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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10/01 13:11:53
Name 아롱이다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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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더쿠
Subject [연예] [스포주의] 남여초 구분없이 커뮤니티에서 반응좋은 ott 드라마





9월 27일에 첫 공개된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의 디즈니플러스 액션, 느와르 드라마 [최악의 악]
영화 [신세계], [헌트]를 만든 제작진이 제작했고 총 12화 분량 (첫날 1~3화까지 공개됨 / 매주 수요일 공개)
출연배우로는 지창욱, 위하준, 임세미, 김형서 등

여초 커뮤니티야 장르를 불문하고 드라마를 보는 사람들이 많으니 그렇다 치더라도
드라마에 대해 평가가 좀 까다롭다는 남초 커뮤니티에서도 다 공개되면 몰아서 보라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로 재밌다는 평이 많더군요
무빙보다 더 재밌는 것 같다는 사람도 있는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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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크훈
23/10/01 13:20
수정 아이콘
김형서가 그 가수 비비 맞나요??
응 아니야
23/10/01 13:32
수정 아이콘
23/10/01 13:38
수정 아이콘
약간 ntr 느낌나는거 아닌가..
ANTETOKOUNMPO
23/10/02 11:52
수정 아이콘
ntr 느낌이라니요? 느낌 아닙니다.
탈리스만
23/10/01 13:47
수정 아이콘
디즈니라서 못보겠군요 흑흑
23/10/01 13:51
수정 아이콘
여기서 치사량 초과로 도파민을 말아버리면 바로 막장드라마 완성
세츠나
23/10/01 13:53
수정 아이콘
평점은 좀 호불호 갈리는 것 같은데…? 무빙 보느라 결제한 사림들은 한번 볼만할 것 같네요
샤르미에티미
23/10/01 13:57
수정 아이콘
아직은 평가가 이르다고 봅니다. 왜냐면 여초는 본문 내용대로 웬만한 드라마를 다 보기도 하지만 특히 로맨스에 과몰입해서 보기 때문에 그런 드라마들이 고평가 되는 면이 있죠. 그래서 로맨스 강조되는 초반에 막 설레서 달리다가 전개가 별로면 급식는 경우도 많아서, 일단은 기대는 할 만한 정도는 되는 것 같고요.
트리플에스
23/10/01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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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이 꽤 좋더군요 크크. 이건 몰아서 봐야징
안아주기
23/10/01 15:05
수정 아이콘
여초야 잘생긴 남자 둘이 여자 하나놓고 다투는 삼각관계면 그 10점만점에 8점은 그냥 깔고 들어가죠. 크크크크
남초에서 평가 좋다는 얘기는 금시초문
캡틴백호랑이
23/10/01 15:07
수정 아이콘
3화까지 봤는데 그렇게까지 재미를 느끼진 못 했습니다
분명한건 의정이 누나가 예뻤어요
눈물고기
23/10/01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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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디즈니 플러스가 드라마 폼이 좋네요...
오일남
23/10/01 16:29
수정 아이콘
재밌음
23/10/01 17:08
수정 아이콘
너무 쓸데 없이 피 튀기는것 같은 점만 빼면 재밌게 보고 있어요.
전 한강도 재밌게 보고 있어서 디즈니랑 나랑 맞나 싶기도 하네요..흐흐흐
코기토
23/10/01 17:56
수정 아이콘
폭력묘사가 상당한데 여초에서 인기가 있군요.
앞으로는 모르겠지만 지금까지 재미는 확실합니다.
터드프
23/10/01 18:25
수정 아이콘
특히나 한국드라마는 항상 초반부만 신기하고 중후반부터 완전 망가지는게 한두개가 아니라 초반부만 가지고는 판단하기 힘들더라고요
마음속의빛
23/10/02 00:0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설명만 보면 한국드라마 보다는 중국드라마 특성 같네요.
더더군다나 거긴 워낙 장편이 많아서 초반부만 신기하고 중반부터 이야기가 산으로 가는 경우가 허다해서
중국 드라마 매니아들도 작품 추천하면서 '대충 눈을 반쯤 감고 스킵하면서(일명 흐린 눈)' 보는 게 정신건강에 좋다고 추천할 정도라...
10빠정
23/10/02 05:58
수정 아이콘
무빙다음은 이거네요
사이버포뮬러
23/10/02 11:01
수정 아이콘
제 주변도 다 반응 좋더군요
단지 지창욱보다 기철이가 더 멋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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