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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5/19 11:26:15
Name 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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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694563?sid=102
Subject [연예] 뉴진스 부모님 연예인 계약분쟁 전문 변호사 선임!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694563?sid=102

아니길 바라지만 결국 강을 건너는 건가요?!?

저는 지금 하이브와의 분쟁에서 이겨봤자 민희진씨 개인의 이득이지 뉴진스에 무슨 도움이 된다고 저러는지 모르겠습니다.

민희진씨가 이겨도 풋옵션 돈을 많이 받고 나가는 거지 뉴진스 계약이 풀리는 것도 아닌데 대체 무슨 생각인 건지 안타깝네요.

얼마 전 피프티때도 계약 해지 사유가 마땅찮으니 뜬금없이 회사 경영을 문제 삼던데 이건 오히려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현재까진 하이브 보다 약점이 더 큰 상황이라 당황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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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돌법돌
24/05/19 11:26
수정 아이콘
아니 진짜 뉴프티길로 가는데..
서귀포스포츠클럽
24/05/19 11:27
수정 아이콘
오 강을 건너는군요
미니진이 어떤 가스라이팅을 했길래;;
24/05/19 11:28
수정 아이콘
뉴프티가 현실이 되게 생겼네... 근데 부모들은 민희진한테 뭘들었길래 저러는지 모르겠네요..
그말싫
24/05/19 11:28
수정 아이콘
자식 앞길을 이렇게 막나...
Your Star
24/05/19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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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하이브-민희진 법적 다툼인데 왜 뉴진스가 계약 문제로 이야기가 나오는지 이해가 안 됩니다.

이거는 왜? 뉴진스는 그냥 하이브 소속이잖아요.
24/05/19 11:34
수정 아이콘
쭞쭞쭞,,,,역시 눈멀면 방법이 없음..
흰긴수염돌고래
24/05/19 11:36
수정 아이콘
뉴프티 엔딩이네요 결국
오야붕
24/05/19 11:36
수정 아이콘
응원합니다 뉴진스
동오덕왕엄백호
24/05/19 11:37
수정 아이콘
30일날 주총 열죠? 법원에서 통과되면? 아마 민희진 해임되면 그날 즉시 민희진은 뉴진스 내놓으라고 난리치고 뉴진스는 안에서 나가겠다고 난리치고 하이브는 웃기고 있네로 가고 짧아도 1년? 이상 갈거 같은데.
최종병기캐리어
24/05/19 11:37
수정 아이콘
뉴진스가 어도어랑 계약해지하고 어도어 빈깡통만들어서 영업이익 -로 만들면 콜옵션 가격도 확 낮아지는거 아닌가..?
24/05/19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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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우선 뉴진스가 어도어랑 계약 해지를 못합니다. 아티스트 전속 계약은 주총 의결 사안입니다.

현재 알려진 민희진씨 풋옵션은 영익13배고(현재 천억대)

반대로 하이브의 콜옵션은 30억대라고 나왔습니다.
블레싱
24/05/19 11:43
수정 아이콘
계약해지가 가능한지 여부를 떠나 해지가 되면 뉴진스 데리고 새로 해보는 방법도 있긴 하겠죠.
바람돌돌이
24/05/19 12:00
수정 아이콘
콜옵션행사를 뉴진스 계약해지 전시점으로하면 됩니다
한방에발할라
24/05/19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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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글대로 민희진이 이겨도 민희진은 돈을 많이 받고 나갈뿐이지 뉴진스는 어떤 경우에도 하이브를 벗어날 수가 없는데 왜 저런 선택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우리 대표님 돈이라도 많이 받고 나가세요 저희가 희생할게요 이건가요?;;;;;;
24/05/19 11:39
수정 아이콘
하긴 두 시간 랩한걸로 한국을 들었다놨는데 몇년을 깨스라이팅 당하면 방법이 없죠
대단하다대단해
24/05/19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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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생각해도 그걸 봤는데도 부모들이 계속 따라가는게 신기하네요.
'아 결국 본모습이 저거구나' 하고 바로 손절할거같은데 그 정도 나이는 될텐데 부모들이 신기하네요.
24/05/19 11:46
수정 아이콘
재밌다 재밌어
로즈엘
24/05/19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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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티 사건이 발생한지 얼마 안 지났는데 비슷한 사건이 생길꺼라고 생각도 못했네요.
24/05/19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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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면 수납 당해도 인정할 수 밖에 없겠는데요.
24/05/19 11:52
수정 아이콘
하이브 vs 민희진이야 법적으로 다툴꺼리가 있는데 뉴진스는 뭐 없지 않나요?
강박관념
24/05/19 11:52
수정 아이콘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249686638890560&mediaCodeNo=258 뉴진스 멤버 부모들이 강 변호사의 선임을 계기로 하이브와 전속계약을 다툴 가능성을 제기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강 변호사는 “탄원서 제출 업무를 위임받았을 뿐”이라고 답했다. // 탄원서 작성만 도와준듯.
조선제일검
24/05/19 11:59
수정 아이콘
정말 몰라서 적는 건데 탄원서 제출을 보통 변호사에게 위임 하나요?
전반전0대0
24/05/19 12:02
수정 아이콘
탄원서도 법률용어로 작성하는 것이 효율적이긴 해서 변호사에게 위임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24/05/19 12:08
수정 아이콘
제가 알기로 사건 당사자도 아닌데

