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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03 21:02
당시 학교 장기자랑 하면 10에 7~8은 서태지와 아이들 아니면 듀스 춤 췄으니까...활동 수입 배분은 어느정도 이해가 갑니다.
23/07/03 21:08
예전 2000년대 초반에 이주노가 한 여성잡지에서 인터뷰 한 걸 봤었는데
서태지와 아이들 활동으로 본인은 90억을 벌었다고 시원하게 오픈을 했었습니다. 당시엔 좀 충격이었던... 아니 4년 남짓 활동하고 90억을 벌었어?? 라고 생각했던게 기억나네요.
23/07/04 06:17
서태지 급은 아니었던 젝스키스만 해도 은지원이 당시엔 음반 판매만으로도 돈을 너무 많이 벌어서 CF는 귀찮아서 거르는 게 있었다고 방송해서 말했었죠. CF하나 찍어도 몇 억은 받았을텐데 그걸 귀찮아서 거를 정도니...
23/07/03 22:17
제 기억이 맞다면 양현석은 방송에서 활동은 3:3:4로 동일한데, 음원은 8:1:1 이었다고 했습니다.
누구는 더 줬다고 하고, 누구는 덜 줬다고 하네요. 양현석은 그 수입 배분에서 자신은 괜찮았지만 이주노가 불만이 많았고, 그게 해체의 한 원인이었다고 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 불만때문에 이후에 바뀐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만, 그걸 떠나서 은근히 이 팀의 팀 웤은...
23/07/03 22:32
당시의 음반판매량이랑 지금의 음원 수입은 다른 거겠죠.
음반 자체를 서태지와 아이들로 냈으니 판매량에 따른 수입은 저렇게 했을 거고, 작사 작곡 저작권 수입은 나중 문제라 개인에게 가지 않았을까 싶네요.
23/07/03 23:21
서태지가 그당시에 혼자했으면 크게 성공못했을 가능성이 더 높다고봐서 저정도 배분은 충분히 납득할만하죠.
저기서 더 달라고 한 사람이 있다면 양심이 없는거고...
23/07/04 09:03
생각보다 랩도 서태지가 많이 했습니다.
1집은 아예 다 서태지 목소리로 음원 만들고 둘은 립싱크만 했어요. 립싱크가 자연스럽던 시절이라 서태지가 부른 파트 양현석 이주노가 립싱크 할 때가 많았습니다.
23/07/04 08:25
아.. 음반 수익에 한해서요..
활동수익은 4:3:3이 적절하다고 봅니다. 아이들로 묶기에는 양현석 이주노 인기지분이 워닉 커서..
23/07/04 09:20
음반하고... 저작권하고는 다른거 아닐까요??
어째튼 음반 작업도 같이 하긴 했으니 어느정도 수익배분은 당연하지 않나 싶습니다. 다만, 저당시 음원, 저작권 이런게 보편화 되기 전이었으니 음반 = 저작권 이라 해도 틀린말은 아닌듯 보이긴 하네요.
23/07/04 14:55
여담인데 임백천씨가 진행할때 생방송으로 봤는데 지금도 자랑하고 다닙니다. 카우치 사건도 생방, 내 귀에 도청장치가 달려있습니다 여러분 이것도 생방 나름 추억거리네요 이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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