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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7/03 18:00:50
Name insane
Link #1 Naver
Subject [연예] 더기버스 “피프티 피프티 소속사, 명예훼손 행위 중단하라”
더기버스 입장 전문.

먼저, 지속적으로 사실이 아닌 정황에 입각해 각 당사자들은 물론 언론과 대중들에게 혼선을 주고 있는 어트랙트에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지금까지 저희가 어떠한 입장 표명이나 대응을 하지 않고 중립적인 입장을 고수했던 이유는 소속 회사와 아티스트 간의 이슈는 당사자들 사이에서 법적 논의가 될 것이므로 이와 관련 없는 사실들을 공개하면서 불필요한 논란을 야기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어트랙트 측은 마치 당사 안성일 대표께서 피프티피프티 멤버들의 거취에 대해 워너뮤직코리아와 독단적으로 논의한 것으로 왜곡하고 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워너뮤직코리아에서 ‘레이블 딜’의 구조에 대해 제안했고, 이에 대해 워너뮤직 측은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와 논의를 희망했으며, 이 내용이 전달되었기에 어트랙트와 워너뮤직코리아 양사 간 연결이 된 것입니다.

‘레이블 딜’의 구조란, 자금이나 인프라가 부족한 중소 회사를 글로벌 직배사 산하 레이블로 두고 그 운영 방식은 그대로 유지하되 자금과 인프라를 제공함으로써 운영을 원활하게 하기 위한 구조로 국내외에서 사용하고 있는 투자 방식입니다.

당시 자금도 부족하고 안정적인 운영이 필요했던 어트랙트에게 이러한 제안은 좋은 시그널이었으며, 장기적으로 회사와 아티스트에게 득이 될 것이라 생각하여 워너뮤직코리아의 제안을 전달했습니다.

이때 전홍준 대표는 어트랙트의 상장을 희망하며 워너뮤직코리아에 거절 의사를 밝혔고, 이후 선급 투자에 대해 관심을 표명하였습니다. 이에 워너뮤직코리아는 그에 맞게 제안을 수정한 것입니다. 당사는 의사 결정권자가 아니며, 이에 대해 어떠한 불필요한 역할을 수행하지 않았습니다. 어트랙트가 내용에 대한 인지 없이 워너뮤직코리아측과 소통을 할 리 만무하고, 의사결정 권한이 있던 어트랙트의 의견에 따라 워너뮤직코리아에서 이와 같이 제안 방향을 선회한 것입니다.

어트랙트는 마치 워너뮤직코리아의 레이블 딜을 수락하지 않은 것에 불만을 가진 당사가 뒤에서 꾸민 모략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나,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당사는 기획, 제작 및 프로듀싱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로, 아티스트와 소속 회사 간 계약 관계는 당사의 업무 진행과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고 이와 같은 과정을 통해 자사가 얻게 되는 어떠한 이득도 없습니다. 소속 회사와 아티스트 간의 이슈에 대한 책임을 관련 없는 회사에 지우는 억지 프레임을 중단해 주십시오.

당사가 어트랙트에 업무 중단을 밝힌 주된 이유는 어트랙트 설립 이전부터 이어져온 근본적인 구조적 문제와 부족한 예산에 따른 프로덕션 운영의 어려움 때문입니다. 이를 개선해 보고자 신설 법인인 어트랙트를 설립하여 기존의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하고자 하였으나 원활하지 않았습니다. 어트랙트의 좋은 평판을 구축하기 위해 여러 업무를 수행해 왔고, 설립 이전부터 지금 Cupid에 이르기까지 약 2년 동안 당사 임직원 4~5명이 20명 이상의 업무량을 소화하며 체력과 에너지, 인프라를 모두 쏟아부어 진행해 왔습니다. 그러나 고질적인 문제가 개선되지 않아 당사는 전홍준 대표에게 여러 차례 얘기하였으나, 합의점을 도출하지 못한 채 프로젝트의 종결로 귀결된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도 양사는 서로에게 피해가 가는 상황을 만들지 않고자 업무상 도울 일이 있다면 적극 협력하고자 했기에 5월 31일 업무 종료 이후에도 해외 프로모션 건에 대해서는 책임을 다하고 있었습니다.

