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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5/08 12:34:28
Name SAS Tony Parker
File #1 mania_done_1683302534_dZQuw08I_20230506_010103.jpg (218.5 KB), Download : 150
Link #1 오피셜
Subject [기타] 가오갤3 100만 돌파, 오펜하이머 공식 포스터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3가 100만을 돌파, 오펜하이머 공식 포스터가 공개되었습니다

수요일에 개봉한거 아니었나 뭔데 벌써 100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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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클라우드
23/05/08 12:40
수정 아이콘
좋은 외화들이 개봉하여 좋은 성적을 보여주고, 이에 자극받아 양질의 국산 영화가 개봉되는 선순환을 기대합...니다만,
타짜 수준의 명작이 과연 다시 개봉할 수 있을지...
wannabein
23/05/08 13:19
수정 아이콘
지금 투자가 안되어서 극장 개봉 영화는 암담하다고하네요.
천만감독 최동훈, 이병헌도 망했고 박찬욱 감독도 그 극찬을 받아도 겨겨우 손익 맞춘거보면 누가 투자하고 싶을까요.
월클 감독은 헐리우드로 가겠고 신인이나 중견 중에 어쩌다 좋은 크랙 작품 한두개는 나올지언정 장기적으로 OTT에 거진 잡아먹힐듯 싶네요.
신성로마제국
23/05/08 14:50
수정 아이콘
제가 배우나 감독이어도 월클될 기회인 넷플릭스행 선호할 것 같아요.
고래비늘
23/05/08 12:45
수정 아이콘
줄리어스 로버트 오펜하이머...
애기찌와
23/05/08 13:10
수정 아이콘
쥴리어스 로버트 오펜하이머..
Titleist
23/05/08 13:55
수정 아이콘
얼마나 좋았을까
강동원
23/05/08 13:58
수정 아이콘
세상 모든 것이 무도다...
어촌대게
23/05/08 19:59
수정 아이콘
주니어스 로버트 오펜하우어
알빠노
23/05/08 12:46
수정 아이콘
평 좀 좋으니 순식간에 흥행하는거 보면, 지난 몇달간 영화계 부진의 제일 큰 원인은 딱히 볼게 없어서 같네요
공짜로 줘도 딱히 보고싶진 않을 개봉작이 너무 많았습니다. 하도 볼게 없어서 일본 애니들이 장기간 지배할 정도였으니
SAS Tony Parker
23/05/08 12:49
수정 아이콘
슬램덩크의 상영 기간만 생각해봐도...
무한도전의삶
23/05/08 12:49
수정 아이콘
가족들은 얼마나 슬펐을까?
23/05/08 12:50
수정 아이콘
외화들 계속 흥행해서 영화가 좋으면 흥행한다는 걸 증명해줬음 좋겠네요.
국내 영화들 징징대는 소리 좀 잠재우게
23/05/08 12:51
수정 아이콘
어제까지 163만명이네요.

