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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12 12:06
너무 의외인데요. 블랙핑크로 돈 잘벌고 있고 리사 성격상도 나갈리가 없다고 봤는데.
윗 댓글처럼 누가 주자조작목적으로 그냥 언플하는 거였으면 좋겠습니다.
23/07/12 12:09
마마무처럼 한명이 소속사만 나가고 그룹활동은 같이 할수도 있죠.
어차피 1년에 1앨범 내고 투어도는 싸이클일거 같거든요. 음방도 거의 안돌고 재계약 여부 자체보다 재계약을 안했을시 불핑 활동여부가 관건일거 같습니다.
23/07/12 13:50
태국 멤버 없이도 잘 나가는 팀들 있으니까(BTS 나 트와이스 등), 리사가 없으면 타격이 상당히 있겠지만 블랙핑크는 어떻게든 굴러는 갈 듯. 하지만 리사가 독립해서 중국소속사로 들어가면 지금과 같은 퀄의 곡과 매니지먼트를 받을 수는 없을테니, 장래가 어떨지 불확실성이 큰데, 어떤 상황으로 전개될 지 궁금하긴 합니다. 만일 중국계 소속사로 들어가 블핑에서 분리되어서도 크게 성공하면, 중국 엔터 산업에도 큰 분수령이 되겠죠. 한번 성공을 뚫어서 세계의 인식을 바꿔놓으면 그 다음은 쉽죠.
23/07/12 13:57
https://biz.chosun.com/entertainment/enter_general/2023/07/12/7P6OPTQURGZWWCS3OKZYSEPAYA/
블랙핑크 리사, 루이비통 그룹 2세와 열애설…파리서 데이트 목격담 확산 이라는 기사가 뜨네요
23/07/12 14:27
https://www.joynews24.com/view/1611784
[YG 공식입장] "(중국 스케줄 정리 건은) 투어 및 개인 일정 때문이고 계약 여부와는 상관 없다"며 "재계약은 현재 논의 중" 더쿠 댓글 반응을 보니 이 글 본문 기사는 중국쪽 찌라시를 문화일보측이 확인도 하지않고 기사화한것 같다고
23/07/12 14:31
YG가 약국이라 불릴만큼 이미지가 그리 좋은 회사는 아닌데다, 테디를 제외 하면 그 다음이 있을까 싶은 회사죠
그런데, 베입몬스터가 나오고 나면...과연... 거기다 리사도 할만큼 했죠
23/07/12 16:34
당시 매니저가 이미 돈 다 날리고 퇴사한 상태였는데 원만한 합의를 했다곤 들었습니다. 세부적인 내용까진 알려진게 없구요
23/07/12 19:15
알려진 바로는
리사가 숙소 생활 끝내고 집 알아볼때 즈음 매니져한테 집좀 알아봐달라고 부탁함. 집 계약 한다면서 매니져가 16억에서18억 정도의 돈을 받음. 도박이랑 유흥으로 다 날림.. 사실이 밝혀졌지만 리사는 그동안 자기한테 잘해주고 의지했던 오빠라면서 고소같은거 안함. 회사는 당연히 퇴사시킴. 금액이 워낙 커서 변제의 가능성은 사실 없는데 고소도 안해서 그냥 봐준거라고 봐야겠죠. 리사 정도면 태국이나 중국에서 광고 한2개만 해도 소속사랑 나누고도 복구될정도이긴 하니.. 근데 그 매니져가 참 바보죠. 얼굴도 이미 방송같은데서 다 드러난 상태에, 리사의 위상이나 저런 성격?을 생각하면 나중에 리사한테 좀만 빌붙어 살아도 얼마나 부자의 삶을 살수 있었을지 생각하면 참 어이없는 짓이었죠.
23/07/12 15:03
재계약한 팀은 수익배분이 낮아져서 소속사 입장에서 최고의 매니지먼트 역량을 발휘할 이유가 없어지게 되는게 지금까지 여러팀을 통해 증명되어 왔죠. 그렇다면 블핑 멤버들 입장에서는 블핑 이름만 쓸 수 있다면 굳이 계약금을 낮춰가며 YG에 남아 있어야 할 이유도 별로 없죠. 꼭 나갈 이유도 없지만 꼭 남아야 할 이유도 없는게 현실이라 그냥 어떤 결과가 나와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라고 봐요.
23/07/12 16:35
그룹 활동만 YG에서 하면 문제 없습니다. 이미 수 많은 선례가 있구요. 근데 만약 가는 곳이 중국 회사라면 그것도 100프로 장담은 못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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