저희가 어떠한 입장 표명도 하지 않았던 이유는 이슈의 본질에서 벗어난 허위 프레임으로 인한 모든 관심과 피해가 결국 아티스트인 피프티피프티 멤버들에게 돌아갈 것이기 때문입니다. 어트랙트측은 지금도 피프티피프티 및 해당 프로젝트에 총력을 기울였던 당사자들을 의심하고 그들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등 어려운 시기에 많은 도움을 주었던 것을 이와 같은 방식으로 갚고 있습니다.

회사와 아티스트 당사자들 간의 이슈에 집중해 주셨으면 합니다. 더 이상 추측성 허위 프레임과 당사의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들을 중단해 주시기 바랍니다.

진위 여부는 법적 절차를 통해 밝혀지는 것이므로 본질적인 문제에서 벗어나 악의적인 허위 사실들로 언론과 대중을 선동하는 일방적 주장을 중단해 주시기 바랍니다.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이 지속될 경우 강경하게 법적 대응을 하겠습니다.



https://entertain.naver.com/now/read?oid=609&aid=0000743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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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알이모자라2
23/07/03 18:02
수정 아이콘
이젠 멤버들 오리알 취급이네
먼산바라기
23/07/03 18:03
수정 아이콘
저런....
백도리
23/07/03 18:04
수정 아이콘
이미 이미지는 나락... 운영이 세련되지 못했든 불공정계약이었든 이제는 해외에서만 활동하는걸 목표로 소속사떠나는 선택빼고는 국내활동은 없지않을까요
몽키매직
23/07/03 18:06
수정 아이콘
멤버들은 누구에게 무슨 이야기를 듣고 계약해지를 요구하게 된 걸까요?
멤버들이 욕심에 눈이 멀었거나 두 군데 중 한 군데가 부채질해놓고 발뺌 하거나 인 것 같은데...
React Query
23/07/03 18:07
수정 아이콘
이전에 나왔던 다른 건들은 다 무시하고 이 입장문만 봤을때 더기버스에서 선을 한참 넘는다 라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20명이 해야하는걸 4~5명이 했다. 이건 본인들 사정이고요. 하청을 주는 어트랙트의 상황 역시도 그들의 사정이죠. 그리고 그 레이블 딜이라는 것도 왜 자기들이 워너랑 이야기를 나눈뒤에 전달하는 건지도 모르겠네요.
왜 하청 업체가 본청 업체의 사정에 자꾸 개입하려는건지 모르겠네요
덴드로븀
23/07/03 18:15
수정 아이콘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79&aid=0003762347
[안성일 PD가 피프티 피프티 연습생 시절부터 강조한 것] 2023.04.23
피프티 피프티 기획과 제작 전반 맡은 안성일(시안) 프로듀서 인터뷰 ②
아이돌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춰지기 전 제안을 받아 고민했다는 안 프로듀서는
['거의 모든 부분을 변화시킬 것'이라는 본인의 의사를, 전 대표가 수용했고 전폭적으로 지원해 줬다고 설명했다.]
[안 프로듀서는 피프티 피프티의 데뷔 앨범부터 기획·제작·음악·프로모션(홍보) 등 전 과정을 담당했다.]

