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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05 16:49
트레이드까진 아니지만 계약 기간 중 연예인 이적(계약 이관)은 종종 일어납니다. 최근 기억으론 그룹 앨리스가 이적 했던 걸로...
23/07/05 17:31
(속보) 하이브 뉴진스!
에스파의 카리나, 아이브의 장원영 각 100억원 이적료 및 4년계약으로 이적 전격합의! 7인조로편성 전격 다음앨범 출범!
23/07/05 16:40
누가 좋고 나쁘고 여부를 떠나서 PD는 교활하다던지 능력이 있기라도 하지 얘네는 통수고 자시고 왤케 멍청하게 똥볼만 차는지. 대표가 선의든, 그렇게해야 본인도 얼마나마 건질수있기 때문이든 어떻게든 다시 세울려고 해도 못 세우겠네.
23/07/05 16:41
사망선고 확정이네요. 이런 양아치 멤버들 다시는 활동 못하게 되길 바라는데
경제적 정신적으로 너무 큰 피해를 입은 소속사 대표가 정말 안타까워요.
23/07/05 16:55
멤버 이름, 예명까지 해서 상표권 60개 정도 출원해놨다네요.
그것도 출원날짜 6월19일(소송 시작한 날짜) 이게 사실이면... 세상에..
23/07/05 17:04
이게 계획이 아니면 우리가 "계획"이라는 단어를 잘못 알고 있는거겠네요.
너무 치밀해서 누군가의 코칭이 들어간거 같아 보이네요. 이건 뭐... 까면 깔수록 하...
23/07/05 17:07
추측이지만, 선금받은게 있을거 같습니다. 아니라면 넘어갈 회사를 전적으로 신뢰했거나..
그정도 아니고서야 이렇게까지 했을거 같진 않네요.
23/07/05 16:59
이제 완전히 가불기 상황이 된듯..
변명하거나 해명하려 든다 => 이게 어디서 말대꾸야? 더 맞아야겠네? 이제라도 사과하고 수습하려 든다 => 니들이 잘못한거 알지? 더 맞아야겠네?
23/07/05 17:01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09&aid=0005150557
[피프티 피프티, 소속사 상대 전속계약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어트랙트, 계약 위반”] 2023.06.28 피프티 피프티의 새나, 키나, 아란, 시오(이하 ‘멤버들’이라고 함)의 법률 대리인 법무법인(유) 바른에서 말씀드립니다. [4인의 멤버들은 법률 대리인을 통해 지난 6월19일 전속계약효력정지가처분 신청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기]해 현재 재판이 진행중에 있습니다. 이는 어트랙트 측이 계약을 위반하고 신뢰관계 파괴를 야기한 데 따른 조치입니다. https://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5362646 [피프티 피프티, 그룹명 상표권 등록 의문점…멤버 부모 가담 의혹] 2023.07.05 특허정보검색서비스 키프리스를 통해 확인해 본 결과 그룹명 'FIFTY FIFTY'에 대한 상표권은 지난 [6월 15일 소속사 어트랙트 측에서 상표권 등록을 신청]했다. 그런데 나흘 뒤인 [6월 19일 4명의 개인이 대리인을 통해 한글 그룹명 '피프티피프티'에 대한 상표권을 신청]했다. 멤버들의 활동명인 키나, 새나, 시오, 아란에 대한 상표권도 이날 함께 신청됐다. 상당히 꼼꼼(?)하네요. 이길 자신은 어디서 나온걸까요?
23/07/05 17:08
이미 한번 해먹어본적 있는 도우미가 있어서..
도우미가 방법도 해야될것도 알려 줬겠죠 한번 경험험이 있으니 그때 아쉬웠던것까지 보안해서 뒷통수 칠 생각이였겠죠.
23/07/05 17:03
이미 fiftyfifty란 상표를 어트랙트에서 보유하고 있는데, 피프티피프티를 어트랙트 아닌 데에서 등록하면 기존 상표인 fiftyfifty와 유사하다고 심사에서 거부될 수 있나요? 아직은 취득절차를 개시만 한 것 같아서요.
(어트랙트가 현재 상표를 보유하지 못한 상태고 아직 출원했을 뿐이라고 합니다. 설마 상표권이 아직 없을 줄은 몰랐어요.)
23/07/05 17:10
애초에 심사에서 짤리는 경우도 있고...
어찌어찌 통과되어도 나중에 법원 들어가면 (취소 소송) 원사이드로 밀릴것 같아보이긴 합니다?
