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3/10/27 23:58:08
Name 손금불산입
Link #1 유튜브
Subject [연예] 신해철 최고의 곡은? (수정됨)


1988년 무한궤도 - 그대에게





1989년 무한궤도 - 우리 앞의 생이 끝나갈 때





1990년 슬픈 표정 하지 말아요





1990년 안녕





1990년 연극속에서





1991년 재즈 카페





1991년 나에게 쓰는 편지





1991년 내 마음 깊은 곳의 너





1991년 50년 후의 내모습





1991년 길 위에서





1996년 절망에 관하여





1996년 아주 가끔은





1996년 노땐스 - 질주





1998년 일상으로의 초대 (Radio Mix)





1999년 Monocrom - 니가 진짜로 원하는게 뭐야





1999년 민물장어의 꿈





2000년 Wittgenstein - 오버액션 맨





2000년 Wittgenstein - Friends





2002년 Into The Arena





2014년 단 하나의 약속





2015년 Welcome To The Real World



멜론차트 기준 연간 최고 순위곡 - 아주 가끔은 (6위)

dx945Zi.png



https://ppt21.com../spoent/79183
N.EX.T(넥스트) 최고의 곡은?

넥스트 시절 곡들은 위 링크에서.



10월 27일, 故신해철이 유명을 달리한 날입니다. 오늘이 9주기네요. 넥스트 이름으로 발표된 곡들을 제외하고 무한궤도, 모노크롬, 비트겐슈타인 시절 노래들을 솔로 앨범 곡들과 함께 모아봤습니다.

음악 내적으로만 이야기해도 작사, 작곡, 연주, 엔지니어링, 프로듀싱까지 어느 하나 모자람이 없던 천재 아티스트였죠. 누구보다도 앞서가던 사람이었는데 안타깝게도 생의 마지막장 역시 너무 빨리 마감했습니다. 향년 46세, 지금은 이 나이에도 활동을 왕성하게 하는 사람이 많은데...

마왕 신해철 최고의 곡, 피지알 회원분들은 어떤 곡으로 생각을 하시나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79년생
23/10/27 23:59
수정 아이콘
길위에서!!
위르겐클롭
23/10/28 00:01
수정 아이콘
전주만 나와도 끝났죠
코마다 증류소
23/10/28 00:05
수정 아이콘
그대에게
及時雨
23/10/28 00:13
수정 아이콘
솔로 2집 길위에서...
유명을 달리한 뒤 20대 초반에 쓴 이 노래가 계속 더 와닿습니다.
손금불산입
23/10/28 00:17
수정 아이콘
살짝 늦었지만 추가를 했습니다. 이 앨범은 인기있는 곡이 정말 많네요.
及時雨
23/10/28 00:18
수정 아이콘
솔로 2집은 정말 그 나이에 셀프 프로듀싱을 한 게 맞나 싶을만큼 뛰어난 작품이라 흐흐...
신해철씨 음악관은 이상을 바라보는 몽상가 느낌이 쭉 이어지는데, 이 노래가 딱 기원점 같은 느낌입니다.
생각난 김에 다시 듣고 있는데 참 그렇게 살다 갔다 싶네요 새삼.
23/10/28 00:23
수정 아이콘
HERE I STAND FOR YOU 뽑겠습니다
정말 신해철 같은 노래였으니끼요
及時雨
23/10/28 00:28
수정 아이콘
그치만 그건 넥스트인걸요 크크크
사고 직전 냈던 단 하나의 약속이 내레이션이 그대로 들어가서 그 노래 후속작 느낌입니다.
삼겹살이면됩니다
23/10/28 08:28
수정 아이콘
저도 여기 한 표.

난 나를 지켜가겠어~ 언젠간 만날 너를 위해~
가사가 맞는 지는 모르겠는데, 딱 떠오릅니다.

