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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04 10:58
기사 읽어보니까 기러기 아빠 생각나네요. 마누라랑 아이 외국 보내고 버는 돈은 물론 빚까지 내서
뒷바라지했더니 돌아오는건 마누라는 바람나서 이혼하자고 하고 아이는 아빠랑 따로 살아서 아빠한테 정이 하나도 없는.. 전홍준 대표 너무 안됐습니다.
23/07/04 10:58
하지만 '디스패치'가 확인한 사실은 달랐다.
[정산은 여전히 마이너스. 건강 상태를 무시한 정황은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 피프티 피프티는 지난달 소속사에 내용증명을 보냈다. ... "제가 연습실에 가겠다고 하면, (B씨가) '멤버들이 불편해한다'고 했습니다. 연습을 방해하고 싶지 않아서 참았는데... 저도 얼마나 보고 싶었겠습니까?" 전 대표는 탄식했다. 눈물을 쏟아냈다. 그러나 사정을 전할 방법이 없다. 멤버들과의 소통 창구는 '더기버스'. 그들에게 모든 것을 맡긴, 자신을 탓할 수 밖에 없다.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는 너무 간절했고, 안성일&더기버스가 능력이 좋다고 생각하고 너무 믿었나 보네요... 그리고 그 믿음의 대가는...너무 크군요.
23/07/04 11:04
저 그룹 성공으로 인한 수익의 대부분은 순전히 음원흥행밖에 없는데 과정이야 어쨋든 저작권이 저러면 다같이 망해도 저 프로듀서와 회사는 익절은 되겠군요
23/07/04 11:04
디스패치의 말이 사실이라는 가정하에 멤버와 대표 사이에 피디가 껴서 소통했다면 이간질을 통해 멤버들이 가스라이팅 당했을 가능성도 보이네요.
멤버들에게 출구전략이 있을수도
23/07/04 13:48
https://m.ruliweb.com/best/board/300143/read/62101287
아예 피디한테 대표라 그러는 걸 보면...음
23/07/04 11:06
와 데뷔곡4개 mv를 다찍었고 트레이닝도 많이 한거면
돈이 진짜 얼마나 깨졌을지 애들 관리를 결국 딴곳에 맡긴 그림이었네요
23/07/04 11:14
디스패치 기준 : 걸그룹이 나오기까지 1년 평균 20억 원 이상 든다.
월세가 270만 원입니다. 과목 별로 레슨 선생님도 붙여줬어요..." (전홍준 대표) 트레이닝 비용으로 매월 2,000~3,000만 원 정도 내보냈다. 뮤직비디오 제작에만 10억 원 넘게 투자했다. 2022년, 1집 수록곡 '하이어', '텔미', '러빙미', '로그인' 등 4곡 모두 뮤비를 찍었다. 제작비만 5억 원 이상 들었다. '큐피드' 뮤비 제작에는 2억 5,000만 원을 썼다. 뮤비 4개를 다 찍을정도였으니 부대비용 생각하면...
23/07/04 11:53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18&aid=0005402311
[억대뷰 히트 MV 쏟아져도…감독 추가 수입은 '0원'] 2023.01.09. [최근 아이돌 그룹들의 뮤직비디오 편당 제작비는 약 1억5000만원에서 4억원선.] 상대적으로 스케일이 작은 뮤직비디오를 제작하는 발라드, 미디엄템포 계열 솔로 가수들의 경우엔 편당 제작비가 약 1000~3000만원 정도다. 퀄리티보다 기본적으로 깔고 가야할것들이 너무 많죠. 스튜디오/인력/의상/배경/촬영/편집 등등...
23/07/04 12:53
["그래도 소속 가수를 기죽이고 싶지 않았어요. 숙소를 강남에 잡아줬죠. 방 3개에 화장실 2개. 월세가 270만 원입니다. 과목 별로 레슨 선생님도 붙여줬어요..." (전홍준 대표)]
진짜 기러기아빠 마인드랑 비슷합니다 크크 언플이겠거니 하면서 보는데도 띵하네요.
