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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12/02 22:35:38
Name Davi4ever
Link #1 fmkorea
Subject [월드컵] 포르투갈전 선발 라인업이 공개됐습니다 (이강인 선발, 김민재 선발제외) (수정됨)
PStYl6E.jpg

이강인은 선발로 나오고 김민재는 결국 선발에서 제외됐으며 ㅠㅠ 그 자리는 권경원이 대신합니다.
이재성도 다시 선발로 돌아왔네요.

결과는 나중에 생각하고 후회 없는 경기 했으면 좋겠습니다!



+포르투갈 선발 라인업입니다. 브페와 베실바, 후벵 디아스, 주앙 펠릭스 등이 선발에서 빠졌지만
호날두 선발입니다!

LwV27ol.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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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22/12/02 22:36
수정 아이콘
민재 킴!ㅜㅜ
22/12/02 22:37
수정 아이콘
김민재만 있다면 제가 생각하는 베스트 일레븐인데...ㅜㅜ
위르겐클롭
22/12/02 22:37
수정 아이콘
강인아 한국축구를 구하자
개념은?
22/12/02 22:41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면 이강인 선수도 마요르카에서 축구하다가 국대에서 축구하면 행복할거같아요.
어? 패스가 갔다가 다시 리턴도 오네? 막 이러면서 크크크
kogang2001
22/12/02 22:42
수정 아이콘
이강인 선발로는 끝까지 안쓸거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네요??
벤투도 골을 넣고 이기려면 이강인이 필요하다는 점을 인정한걸까요??
아니면 어차피 재계약은 안할거고 이걸 끝으로 난 떠날테니 너희들이 원하는대로 이강인 선발로 넣고 이기든 지든 신경안쓴다는 걸까요??
과연 벤투가 어떤 생각으로 이강인 선발카드를 썼는지 궁금합니다.
돈테크만
22/12/02 22:43
수정 아이콘
재계약 안해도 최대한 성적을 내야 이후 행보에 도움이 되니 최선의 수를 낸거라고 봅니다.
kogang2001
22/12/02 22:45
수정 아이콘
하긴 재계약 안해도 다음 스텝을 준비해야하니 성적이 필요하긴 하겠군요.
개념은?
22/12/02 22:51
수정 아이콘
(수정됨) 맨날 pgr 에서 이걸로 토론하는거 하는데...
[제 생각엔] 벤투의 기조는 항상 일정했습니다.
1. 이강인은 벤투의 선수풀에 있는 선수였다 -> 그 예로 매년 한번씩 소집을 했었고 실제로 경기도 내보내기도 했다
2. 다만 최종예선당시 이강인은 부진했고 소속팀에서도 잘 못나왔기 때문에 이강인이 소집이 잘 안됐다 (이건 대부분 동의)
3. 이강인이 이번시즌.. 그러니까 올해 8월부터 잘하기 시작했고 벤투는 확인겸 마지막 평가전에 이강인을 소집했다.
4. (가장 파이어가 나는부분) 이강인을 소집했지만 벤투는 어떤 이유에서인지 이강인을 경기출전 시키지 않았다 -> 그리고 기자들이 이강인에 대한 개별질문을 했는데 벤투는 매우 싫어함(제 추측 : 벤투는 항상 어떤 선수 왜 안나오냐고 물어보면 그냥 소속팀에서 잘하고 꾸준히 지켜보고 있다라는 식으로 둘러말함. 이건 이강인 뿐만 아니라 양현준에 대해서도 마찬가지 코멘트였음), 그런데 또 다른분들은 벤투가 이강인을 대놓고 싫어한다고 생각하심
5. 마지막 평가전임에도 이강인은 1분도 출전을 못했으니 사람들은 월드컵 엔트리에 떨어질거라고 생각한 사람들도 있었지만, 또 어떤 이유에서인지 이강인은 최종 월드컵 명단에 선발됨 -> 저 같은 사람은 이강인이 가능성이 있었으니까 발탁이라고함, 어떤분은 눈치봐서 엔트리 들어왔다고함.
6. 월드컵 첫경기 전에 2주정도의 훈련기간이 있었고 이강인은 벤투가 원하는 벤투 축구에 잘 녹아드는걸 확인했기 때문에 벤투가 월드컵에서 이강인을 투입했다고 직접 언급함 -> 반대인 분들은 벤투가 급하니까 이강인 부랴부랴 넣었다고 함..
7. 그래서 저는 오늘 이강인이 선발이 된게 벤투가 벤투 축구에 이강인이 녹아들었다고 생각했고 그걸 1,2경기때 확인했으니 3경기때 선발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벤투-이강인 관련해서 벤투 싫어하시는 분들은 4번부터 파이어가 나서 벤투가 어쩔 수 없이 자기 발등에 불떨어졌으니까 투입한다고 생각하시는거 같고... 저는 예전부터 벤투가 진짜 마음에 안들어하는 선수면 애초에 부르지도 않았다(예를들면 주민규)같은 생각이고요.