탄원서 제출만을 위해 변호사를 선임하는건

극히 이례적인거 아닌가요?!
cruithne
24/05/19 12:22
수정 아이콘
애초에 탄원서는 당사자 아닌 사람이 쓰는거 아니에요?
척척석사
24/05/19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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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없는것도 아니고 탄원서 쓰다 이상한 용어 들어가서 책잡히기 싫었나보죠
그렇다고 하는데 확대해석할 필요도 없어보이네요
전반전0대0
24/05/19 12:35
수정 아이콘
민희진 씨와 뉴진스 부모님들 사이에 공감이 형성되어 있는 상황으로 미루어 볼 때,

민희진 씨 대리인 측에서 탄원서 내용을 작성하고 뉴진스 멤버 부모님들이 서명해서 제출하는 게 가장 일반적인 형태긴 할 것 같습니다.
24/05/19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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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생각은 겸사겸사 알아봤으나,
변호사로부터 부정적인 대답을 듣지 않았을까 싶네요.
얼리버드
24/05/19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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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설마 했는데 피프티를 표절하네
국수말은나라
24/05/19 11:53
수정 아이콘
피프티 교훈을 잊진 않았을텐데 그만큼 감정적으로 방시혁보다는 민희진을 선택한건데 어쨋튼 민희진과 별개로 뉴진스는 결론이 정해져있는데 그냥 입꾹닫을 하면 안되는건가
아무리 아일렛을 뉴진스보다 더 키우더라도 사업가가 바보아닌 이상 캐시카우 정산을 안해줄리가 만무한데 돈보다 으리라는 명분이면 뭐 이해는 갑니다 이성보다는 겜성이 앞설수 있죠
24/05/19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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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뉴진스는 그냥 입 다물고 조용히 있다가 이기는 편 우리편 하면 되는 거 아닌가? 굳이 본인들이 나서서 민희진 편이라고 흘리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민희진이야 본인 살려면 뉴진스 다리라도 물고 늘어져야 하니까 그런 거지만..
카루오스
24/05/19 11:57
수정 아이콘
아무리 저래도 민희진은 무조건 짤릴것 같은데 어떻게 할려고 저러는지...
강아랑
24/05/19 11:58
수정 아이콘
그 수많은 방안 중에 결국 망하는 길을 택했군요.
라이엇
24/05/19 12:01
수정 아이콘
하이브가 그렇게 싫었던건지, 민희진이 그렇게 믿음직했던건지
24/05/19 12:13
수정 아이콘
그런데 적극적 액션 안 취하더라도 행동 자문 구하기 위해서라도 일단 고문 목적의 변호사 하나쯤 선임할 거 같은데요... 돈이 없는 친구들도 아니고
나무위키
24/05/19 12:15
수정 아이콘
궁금한게 민희진씨는 해임되면 개인 회사 설립할 수 있나요? 계약사항 중에 경업금지조항이 있다고 했던것 같아서요. 뉴진스가 소송이든 계약만료든 하이브/어도어와 결별하고 민희진씨에게 가려고 해도 경업금지가 유효하면 재회는 불가능하지 않을까요
24/05/19 12:24
수정 아이콘
해임되고 풋옵션 받으면, 소송전으로 갈겁니다.
현재 경업금지 조항이 불공정한건 확실해서… 민씨가 져서 하이브가 콜옵션 행사하고 해임시키면 경업 금지 조항은 아마 해당사항 없을 겁니다.
forangel
24/05/19 14:05
수정 아이콘
겸업금지 조항 걸려 있다고 해도 결국 법적 문제라서 하이브가 소송을 걸고 재판해서 판결이 나야 효력이 발생될겁니다. 그기에 다시 상고하는 경우의 수도 생겨서 아에 막는건 어려울겁니다. 이렇게 송사로 질질끌리면 통상 돈으로 합의하고 끝나는게 일반적이구요.
24/05/19 12:16
수정 아이콘
(수정됨) 가스라이팅이라기 보다는 처음부터 함께한 거라고 봐야죠. 전에도 댓글 달았는데, 주주계약중에 어도어 뿐 아니라 하이브 계열사에도 손해를 끼치면 안된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풋옵션도 나가리 될 확률이 높죠.
더 심각한건 뉴진스 쪽이 경영권 탈취에 공모했을 때인데…
하이브에서는 여러가지 이유로 뉴진스는 가급적 언급을 피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총알이모자라2
24/05/19 12:18
수정 아이콘
민희진만 손해보면 안타까우니 연대해서 위약금 물겠다..뭐 이런 의리
한사영우
24/05/19 12:23
수정 아이콘
뭐.. 민희진 기자회견이후에 여론보면 뉴진스와 그 부모님정도야.. 쉬웠겠죠
사이비... 사기.. 가스라이팅 .. 이런거 잘하는 사람은
생각하는 방식이 다르고 본인에 대한 무한 이기심이 엄청나더라구요.
비상의꿈
24/05/19 12:24
수정 아이콘
이걸 피프티 엔딩각을 보는게 맞나...
두부빵
24/05/19 12:38
수정 아이콘
PGR에서도 오보를 가지고 악의적인 프레임 조성을 하는군요.
뉴진스가 피프티피프티랑은 상황이 다른데도 피프티피프티랑 같은거마냥 프레임을 만드면 안되죠.
민희진 개인에 비판할 지점이 많던데 그런 부분이 아니고 이런 오보를 가지고 다른 커뮤도 아니고 PGR에서도 여론전을 한다는게 안타깝네요.
24/05/19 12:42
수정 아이콘
오보는 아니고 자극적인 제목뽑기네요.
내용보면 정상적으로 작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여론전 하는 사람 별로 없는것 같은데요.
전반전0대0
24/05/19 13:09
수정 아이콘
뉴진스 멤버 부모님들로부터 민희진 씨를 지원하는 내용의 탄원서를 제출하는 업무를 위임받은 강진석 변호사가 연예인 전속계약분쟁사건을 전문 분야로 소개하고 있는 변호사는 맞습니다.

