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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11 11:56
뭐 단순히 누구 비난하고 할거 보다는 오은영씨 같은 전문가에게 상담 받아봐야 할일 아닐까요
당장 오빠만 봐도 그런일을 겪는다고 다 저렇게 삐뚤어 지는건 아니지만 보통 사람은 견디기 힘든 일들이긴 하니까요
23/07/11 21:35
글은 읽었는데 제가
오해할만하게 썼나보네요 환희준희 어릴때부터 걱정되더라구요 잘살았음 하는 마음이 있어서 기사뜨면 좋은내용이던 아니던 고 최진실딸 아들로 기사가나서 늘 걱정부터 되더라구요 아무도 환희준희를 모르는곳에서 잘살았음 하는 마음이 있어요 제가 최진실 최진영 팬이었거든요
23/07/11 12:49
지금이야.. 제멋대로 해도, 부모를 기억하는 동정여론이 있고,
어린나이에 물려받은 돈까지 있으니 아쉬울게 없겠죠. 벌써부터 집안에 남자 끌어들이는거 보면.. 뭐 오래갈거 같진 않네요.
23/07/12 08:55
'故 최진실 딸' 최준희, CCTV+외조모 욕설 공개…"남친과 놀러 간 것 아냐" 해명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311&aid=0001614747 반박 기사. 설명대로라면, 남친부분은 오해가 맞네요.
23/07/11 13:14
팔자... 라는게 과연 있을까 싶은데..
저분은 도대체 무슨 이유로 평생을 저리 힘들게 사셔야 하는지 참 보고 있으면 맘이 안좋습니다..
23/07/11 14:23
여론이 할머니 편인것과는 다른게 법적으로는 할머니한테 안좋게 작용할 가능성이 있어서 안타깝네요.
최소한 경찰이 법 설명을 했을때 가시고.. 손자와 상의하는게 좋았을 것 같은데..
23/07/11 15:03
주위의 동정 속에 유일하게 잔소리하고 싫은 말 하는 사람이 외할머니였을 겁니다. 그게 싫다고, 키워준 은혜를 모르는 사람이라면 앞으로 어떨런지...
외할머니가 참 안타깝네요.
23/07/11 15:03
가정사 불행하다고 다 비뚤어지는 것도 아니고 ..
본인이 사람처럼 안사는데 전 딱히 과거환경 이유로 걱정하거나 이해하고 싶지 않네요 사람 노릇을 못하면 사람 취급 안 해야죠
23/07/11 15:36
https://v.daum.net/v/20230711133317352
뭐 인터뷰 나왔는데 신뢰도는 둘째치고 맞는말인듯 싶은 것도 있긴하네요
23/07/11 15:44
'최진실子' 최환희 측 "외할머니, 부모처럼 사랑으로 보살펴주셔…재산도 오픈"
https://www.news1.kr/articles/?5104809 http://m.tvdaily.co.kr/article.php?aid=15019459711265386002 두번째 링크 기사 보니까 이혼도 외할머니 탓으로 돌리네요
23/07/11 15:50
외할머니가 아무래도 손자 챙긴다고 돈을 손자에게 더 쓰신것 같고 그에 대해 손녀분께서는 불만이 많았던 것 같네요... 그러니 손자분은 외할머니에 대해 우호적이고, 손녀분은 그 반대인것 같고...
23/07/11 16:13
근데 최준희양 말도 들어봐야 할 게. 1. 남친은 그때 들이닥친 게 아니라 그곳 자체를 사무실로 쓰고 있었고, 차후에 남친을 부른 거다. 2. 할머니가 긴급체포된 건 여경에게 욕설하고 밀쳐서다 3. 할머니가 내 재산의 상당수를 오빠에게 썼다. 이 정도네요. 뭐 핑계없는 무덤이 어디 있겠습니까만 과거 악플의 결과들을 떠올린다면 말을 함부로 하면 안 될 듯해요.
23/07/11 17:16
예전에 이선 성우(뽀로로, 디아4 릴리트)가 최진실 사망 후에 외삼촌 최진영의 부탁으로 매일마다 뽀로로 목소리로 위로해줬다고 하던데 그게 다 허사가 되었네요... 지금은 이래서야 릴리트 목소리로 갈궈야 하는 것인지;;;
23/07/11 17:56
양쪽 입장이 갈리고 있어서 (인스타에 올린 본인 입장글을 봤을 때) 집안일인지라 이번 건은 피카츄 배 만지고 있으려고 합니다.
23/07/12 07:13
서로가 주장하는 내용으로 보면,
손자 손녀 대우에 손녀는 차별이라고 느꼈을 부분이 있다 는 부분외에는 사실관계를 추측하기 어렵네요. 돈에 대한 부분은 서로의 인지가 다르고 오해가 얽혔을 느낌이 납니다. 그리고 손녀인 최준희양의 멘탈은 상당히 불안정한 상태로 보이고 구혜선이 떠오르는 느낌이네요.
23/07/12 12:54
최준희 측에서 공개한 영상과 사진을 보니 함부로 판단할 일이 아닌 것 같긴 하네요. 경찰한테도 쌍욕을 날리는데 어린 손주들한텐 더할수도 있었겠다 싶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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