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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04 21:01
개인적으로 10년째 벨소리로 마이마이 쓰고있지만 이건 노노노 or 미스터츄 인데...
제 취향 반영해서 미스터츄 한표 갑니다. 타이틀 곡들 외에도 본문에 많이 넣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눈물버튼 4월19일, 가장 에핑스러운 곡이라 생각하는 U You, 숨겨진 띵곡 Good Morning Baby 등등
23/07/04 21:31
'1도 없어' 좋아하는 분들 왜 없죠? ㅠㅠ
매우 세련된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노노노' 도 좋아해서 고민됐지만 지금도 종종 땡기는 곡은 '1도 없어' 네요
23/07/04 21:39
저는 1도없어 입니다.
어디 가서 믿어주지 않는 이야기지만 저는 데뷔곡 듣고 얘넨 무조건 뜨겠다 싶었습니다. 처음에 손나은이 이러지마요 하는 거랑 정은지가 고음 지르는거 보고 못해도 중간 이상은 갈거라고 했는데...이렇게까지 오래 갈줄은 몰랐는데 그 분기점이 1도없어 라고 봅니다.
23/07/04 21:43
팀의 운명을 바꾼 3연타->노츄럽
팀의 수명을 연장한 3연타->1도없어-%%-덤더럼 하지만 제가 제일 좋아하는 타이틀곡은 내설수, 수록곡은 시크릿 가든, 팬송은 네가 손짓해주면입니다 크크크
23/07/04 23:11
가나다라마바사 때문에 노노노 봅니다. 첫 콘서트에 가고 나서야 알았던 크크
마이달링이 여기에(?)지만 많이 들었었고, 유유는 지금도 운동할 때 듣네요. 우리 그냥 사랑하게 해주세요 도 좋은데 뜬금없이 대북 확성기(?) 플리에 들어가서 의아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크크크
23/07/04 23:20
핑순이 노래는 다 좋아하지만 가장 애정을 가지고 있는 노래는 "내가 설렐 수 있게" 입니다. 정말 좋은데 많이 못떠서 아쉬웠던...
벨소리는 1도없어와 덤더럼 바꿔가며 해놓습니다.
23/07/04 23:21
변곡점 - 노노노
절정 - LUV 개취 - 유유 정도로 봅니다 윗분이 말씀하셨는데 수명연장 시켜준 곡은 1도없어,응응,덤더럼인것도 동의 하구요 13년도에 군대에 있었는데 청소시간에 한 층 10개의 모든 생활관에서 노노노를 틀어대고 그걸 3개월 이상 듣고 살았습니다 크크크
23/07/05 00:31
luv가 14년 11월말에 발매했는데도 멜론 기준 14년 차트에 91위인가 그렇고 15년 차트에 50위 언저리로 차트인했고 모든 음방 1위를 한달 내내 독점한 유니크한 기록까지 감안하면 히트도 노츄럽 3방 중에 가장 잘 됐을지도 모릅니다.
23/07/05 01:45
데뷔부터 허쉬까지는 솔직히 그냥 적당히 인기있다 사라질 걸그룹중 하나일꺼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근데 노노노 같은 노래를 들고 나올 줄은...
23/07/05 07:23
타이틀곡은 마음에 드는게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초창기 몰라요, 2기 미스터츄,내가설렐수 있게, 3기 덤더럼,DND 이정도가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그중에선 내가설렐수있게가 가장 독보적이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노럽리파 이 네 곡은 팬질 생활의 유일한 오점이라고 생각하는 곡들이라서...
수록곡들이 마음에 드는게 너무 많습니다. 지금도 듣고 있는게 많은데 유유라든지 시가, 천사가 아냐, I Like that kiss, wanna be, eyes 등등 뭐 너무 많지만 그래도 가장 많이 들었던 걸로 뽑으면 유유가 아닐까.. 굿모닝 베이비는 수록곡도 팬송도 아닌 기념송이라 제외했습니다. 그런데 수록곡보다도 팬송들이 정말 마음에 듭니다. 다 좋지만 가장 상징적이고 아직도 도입부만 들으면 가장 격하게 팬질했던 순간이 떠오르는 4월 19일을 꼽아야 겠네요. 완성도나 메시지는 고마워가 가장 좋지만 말이죠.
23/07/05 10:55
타이틀곡 - 내설수
수록곡 - eyes 팬송 - 4월 19일 콘서트 때 부른 샤이닝스타 한국어버전도 좋아합니다. 아직까지 음원 안 내놓는 소속사놈들.....
23/07/13 23:54
노노노, 미스터 츄 >> 1도 없어, BUBIBU >> HUSH
저는 이렇게 놓고 싶네요 노노노하고 미스터 츄는 개인적으로 에이핑크를 메이저까지 끌어올린 1등공신급으로 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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