아직 하이브 측을 상대로 전속계약 무효의 확인을 구하는 소송을 제기한 것은 아닌 상황이기는 합니다만,

지금까지 뉴진스 멤버 부모님들의 행동들을 볼 때, 기사나 본문글이나 충분히 그러한 방향으로 추측할 수는 있는 상황이라고 보입니다.

악의적 프레임이라고 단정지을 상황은 아니에요.
24/05/19 13:29
수정 아이콘
허허. 악의적 프레임과 여론전이라..

하이브 연락해서 저한테 돈 좀 달라고 해야겠네요.

그리고 오보도 아니잖아요.
칼대남
24/05/19 21:13
수정 아이콘
이 정도면 뉴진스 팬이 아니라 민희진 팬인듯
24/05/19 12:40
수정 아이콘
주주들이 문제다
문인더스카이
24/05/19 12:54
수정 아이콘
한시간내 [뉴진스 부모님] [전속계약 전문 변호사 선임] 같은 제목의 기사가 10개 이상 쏟아지고 있습니다.
반박? 이라고 볼 수 있는 기사는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249686638890560&mediaCodeNo=258 뉴진스 멤버 부모들이 강 변호사의 선임을 계기로 하이브와 전속계약을 다툴 가능성을 제기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강 변호사는 “탄원서 제출 업무를 위임받았을 뿐”이라고 답했다.
이 건 하나뿐이네요....
관심 있게 지켜보는 입장에서 매일 이런 식입니다.
하이브 측 입장에선 최선을 다하고 있을 뿐이고, 기자들 입장에선 어떤 소스던지 화제성을 위해 자극적인 타이틀을 붙이는 걸 이해는 합니다.
이런 흐름이 민대표 해임 전까지 계속 될 거라 생각하니 좀 아찔 하긴 하네요.
이게나라냐/다
24/05/20 00:04
수정 아이콘
하이브 입장에선 최선을 다하고 있다 라는 말이 굉장히 재밌네요
악튜러스
24/05/19 12:54
수정 아이콘
설마 계약해지소송 같은 최악의 선택은 안하겠죠..
에반스
24/05/19 13:20
수정 아이콘
가끔 스연게에 올라오는 기사정도만 체크 하고 있는데 하이브 걸그룹들 좋아하는 (애초에 걸그룹이 좋은거일수도) 사람 입장에서는 어른들 쌈박질에 소속사 아티스트들 이미지만 박살나고 있네요 허허..