23/07/04 11:10
노예계약?? 활동강행???
멤버측에서 내일까지 반박증거 안나오면 결론 내도 되겠네요 내리면 내릴수록 열받는거 보면 디스패치가 기사 하나는 잘 쓰네요
23/07/04 11:18
디스패치 기사로만 보면 소속사 대표도 가스라이팅하는 수준이니 나이 어린 멤버들 정도는...
거기다 멤버들에겐 초대박이 난 CUPID 를 만든건 안성일이고 엄청 위대한 존재로 인식됐을 가능성도 있는거구요. 특히 더기버스 직원이 멤버와 멤버 부모들에게 직접 연락할 정도였다면...
23/07/04 11:16
진짜 닼닼때 보는거같네요..
아예 대표와 멤버들 만나는걸 차단하고 중간에서 본인들이 입맛에 맞게 이간질하고 다닌건데 참... 큐피드도 저작권이 저모양이면, 어트랙트쪽에서 정산나올 구석이 없는게 당연할거고요.
23/07/04 11:20
저작권과 저작인접권이 다른데 그건 어떻게 됐나요.
저작권은 어쨌든 곡을 만든 작사,작곡가가 가져가야 하는거니까 안피디가 가지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돌아가는 모양새를 보니 원작곡가에게서 곡 사올때 돈도 자기 돈이 아닌거 같긴 하지만요.) 그런데 매출이 일어나면 저작권과 별도로 유통사갸 자기네 유통비용 빼고 제작사에게 돈을 줍니다. 그 돈으로 제작사는 비용 제하고 가수와 나누죠.
23/07/04 11:24
크크크 지들이 주체적으로 판단해서 뒤통수를 쳤다는데
앞으로는 안 보였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20살 때 저런 대표를 만났으면 두 번째 아버지로 모셨을텐데요.
23/07/04 11:28
문제는 가스라이팅 때문에 모든 정보가 차단/조작되서 멤버들도 그 부모님들도 그런 걸 몰랐다는거겠죠.
물론 그렇다해도 멤버들이 대표 뒤통수 친거에 대해서는 면죄부도 출구전략도 없죠.
23/07/04 11:29
이게 진짜 안타까운게...저렇게 돈을 부었는데 지금 시점에서 저 대표한테 좋은 결말로 갈 가능성이 완전히 사라졌다는 겁니다.
그룹 이미지는 이미 박살나서 소송 여부와 관계없이 수익도 나가리될 판이고, 그동안 부었던 돈을 돌려받을 방법도 없고.... 진짜 돌아가는 정황 보면 대표님이 정말 좋은 사람 같아보이는데 참 안타깝네요
23/07/04 11:43
어쨋든 떴으니까 투자자체는 할만했다라고 하면 할말은 없는데
대표님 돈 쏟아붇는거랑 사업관리하신거 보면 운동선수 은퇴후 망하는 루트(되도않는 사업 반 / 사기 반) 생각이 나는..
23/07/04 11:46
멤버들의 실력과 곡 상태를 보면 욕심이 날 수 밖에 없긴 했을겁니다.
어트랙트 대표가 돈이 너무 들어가서 망설이고 있었다고 해도 더기버스측에서 이건 다 찍어야한다고 주장했다면 거절하기가 힘들었겠죠...
23/07/04 11:47
못 받죠. 소송 승소하더라도 쟤넨 위약금 내고 나가면 끝이니.
그동안 수십억 투자했던 거의 10분의 1도 사실상 회수 못할 판이라 다들 안타까워하는거 멤버들이야 나이도 어린데다 냉정히 말해서 개개인 얼굴도 잘 모르는 사람이 국민 중 태반이라 그냥 아이돌 글렀다 싶으면 지금 바로 현생 살러 돌아가도 인생에 별 지장이 없고 중간에서 사기친 프로듀서도 솔직히 본인이 돈을 엄청 썼다거나 그런게 아니라 그냥 수십억 허공에 날릴 판이 된 대표만 인생 망한 겁니다.