23/07/05 17:14
fiftyfifty 에 대한 신청이 승인이 난 상태라면 [피프티피프티] 로 해봐야 당연히 거절될텐데
위 기사에서처럼 신청 날짜가 비슷해서 멤버측에선 저걸 진짜로 써먹으려고 등록했다기보단 법정싸움을 늘리려고 일부러 한 것 같은 느낌...?
23/07/05 17:08
이번 사태가 한국인이 싫어하는 요소 총집합이라는 말이 있죠.
더기버스야 빠져나갈 생각 만만이지만, 멤버들은 국내에서는 이미지 망한게 확실합니다. 뭐, 이런걸 보고 지인생 지가 꼰다고 하죠..
23/07/05 17:10
이것도 그렇고 공식서명 발표 한것도 그렇고
과연 이 아이들과 부모들이 뭘 알아서 이렇게 과감하게 행동하고 특허. 변호사 모두 이렇게 준비를 철저히 해서 뒷통수를 쳤는가 싶어요. 뒤에 경험 있는 도우미가 있었지 않나.. 한번 해먹어서 아쉬운것들도 잘 알고 있는
23/07/05 17:11
이니 뒷배로 선금을 준 회사가 있다고 쳐도 이름은 모른다쳐도 얼굴은 찾으면 다 나오는데 이래서 국내에서 뭐 활동이 가능하긴 할까요;;
외국시장만 노리기엔 그냥 한방만 터진 애들이라 불확실성이 너무 큰데-_-;
23/07/05 17:26
한국에서 이제 활동 불가고 활동 가능하다고 해도 계약 상태인 소속사 통수치고 등록이라 욕먹는건 똑같음.
신화나 엠씨 더 맥스처럼 성실히 계약기간 다 채우고 계약 끝나고 다른 소속사로 이적하면서 출원하면 괜찮지만요.
23/07/05 17:13
이제 우리 애들도 피해자에요
이런 반응은 없겠죠? 역대 누구보다 주체적인 행동을 하고 있는 분들인데 선배 어떤 아이돌보다 꼼꼼하네요
23/07/05 17:33
국내팬덤???도 한줌단이라 그런 반응도 별로 없......
이정도로 남녀커뮤 안 가리고 일방적으로 뚜두려맞는건 조선구마사이후 거의 못본거 같네요. 상표권 출원은 생각지도 못했네요. 이야..
23/07/05 17:13
주체적으로 내린결정과 같은소리는 실수라고 잡아떼면 완전 신뢰 회복은 아니여도 어느정도 되돌릴 여지는 있다고 봤는데
이건 그냥 통수치겠다고 계획적으로 행동까지 한거였네요 잘가세요
23/07/05 17:16
큼직한 스케줄 잡힌거 다 취소되고 있는데. 통수 쳐서 어떻게 한다고 해도 불려줄 사람들이 있을려나.
투자 가차가 급감해버렸는데다가 맴버들이 뜬게 아니라서 개개인 역량으로 풀어낼 상황도 아닌데
23/07/05 17:18
… 인터넷 글들 쭉 보는데 대표가 위약금을 받는들 매출발생 기준으로 잔여기간을 계산하는데 번게 없어서 위약금 계산할것도 없다더군요.. 빌보드 수익은 작곡가한테 갈거라…
진짜 사기 아닙니까..???? 아니 어떻게 이러지 진짜 돈쓴사람 따로 있고 버는 사람 따로있고..
23/07/05 17:25
피프티피프티가 노래만 떴기 때문에 그 노래의 저작권을 가지고 있는 프로듀서가 모든 이익을 홀라당 챙겨가도 뭐라고 할 수 없는 구조인 것 같아요.
23/07/05 19:15
그건 아닙니다.
미국도 저작권과 저작인접권 개념이 따로 있어서 저작권은 작가에게 가고 복제권은 제작사에게 갑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다운로드, 스트리밍은 복제권에 해당합니다.
23/07/05 17:36
그저 할말이 안나오네요;;
지금 여론도 그렇고 앞으로 이렇게 하나하나 공개되면 본인들한테 불리하게 돌아가고 있다는 걸 모르는건지...
23/07/05 17:43
어트랙트 측 "피프티피프티, 가급적 빠른 협의…함께 활동 원해"
http://m.celuvmedia.com/article.php?aid=1688544008456162007 몰래 상표권 신청하는 인간들을 뭘 믿고요?