걸그룹은 퀄리티 이런것도 중요하지만 이미지도 생명이라고 생각하는데 자의가 아니라 타의에 의해서 쌓아올린 이미지가 한순간에 나락하는거 보면 뭐.. 니들이 뭘 할수 있는데? 밈이 떠오릅니다. 안타까운 현실이네요.
밀리어
24/05/19 13:30
수정 아이콘
뉴진스가 피프티피프티의 행보를 따라가는것같지만 반대로 그 사태를 두눈으로 지켜봤는데 한쪽에 맹목적인 지지를 보낼까 싶습니다. 이것저것 따져보니까 민희진의 방식이 옳다고 판단했겠지요
Steinman
24/05/19 13:34
수정 아이콘
(수정됨) 피프티보단 이달소랑 더 비슷한 것 같은데. 적어도 여초팬덤에선 여전히 지지세가 절대적이라 장사도 계속 할 수 있어 보이고, 하이브가 아일릿 내고 민희진 내보내려 한 등의 행적이 있어서 가처분 내면 인용각도 나름대로 보이지 않나요? 멤버들 입장에서 충분히 베팅해볼 만한 행보라고 봅니다. 가처분 인용되고 하이브 평판이 더 나락으로 가면 여론은 추가로 돌아설 거고요.
24/05/19 14:06
수정 아이콘
이건 뉴진스 입장에서 너무 행복회로 같은데요? 아일릿 낸게 뉴진스 저격이라는것도 민희진과 뉴진스측의 일방적인 주장이고 민희진씨가 나가더라도 문제가 있다는게 확인되면 민희진씨 나간걸로 무조건 가처분 신청 해봐야 쉽지 않죠. 그리고 가처분 해서 나가도 장사 하긴 힘들죠. 그룹 이름도 지금 있는 곡도 다 내려놓고 가야 하고 그 이후에도 JYJ처럼 음방 포함 대부분의 방송에서 나오기 쉽지 않을 겁니다. 가처분 신청까지 해서 나갔는데 하이브가 봐줄 이유가 없죠.
동오덕왕엄백호
24/05/19 14:10
수정 아이콘
전혀요.하이브가 뉴진스를 놔줄거 같나요? 무슨 수를 써서라도 하이브안에 포함시킬걸요 5명은 아니더라도 2명정도는 어떻게든 설득해서 갈라놓던지 할걸요 뉴진스와 같이 나가면 민희진이 눈에 불을 키고 달려들텐데
국수말은나라
24/05/19 13:37
수정 아이콘
바람났지만 키워준 엄마
Vs
유책사유는 없지만 돈만 주는 아빠

딸들은 어디로 가야하는지...이혼소송만 지켜봐야 하는지
동오덕왕엄백호
24/05/19 13:43
수정 아이콘
민희진은 유모입니다 유모한테 애들좀 잘 키워주세요 했고 애들 5명을 맡겼죠 그리고 유모가 서울대도 보내고 하버드대 보내기 일보직전인데 갑자기 유모가 내 딸이야 주장하고 있고 딸들도 우리엄마는 유모라고 주장하고 있고 또 유모가 분가해서 나갈거임 이러고 있죠 진짜엄마는 쏘스뮤직 소성진이죠.아빠는 방시혁 맞지만
총알이모자라2
24/05/19 13:44
수정 아이콘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03/0012553655
강 변호사는 한 매체에 "뉴진스 멤버 부모님들의 탄원서 제출을 도와드리는 업무를 진행했다"고 했다. 하이브와 전속계약을 다툴 가능성을 일단 부인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탄원서를 낼 때 변호사 선임이 필요 없다. 민 대표 대리인인 법무법인 세종을 통해서도 낼 수 있다. 그런데 굳이 엔터전문 변호사를 선임한 이유에 대해 업계는 궁금증을 품고 있다. 특히 탄원서를 제출하면서 '소송 대리인'이라고 명기도 했다.
척척석사
24/05/19 14:02
수정 아이콘
별도 선임은 오히려 민희진이랑 형식적으로 분리하는 각 보는거 아닌가요?
부모는 아니다 싶으면 갈아탈 준비도 하긴 해야죠 할 지는 모르겠으나

