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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30 19:40
쿨 노래가 멜로디는 신나는데 가사가 좀 막장스럽죠 크크
전 1번으로 쿨을 알았기 때문에 1번을 고르겠습니다. 근데 제 최애곡은 2번입니다.
23/06/30 19:43
4번 십계는 진짜 막장스러운...
예전 20세기힛트쏭인가 거기서도 막장가사로 1위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참 노래와 뮤비 분위기는 이보다도 해맑을 수 없는데 가사는 완전 충공깽...
23/06/30 19:44
최고의 상황은 아무래도 2번이... 노래로도 쿨하면 애상이 가장먼저 떠오릅니다.
그리고 보기에는 없지만 블루아이즈 라는 희대의 명곡이 있습니다. 무려 결혼 앞둔 신부가 전남친 만나서 하룻밤 보내는... 아
23/06/30 23:33
7집 버릴 것 하나 없는 16곡 17트랙으로 꽉찬 명반이죠. 말 그대로 음반으로 사서 듣는 시대의 마지막을 장식한. 저도 가장 사랑하는 앨범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여우비 흑...
23/06/30 21:37
쿨 1집은 너이길 원했던 이유
쿨 2집은 작은 기다림 슬퍼지려 하기전에 나의 기도 쿨 3집은 너의 집앞에서 쿨 3.5집은 잊을 수 있어(리메이크 곡), 쿨 4집은 친구가 연인이 되기 까지, 한장의 추억 쿨 4.5집은 나의 바램 쿨 5집은 all for you, 비연, 늦었음을 쿨 6집은 오래된 연인, Someday, 소중한 사람아, weekend 쿨 6.5집은 I love you, 아로하, 웨딩데이, 그녀의 결혼식 쿨 7집은 진실, 여우비, 울보, blue eyes 쿨 7.5집은 산책, 겨울이야기, IF 쿨 8집은 cool love, 못난이, 추억이 오는 날 쿨 8.5집은 나는 유죄다, 괜찮을 것 같아 쿨 베스트 앨범은 그럴 수 있다면, 벌써 이렇게 쿨 9집은 그대 , 20m 나, 에게해에 지다!, 할 수 있는 건 쿨 10집은 애정의 조건, 너에게 가는 여행 쿨 never ending story은 잘한거죠 쿨 11집은 이별을 견디는 몇가지 방법, 보고 싶은데 그 후 나온 싱글 중에선 이별 앞에 서다를 좋아합니다. 이게 너무 많아서 생각 나는대로 써본건데.. 고르기 힘드네요
23/06/30 21:59
쿨 전체적으로 그냥 막장인 노래가 많습니다. 운명은 양다리, 해변의 여인은 연인 하고 여행갔는데 다른 여자에게 홀린거고, 애상은 어장 관리, 미절은 집착 그자체, 십계는 NTR 뭐 그렇죠. 블루 아이즈는 그렇게 좋은 음에 결혼하기 전에 전남친이랑 원나잇 ..크크
23/06/30 21:57
뭔가 되게 어색해서 빼먹었다 싶었는데 12집을 빼먹었네요 12집도 많이 들었었는데
In your eyes, 신발, 헤어지나요, 선물, 달콤한 거짓말 ..
23/07/01 08:31
2집 비밀의 연인... 내친구가 더 사랑하니까... 내사랑은 포기하고.. 널 보내줄께.. 넌 나의 비밀의 연인..
3집 짧은 사랑.. 원나잇을 이렇게 표현하다니? 다 쓰려니.. 힘드네요.. 남과여.. 그대는 다르겠죠... 작년오늘, 겨울이야기, 부디..... 아직도 노래방 애창곡... 아는 사람들은 알죠.. 쿨은 발라드죠!!
23/07/01 17:32
따로 님께서 쿨 글을 자게에 제대로 한번 써주시면 안될까요?
댄스곡 위주로 한편, 발라드곡 위주로 한편 이렇게 두번에 나눠서 글 써주셨으면...
23/06/30 23:05
쿨하면 여름 노래가 떠오르지만 백설공주를 사랑한 일곱번째 난장이, 작년 오늘, 산책, 걱정이죠 같은 겨울 노래들도 일품이죠. 저는 이재훈 음색이 겨울 노래에 더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요.
23/07/01 10:40
쿨 whisper 앨범 3개요
그리고 5집이 리얼 명반입니다 Love letter가 타이틀 곡이었지만 문차일드가 갑자기 태양은 가득히를 먼저 내버리는 바람에.... 쿨 가사들로는 지금 시대에 나오지도 못합니다 크크 아니 십계는 그 친구놈이랑 헤어진 줄 알았.. 십계 마지막 유리 가사가 원래는 짤라버려!였는데 끝내버려!로 순화해서 나왔죠
23/07/04 16:25
쿨 몇집이었는지, 사랑의 이름으로라는 노래가 있는데, 제 최애곡입니다.
당시 기준으로 엄청 빠른데, 가사가 20대 초반 당시 연애/실연 등의 상황들 때문에 엄청 슬펐던 기억이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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