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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05 11:44
[더기버스 입장]
... 따라서 어트랙트가 지급한 곡비에 대해 더기버스가 저작권을 구매했다는 주장은 성립될 수 없는 명백한 허위 사실입니다. 그러한 논리라면, 어트랙트는 과거 앨범들의 곡비 지급을 통해 모든 곡에 대한 저작권을 보유하고 계신지 거꾸로 묻고 싶습니다. 당시 제작비 부족으로 곡을 확보하기 어려웠던 어트랙트를 대신해 더기버스가 문제없이 곡을 선 구매했고, 어트랙트의 자금이 확보되어 다시 돌려받은 것이 사실입니다. 이처럼 사실을 기반으로 하지 않은 허위 주장에 대해 상당한 불쾌감과 함께 깊은 유감은 표할 수밖에 없습니다. ... 이에 대해 허위 주장과 편집된 자료로 계속해서 2차 가해를 이어나가는 행위를 멈춰 주시기를 바랍니다. [본 입장문이 더기버스의 마지막 경고이며, 이후 관련된 모든 내용은 법적인 절차에 따라 충실히 사실관계를 증명한 이후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23/07/05 14:43
어떤 사안에 대해서 인용으로만 가져오시면 덴드로븀님께서 어떤 의견인지를 다른 사람들은 파악하기 어렵겠지요.
굳이 서로 넘겨짚으면서 감정적 소모를 하는 것보다 인용에 대한 견해를 밝혀주시는 편이 덜 소모적이겠습니다.
23/07/05 12:30
저작권 얘기만 하는거 보니 정말 변명할게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디스패치 기사에서 카톡내용 보면 '전홍준 : 시안, 저작권료 어마 무시하게 나오겠네요. 축하합니다. 안성일 : 저 소수쩜 지분이라 별거 없어요. 전홍준 : 아이고, 다음부터는 많이 해요. 작사에.' 이렇게 되어있으니 애초에 전홍준대표는 9천 달러로 저작권을 샀다는 생각조차 없는거 같은데 저작권 정당한게 산거다 이런 소리만 하네요.
23/07/05 12:47
여론전은 이미 늦었으나,, 그래서 뭐? 어쩔? 법대로 하자.
우린 말 안할꺼지만, 상대입장만 듣고 2차 가해 그만해라~ 더 하면 알지? 멤버들도 별다른 반응 없는거 봐서는 끝까지 갈꺼 같네요. 나중에 그룹명만 따로 사려고 그러나? 에휴... 이렇게 나가서 다시 성공한다면 그건 그거대로 역사의 한페이지에 남겠네요. 아니, 새로운 트랜드가 될지도...
23/07/05 13:35
그룹명을 살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멤버 이름아는 사람이 더 적을거에요(...).
그룹 이미지는 망가지다 못해 없으니만 못한 수준이구요.
23/07/05 12:54
이걸 확인 안하고 저쪽 말만 믿었다는게...
구라친넘도 그렇지만...믿은... 이거에 또 휘둘려서 소송 걸고...기회날린... 정말 역사의 한 획을 그겠네요
23/07/05 15:25
https://m.joynews24.com/v/1609514
한영수교 140주년 런던 공연 스케쥴도 예정되어 있었는데 무산 위기네요. 소송 안걸고 진득하게 기다리고 있었으면 좋은 행사 많이 다니면서 정산 받을 수 있었을텐데 데뷔 7개월만에 소송 걸어버려서 다 날림
23/07/05 19:11
이건은 좀 애매합니다.
곡비를 줬다고 저작권이 넘어가는 건 아닙니다. 곡비는 별도로 받거나 받지 않고 저작권은 작가에게 귀속되는 거죠. 저작권을 양도할 수도 있기는 한데 - PD가 스웨덴 작곡가에게 산 것 처럼 - 그건 또 별도의 계약을 해야 합니다. 돈이 회사에서 PD로 갔다가 스웨덴 작곡가에게 갔다고 해도 그게 회사가 저작권을 사겠다고 준게 아니라서 회사-PD / PD-작곡가 는 별도의 계약이라고 보는게 맞다고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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