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3/11/17 11:04:55
Name SAS Tony Parker
Link #1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1346066
Subject [기타] 김성근 감독 에세이 인생은 순간이다 예약판매
삶이라는 타석에서 평생 지켜온 철학
82세 감독 김성근의 에세이가 출간되어 11.22 출고 예약판매 됩니다

현대로 입문해서 SK팬인 본인은 무지성 구매
데스크매트 1500원에 줘서 샀네요 소장해야지..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Pzfusilier
23/11/17 11:09
수정 아이콘
에 이분 투수 아니였나요
SAS Tony Parker
23/11/17 11:10
수정 아이콘
근데 마운드가 아니라 타석을 크크크
데몬헌터
23/11/17 11:16
수정 아이콘
아쎄이!
닉네임을바꾸다
23/11/17 11:17
수정 아이콘
어차피 선수생활 길지도 않았을터...아무거나하죠...크크
리얼포스
23/11/17 11:18
수정 아이콘
이양반 인생스승 자처하면서 하는 소리들 자세히 뜯어보면 진짜 알맹이 없던데...

솔직히 김성근의 진짜 특출난 재능은 야구감독이나 자기발전 멘토가 아니라 예능인으로서의 재능이라고 생각합니다.
23/11/17 11:19
수정 아이콘
예능이 이미지 세탁에는 제격 아닌가 싶군요. 허재도 그렇고...
23/11/17 11:25
수정 아이콘
김성근이 범죄 저지른게 있나요?
23/11/17 11:28
수정 아이콘
야구 감독들중에 좋아하는 감독이 있긴 하세요?
SAS Tony Parker
23/11/17 11:37
수정 아이콘
허재는 음주운전 쓰리아웃이고 김성근은 범법자가 아닌데요?
23/11/17 11:41
수정 아이콘
사실 세탁이 되는게 있고 안되는게 있긴 하죠. 시기별로도 다르고.
김성근은 애초에 이런 이미지긴 했는데 예능에서 나와서 보여주는것도 아주크게 다르지는 않고.
그냥 현 스포츠팀 감독이 아니라서 뭐.
한가인
23/11/17 11:53
수정 아이콘
세탁기 정말 오지게 잘 돌렸죠.
23/11/17 13:03
수정 아이콘
범죄자랑 동급 취급하는 분도 있군요.
강아랑
23/11/17 11:31
수정 아이콘
알밖기는 인생의 터닝포인트!
비밀....
23/11/17 11:36
수정 아이콘
어찌 보면 양대인 감독이랑 비슷한 면이 많네요. 김성근은 과거형이고 양대인은 현재진행형이라는 게 가장 큰 차이지만.