아니면 그런 각 보는 독립적인 부모입니다 시켜서 하는거 아니에요 그림 만들수도 있고

엌크크크 점점 음모맨이 되어가는거같으니 그냥 지켜봐야겠네요
미나토자키 사나
24/05/19 13:48
수정 아이콘
기자가 제목 진짜 어그로 확실히 끌게 잘 짓네요. 하이브랑 전속계약 분쟁을 하는 것마냥 쓰는데 그게 아니라 '전속계약 관련 분쟁 전문' 변호사를 선임해서 탄원서를 제출한 건데 말입니다. 뭐 모르는 사람들 아니 기사 제목만 읽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마치 이제 하이브랑 계약 관련 분쟁 할 것마냥 써놨네요.
동오덕왕엄백호
24/05/19 14:00
수정 아이콘
겸사겸사 아닌가요 지금 일단 탄원서지만 30일 민희진 해임 나오면 곧바로 우리 하이브 나갈거임 하면서 소송걸지도 저 위 기사보니까 탄원서 낼때 변호사 필요없다면서요.
24/05/19 13:50
수정 아이콘
???: 대퓨님ㅠㅠ 저희의 모든걸 불살라서라도 대퓨님 지켜드릴게여 ㅠㅠ
법돌법돌
24/05/19 14:01
수정 아이콘
탄원서 제출만 대리한다는건 말장난이고
추후 발생할 모든 법률분쟁에 대한 자문계약을 체결한거죠
해당 변호사 선임은 세종으로부터 소개 받았을 가능성이 매우 높구요
문인더스카이
24/05/19 14:42
수정 아이콘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382/0001126350

그저 추측의 영역이 아닐까 싶습니다.

추후 저 변호사분이 전속계약해지 가처분 신청 건을 맡는다면 태세 전환 해야겠죠.

저라면 책 잡히기 싫어라도 자문은 받을 지언정 전속계약해지 가처분 신청은 다른 변호사를 선임할 것 같습니다.
법돌법돌
24/05/19 15:32
수정 아이콘
통상적인 1회성 탄원서 검토 및 제출이라면 세종을 통해서도(비공식적으로) 충분히 가능한 사안입니다.
설령 추후 송무는 다른 변호사가 담당하더라도 별도 변호사를 선임했다는 것 자체가 추후 하이브와의 분쟁을 염두해 둔 사전 작업이죠.
그리고 그 준비를 자력으로 했을까요...
물론 예측의 영역이지만 기업 관련 분쟁을 직접 수행해본 경험상 기재해보았습니다.
문인더스카이
24/05/19 15:54
수정 아이콘
글쓰신 분의 의도를 존중합니다.
지금까지의 흐름으로 봤을 때 충분히 추측 또는 예측 할 수 있는 범위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선의에 의거해서 하이브측이던, 어도어측이던 뉴진스 및 부모님 측이던 각자 입장에서 할 수 있는 바를 실행 한다고 가정했을 때
최소한 [단정]은 지을 수 없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우리가 지금 얘기 할 수 있는 범위는 체결한거죠가 아닌 자문계약을 체결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정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제 부족한 뇌로 생각했을 때 추측이나 예측이 대중을 호도하는 영역의 근거로 차용된다면 안타깝지 않나 싶습니다.
글쓰신 분의 의견이 모자란 제 생각을 조정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그점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전반전0대0
24/05/19 15:35
수정 아이콘
이 정도 전후 사실관계가 드러난 부분까지도 추측의 영역으로 남겨두려면 이 사건에서 이야기할 수 있는 내용은 거의 없다고 봅니다.