단순 하청 취급하기엔 어트랙트 대표가 더기버스에게 그냥 이거 해주세요 하고 계약한 상황은 아니긴 합니다.
처음 제안 듣고 전권을 달라고 하니 실제로 전권을 줬고, 그 결과로 더기버스가 만들어낸게 피프티피프티라고 봐야하니까요.
23/07/03 18:16
수정 아이콘
그럼 사람 빼내서 혼자 해먹지 말고 같이 가야겠죠?
담배상품권
23/07/03 18:26
수정 아이콘
실무 전권을 줘도 간섭하면 안되는 영역이 있는거죠.
거친풀
23/07/03 20:27
수정 아이콘
(수정됨) 맞아요 단순하청은 아닌데다 전권을 함부로 준 대표도 책임이 막대 하죠. 하지만, 많은 엔테 회사들이 프로듀서나 프로듀서 집단을 고용 하고 있죠. 대기업들도 그 안에 정직원 보다는 계약직으로 일하는 연출가 안무가 보컬 트레이너 등이 있고 이들로 인해서 작업이 진행되고 있죠.
사실상 이들로 인해서 아이돌이 만들어 진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죠. 하지만 그렇다고 뉴진스를 하이브나 민희진이 만들었다고 하지 250이 만들었다고 이야기 하지 않고, 블랙핑크가 YG소속이 아닌 테디 애들이라고 하진 않죠.
그리고 대표가 그냥 가만히 있는 건 아니죠. 스튜디오나 연습실을 빌리거나 혹은 이용하면 그 비용을 내었을테고, 맴버들이 숙식했던 방3개짜리 숙소도 지급 유지했죠. 그만큼 비용을 지불했고, 그 이상은 그들 간의 신뢰 속에서 이루어진 계약 외 부수적인 것이겠죠.
그런데 보면, 그 거시가 그분이 모든 방송사 인터뷰에 등장하고 외국과 나서서 모든 계약에 관여하려 했고 워너 뮤직과 중간에서 소속사도 모르는 계약을 진행했죠. 전권이란게 일종의 파트 배분이지 경영권에 대한 전권은 아닐거라 봐요.
아파트를 현대 걸설이 지었다고 아파트 주인이 현대가 되지 않지 않는 거 처럼 말이죠.
VictoryFood
23/07/03 18:09
수정 아이콘
전달?
락샤사
23/07/03 18:10
수정 아이콘
중요한건 망했어요...
후속곡 하나만 뜨길 바랏는데 망ㅠㅠ
23/07/03 18:1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여기 대표가 전적이 하나 있다는거 같던데..
피프티피프티랑 똑같은 방법으로 빼내서 해먹고 지금도 더 기버스에 있다는 소리가...
https://theqoo.net/square/2847897092

같은짓 하려다가 런 치는듯한..기분탓인가..
토스히리언
23/07/03 18:22
수정 아이콘
무섭네요 덜덜
23/07/03 18:26
수정 아이콘
읽어보니까 이번 사태와 너무 비슷해서 소름 돋습니다. 그리고 "레이블 딜"은 레이블 딜은 해명글대로라고 백번 양보한다치고 멤버들이 소속사를 상대로 소송을 낸 것과 무슨 관계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디스커버리
23/07/03 18:26
수정 아이콘
허...이정도면
23/07/03 18:28
수정 아이콘
손승연도 실망스럽네요..
10빠정
23/07/03 20:40
수정 아이콘
걱정마세요. 망한거같으니까….
23/07/03 18:36
수정 아이콘
전적 있는게 무섭군요... 성공사례가 있으니 하던짓을 또 하려고 한거네 ;;;
23/07/03 18:13
수정 아이콘
"워너뮤직코리아에서 ‘레이블 딜’의 구조에 대해 제안했고, 이에 대해 워너뮤직 측은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와 논의를 희망했으며, 이 내용이 전달되었기에 어트랙트와 워너뮤직코리아 양사 간 연결"되었지만 과연 언제 연결되었는지 그 시점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네요. 녹취 내용으로는 중간에 상당히 뭉개고 있던 기간이 있었던 것 같은데요. 더기버스가 급하게 손절치는 모양인데 과연 손절이 가능할지.. 경험 없는 멤버들 주위에는 도대체 어떤 어른들이 조언을 해주고 있는 건지 참으로 한심하네요.
karlstyner
23/07/03 18:14
수정 아이콘
[어트랙트 측은 마치 당사 안성일 대표께서 피프티피프티 멤버들의 거취에 대해 워너뮤직코리아와 독단적으로 논의한 것으로 왜곡하고 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워너뮤직코리아에서 ‘레이블 딜’의 구조에 대해 제안했고, 이에 대해 워너뮤직 측은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와 논의를 희망했으며, 이 내용이 전달되었기에 어트랙트와 워너뮤직코리아 양사 간 연결이 된 것입니다.]


