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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25 18:32
죄송합니다. 병원에서 글 올리는데 인터넷 상황이 안 좋아서 오류가 자꾸 나는 바람에
글 쓰는 사이 글이 올라오는 걸 놓쳤네요. 배려 감사합니다 (_ _)
24/03/25 18:55
플러그앤비를 칩튠쪽으로 살짝 꼬아서 듣기 재밌게 만들었네요. 보컬 루프? 찹핑? 되는 부분도 톡톡 튀구요.
숏폼위주의 음악어쩌구 말은 많지만 부밍하기엔 확실히 좋은 곡을 들고 나온 듯. 신인그룹의 흥망을 떠나서 방시혁이 아직도 트렌드 캐치를 잘 하고 있는게 느껴지네요.
24/03/25 22:21
딱 처음 들었을때 느낌은 아직 잘 모르겠는데 댄스부분이 중독성 있어보여서 숏폼 최적화 느낌이네요 이 그룹도 얼마나 커질지 궁금하네요... 하이브 주식 떡상가즈아
24/03/26 09:12
프로미스나인 데뷔초 느낌이 나네요. 유리구두 두근두근 같은 분위기에요. 티저영상이나 하라메로 볼 때는 뉴진스와 비슷한가 싶었는데 다르네요.
24/03/26 14:02
뉴진스도 그렇고 90년초반 잠깐 유행했던 미국 하이틴물인 비버리힐즈의 아이들류의 분위기가 많이 느껴지네요.
이 예전 유행을 갖고온게 미국이 아니라 우리나라에서 시도하는게 신기하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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