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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29 19:16
탑이라서 문제인 건가요? 캐스팅에 영향력을 행사해서 문제인 건가요?
제가 기준이 관대한 걸 수도 있지만 코카인도 아니고 대마 정도면 충분히 자숙한 것 같은데...
23/06/30 13:22
저도 그렇게 생각..... 솔직히 지금 찍고있는거나 준비중인거 까보면 한둘이 뭐야 한트럭은 인맥으로 꽂았을텐데.. 그냥 탑이 싫은가봐요 크크
23/06/29 19:22
아니 추천했다고 해도 그게 뭐가 문젭니까.....
황동혁이 단순히 꽂는다고 꽂아주는 짬밥의 감독도 아닐뿐더러 뭐이리 호들갑 떠는지 참. 선택적 깨시민열사들 웃음만 나옵니다.
23/06/29 19:39
최승현... 한 때는 참 전도 유망했는데...
하긴 자다가 비행기 놓쳤다는 이야기나, 일본 진출했는데 혼자만 일본어 전혀 못하던 모습이나... 이미 예전에 충분히 실망하기는 했었네요.
23/06/29 19:45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009/0005151555
이병헌 소속사인 BH의 입김이라는 기사도 나왔네요. 탑 캐스팅은 이쪽이 좀더 그럴듯하네요. 어쨌든 생각보다 탑에 대한 인식이 많이 안 좋네요. 기사가 쏟아지네요.
23/06/29 20:26
디스패치 기사는 논점을 제발로 마구 흐리고 있어서 뭘 쓴건지 잘 모르겠는데 기자가 그저 탑과 넷플릭스를 욕하고 싶다는건 알겠습니다.
탑이 은퇴한다고 해놓고 복귀하는게 문제라는건지, 물의를 일으킨적이 있으니 복귀하면 안된다는건지, 넷플릭스가 얼마 벌고 세금 얼마낸건 왜 같은 기사에 끼워넣는건지... 이건 예술작품이면 콜라쥬나 몽타쥬라고나 불러나 주겠는데... 참 저열한 기사라고 생각합니다. 추신. 뭐 탑/최승현씨에게 좋은 감정이 있거나 편들고 싶거나 그런 마음은 개인적으로 전혀 없습니다. 그저 기사가 저열해보이고, 언론이랍시고 누구든 지들 맘에 안들면 이런식으로 난도질한다는게 짜증나서요.
23/06/29 20:30
전 탑이 약을 하든 이정재가 음주운전을 했든 신경 안 씁니다. 반성하면 나올 수 있죠.
근데 탑은 한국에서 활동 안 한다느니 입을 털어서 싫습니다. 한국에서 활동하기는 싫은데 한국 배경에 한국 배우들 출연하고 히트가 보장된 드라마에는 나오고 싶다? 크크크.
23/06/29 20:43
탑이 그랬는지는 모르지만 오디션 이런거 없이 인맥꽂아넣기는 별로입니다. 연기력보다 다른걸 우선한다는건데 장기적으로 드라마의 질적하락을 불러온다고 봅니다.
23/06/29 21:07
솔직히 추천하는것 까지 뭐라 하는건 말도 안되고, 감독이 물어 볼수도 있고 친하면 감독한테 말 할수도 있는데 이제 황동혁 정도가 무슨 이병헌한테 이정재 한테 무슨 영향력 행사받고 그럴 사이즈가 이제 아녀, 기자야 정신차려;;;;
23/06/29 22:03
아니 영화나 드라마판에서 세트로 캐스팅되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데...
특히나 그쪽으로 유명한게 하정우 중앙대라인인데 하정우 영화 보시면 다들 피라도 토하시려나 시어머니들 난리치는 거 반영되기 시작하면 나가리인데...그냥 뚝심있게 밀고나가시길
23/06/30 08:35
타짜2에서 최승현 연기가 아주 좋았기 때문에 나온다니 반갑고 기대되네요.
그리고 불편한 사람들 억압하지말고 맘껏 좀 불편해하라고 하는 문화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그래서 어쩌라고 형신들 크크 좀 했으면 좋겠어요. 온갖 불편질에 일일히 뭘 다 대응하고 앉았는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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