-> 이 부분을 해석해보면 본사에 알리기 전에 더 기버스와 워너뮤직이 먼저 논의를 시작했다는 사실을 추론할 수 있겠네요.

워너에서는 외주업체인 더 기버스하고 논의하다가 더 기버스에게 권한이 있는지, 본사에 이야기는 전달된건지 확인하려고 본사 대표한테 전화를 걸었다가 돌아가는게 이상해서 발뺀거라는 추측이..
비뢰신
23/07/03 18:15
수정 아이콘
더 기버스 지지♡
너네 하청맞지? 그래 열심히 해자
23/07/03 18:15
수정 아이콘
현상태에선 이런 입장문은 녹취나 공인서류 같은거라도 안까는 이상 아무도 안믿죠
덴드로븀
23/07/03 18:16
수정 아이콘
뭔가 글자는 많은데 실속은 없는 입장문이네요
MyBloodyMary
23/07/03 18:22
수정 아이콘
당사 안성일 대표께서... 되게 어색
23/07/03 23:01
수정 아이콘
그쵸. 고객 및 타사를 청자로 할 때 자기네 사람은 사장이든 회장이든 낮추는 게 맞죠.
거친풀
23/07/03 18:29
수정 아이콘
보면, 방송사 인터뷰를 다 이 프로듀서가 마치 대표 인냥 나와서 했던데...원래 외주 프로듀서가 방송사까지 나와서 인터뷰하는 경우는 본 적이 없고 대부분 대표가 나오곤 하던데... 마치 뉴진스의 민희진이 안 나오고 250이 나와서 우리는 미래의 하이브라는 인터뷰를 하는...과연 이 정도가 월권이 아니면...
바이바이배드맨
23/07/03 22:32
수정 아이콘
250이랑 다르죠 앨범 작곡수준이 아니라 멤버부터 그룹 컨셉까지 만든거라 사실 민희진 역할에 가깝긴 합니다