무난하게 300만은넘길듯
23/05/08 12:58
수정 아이콘
가디언즈오브갤럭시 보고 왔습니다.
제임스건 그는 신입니다.
덴드로븀
23/05/08 13:03
수정 아이콘
볼게없음 + 연휴 = 폭발
아우구스투스
23/05/08 13:08
수정 아이콘
원래 마블 전성기에는 뭐 하루에도 100만은 인데 가오갤은 그게 아니었었죠.
달달한고양이
23/05/08 13:15
수정 아이콘
진짜 오랜만에 이번 주말 극장갑니다아아
drunken.D
23/05/08 13:19
수정 아이콘
오펜하이머 올해 최고 기대작인데 얼른 용아맥으로~
위원장
23/05/08 13:19
수정 아이콘
원래 어린이날 연휴때 영화 관객이 많긴 합니다
비도 한몫했죠
LCK 시청만 10년
23/05/08 13:20
수정 아이콘
가오갤1 개봉할땐 상영관 찾느라 저멀리 갔었는데 격세지감이네요 크크크
스웨트
23/05/08 13:49
수정 아이콘
그땐 아마 명량 이 같이 개봉…
스위치 메이커
23/05/08 17:36
수정 아이콘
IMAX 포맷인데 명량에게 IMAX 내줬던 기억이...
승승장구
23/05/08 13:28
수정 아이콘
시기가 좋아서 초반 스타트 잘 끊었네요
이번시즌
23/05/08 13:30
수정 아이콘
오펜하이머는 얼마나 좋았을까..
23/05/08 13:36
수정 아이콘
올초에 개방한 교섭이 넷플릭스에 올라왔길래 봤는데... 넷플릭스로 봐서 다행이다 싶었습니다.
방법은 모르겠으나 한국인이 재밌게 볼 수 있는 한국 영화가 다시 나오면 좋겠습니다.
한가인
23/05/08 13:39
수정 아이콘
그래~ 내가 봤었던 전성기 시절의 마블은 이랬었지 하는 감탄의 느낌(오태식이 돌아왔구나~) / 한편으로는 화려한 마블의 시대가 끝나는것 같은 서글픔 / 아무튼 가오갤3는 너무 좋았음
메가톤맨
23/05/08 13:40
수정 아이콘
가오갤 3전에 영화 3개가 아주 망을 찍는 바람에....그리고 오펜하이머는 전기영화라 사람 그렇게 안많을거 같음 미션임파서블 7이 천만 유력하지 않을까 생각함,,,범죄도시3은....모름.
트리플에스
23/05/08 13:58
수정 아이콘
가오갤1 100만 초반/가오갤2가 2백만 후반/ 가오갤3는 3백만 후반 봅니다.
예전 극장가였으면 500만은 가뿐히 넘겼을거 같은데.. 아쉽네요.
진짜 마블의 최후의 희망이었어....
23/05/08 14:33
수정 아이콘
전 긍정적으로 500까지도 갈수 있다고 봅니다.

마블의 대한 팬들이... 이게 마지막 영화라 생각하고 다회차 하는 사람 많을꺼 같아서..

엔드게임,노웨이홈 느낌 나서..
raindraw
23/05/08 13:59
수정 아이콘
(수정됨) 대한민국에서 가오갤 1편은 잘 안알려져서 일종의 듣보 취급을 받아서 흥행에 실패했고, 3편은 반대로 마블의 마지막 희망 취급인데 후기도 좋았기 때문에 흥행 성공하지 않나 싶습니다. 물론 1편이 잘 만들어진 영화인건 후에 잘 알려졌고 후에 OTT 등에서 본 사람도 많았으니 시작부터 달랐죠. 하여간 가오갤 시리즈 정말 잘만든 시리즈입니다.
HeffyEnd
23/05/08 14:00
수정 아이콘
오랜만에 볼만한 마블무비였습니다
23/05/08 14:14
수정 아이콘
왜 영화를 영화관에서 봐야 하는지 정답같은 영화였습니다. 3D 로 보는 복도전투씬은 진짜 황홀했어요.
o o (175.223)
23/05/08 15:24
수정 아이콘
스크린쿼터라고 채워놔도 관 텅텅 빈 거 보면 이게 의미가 있냐~ 생각이 듭니다
라방백
23/05/08 17:58
수정 아이콘
오펜하이머는 참 포지션이 애매하네요. 전기영화라서 심심할거 같은데... 시원하게 터뜨리면 또 볼만할거 같긴한데 역사대로 히로시마랑 나가사키를 시원하게 날리면 일본 흥행에 문제가 될거 같고... 역시 태평양 섬들만 시원하게 조지는 영화가 될려나..
ioi(아이오아이)
23/05/08 18:11
수정 아이콘
아직까지는 추이를 좀 봐야합니다.
어린이날 연휴 기간으로 빠른 기간에 100만을 찍은거고

결국 요즘 흥행은 다회차하는 사람들을 잡느냐가 관건인데 전통적으로 마블 시리즈는 다회차가 약한 것들이 많아서요
23/05/08 19:22
수정 아이콘
500만 관객 돌파 축하영상까지 미리 찍어놨을 것 같네요 흐흐
23/05/08 21:59
수정 아이콘
워낙 잘 나온 편이라 제법 들 거 같아요
모지후
23/05/08 22:32
수정 아이콘
킬리언 머피가 주연으로 나오니 무조건 챙겨봐야겠습니당
23/05/09 09:06
수정 아이콘
가오갤3은 예습복습영화 없나요?

닥스에서 너무 크게 데이고 한동안 마블영화 끊고 있었는데 간만에 평이 좋네요
SAS Tony Parker
23/05/09 09:31
수정 아이콘
기본 설명은 해줘서 안하고 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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