능력은 확실히 있음(예능감도)
자신만의 철학 확고함
말빨도 뛰어나고 자기 PR도 확실함
선수 기용으로 논란 but 선수들과의 관계는 좋음
특정 팀에서는 말아먹어서 금지어 수준
SAS Tony Parker
23/11/17 11:37
수정 아이콘
이아..
23/11/17 11:47
수정 아이콘
감독이 인기 좀 있고 성적 좀 내면, 뭐만 하면 김성근이네요. 크크크.. 전에는 씨맥이 그랬고.. 지금은 양대인이고. 다음엔 또 누구려나. 이미지라는게 참 무섭긴 하네요.
웸반야마
23/11/17 12:27
수정 아이콘
능력이 있는거 맞나요...?
23/11/17 12:34
수정 아이콘
김경문이라는 전용 호구가 있었다지만 능력이 없으면 우승을 못하죠
우승을 뺀 나머지 행적이 하나같이 파파괴인게 문제일뿐
양현종
23/11/17 14:57
수정 아이콘
감독은 성적으로 말하는거고, 거쳐간 팀들보면 한화, 삼성 빼고 대부분 순위는 좋았죠.
그건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봄바람은살랑살랑
23/11/17 11:39
수정 아이콘
최강야구로 세탁기좀 잘 돌렸다 싶나보네요.
SAS Tony Parker
23/11/17 11:42
수정 아이콘
사실 저도 그건 좀.. 크크크 이영복 감독도 그렇고
23/11/17 11:50
수정 아이콘
열심히 살았다까지는 인정인데 누군가의 멘토로 저리 나설만큼 자랑스러운 분은 아닌데..
23/11/17 12:11
수정 아이콘
다른걸 떠나 목차랑 본문 일부를 살펴보니 하나마나한 소리들이 많군요. 요즘 이런 책이 통할까? 차라리 '김성근이다'를 한번 더 읽고 말지.
23/11/17 12:15
수정 아이콘
책 내는게 뭐 엄청 대단한 일도 아니고 자격을 운운할 일일까 싶긴 합니다.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 읽어보면 되는거고 아니면 소비 하지 않으면 될일인것 같아요.
거믄별
23/11/17 12:15
수정 아이콘
SK까지는 뭐 혹사가 있긴 했지만 그런 감독이 없던 건 아니었으니 어느 정도 참작이 될 수 있지만 고양 원더스부터의 행보는... 지금 시점에 혹사를 비난한다면 절대 옹호할 수 없는 사람이죠. KIA 팬들에게 서정환이 백정으로 불리는 이유가 있죠. 야구팬들이 혹사로 인해 선수들이 망가지는 걸 극도로 싫어한다는 걸 생각하면 김성근은 이미지 세탁이 정말 잘 된 것 맞습니다
오후의 홍차
23/11/17 12:21
수정 아이콘
(수정됨) 한화를 포함한 슼 이후의 행보로 민낯 다 까발려지고
올스스쿨 그 자체인 뒷방 늙은이 되나 싶었지만

이걸 개같이 부활하네요 크크크크크
정치력 하나만큼은 정말....

정치했어도 대통령까진 몰라도
레알 JP급으로 한자리 꿰찼을 분....

개인적으론 저도 이분 '세탁'이라 봅니다
아스날
23/11/17 12:31
수정 아이콘
책 낼수도 있죠..
이정후MLB200안타
23/11/17 12:38
수정 아이콘
'감독 김성근'은 극렬 안티이지만 '인간 김성근'은 존중하는 입장에서 딱히 문제될게 있나 싶네요. 야구계에 관련해서 내로남불 멘트하거나 과거 미화/왜곡 하는거 아니면 저런 얘기 할 자격있다고 봅니다.
Grateful Days~
23/11/17 12:55
수정 아이콘
제목이 오모시로이가 아니었어??
23/11/17 13:04
수정 아이콘
(수정됨) 김성근은 그 길고긴 감독 커리어에서 일관되게 '있는 자원 쥐어짜서' 낼 수 있는 최선의 성적을 짜내는 감독이죠. 없는 자원을 만드는 사람도 아니고, 선수 보호를 하는 사람도 아닙니다. 커리어 내내 그랬는데, 아무것도 없는 팀에 와서 리빌딩하고 좋은 성적 내길 기대한 한화팬들의 무지성 숭배가 오히려 의아한거죠. 김성근은 한화에서만 그런게 아니고, 커리어 내내 달랐던 적이 없는걸요.
23/11/17 13:19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사실 그래서 리그보다는 대회 나가는 국대 감독이 어떤가 싶기도 했었는데,
한국 야구계에서는 아웃사이더라 그럴 일이 없었죠.
이제는 연세도 많이 드셨구요.
23/11/17 13:27
수정 아이콘
아웃사이더라서 그런게 아니고 자기가 거절했죠. WBC 감독을 맡으면 몸이 아파질 예정이라서 못하겠다는 이유를 대면서.
23/11/17 13:44
수정 아이콘
커리어 내내 외면하다가,
국대 감독 자리가 독이 든 성배가 된 이후에 주려고 하니까 스스로 미리 고사하면서 한 너스레 아닌가요?

