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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05 01:37
케이콘 타이밍이 참 아쉽네요. 큰 무대에 서서 팬들도 직접 만나보고 다른 그룹들과 교류도 해보고 그랬다면 이런 선택을 하진 않았을수도 있었을텐데
23/07/05 07:12
더기버스 대표는 아티스트와 전홍준 대표 망하게 하고 , 케이팝신 팬들 다 상처주고 나서, 지는 쏙 빠져서 그동안 전홍준대표 돈으로 월급받고 큐피드 저작권 달달이 챙길거 생각하면 너무 약오르네여.
23/07/05 08:24
저도 그러기를 바랍니다만, 큐피드 곡권리 찾아오는것도 제경험에 비추어보면 쉽지는 않을 것같아요.. 더기버스 입장문만 보면 얍삽하게 리스크는 많이 피해간걸로 보여서...
23/07/05 09:53
솔직히 대표가 너무...맴버도 맴버지만 저작권도 그렇고...
돈의 위력이란 게 있어서, 투자 주도권만 가지고 있었어도...이 상황까진 안왔을 텐데 하고 IF문을 두드리면...정알 아쉬운데... 안 머시기는 거의 디폴트인 상황인데....어찌 못한다는 게 정말 약오르네요.
23/07/05 10:40
뭐 그 대표가 안성일을 너무 믿은게 문제니까 뭐.. 이걸 어떻게 뭐라 할수는... 오히려 , 안성일에게 투자한 교보나 워너 측이 나이브하다고밖에는 볼수없을거 같아요.. 교보는 100억투자할때 안성일한테 가수에 대한 직접권리가 있는지 확인을 안한거 같고.. .. 그나마 워너는 확인전화라도 했지.. ...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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