그 다음은 인형의 기사 part2
nicorette
23/10/28 00:23
수정 아이콘
(수정됨) 나에게 쓰는 편지, 길위에서가 인생에 많은 영향을 주었죠.
지금은 민물장어의 꿈을 더 좋아합니다.
옥동이
23/10/28 00:23
수정 아이콘
그대에게는 백년후에도 부르고 있을거 같은데..
Like a stone
23/10/28 00:25
수정 아이콘
저기 리스트에는 없지만 절망에 관하여. 저한테는 이게 영원한 해철형 원탑입니다.
及時雨
23/10/28 00:29
수정 아이콘
본문에 있어요 절망에 관하여!
저는 이걸 엔드 오브 에반게리온 매드무비 배경곡으로 처음 들었었는데 아직도 그 기억이 남아있네요.
raindraw
23/10/28 06:49
수정 아이콘
제가 노래방에서 가장 많이 부른 곡입니다. 정글스토리 앨범도 정말 좋고 메인테마의 연주곡들과 그저 걷고 있는거지도 정말 좋아합니다.
응큼중년
23/10/28 12:12
수정 아이콘
정글스토리 명반입니다!!
넥스트4집과 함께 가장 많이 듣는 앨범이에요
그저 걷고 있는거지... 너무좋아요 ㅠㅠ
후반 기타 솔로는 마음을 후벼파는 느낌입니다
D.레오
23/10/28 00:28
수정 아이콘
나에게 쓰는 편지, 절망에 관하여 , 민물장어의 꿈..
아 고르기 힘들다
23/10/28 00:33
수정 아이콘
다요 다 ㅠㅠ
ArchiSHIN35
23/10/28 00:46
수정 아이콘
(수정됨) 해에게서 소년에게
리젠카(A Space Rock Opera)앨범 너무 좋아요.
인민 프로듀서
23/10/28 00:48
수정 아이콘
다구리가 인투디어리나!!
23/10/28 00:51
수정 아이콘
리스트에는 없지만
모노크롬 앨범의
go with the light
이노래요
αυρα
23/10/28 01:01
수정 아이콘
지난 번 넥스트 때 댓글 쓰려고 보니 다 해철옹꺼라 신해철 불판을 깔아주세요 쓰려다 말았어요(열릴 거라 생각하며)

길 위에서. 일상으로의 초대
23/10/28 10:07
수정 아이콘
그래서 제가 깔아달라 요청했습니다 크크크
응큼중년
23/10/28 11:45
수정 아이콘
잘 하셨어요!!
덕분에 이번주 자전거 타면서
열심히 신해철, 넥스트 음악 들으면서 즐거웠고 그리웠습니다
아무도 없는 길에서 크게 노래 부르면서 눈물이 주르륵 ㅠㅠ
후치네드발
23/10/28 01:03
수정 아이콘
민장꿈... 내맘깊...
Zakk WyldE
23/10/28 01:09
수정 아이콘
민물장어의 꿈
나에게 쓰는 편지
절망에 관하여
철판닭갈비
23/10/28 01:26
수정 아이콘
이것저것 떠오르는데...그냥 그대에게 같아요
전주 처음 들을때 벅참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내년엔아마독수리
23/10/28 01:26
수정 아이콘
뺄 게 넚긴 람데 그래도 저는 그재에게 뽑겠습니다
전주 한마디만 들어도 뽕이 가득 차는 노래는 가요계 통틀어서 이게 원탑일 듯
애플프리터
23/10/28 03:23
수정 아이콘
스스로 불러온 ~ Save us.
허니콤보
23/10/28 03:34
수정 아이콘
그대에게도 무한궤도라 빼고 신해철이라는 개인을 대중성있는 가수라고 어필한 첫 노래 안녕 그리고 일상으로의 초대
23/10/28 03:50
수정 아이콘
일상으로의 초대
23/10/28 04:57
수정 아이콘
민물장어의 꿈을 참 좋아하기는 하는데요....
좀 더 오랜 시간 기억될 최고의 곡은 역시 [그대에게] 아닐까 합니다.

https://youtu.be/cmNT4943e08?si=MPUynaECCiIWfJ6p

경기예고 고교생(이젠 다들 졸업생이겠네요) 오케스트라의 연주입니다.
마감은 지키자
23/10/28 05:09
수정 아이콘
넥스트 때도 말했는데, 저는 70년대에 바침입니다.
미카엘
23/10/28 05:52
수정 아이콘
라젠카
23/10/28 06:07
수정 아이콘
그대에게
raindraw
23/10/28 06:50
수정 아이콘
해철이 형님 그립네요.
23/10/28 07:02
수정 아이콘
뽑을 수가 없네요. 마왕~~~ 보고싶습니다!!! ㅠㅠ
엑세리온
23/10/28 07:09
수정 아이콘
해철이형 ㅠ
강릉신
23/10/28 07:24
수정 아이콘
정말 하나같이 명곡들이라 진짜 뽑기 어렵지만~~
대한민국 가요계 역사상 최고의 전주라 생각하는 그대에게 뽑겠습니다.
에베레스트
23/10/28 07:24
수정 아이콘
안녕 한표.
23/10/28 07:41
수정 아이콘
고백
길위에서
김연아
23/10/28 07:46
수정 아이콘
우리에게 중2병의 끝을 선물해준 나에게 쓰는 편지요
페스티
23/10/28 07:59
수정 아이콘
그저께 친구하고 70년대에 바침을 불렀는데...
흐흐 해철이형 노래는 하나 꼽기 너무 어려운 것 같네요
다시마두장
23/10/28 08:41
수정 아이콘
좋은 노래가 하도 많아서 베스트를 꼽는 건 어려울 것 같고 그냥 추억이나 얘기하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크크
학창시절 3집의 매미의 꿈, 4집의 go with the light를 좋아해서 많이 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가지고 있는 몇 안되는 앨범들이네요.
Chaosmos
23/10/28 08:50
수정 아이콘
넥스트 4집 많이 좋아했습니다. 해에게서 소년에게, 먼훗날언젠가 오랜만에 다시한번들어봐야겠어요
어느새
23/10/28 08:50
수정 아이콘
또 포기....
23/10/28 09:04
수정 아이콘
이제 나의 친구들은 더이상 우리가 사랑했던
동화속의 주인공들을 이야기하지 않는다
고흐의 불꽃같은 삶도 니체의 상처입은 분노도
스스로의 현실엔 더이상 도움될 것이 없다 말한다
전망좋은 직장과 가족안에서의 안정과
은행구좌의 잔고액수가 모든 가치의 척도인가
돈 큰집 빠른차 여자 명성 사회적 지위
그런 것들에 과연 우리의 행복이 있을까
나만 혼자 뒤떨어져 다른 곳으로 가는걸까
가끔씩은 불안한 마음도 없진않지만
걱정스런 눈빛으로 날 바라보는 친구여
우린 결국 같은 곳으로 가고있는데
23/10/28 09:35
수정 아이콘
신해철의 팬이라면 의견이 갈릴텐데
아니라면 그대에게를 찍을거 같네요