제가 잘못 알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만...
23/11/17 13:53
수정 아이콘
언제는 국대감독 자리가 독이든 성배가 아니었답니까. 김경문은 올림픽 금메달을 고스톱쳐서 땄고 김인식은 WBC 4강-준우승을 놀면서 땄나요.
바이바이배드맨
23/11/17 16:48
수정 아이콘
말같지도 않은 이유로 거절하긴했습니다. 국대 감독을 시키는 과정이 예의 바르게 찾아오지 않았다며
근데 원래 우승팀이 감독하기로 했던건데. 그리고 나름 절차 갖춰서 찾아왔었죠. 스스로 자기애가 강하신 분이라 삼보일배를 하고 와야 받아줬을듯
23/11/17 13:21
수정 아이콘
김 감독은 '선수가 없다'는 말을 싫어한다. "선수가 없다는 건 말이 안 된다. 없으면 만들어야 한다. 승부의 세계에서 선수가 없다는 말은 곧 지는 것이다"는 것이 김 감독의 말이다. 설령 선수가 부족하더라도 하소연해서 면죄부를 만드는 것보다 어떻게든 만들고 키워야 한다는 것이다.

선수가 없으면 만들어서 써야한다며 시도때도없이 다른 사람 비난하면서 취임한데다 임기 내내 한화가 해줄 수 있는만큼 밀어줬는데도 풀뿌리까지 싹 초토화시키고 잘렸는데 왜 거기서 한화팬이 쳐맞아야하는건가요? 한화가 아예 전력 지원을 안해줬으면 모르겠는데 해줄 수 있는만큼 다 사줬죠.
23/11/17 13:5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사람에 대한 평가는 그 사람의 말이 아니라 행동을 보고 해야죠. 이 양반이 언론 상대로 자기 유리하게 입 털고 그와 전혀 다른 내로남불을 하는거야 뭐 늘 있는 일인걸요.

이 사람은 애초에 자기 뒤는 신경도 안 쓰고 마른 수건도 쥐어짜는 사람입니다. 슼이야 충분한 뎁스가 갖춰진데다 정우람 같은 이레귤러도 있었으니 거의 김성근 맞춤 팀이었고 왕조를 이뤘지만, 거의 대부분의 구단은 그런 뎁스가 없고, 그런 뎁스를 가진 팀은 김성근을 쓸 이유도 없으니 슼 왕조 시절을 제외한 김성근의 커리어가 별 볼 일이 없었겠죠.

계속 말하지만 김성근이 팀을 어떻게 운영하는지는 이미 수십년의 커리어를 통해 일관되게 보여줬는데, 그 사람이 어떤지 뻔히 알면서도 구단주한테 시위까지 해가며 데리고 오라고 한 한화팬들도 김성근 실패에 대한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고 봅니다.

애초에 김성근에게 기대해야 하는건, "팔 다 갈아먹고 풀 한 포기 안 남아도 좋으니 성적만 내다오"인건데, 말씀처럼 '풀뿌리까지 싹 초토화 시키'는건 김성근이라면 당연히 예상 가능한 일인겁니다. 그게 싫었으면 데려오자고 하지도 말았어야 하는거죠. '갈아먹거나 말거나 그래도 어쨌든 성적은 내준다'가 김성근의 세일즈 포인트인데, 안타깝게도 당시 한화는 갈아먹을 뎁스조차 없었죠.