저 변호사분도 지극히 일반적인 수준에서 아니라고 말씀하신 것이지 업계의 어느 누구도 단순 탄원서 제출만을 위해서 선임되었다는 이야기를 곧이 곧대로 믿지는 않을 거에요.
원주민
24/05/19 14:02
수정 아이콘
지금 여초지지는 뉴진스를 응원한다기보다는 남성주류의 지배구조에 대한 저항서사를 응원하고 있는 거라고 봅니다
민희진과 뉴진스가 탈주해도 결국 델마와 루이스 엔딩이 나지 않을지 유유
55만루홈런
24/05/19 14:21
수정 아이콘
뭐 확실한건 민희진이야 하이브와 끝나서 혼자 기획사를 만들던 아님 다른 곳으로 들어가건 할 수 있겠지만 뉴진스는 독립한 민희진 곁으로 갈 가능성은 거의 제로라는 점이죠 7년 계약 다 끝나고 민희진 곁에 가는거 아닌 이상... 가도 뉴진스 이름은 못사용하겠지만
닉네임바꿔야지
24/05/19 14:23
수정 아이콘
누가 이길지, 누가 옳은지 여부를 떠나서 하이브측과 민희진측이 싸우는 게 둘 다 이해는 됩니다. 각자 자기 이득을 위해 행동하는 거겠죠. 근데 뉴진스는 왜 저러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아드리아나
24/05/19 14:28
수정 아이콘
니들이 참전하면 어쩌려고ㅜㅜㅜ
영양만점치킨
24/05/19 14:29
수정 아이콘
하이브와 민희진은 돌아 올 수 없는 강을 건넜는데, 민희진과 함께하고 싶다며 탄원서를 냈고, 그걸 대신해준 변호사가 전속계약 전문이면 전속계약해지 카드를 만지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건 자연스러운거 같네요.
국밥한그릇
24/05/19 14:49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이 건은 이제 여론전 같은건 건너 뛰고 결과를 보고 예상과 다르면 클릭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피프티와 비슷하게 진행되고 있는 듯 한데 다른 결과가 나오면 그 때 볼 것 같습니다
빼사스
24/05/19 15:02
수정 아이콘
피프티와 비슷하게 전 보기 어렵다고 생각하긴 합니다. 현재 뉴진스에서는 당연히 변호사 선임을 해야 할 상황이고요. 이게 그냥 하이브랑 결별하려고 선임한 거다-라고 억측을 둘 게 아닌게, 그럴 거면 민희진쪽 세종을 선임했어야죠. 근데 뉴진스나 부모님들은 아예 맡은 변호사가 없었으니 이제라도 변호사를 선임하고 양쪽으로부터 이용당하지 않고 제 몫을 얻을 수 있게 협상해야죠. 전 바른 선택이라고 봅니다.
24/05/19 15:10
수정 아이콘
'돈에 관심이 없다하는 사람은 돈에 미친 사람이야' 비웃으면서 정작 본인들의 모든 사고판단의 기준은 돈인 댓글들 잘 보고 있습니다.
전반전0대0
24/05/19 15:30
수정 아이콘
그런데 "돈에 관심이 없다 하는 사람은 돈에 미친 사람이다"라면서 민희진 씨를 조롱하시는 분들은 민희진 씨가 기자회견에서 스스로 돈에 관심이 없다고 말했음에도 알고보니 돈 때문에 벌인 일이었다는 것이 어느 정도 드러난 상황이라 그런 것이죠.