민희진처럼 만든 역할이긴 한데 결국 하이브 소속인데 개인소속처럼 나댄거라고 봐야하는거죠
거친풀
23/07/03 23:2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음 민희진은 그룹을 오픈할때 그리고 그룹이 컴백할때 언론 앞에 나와서 철저히 그룹을 홍보했죠. 어도어에선 가장 이름 있는 인물이고 서사까지 확실히 가지고 있는 인물이지만 주로 음악과 맴버들 중심으로 인터뷰를 이어갔죠.
거기다 그는 어도어 대표이고 충분히 나대도 되는 사람이죠. 또한 250는 한국 차트는 물론 한국어로 된 노래로 빌보드까지 핫 200까지 올리는데...충분히 역활을 했고 곡도 5연타 히트 했으니 어디서 나대도 뭐랄 사람이 없죠.
이에 반해 저 분은 자기 자랑하기 바빴죠. 자기 연녁과 아이들을 어떻게 훈련시켰고 대표가 이러 이러해서 전권이 어쨌네하는...했지만 언밀히 곡 말곤 뮤비던 안무던 연출이던 딱히 떴다고 할 수 없죠. 심지어 그룹마저 지명도가 곡보다 못하죠. 곡이 뜨니 따라 뜬 샘이고 심지어 처음 곡의 안무도 셀럽이 만든 게 뜬거고 곡도 표절 논란으로 시끄러웠죠. 흔한 도입부라 넘어 갔지만, 아란의 보컬에 비하면 그리 창의적인 도입부는 아니죠.
때문에 둘은 비교할 수 없고 비교 되서도 안되지만, 그냥 굳이 굳이 굳이 비교한다면 그렇다는 거죠..;;;;;;
바이바이배드맨
23/07/04 01:51
수정 아이콘
저 사람들의 실력과 위치를 비교한게 아니라 역할 이야기한거니깐요 250역할보다는 민희진 역할에 가깝다는 이야기지 실력이 비슷하다는 이야기가 아니니깐요
23/07/03 18:32
수정 아이콘
발빼고 있다(또는 싶다)는 느낌인데.....
23/07/03 18:37
수정 아이콘
더기버스가 워너에 딜을받은건 확실한거네요
23/07/03 18:42
수정 아이콘
이건 오히려 워너랑 더기버스 간의 거래 시도를 실토하는 거라 자폭 아닌가요?
23/07/03 18:45
수정 아이콘
자신들은 서로를 연결해줬다고 하는데.
그 대상들은 통화녹음에서 서로 ?? 띄우고 있으니...
아엠포유
23/07/03 18:44
수정 아이콘
이래도 아이폰이야? 크크크
업무용은 갓럭시!!
달달한고양이
23/07/03 18:47
수정 아이콘
바보들아 왜 그랬어 정말....에휴
23/07/03 18:58
수정 아이콘
하아 만들어낸 거 깨고 찢는 건 너희 맘이겠지만...
애들 좋아했던 내 맘은 어쩌냐
하 그것도 늬기들 마음이냐
담배상품권
23/07/03 19:18
수정 아이콘
지금 봐선 멤버가 주체인데요.
티타임
23/07/03 20:26
수정 아이콘
멤버들 나이가 02, 04인데 마냥 어린 나이는 아닙니다. 그정도면 회사탓만 할수는 없는 나이에요.
23/07/03 19:22
수정 아이콘
왠만하면 중립기어 박자 주의이긴한데

여기서 얘기하는 진행상황과 녹취에서 서로 몰라 뻘쭘해하던 장면과 안맞는거 같아요
23/07/03 19:27
수정 아이콘
도개자 박고 심수창 조인성 밈 같은 것도 남겨주면서 다시 돌아갔으면 좋겠네요. 너무 아까운 재능들인데....
살려야한다
23/07/03 19:34
수정 아이콘
누가 이겨도 이 그룹은 망한 듯 해요... 안타깝네요
23/07/03 19:46
수정 아이콘
아니 뭐 아이돌 그룹 별명이 숭악하게 변했던데 망했죠 뭐...
Starlord
23/07/03 20:32
수정 아이콘
할복돌 크크
23/07/03 19:56
수정 아이콘
차라리 이 모든게 노이즈 마케팅은 아닐까...
소 취하하고, 모든게 오해였다!! 원 소속사와 극적 합의
엔딩 안되려나? 아마 안되겠죠? ...
23/07/03 20:02
수정 아이콘
멤버 주체로 입장표명 하는 순간 해피엔딩은 물 건너 갔죠... 뭔 짓을 하든 그 것만 안 했으면 어떻게든 피해자 코스프레든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양 코스프레든 하면서 봉합할 수 있었겠지만 이젠 뭐....
안성일 대표도 저지르고 아차 했을꺼 같다는 생각이 드는게 손승연껀은 그다지 주목도도 높지 않았고 기억하는 사람도 별로 없거든요. 이번에도 스리슬쩍 넘어갈수 있을꺼라 생각한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근데 일이 커져도 너무 커졌...
거친풀
23/07/03 20:11
수정 아이콘
(수정됨) 갠적으론 가능성이 아예 없다고 보진 않습니다. 소속사가 맴버들을 직접적으로 공격하고 있지 않고 있고, 맴버들도 소송을 걸고 나선 조용히 있으닌깐요. 더군다나 워너 쪽 200억은 물 건너 갔고 프로듀서쪽 교보문고 투자도 투자란게 알맹이 없이 진행 될수 없으니, 맴버가 없다면 큰 의미가 없는데, 지금 상황에서 맴버들만 어디로 가기엔 판이 너무 커 졌고.... 대략 의심 되는 거긴 지금 발뺌하고 있고...당연히 어디 받아 줄때도 없죠...
법원도 판이 너무 커져서 쉽사리 결정 내리긴 부담스럽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때문에 상호 조정이나 협의를 중제 하기만 하면 상황은 진정 국면으로 가지 않을까 싶네요.
돈은 마르고 있으니, 여기서 파탄나면 가장 피보는 소속사와 맴버가 어쩌면 합의가 되지 않을까
한사영우
23/07/03 20:21
수정 아이콘
이거 양아치 아닌가?
소속사랑 자기랑 계약도 휴지조각으로 생각하고
아이돌 과 실질적으로 붙어서 일을 진행하고 프로듀서라는 위치를 이용해서 가스라이팅해서
소속사 쓰레기 만들어서 계약 파기 해서 본 소속사도 모르게 비싸게 팔아먹을려던거 아닌가?
전에도 똑같은 짓 해서 실패할 리스크나 준비 기간 다 필요없이 거저 먹은적이 있어서 똑같이 하고 있는데