신해철의 직전 앨범 수록곡이 뭔지 모른다고 해도
그대에게를 부른 가수의 신곡에는 관심이 갈거니까요
동오덕왕엄백호
23/10/28 09:37
수정 아이콘
우리 앞의 생이 끝나갈때.전 이거를...어린 시절에 정말 충격을 준 노래라..이런 가사가 나올수 있구나 라고 생각한지라.
빼사스
23/10/28 09:45
수정 아이콘
[날아라 병아리][인형의 기사]가 없다니!!!
손금불산입
23/10/28 10:32
수정 아이콘
넥스트곡은 링크건 이전에서 다뤘기 때문에 크크
디오자네
23/10/28 09:55
수정 아이콘
일상으로의 초대, 당시 빠른 테크노가 유행이었는데 놀라움을 던진 곡이었죠
23/10/28 10:13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대에게 민물장어의꿈
내마음깊은곳의너 우리앞의생이끝나갈때
일상으로의초대 슬픈표정하지말아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해철형님의 노래중에서 순서를 매기면 이정도인데...

생각해보니 그대에게와 민물장어의 꿈은 거의 비슷하게 좋아했던 노래라 그냥 같은 열에 놨습니다

그대에게가 없는 해철형님? 상상자체가 안되네요
국수말은나라
23/10/28 10:57
수정 아이콘
내마음 우리생은 진짜...지금도 상상해도 눈물이
대한통운
23/10/28 10:16
수정 아이콘
고를수가없다.보고싶네..ㅜㅜ
페로몬아돌
23/10/28 10:23
수정 아이콘
넥스트랑 따로 보는 군요 크크크 그럼 그대에게
국수말은나라
23/10/28 10:56
수정 아이콘
그대에게 겠지만 전 날아라병아리
23/10/28 11:23
수정 아이콘
30년이 지난 지금도 쓰이는 그대에게는 열외로 두고
해에게서 소년에게를 꼽습니다
기도비닉
23/10/28 11:27
수정 아이콘
비트겐슈타인 - 백수의 아침