저를 비롯해서 대부분의 소시민들은 돈에 관심없다고 하지도 않고 돈이 인생에서 차지하는 비중에 굉장히 큰 사람들이라 사고판단의 기준이 돈이라고 지적한다고 해서 찔리거나 하지 않을 거에요.
STONCOLD
24/05/19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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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비웃는 사람들이 돈에 관심없다고 말하고 다니는 것도 아니니 전혀 일침이 되지 못하는 댓글이군요.
24/05/19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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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우는 민희진씨가 함께 하는 뉴진스의 음악, 영상, 스타일을 보고 싶은 거라서, 그게 불가능하다면, 뉴진스가 민희진씨와 자폭을 한다고 해도 뭐 그러려니 합니다
24/05/19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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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씨 사담에 의하면 뉴진스 멤버들은 쉽게 대체할수 있는데요.
차라리 독립해서 버추얼 그룹을 만드는게 어떨까요.
문인더스카이
24/05/19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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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모든 정보를 알 수 없는 저를 비롯한 많은 분들이 확신을 가지고 이야기 하기엔 어려운 사안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각자 취득한 정보를 기반으로 판단을 하고 이야기하는건 당연한 것이겠죠.
때문에 제 생각과 다른 의견들이 보이더라도 욱해서 이게 아닌데 생각은 할지언정
최대한 [단정]은 짓지 않으려 합니다.
개인적으로 민대표의 비전과 방향성에 동의하는 입장에서 (제가 편향적일 수 있음을 밝힙니다.)
메신저인 민대표가 어떤 인간이던 k-pop문화가 좀 더 이상적인? 방향으로 나아갔으면 하는 바램이 있고
제가 허용할 수 있는 범위는 민대표가 해임되더라도 뉴진스 맴버들은 계약에 따라 하이브 울타리 내에서
계약 기간내에 활동 하는 것입니다.
만약 이후 뉴진스 맴버들이 전속계약해지 가처분 신청을 하며 어도어에서 나오겠다 선언한다면
피프티 피프티의 전례가 있는데 왜 이걸 하겠어요? 라고 말한 민대표의 말에 상치하므로,
태세 전환해서 민대표측을 비판할 생각입니다.
그 전까지는 그저 메모장에 쓴 글이 바탕화면을 채워놓을 뿐입니다.(가끔 소심하게 반박글을 올리긴 합니다)
뉴진스의 모든 것들이 짜릿하기에 편향된 제 생각이 맞았으면 좋겠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 나름의 선을 넘는다면
비판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끝으로 이 글도 한번 읽어보셨으면 합니다. (판단은 각자 다른게 당연합니다.)
https://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291024
(쓰고 보니 이건 일기장에 쓸 글이지 싶은데... 제 스스로 박제 하겠습니다. 이런 바보도 있구나 정도로 생각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kartagra
24/05/19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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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사람이 이득만을 좇지는 않으니까요. 우리가 뉴진스 데뷔 과정과 활동에 대해 아는 건 단편적인 부분에 불과하고, 민희진과 부모들이 어떤 일을 겪었는지 정확한 건 모르죠. 다만 단편적인 정보만으로도 대충 짐작은 해볼 수 있거든요. 만약 민희진 기자회견의 카톡이 사실이라면 뉴진스는 데뷔조차 못했을 수도 있었습니다. 쏘스 내부에 르세라핌 데뷔조-뉴진스 데뷔조가 같이 있는 상황에서 르세라핌을 먼저 데뷔시킨다는 건 뉴진스 데뷔조 미래가 아예 불분명해졌다는 거거든요. 만약 데뷔한다 해도 지금과 멤버가 달라지거나 여러 면에서 달라질 수도 있었죠. 한 회사에서 걸그룹을 연속으로 내는 경우는 없으니까요. 연습생은 파리목숨이나 다름없습니다. 르세라핌 데뷔 다큐에서 나왔던 하루카가 어떤 식으로 데뷔조에서 하루아침에 탈락했는지, 지금 어떻게 됐는지 보면 알 수 있죠.

그런 상황에서 민희진이 하이브와 총대 메고 싸워서 뉴진스를 데뷔시킨 거라면 평범한 유대감은 아닐 거라 생각해볼 수 있죠. 만일 그렇다면 부모들의 행동원리가 단순한 이득이 아닌 '의리' 이런 거여도 전혀 이상하진 않죠. 하이브가 데뷔 과정에서 비협조적으로 나왔다면 배신감 같은 것도 있을 거고요. 바보같아 보일 수도 있는데, 애초에 그런 바보들의 돈으로 먹고 사는 게 엔터거든요. 종사자도 이득보다 낭만 좀 챙길수도 있죠.

피프티랑은 다른 게, 피프티는 이득을 위해 작은 회사에서 벗어나려는 거였죠. 반대로 늊쪽은 아무런 이득도 없고 오히려 손해를 감수하면서 하이브라는 국내 압도적 원탑 회사랑 맞서싸우고 있는 거고요.

