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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10 15:39
어디 댓글중에 페미니즘에 빠진 딸내미 보는 아빠 마음 같다고..
아빠한테 한남 한남 거리면서 니가 해준게 뭔데 라면서 빽뺵거리는지만 그래도 딸이라고. 정신차리고 돌아오기만을 기다린다고.
23/07/10 15:45
내용보면 솔로몬 이야기같아요
아이를 반으로 가르자고 하니까 친엄마는 다른엄마 주라고 하지만 가짜엄마는 알겠다 한 이야기가 그대로 보입니다 자기가 만든 그룹이니까 끝까지 맴버들은 지키려고 하고 돈만 빼먹을 궁리한 사람은 욕을 먹던 말던 모르쇠하고
23/07/10 15:53
소속사는 2기맴버 뽑아서
기존곡 그대로 활동시작하는게 가장 현실적인 대책 같습니다. 어짜피 기존맴버의 인지도도 없어서.. 지금 분위기면 2기 공개 오디션해도 성공할수도..
23/07/10 16:02
기존 멤버들한테 거의 메이저급 준하는 레슨비가 들어갔던데,
새로 뽑아가지곤 이제 그렇게 투자 할 자금도 시간도 없죠. 육성할 동안 몇 년은 데뷔하기 힘들거라 그 동안 손가락만 빨고 있어야 하는데, 아님 당장 쓸 수 있을만큼의 인력을 뽑기위해 프로듀스 피프티라도 해야 할 판인지라.
23/07/10 16:17
기적적으로 프로듀스 5050 기획이 워너x요즘 죽어가는 엠넷 합동기획으로 통과해 대규모 투자 받지 않는 한 자금없어서 못할겁니다.
투자자 입장에서 봤을때 냉정하게 자기상품 하나 관리못하는 사장을 뭘믿고 투자해주겠어요?
23/07/10 23:13
응원하는 사람들이 많고 대표이미지가 좋다는점 때문에 투자를 잘받아서 공개 오디션이 성공할수도있죠. 그리고 성사된다면 자체 프로듀싱이 가능한 멤버가 있으면 금상첨화 겠네요. 다만 현실적으로 쉬운일은 아니겠네요. 대표성격보면 그냥 멤버들과 화해하면서 가사대로 세컨챤스 줄거같아요.
I gave a second chance to Cupid (hopeless girl is seeking) 널 믿은 내가 정말 stupid (someone who will share this feeling) 다시 한번 못 들은 척 기회를 줄게
23/07/10 16:59
대표같은 성격이면, 엄청 미안해 하고 있을 걸요. 그 동안 내가 못해서 아이들이 겉돈 거라고...나쁜넘한테 맞긴 내 탓이라고...
정말 진짜 보기 힘든 사람이지만,..세상...정말 진정...그런 사람들이 아주 드물게 몇 있죠.
23/07/10 19:18
이미 데뷔 직전의 연습생 준비가 되어 있는 다른 중소기획사랑 합병해서 빠르게 2기 런칭하거나, 어트랙트가 초대형 기획사에 인수되어서 독립레이블이 되고 모회사의 인재풀을 활용해 빠르게 2기 런칭하거나... 마지막으로 블랙핑크가 계약종료되고 어트랙트랑 계약하는 방법이 있을 거 같습니다?! (마지막은 농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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