23/07/04 13:04
크크 진짜 대중은 개인한테, 특히 남의 일이면 더 관심없죠. 강력범죄 저지르고 동조하고 잘먹고 잘사는 2,30대 얼마나 많나요 아무도 일일히 기억하지 않죠 피해자빼면. 하물며 이번 사건이야 누가 물고늘어질 건덕지라도 있겠습니까 특수폭행 강간 동조자도 뻔뻔하게 경찰하며 잘먹고 잘사는 나라인데 뭐 크크
23/07/04 11:50
쟤네가 이미 주도적으로 수면 위로 나와버린 탓에 이미 골든 타임은 한참 지났습니다. 이젠 다 손해보는 결말밖에 사실상 안 남았어요. 문제는 그 손해의 정도가 멤버들이나 프로듀서의 경우는 앗 따가 정도라면 대표는 그동안 투자했던 수십억이 허공으로 날아갈 판이라는 거...
23/07/04 12:05
더기버스 대표가 중간에서 이간질 한 것이 맞다는 전제 하에, 멤버들이 우리도 가스라이팅 당해서 잘못 생각했다 하면서 도게자 박고 더기버스와의 문자, 통화내역 등등을 공개해서 소속사 편을 들어주면 그나마 봉합 가능할텐데, 히트곡을 더기버스가 쥐고 있어서 쉬운 결정은 아니겠다 싶긴 합니다.
23/07/04 13:43
대표와 멤버가 살려면 이 방법이 제일 맞죠... 본인들도 더기버스 관계자들이랑만 거의 대화하다보니
이렇게 되었다고 미안하다고 사죄하고 어트랙트와 원만하게 해결하길 바란다고 태도 바꾸면 어찌될지 모르죠 근데 그야말로 골든타임은 존재할거같아서 조만간 빨리 돌아와야 될듯합니다
23/07/04 11:46
묻기엔 cupid가 여전히 차트 인 하고 있고, 향후 음원 수익이 정산되면 저 안머시기 회사는 대박이죠. 거기다 대박은 아니어도 중박을 바라는 중소 기획사들에겐 여전히 혹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소속사는 억울해도 맴버들 잘 설득하고, 이 악물고 잘 추스려서 가야겠죠. 아니면 그간의 투자 한거 다 날릴테니... 오늘 공식 유튜브 커뮤채널에 Cupid는 여전히 빌보드에 차트 인 중이라고 업데이트 하던데...이런 거 계속 업데이트 하는 거 보면 소속사는 아직 의지가 있어 보이는 듯 싶고....낼인가 첫 재판 심리가 열리는 듯한데, 우선 여론 형성은 된 듯 싶으니... 여기서 잘 해야 겠네요. 대략....동물의 왕국 기생편을 보는 듯 하네요.
23/07/04 11:57
다읽어 보니 전대표는 뭐 이리 일을 어수룩하게 했을까요....
돈을 줬으면 저작권 등록이 잘됬나, 뮤비를 수록곡까지 찍어야 하나, 1집이 반응 없을시 후속활동을 위한 자금계획을 잘짜고 있나 등등 일반인이 봐도 엉성한게 다 보이네요 이러면 그냥 사기당하는거죠 뭐
23/07/04 12:07
저도 큐피드 처음 듣고 진짜 오랜만에 충격받아서
옆동네에서 왠듣보냐 바이럴이다 억빠다 할 때 이악물고 그런거 아니다 츄라이 츄라이 하면서 쉴드쳤었는데 제 자신이 혐오스러워질 지경이네요 통수돌이요??? [금수돌]이네요...
23/07/04 12:08
5일부터 법정공방 시작이니 오늘 터트린거 같네요.