정리하면 김성근이 무슨 진짜로 야신이 아닌데, 당시 한화에서는 때려 죽여도 성적 낼 수 없는게 뻔한데 굳이 시위까지 해서 불러 모셔 오라고 한 팬덤도 그 실패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는겁니다.
아이폰12PRO
23/11/17 13:16
수정 아이콘
감독으로 싫어하는건 백번이해하는데 뭔 인간쓰레기들이랑 비교를 하나요...
하우두유두
23/11/17 13:22
수정 아이콘
뭐랄까 올드스쿨의 정석 같습니다.
23/11/17 13:26
수정 아이콘
상대 포수의 팔근육 움직임을 통해 싸인을 훔쳤다는 드립을 강연에서 진지하게 말하고 다니신 분입니다. 뮤턴트급 시력을 가졌거나 허세가 심하거나 둘 중 하나겠지요. 그런 분의 에세이.. 진실과 진정성을 느낄 수 있을까요?
개념은?
23/11/17 13:27
수정 아이콘
예전 자서전 본 기억이 있어서 처음자서전 낸것도 아닌거 같은데..이렇게 날 설일이 있나요? 책은 그냥 내고 싶으면 낼 수 있는 겁니다
23/11/17 13:33
수정 아이콘
야구보는 사람들은 욕만 하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아요. 원래 그런 사람들이었을까요? 야구를 보면서 그렇게 된것일까요.
23/11/17 13:51
수정 아이콘
야구팬 코스프레 하면서 까는 사람도 꽤 있을겁니다 크크
23/11/17 14:18
수정 아이콘
빠더나스 문상훈이 "야구를 보는 사람이 항상 화가나 있는 이유" 라는 영상을 보시면 이해가 되실수도...
리얼리스트가
23/11/17 13:40
수정 아이콘
일부 리플들 보니 자유게시판에 올라온 '왜 인터넷 담론이 힘이 빠졌냐'에 대한 이유를 알겠네요 크크크
23/11/17 14:09
수정 아이콘
저 사람 인간적인 면에 호불호는 있겠지만 능력이 없다고는 할수 없죠

결과가 있으니까요.
23/11/17 16:11
수정 아이콘
그런데 한화는 생각해보면 김성근 경질 직후에 3위 찍고 그 후에도 그 전에도 계속 꼴찌권인데
김성근이 한화에서 혹사함-김성근 잘못
성적이 안 나옴- 직후에 3위를 빼면, 김성근 전후로 김성근보다 잘한 감독 없음
바이바이배드맨
23/11/17 17:00
수정 아이콘
투자 금액의 차이를 봐야죠. 근 한화구단 역사상 김성근한테 류현진 판 금액 등 몰빵한 구조였는데요. 다른 감독시절에는 fa 1명 사오는것도 근근했구요. 참고로 2016년 김성근 한화 페이롤 1위로 돈 제일 많이 썼는데 7위했죠
Bronx Bombers
23/11/17 23:40
수정 아이콘
김성근 직후가 아니라 다음 해고, 김성근이 완전히 지구 끝까지 조져놓을 뻔한걸 이상군이 욕받이 하면서 피해를 최소화 하고 플루크 터진 송은범과 복덩이 호잉을 한용덕이 잘 써먹은거죠. 한화가 원래 그 정도 팀이었던건 맞는데 플옵 간건 김성근과는 무관한 한용덕의 공입니다.