23/07/05 17:46
<피프티피프티 측>
“정산 관련해서 중요하게 밝히고 싶은 부분은 채권자인 멤버들이 돈을 달라는 취지로 제기한 것이 아니다” “(채권자는)오해의 소지와 여러 억측과 비난에 시달리고 있는데 전혀 그런 사실이 아닌 점. "향후 여러 가지 소명하겠지만 현재 채무자와 채권자. 아티스트와 소속사 간의 사이는 신뢰 바탕의 전속계약 유지가 어렵다고 본다” <어트랙트 측> “신뢰관계에 대해서 저희도 어린 아티스트들이 이러한 일을 겪는 것이 굉장히 안타깝고 가급적이면 하루 빨리 협의하면 좋겠는데 기회가 없다” “대리인을 통해서도 아무런 답변이 없었다." "물론 협의하는 것은 개인의 자유지만 이 사건의 본질은 채권자들 개개인 어린 아티스트들의 문제 보다 그 뒤에 배후 세력이 있다고 믿는다." "그 부분을 배제하고 어린 아티스트들의 미래를 위해 조속히 해결되길 바라고 협의를 바라고 있다” “채권자들이 음악 활동을 계속 해나가길 원한다” “채권자는 계속 어트랙트의 능력에 대해 제기하는데 투자한 금액이 80억이다." "대표이사의 전 재산을 쏟아 부어 투자한 그 자체는 도외시하고 능력이 없다는 추측에 기반한 주장은 과하지 않나”
23/07/06 09:36
이미 회사에서는 외통수라서요.
그냥 계약 해지 되면, 그 동안 투자한 돈 그대로 날아갈 상황이죠. 그에 반해서, 반반쪽(멤버들)은 매출이 거의 없는 상태에서 계산에 의한 위약금 정도라면 배후세력에서 막아줄거라 믿는거죠. 그리고 이적. 하지만, 상황이 계속 이렇게 돌아가면서 법정 공방이 길어지면 (정말로 배후세력이 있는지 아니면 멤버들이 주동인지 모릅니다), 멤버들에게도 좋을건 없을거 같아요. - 위약금 막아줄 배후세력 발뺌 - 그룹 가치 떡락 - 멤버들 연예계에서 손절 이런 엔딩밖에 없을텐데, 멤버들이 저렇게까지 행동하게 된 이유가 무언지 정말 궁금하네요.
23/07/05 17:50
이제 어찌어찌 봉합되서 다시 활동한다고 쳐도 누가 이팀을 소비해 주겠나요...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님만 불쌍하게 됐습니다....에휴...
23/07/05 18:01
앞으로 중소로 데뷔할 아이들이 제일 안됐죠.
전대표의 선례가 있어서 앞으로 계약할 중소아이돌들의 계약서는 훨씬 더 꼼꼼하고 빡빡하게 채워질 것이 자명합니다. 전대표는 돈 날리고 바보라고 욕먹기도 하고 실질적 도움이 안되는 동정표만 받는데 다른 중소사장들이 이를 보고 느끼는게 많겠죠. 저 같아도 애정이나 그런것들 다 치우고 계산적으로 옭아맬 거 같습니다.
23/07/05 18:04
뒷배는 거들 뿐... 이런 연예계 분쟁에서 왠만해서는 한쪽 편은 안드는데, 진짜 소름이 돋을 정도로 흉악하네요. 멤버들 부모중에 거의 악마급 인간이 있지 않을까..
23/07/05 18:55
다른 소속사 부럽지 않게 연습생 생활 시켜준걸로 알고 있는데 이 정도면 뭐 거의 한탕 해먹고 연예계 떠나겠다는 수준인데 애들이야 그렇다 치고 부모중에 아주 제대로 헛바람 든 사람 있는건 확실해 보이네요
23/07/05 19:18
https://www.sportsseoul.com/news/read/1327240
어트랙트 측에서 멤버들 집에 찾아가도 연락이 안된다네요.. 참 이런거 보면 뭐랄까.. 멤버들이 소속사 떠날 생각을 아예 단단히 먹은거 같긴 합니다. 배은망덕이란 말이 정말 잘 맞네요.
23/07/05 21:29
그건 그래요. 누가 키워줬는지 얼마나 투자한 건지를 확실하게 인지시켜줬어야 하는데
너무 오냐오냐에 잘 보지도 않아서 거리감이 생기니 엄한 놈들이 침바르고, 애들은 상투 틀어쥐고.. 예의도 교육해야 합니다...
23/07/06 07:07
대표가 이 바닥에서 30년 구른거 치곤 상표권도 그렇고(영문 fiftyfifty도 6월에 등록했다고 하네요) 너무 나이브하게 일 처리한 감도 있습니다. 그래서 제대로 호구 물었다고 상대가 득달같이 달려든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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