰고 크크
씨네94
24/05/25 14:07
수정 아이콘
몇십년 느바 본 건 아니지만 그 장면은 진짜진짜 처음 본 크크크킄
양 웬리
24/05/25 13:06
수정 아이콘
오늘 돈치치 진짜 몇번의 패스는 정말 신기에 가까웠습니다.
사실 개인 수상 쌓는 속도는 거의 르브론 수준의 페이스라.. 필요한건 반지죠
락샤사
24/05/25 13:12
수정 아이콘
와 돈치치 우승가나요 크크 댈러스 홈가서 미네가 이기면 반전인데 3차전이 승부가를거 같은;
밀로세비치
24/05/25 13:49
수정 아이콘
미네는 1 2옵션 정신상태가 저따위면 지는게 맞습니다
돼지뚱땡좌
24/05/25 14:38
수정 아이콘
미네는 덴버전이 산왕전이었던가...
하오하이동
24/05/25 15:00
수정 아이콘
루카 슛 직전 다리가 트레블링 같아서 옆동네 가서 봤더니 완벽한 게더스텝 이라네요
진짜 유로 게더 너무 어렵습니다
마사미
24/05/25 22:37
수정 아이콘
이번건은 굉장히 깨끗한 스텝이어서 게더도 아니었습니다.
물맛이좋아요
24/05/25 15:00
수정 아이콘
지구? 지평입니다.
Grateful Days~
24/05/25 18:38
수정 아이콘
그래서 지평선이 있는거죠!
세인트루이스
24/05/25 15:10
수정 아이콘
마! 이게 느바 퍼스트팀 클라쓰다! 
24/05/25 15:20
수정 아이콘
이제 미네랑 앤트맨 응원 안하렵니다.
에이스라는 놈이 클러치 상황에서 그 쓰레기 같은 플레이라니...
24/05/25 15:38
수정 아이콘
너무 아쉽더군요...
24/05/25 16:08
수정 아이콘
앞으로 조던 끌고 오는거 금지
플리트비체
24/05/25 22:12
수정 아이콘
이게 이렇게되나... 경기 미쳤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2937 [스포츠] NBA 역대 MVP의 국적.jpg [6] 김치찌개7551 24/05/26 7551 0
82936 [스포츠] NBA 수비선수상 수상자 평균득점 Top3 [2] 김치찌개6659 24/05/26 6659 0
82935 [스포츠] 21세기 프리미어리그 올스타 vs 라리가 올스타 [16] 김치찌개6445 24/05/26 6445 0
82932 [스포츠] [K리그2] 수원 삼성 염기훈 감독 성적부진으로 자진 사임 [22] 매번같은7471 24/05/25 7471 0
82931 [스포츠] 알다가도 모르겠는 감독 웨인루니의 여행 [6] v.Serum8658 24/05/25 8658 0
82928 [스포츠] [해축] 맨유는 FA컵 결과와 상관없이 경기 후 텐하흐를 경질할 예정 [13] kapH8431 24/05/25 8431 0
82926 [스포츠] 여초서 논란중인 삼성라이온즈의 경기전기합 [90] Pzfusilier14249 24/05/25 14249 0
82924 [스포츠] 위기의 댈러스를 구하러 루카 돈치치가 간다.mp4 [61] insane8135 24/05/25 8135 0
82918 [스포츠] [KBO] 야구가 왜 정신병 유발 스포츠인지 제대로 보여주는 그래프 [18] 매번같은10074 24/05/24 10074 0
82914 [스포츠] [KBO] 롯데는 다시 10위, 흥미진진한 어둠의 한국 시리즈 [12] 김유라7053 24/05/24 7053 0
82913 [스포츠] KBO 오늘의 끝내기.gif (용량주의) [2] SKY926195 24/05/24 6195 0
82912 [스포츠] [KBO] 광주에서 명승부가 나오네요 [17] TheZone7448 24/05/24 7448 0
82911 [스포츠] [해축] 바르셀로나 차비 에르난데스 감독 경질 [32] 손금불산입7559 24/05/24 7559 0
82908 [스포츠] [KBO] 타자 전향 키움 장재영, 오늘 2군 경기에서 4타수 3안타 1홈런 [20] 매번같은8277 24/05/24 8277 0
82905 [스포츠] 클린스만 vs 대한민국 [7] 어강됴리8042 24/05/24 8042 0
82904 [스포츠] EFL 챔피온 십 결승이 돌아오는 일요일 저녁에 열립니다. [5] Anti-MAGE5428 24/05/24 5428 0
82902 [스포츠] [KBO] 외국인 투수가 둘 다 부진한 LG [35] 손금불산입6682 24/05/24 6682 0
82901 [스포츠] [KBO] 현재 구원 투수 이닝 소화 순위 [45] 손금불산입7195 24/05/24 7195 0
82899 [스포츠] [해축] PL 이전 시즌 대비 승점 상승폭 최고 팀은 [7] 손금불산입5213 24/05/24 5213 0
82894 [스포츠] [문도데포르티보] 챠비 에르난데스는 대한민국 국대 감독직을 제안받았지만 거절했다 [25] EnergyFlow6827 24/05/24 6827 0
82891 [스포츠] [MLB]요즘 자주 출몰하는 전설의 양키스 1군 [14] kapH7475 24/05/24 7475 0
82889 [스포츠] [KBO] 롯데자이언츠 10위에서 9위로 탈출 [88] 김유라10649 24/05/23 10649 0
82887 [스포츠] [해축] 웨스트햄의 감독직에 부임하는 로페테기 [3] kapH6519 24/05/23 651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