그러다 소속사가 방어하니까 아이돌 앞장세워서 방패로 세우고 뒤에서 눈치보고 있다가
빼박인 증거 나올것 같고 잘못하면 지들한테도 흙탕물 튀길것 같으니까
애들 어떻게 되든 팽하고 튈각 보는것 같은데

아 주어는 없습니다. 이런 사람이 있다면 양아치가 아닐까 해서요
호랑이기운
23/07/03 20:28
수정 아이콘
오늘 녹취로 겜터진거 아녔나요?
한사영우
23/07/03 20:34
수정 아이콘
겜터져서 튈각 보는거죠..
지금까지 뒤에 숨어서 아무말 없어 소속사 쓰레기 되서 불공정 계약으로 계약 파기 되고나면
애들이 불쌍해서 받아준다며 대려올 각 보고 있었는데
녹취로 겜 터지면서 버릴거 버리고 튈각 보는거겠죠.
43년신혼시작
23/07/03 21:22
수정 아이콘
겜 터져서
200억은 잘해보려는거였고,
너희 문제는 내가 아니라 아이돌 멤버들과 문제인거니까 나 빼고 둘이 알아서 합의봐
하고 있는거로 보이네요
계란말이
23/07/03 21:31
수정 아이콘
사태가 너무 걷잡을 수 없이 커져서 뭔가 다시 뜰만한 각이 안보이네요..
건강합시다
23/07/04 01:26
수정 아이콘
어트랙트 대표 - 더기버스 대표 - 5050멤버들 - 서로 말이다를 경우를 대비한 이 사태에 엮인 워너뮤직 담당자
넷이 각자 법무팀이나 변호사 끼고 모여서 누가 구란지 아닌지 입장정리 후에 법적조치하면 끝날일인데도 안하는건
한쪽이 뻥카치느라 후달려서 반대해서 못하는거겠죠
언론플레이 할 필요가없는데 참...
23/07/04 04:00
수정 아이콘
일단 이득보는건 변호사가 될거 같네요.
23/07/04 13:16
수정 아이콘
[당사는 기획, 제작 및 프로듀싱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로, 아티스트와 소속 회사 간 계약 관계는 당사의 업무 진행과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고 이와 같은 과정을 통해 자사가 얻게 되는 어떠한 이득도 없습니다. 소속 회사와 아티스트 간의 이슈에 대한 책임을 관련 없는 회사에 지우는 억지 프레임을 중단해 주십시오.] 우리는 관계없어 걍 너거들이 알아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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