제 20대 저격곡
응큼중년
23/10/28 11:39
수정 아이콘
최고의 곡 고르기 시리즈 너무 좋아요
이제까지 제가 골랐던 최고의 곡을 보면
결국 대중적인 평가보다는 내가 가장 좋아하고
지금까지도 계속 듣고 있는 곡을 선택하게 되더군요
일주일동안 고민한 결과...
[나에게 쓰는 편지]로 결정했습니다
신해철을 좋아하게 해준 곡이네요 ㅜㅜ
세상의빛
23/10/28 12:41
수정 아이콘
좋아하는 노래가 정말 많지만... 그래도 [민물장어의 꿈]을 제일 좋아합니다!
구마라습
23/10/28 13:00
수정 아이콘
신해철의 노래라고 하기엔 좀 애매하지만, 92년 내일은 늦으리 앨범의 테마곡 '더 늦기 전에'가 생각납니다.
https://youtu.be/M5vSbdpPXBY
23/10/28 13:11
수정 아이콘
여러곡들이 생각나지만 그대에게 도입부의 뻐렁침을 이길수가 없네요
이웃집개발자
23/10/28 14:09
수정 아이콘
버릴게 없네요 정말
HeffyEnd
23/10/28 15:36
수정 아이콘
일상으로의 초대 뽑겠습니다. 아.. 너무 많아서 뭐 크크
人在江湖身不由己
23/10/28 16:2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건 포기. 너무 많아요 ㅠ 그래도 가장 먼저 생각나는 건 [내 마음 깊은 곳의 너]
구르미네
23/10/28 17:42
수정 아이콘
마왕 노래 다 좋아하지만, 무한궤도의 그대에게... 운이 좋아서 초등학교 때 대학가요제를 생방송으로 보게 됐고 바로 마왕형 평생 팬이 되었네요.
제가 노래는 그저 유명한 대중가요나 따라 듣는 정도였지만, 개인적으로 그 때 받은 강한 임팩트는 정말 나중에 서태지와 아이들의 난 알아요 들었을 때나 느꼈던 것 같아요. 지금도 그립습니다.
밀리어
23/10/28 20:35
수정 아이콘
넥스트편때 해에게서 소년에게를 픽해서 다른곡을 고르려는데 재즈카페하겠습니다.
알콜부이
23/10/28 22:45
수정 아이콘
고를 수가 없네요 도저히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9396 [연예] [레드벨벳] 정규 3집 'Chill Kill' 콘셉트 포토 #1, #2 [5] Davi4ever5871 23/11/01 5871 0
79395 [연예] [위클리] 내일 1년 7개월만에 컴백, 'VROOM VROOM' M/V Teaser + 하라메 [7] Davi4ever5626 23/10/31 5626 0
79389 [연예] 이달의 소녀 멤버였던 희진 'Algorithm' M/V (+콘셉트 포토) (+응원법 추가) [14] Davi4ever5973 23/10/31 5973 0
79387 [연예] 박은빈 'Someday' M/V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 OST) [7] Davi4ever6754 23/10/31 6754 0
79376 [연예] 이센스 (E SENS) : Tiny Desk Korea (feat. 안했지?) [8] 덴드로븀8223 23/10/31 8223 0
79375 [연예] 이수영 최고의 곡은? [115] 손금불산입9813 23/10/30 9813 0
79371 [연예] 골든걸스 신효범, 박미경 무대 풀버전 [22] 똥진국8116 23/10/30 8116 0
79370 [연예] [니쥬] 한국 첫 싱글 타이틀곡 "HEARTRIS" M/V [39] Davi4ever7226 23/10/30 7226 0
79369 [연예] MBC-하이브, 4년만 교류 재개..방시혁 "MBC 측 배려에 깊이 감사" [39] 리노10699 23/10/30 10699 0
79368 [연예] 지드래곤 마약 투약 부인, 자진 출두하겠다 [40] Alfine13975 23/10/30 13975 0
79367 [연예] 조진웅, 이선균 하차 '노 웨이 아웃' 출연 검토중 [14] 빼사스10486 23/10/30 10486 0
79358 [연예] [피프티피프티] 빌보드어워즈 참석 & Reorganize [23] VictoryFood10690 23/10/29 10690 0
79357 [연예] 메인보컬 파트를 애드리브 쳐버리는 여자아이돌 [2] 2차대전의 서막10054 23/10/29 10054 0
79352 [연예] [니쥬] 드디어 하루 앞으로 다가온 한국 데뷔 티저모음 [9] VictoryFood7869 23/10/29 7869 0
79350 [연예] [르세라핌] 도도독 없이 4명으로 열일한 스튜디오 춤 퍼포먼스 / MTV 출연 영상 [5] Davi4ever7132 23/10/29 7132 0
79343 [연예] ‘프렌즈’ 매튜 페리 사망 충격, 익사 추정‥향년 54세 [30] 대단하다대단해12399 23/10/29 12399 0
79335 [연예] 어쩌다사장3 조인성/한효주 부부(?) 케미 [5] Croove10575 23/10/28 10575 0
79332 [연예] 충남대 축제에서 만난 권은비와 최예나 (Siuuu를 아는 사람 vs 모르는 사람) [1] Davi4ever8165 23/10/28 8165 0
79330 [연예] 박진영이 만드는 걸그룹 골든걸스 - 신효범이 부르는 트와이스의 Feel special [14] insane8304 23/10/28 8304 0
79327 [연예] 히든싱어 가장 슬펐던 장면 [7] 엑세리온10663 23/10/28 10663 0
79326 [연예] [트와이스] 맥주 따르다가 아빠한테 혼나는 모모 (데이터주의) [13] 그10번9663 23/10/28 9663 0
79323 [연예] 신해철 최고의 곡은? [68] 손금불산입8042 23/10/27 8042 0
79322 [연예] 오징어게임 더 챌린지 공식예고 [9] 어강됴리9767 23/10/27 976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