기사, 인터뷰, 그간의 행적및 발언들, 통화기록, 관계자 증언 소속사대표 주장에는 계속 힘이 실리는데. 반대편은 하.... 소속사 대표가 "바비" 문제로 카톡할때가 6월9일 -> 10일 후 -> 6월19일 소송당함. 진심으로 건강이 염려되네요. 이걸 어떻게 버티신거죠? 저라면 맨탈 부서졌을꺼 같은데... 더 소름 끼치는건 기사에서 피프티피프티는 겨냥조차 하지 않았네요. 철저하게 소속사 대표 vs 더기버스 구도로만 만들어 놓음. 즉, 아직도.. 딸들을 버리지 않았든, 못했든, 한거 같네요. 세상에...
23/07/04 12:17
어찌됐건 이후도 봐야되는데 자기 상품에 흠집내면 곤란하죠.
저 대표도 과거가 없는 사람이 아닙니다. 그거랑 피프티 멤버,프로듀서가 뒤통수까도 되냐는 별개문제고, 얘네는 연예계 발들일 생각도 말아야죠.
23/07/04 12:22
사장님의 주장이 모두 사실이라는 가정하에...
피프티는 그냥 지금에라도 사장님에게 빌던, 협상을 하던 뭘하던 합류하고, 그 후 사장님이 저를 봐서라도 한번만 더 기회를 주십사 부탁 하는게... 그나마 가망이 있을지 모르겠네요. 내일 멤버측에서 어떤주장을 할지 궁금해지네요..
23/07/04 12:26
이미 갈때까지 가서, 워너/교보문고에서 투자철회하지 않는 한 끝까지 갈거라 봅니다.
보니까 애당초 멤버는 자기네 소속사 대표가 누군지도 제대로 모르고 왜 저사람이 우리를 괴롭히나 생각하는게 아닐까 싶어요.
23/07/04 12:33
저도 그렇게 느껴지긴 합니다.
멤버들의 "주체적" 발언도 그렇고 위약금까지 계산에 넣은 것도 그렇고. 뭔가. 망해도 우리끼리 해보다가 망하지, 여기와는 절대 일 안할꺼라는 의지마저 느껴진달까나? 에혀...
23/07/04 14:28
https://m.ruliweb.com/best/board/300143/read/62101287
피디한테 대표님 하는거 보면 진짜 모르거나 애초에 연을 끊을 생각이거나 그런 것 같아요
23/07/04 14:59
소설좀 써보자면,
애초에 소송의 목적이 계약상의 불공정을 해소하기 위해서가 아니고 소속사를 떠나기 위한 방법의 일환으로 진행된 거 같네요. 다른곳에 인수 되어서 떠난다(이건 5월9일에 대표가 거절) 그럼 소송으로 떠난다.(6월19일 소장제출) 이기면 떠나고, 지면 위약금 물고 떠나고. 그래서 위약금도 관리(6월9일 시작)할 필요가 있었던거 같구요. 다만, 예외적인게 있다면 대표가 반론을 펼칠 것 까진 예상한 것 같은데.. pd를 타겟으로 이정도의 호응을 얻고 화제가 될줄은 몰랐던거 같네요. (소속사 대표가 내놓은 증거들에 비해, pd쪽의 주장은 "우리 언급하면 고소합니다" 수준이라.) 아울러 이정도로 멤버들의 이미지가 망가질거라고 생각도 안하지 않았을까?요? 이미 망가진 이미지! pd와 함께 간다. vs 석고대죄하고 소속사 사장과 간다. vs 제 3의 길을 간다. 멤버들의 선택이 궁금하네요.
23/07/04 14:01
스타크루는 그냥 평범한 일못하는 좋소였어요
핫샷도 그냥 일을 겁나 못해서 문제였지 정산이나 계약관련해서 잡음은 없었고 계약기간 다 채우고 나갔고 오히려 그때의 실패경험 때문에 이번엔 안성일한테 다 맡겼던거 아닌가 싶은데 그게 또 화근이 될줄은...