물론 단순한 의리 외에도 몇 가지 계산은 들어갔을 겁니다. 뉴진스에게 있어 가장 최선은 민희진이 어찌어찌 잔류하는 거거든요. 여기에는 주주간계약 같은 법적인 문제도 얽혀 있어서 승산이 아예 0은 아니라 판단했을 수도 있죠. 그리고 만일 민희진이 쫓겨난다 해도 하이브가 뉴진스를 아예 버리진 않을 거란 계산이 섰을 수도 있고요. 결국 부모들이 어떻게 판단한건지, 판단할지는 아직까지는 미지의 영역이라 봐야 할 거 같습니다.
그냥사람
24/05/19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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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뉴진스는 대표를 ‘자르지 말라고’ 탄원서를 낸거고 그 탄원서를
쓰기 위해 변호사를 고용한건데 모든 사람들이 ‘어쨋든 비슷하잖아’를 외치며 피프티랑 엮고싶어해요. 아직까지 일어난일은 단 하나도 없는데 왜들 이러실까요…
뉴진스는 분명히 아직까지 계약 관련한 무브를 한적이 없습니다.
언플은 둘다 하고 있는데 입맛에 맞는다고 우르르 팩트체크도 없이 궁예댓글이 몇개인가요….
조미운
24/05/20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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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가 중립을 지키고 있는 듯한 뉘앙스의 댓글인데... 정황상 뉴진스가 어느편에 서서 힘을 실어 주고 있는지는 이미 명백 하잖아요.
뉴진스+부모님이 민희진 지지하면서 하이브에 반대편에 선 순간부터 피프티 소리는 안 나오기가 힘들걸요.
그냥사람
24/05/20 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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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황상이란 단어가 들어간 순간부터 개인의 해석이 들어가는 건데 전 정황상 하이브가 피프티 프레임 씌우고 싶어하는게 보이네요. 자극적인 제목, 한번에 쏟아져나온 기사들, 분명 아니라고 탄원서 제출만 담당했다고 변호사가 직접 해명까지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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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운
24/05/20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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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상황 보고도 뉴진스가 중립을 지키고 있는 걸로 해석하시는군요. 그런분도 있을 수 있겠죠. 앞으로는 어떨지 더 지켜봅시다.
그냥사람
24/05/20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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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지켜볼것도 없이 뉴진스는 민희진 편 들고 있는게 맞습니다. 제가 지적하는건 피프티와의 유사성의 존재 유무이죠. 설마 회사에 프로듀서 자르지 말라고 했다고 피프티라는건 아닐거고 그외에 유사성이 뭐가있죠?
조미운
24/05/20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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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설명은 너무 많이 내용을 잘라 먹으셨는데요. 자르지 말라고 했던 프로듀서 앞에 "물주한테 지원 다 받고, 잘되니까 탈주하려는" 이라는 내용은 붙여 주셔야죠.

법적으로 아직 판결 안나서 저런 표현이 좀 그렇다면... 최소한 "돈 다 대준 오너한테서 합법적으로 독립하려고 시도중인" 정도의 표현은 해주셔야 하고요.

만약 법원 판결로 민희진씨의 행동이 정당성이 없다고 나오고, 뉴진스는 여전히 민희진을 지지하고 있으면 오히려 피프티피프티랑 다른 점이 뭐가 있는지를 찾아 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냥사람
24/05/20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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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그러니까 '탈주하려는' 파트가 어디있는지 여쭙습니다. 민희진은 아직 잘리면 안되는 입장이거든요. 하이브가 잘라야하는 입장이고.
퀴즈노스
24/05/19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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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든 저렇든 당연히 연예계약 전문 변호사 선임은 필요한 거 아닌가 싶습니다. 지금 여기 댓글에서 하이브 편드는게 맞다 민희진 편드는게 맞다 가만있는게 맞다 라고 써주시는 분들중에 아무도 책임은 안져주실거잖아요. 적어도 지금 상황을 법적으로 면밀히 분석하고 어떻게 해야할지에 대해서 조언을 해줄 법률전문가가 필요한게 맞죠.
지금이시간
24/05/19 17:42
수정 아이콘
일반적으로 탄원서는 진정성으로 직접 작성해서 호소하는 건데, 탄원서 제출만을 위해서 변호사 선임을 하지는 않죠. 당연히 뒷 무브를 두고 하는거고...
어쨌든 제가 뉴진스 팬이면, 변호사 선임까지는 이해하는데 제발 조용히 있거나 민희진 손절하기를 바라겠네요. 그게 아니면 말도 안되는 정치+언론몰이로 하이브 압박해서 손 떼라고 해야하는데 자유시장 국가에서 하이브가 그럴리가 ;;
그냥사람
24/05/19 20:35
수정 아이콘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018/0005743095
강진석 변호사는 19일 이데일리에 “뉴진스 멤버 부모님들의 탄원서 제출을 도와드리는 업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일각에서는 뉴진스 멤버 부모들이 강 변호사의 선임을 계기로 하이브와 전속계약을 다툴 가능성을 제기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강 변호사는 “탄원서 제출 업무를 위임받았을 뿐”

아니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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