결론 : 한화 한용덕 >>>>>>> 한화 김성근 외 다른 감독
다마스커스
23/11/17 18:06
수정 아이콘
"과정이야 어떻든 결과만 만들어 내면 된다"를 야구에서 보여준 사람이죠.
이런 성향을 가진 사람에 대해서 호불호를 가지는 건 개인의 선택이지만, "현 시점에서 프로야구판에서 통할 수 있는 사람이냐"라는 질문에는 "No"라는 답을 내놓은 사람이 다수일 겁니다.
SK이후에서는 어떠한 성과도 내지 못한게 그 반증이죠. 고양원더스에서는 외국인 투수 마데이 혹사 등등 쉴드를 치기 어려운 논란도 있었고, 한화에서는 그 많은 투자를 받았음에도 성적은 내지도 못했고, 유망주 팜도 박살냈죠.
"구시대에서나 통했을 법한 마인드와 실력을 가진 사람"이라는 평가가 적절할 겁니다.
토피넛라떼
23/11/17 18:34
수정 아이콘
무려 80년대 초반부터 감독하던 양반이고 현역은퇴도 하셨으니 현시점에서 프로야구 판에 통할지 여부는 의미 없어보이고 오히려 가장 마지막까지 살아남았던 이전 시대의 명장이었다고 해석하는게 맞지않나 싶네요
23/11/17 18:55
수정 아이콘
원래 원더스때 강연도 그렇고 돈냄새 잘 맡는 분이죠.
원더스도 내막 보면 신격화 오지긴 합니다.
어름사니
23/11/17 19:34
수정 아이콘
창식이형 '그 경기' 라이브로 보고 쭉 김성근 극혐하는 한화팬이긴 한데 책 내는 것까지 뭐라고 하고 싶지는 않네요. 무슨 얘기 할 지는 알겠지만서도...
23/11/17 20:39
수정 아이콘
오재원에게 호감 갔던 날 크크
iPhoneXX
23/11/17 19:48
수정 아이콘
SK왕조 시절까지만 보면 괜찮을 수 있는데 막판 한화에서 말아먹은게 크다고 봅니다.
23/11/17 22:13
수정 아이콘
케인님한테 한권보내드리고 싶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0015 [기타] 노량 죽음의 바다 해군 장병 만난다 [17] SAS Tony Parker 7290 23/12/07 7290 0
80013 [기타] 이동진 평론가 선정 2023 한국영화 베스트 10 [40] SAS Tony Parker 10766 23/12/07 10766 0
79962 [기타] 하우스 오브 드래곤 시즌2 예고편+포스터 [11] SAS Tony Parker 7143 23/12/03 7143 0
79928 [기타] 스즈메의 문단속 탁상,벽걸이 달력 출시 [2] SAS Tony Parker 4439 23/12/01 4439 0
79923 [기타] 더 퍼스트 슬램덩크 IMAX 재개봉 예정 [42] SAS Tony Parker 9669 23/11/30 9669 0
79919 [기타] 노량 : 죽음의바다’ 등급 심의 완료 [24] SAS Tony Parker 8811 23/11/30 8811 0
79900 [기타] 제임스 카메론 아바타3 개봉일 공개 [29] SAS Tony Parker 8727 23/11/29 8727 0
79830 [기타]  엑소가 누구에요? 엄마한테 물어보면 알거야.jpg [33] Myoi Mina 12820 23/11/24 12820 0
79829 [기타] 벼랑 끝' 롯데시네마 영화관 확 줄인다 [85] SAS Tony Parker 13708 23/11/24 13708 0
79828 [기타] 고레에다 히로카즈 '괴물' 씨네21 별점 [26] SAS Tony Parker 9036 23/11/24 9036 0
79715 [기타] 노량 죽음의 바다 IMAX 개봉확정 [30] SAS Tony Parker 7417 23/11/17 7417 0
79707 [기타] 김성근 감독 에세이 인생은 순간이다 예약판매 [56] SAS Tony Parker 9278 23/11/17 9278 0
79698 [기타] (바둑) 삼성화재배 32강에서 가장 기대되는 두 기사의 첫 대결, 신진서 vs 왕싱하오 [6] 물맛이좋아요5875 23/11/17 5875 0
79653 [기타] 겨울왕국 1.2 디즈니 100주년 기념 재개봉 [12] SAS Tony Parker 5415 23/11/15 5415 0
79566 [기타] 극장 3사 3분기 실적 [3] SAS Tony Parker 8775 23/11/09 8775 0
79556 [기타] 영화 <더 마블스> 개봉 첫날 관객수 [54] wish buRn9933 23/11/09 9933 0
79555 [기타] 나 혼자만 레벨업‘ 애니 1,2화 국내 극장 개봉 예정 [15] SAS Tony Parker 7353 23/11/09 7353 0
79526 [기타] [넷플릭스] 콘크리트 유토피아 12.5 공개 [6] SAS Tony Parker 6973 23/11/07 6973 0
79504 [기타] 냉정과 열정사이 롯데, 만추 CGV 단독 재개봉 [4] SAS Tony Parker 5729 23/11/06 5729 0
79503 [기타] 시간을 달리는 소녀 재개봉 예정 [9] SAS Tony Parker 5559 23/11/06 5559 0
79440 [기타] The Beatles - Now and Then [6] v.Serum5516 23/11/02 5516 0
79399 [기타]  <만추> CGV 단독 재개봉 [21] SAS Tony Parker 6909 23/11/01 6909 0
79365 [기타] 냉정과 열정사이' 재개봉 포스터 [21] SAS Tony Parker 7620 23/10/30 762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