23/07/04 12:39
아마 법정에서 기존의 주장을 둘이 반복 할테고 그 주장을 확인하는 과정을 거치고 나면 대략 윤각이 잡히지 않을까 합니다.
대략 기획사는 의지가 있어 보이고....이 정도면 투자사들도 쉽사리 여론을 때문에 소속사를 무시할 수 없는 상황이라... 맴버들도 현실을 보는 눈이 있고 향후의 욕심이 있다면 이 사태가 소속사를 배제하고 갈수 없다는 걸 알지 않을까 싶네요.
23/07/04 12:43
피프티피프티는 자기만 망한 길로 가는게 아니라 앞으로 중소기획사랑 거기서 연습하는 아이돌지망생들한테도 똥뿌린 셈인데 여태까지의 행보 보면 그것도 모를거 같네요.
23/07/04 12:45
멤버들이 자기들이라도 살아남고 싶으면 저희는 더기버스 이야기만 들어서 이런 뒷사정을 몰랐다 전대표님께 미안한 마음 뿐이다 저희가 다 큰 어른이라고 생각했지만 아무 생각도 없는 초딩이나 다름없었다 제발 살려주세요 더기버스 나쁜놈들이에요 기타등등 대성통곡하면서 눈물의 석고대죄 기자회견하고 대성통곡 하는 와중에 두 명 정도 과호흡으로 119에 실려가고 그 정도 해야 단자리 확률로 부활 가능 할 듯.....
23/07/04 13:21
멤버들에게 남은 거라고는 지금이라도 우리가 그동안 속은 거라고 대표님에게 너무나 죄송하다고
눈물의??? 기자회견 같은거 하면서 낮은 자세로 가는거 말고는 이 팀의 미래에 긍정적인게 하나도 없을것 같은데 말이죠. 지금까지 이렇게 이슈가 되었는데 제대로 된 반론을 못 하는거 보면 .... 참 진짜 특이한 케이스로 자리 잡을 뻔한 걸그룹 나오나 했는데 엔딩이 배드엔딩 일것 같습니다.
23/07/04 13:29
국내에서 멤버 이름도 거의 모르던데
아무리 해외에서 빵뜬 걸그룹이더라도 국내 이미지는 챙겨야 하지 않나요? 해외에 아예 올인할 생각인건지..
23/07/04 13:55
소속사 대표 멤버들 둘다 끝까지 가면 파국이라 오히려 대표랑 멤버들이 다시 합치할 가능성은 높게 보는데 이미 망가진 이미지라 국내엔선 재기가 힘들듯하고... 그나마 좋은 노래 구해서 해외에서 뜨는 방밥밖에 없겠네요.
23/07/04 14:26
어리다고 치부하기엔 돌아가는 꼴을 보니까 애들이 아주 괘씸하네요
지들이 무슨 방탄이나 블랙핑크라도 된 것 처럼 망상에 빠진건가
23/07/04 14:32
돈 낸 사람이 저작권을 가져간게 아니라 중개인이 저작권을 가져간것에서 더이상 뭐 답이 안보이네요.
저작권을 프로듀서가 가지고 있다길래 작사,작곡한 사람한테 사바사바 해서 자기 돈으로 싸게 사온건줄 알았는데.. 돈을 준게 대표라니.. 프로듀서쪽은 들고 있는 카드가 있긴 한건지..
23/07/04 14:58
가수가 자기 노래 따라 간다더니...
"널 믿은 내가 정말 stupid~" 소속사에게도 피프티피프티에게도 적용될 것 같네요.
23/07/04 15:31
피프티 피프티, '바비' OST 뮤비 촬영 무산..대형 CF도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241&aid=0003285861 추가로 날아간 기회 기사 떴네요
23/07/05 16:31
기사 읽어보니 전홍준 대표가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연예계짬 수십 년인 사람의 일처리가 진짜 이정도로 어수룩했을까라는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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