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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11 13:11
참 결과론적인 이야기지만 해당 브랜드 담당자는 돈쓰고도 욕먹을거 구제가 된건가 싶기도 하고... 저걸 운이 좋다고 해야 할지..
뭐 계약을 했다면 문제사항에 따른 위약금으로 몇배를 받을 수 있었을수도 있겠지만서도;;
23/07/11 13:30
아무리 봐도 승소고 뭐고 그냥 위약금 적게 물고 계약 해지만 노리는 거 같다.
뭐 잘못하긴 했는데 계약만 파기하자 이런 느낌
23/07/11 13:30
이건 진짜 선넘은 게 아닌가... 어트랙트 대표 위해서라도 잘 해결되길 바라는 사람이었는데 그냥 최대한 손해 없이 마무리하는 게 맞는 게 아닌가 싶어요.
23/07/11 13:44
B이사는 큐피드 작사자 지분을 가진 인물과 동일인일 가능성이 높다고 하고, 멤버들과 어트랙트 대표를 이런저런 구실로 몇달간 접촉을 못하게 막은 장본인이라고도 합니다
안성일의 피프티 빼먹기 작전의 오른팔 같은 느낌이네요
23/07/11 13:44
애초에 소송은 이길 생각이 없지 않았나 싶네요. 소송 이기면 개이득, 져도 위약금 적게 물리게 플랜비, 일단 벗어나고 보자 생각이었던게 아닐까...
23/07/11 13:49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312/0000617895
정산이 있다는 기사가 떴는데 어찌 끝날지..
23/07/11 14:05
23/07/11 13:55
이런얘기 나올때마다 느끼는게 손흥민이니 삼성이니 유재석이니 완전 국내 탑티어 그룹인줄... 중소돌이 빌보드상위권에 차트인한건 대단하다고 보는데 이정도로 호들갑 떨만한 그룹이였나요??! 대부분 얼굴도 제대로 모르는데.. 사건 터지기 얼마전 강심장 나왔을때도 반응도 없었고
23/07/11 17:48
뭐 일단 빌보드 성적만 놓고 보면 방탄 바로 다음이고 , 곡 1개로만 놓고 봐도 방탄 노래중에 cupid 넘는게 2곡밖에 없다고 하더라고요. 어차피 입도선매야 가능성 보고 하는거니… 방탄 1/10만큼만 큰다고 봐도 .. 뉴진스 급으로 쏘는게 이상할 건 없죠.
23/07/11 14:16
https://v.daum.net/v/20230711135250879
일단 전홍준 대표는 어떻게든 빨리 봉합하여 활동재개하고 더기버스만 날려버리는 걸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23/07/11 17:50
뉴진스가 인기는 많아도 아직은 신인이라 1년에 대략 5억 정도로 보는거 같더군요.
s급은 10억이상에 글로벌로 가면 그기에 알파가 붙는 정도라고..
23/07/11 16:26
후회하는것도 자기들 탄탄대로가 엎어진걸 후회하지 절대 전 대표나 투자자들에게 조금이라도 미안한 마음이 들 인간군상들 같지도 않아요. 안타깝네요.
23/07/11 17:42
더 기버스야 왜 그러는지 의도가 이해는 되는데...
멤버들은 대체??? 진짜 역대급 대박 성공 인생을 자기발로 차는걸 실시간으로 보는느낌
23/07/11 18:17
틱톡 반응 왔을 때부터 통수 계획 짜고 있던 건가요?
아니 저 피디는 용역계약을 할 때부터 통수 플랜이 있었을 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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