뭐 거의 평생선인것 같습니다.
Davi4ever
22/12/02 22:55
수정 아이콘
저는 1번부터 7번까지 벤투가 자신이 세워놓은 기준에 따라 선택했다고 생각했고 그 부분에 대해 크게 뭐라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다만 그래서 4번이 매우 아쉽습니다. 4번에서 이강인을 잠깐이라도 출전시켜 결과가 좋았다면
이후 선택이 한 단계씩 앞당겨질 가능성도 있었으니까요. (물론 결과론인 것도 맞습니다)
개념은?
22/12/02 22:58
수정 아이콘
저도 사실 기왕 이렇게 될거 왜 4번때 기용안했냐는 의문이긴합니다. 그래도 본선에서 유연하게 잘대처한다고 생각하는데.. 또 어떤분들은 이게 유연이 아니라고 하셔서...
Davi4ever
22/12/02 23:11
수정 아이콘
제 개인적인 사견으로는, 벤투는 계속해서 자신이 세워놓은 기준대로 가는 것 같습니다.
이강인이 그 기준을 충족시켜 나가고 있기 때문에 출전시간이 늘어나고 선발이 된 거죠.

훈련 때 확인해보니 좋아서 우루과이전 후반 교체 투입 -> 만족스러웠고 공격적인 변화 필요하니까 가나전 더 빨리 투입 ->
가나전 정말 잘 했으니까 포르투갈전 선발

그래서 제가 아쉬운 건 우루과이전에서 했던 그 선택을 9월 평가전에서 더 빨리 할 수 있지 않았는가...하는 점인 거죠.
평가전에서 안 쓴 순간 처음부터 바로 선발로 쓸 가능성은 제로가 된 겁니다. 그건 감독 입장에서 너무 도박수니까요.
특히나 벤투와 같은 완고한 성향이라면...
kogang2001
22/12/02 22:58
수정 아이콘
어려운 문제긴하네요...
개념은?
22/12/02 22:59
수정 아이콘
이걸로 한 세네분이랑 토론했는데.. 결국 서로 의견을 좁히지 못했습니다? 크크
그러거나 말거나 그냥 오늘 이겨서 16강 좋겠습니다. 그럼 we are the world 죠.
kogang2001
22/12/02 23:01
수정 아이콘
저도 그 토론 봤는데 서로 합의점 찾는건 불가능 해보이더라구요~~크크크
양측 주장이 다 맞는말 같아서...크크
그래도 오늘 꼭 이겨서 16강 갔으면 좋겠습니다!!크크크
김연아
22/12/02 23:07
수정 아이콘
평생선 -> 평행선 이죠?

당연히 이 흐름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벤투기 이강인을 싫어했으면 아예 뽑질 않았겠죠
부랴부랴 투입할 이유도 없구요
개념은?
22/12/02 23:09
수정 아이콘
크크 맞습니다 평행선
긴 하루의 끝에서
22/12/02 23:42
수정 아이콘
이강인은 월드컵 최종 예선 때 경기 출전은 커녕 대표팀에 소집된 적조차 단 한 번도 없습니다. 다음은 벤투호 기간 동안 해외파 소집이 있었던 때와 이강인이 소집 또는 경기에 출전하였던 때를 정리한 자료입니다.

총 19번 중 7회(37%) 소집, 총 43경기 중 6경기(14%) 기용, 총 2,870분 중 246분(9%) 출전이네요.

18년 9월(2경기): 선발 X
18년 10월(2경기): 선발 X
18년 11월(2경기): 선발 X
19년 1월(아시안컵, 5경기): 선발 X
19년 3월(2경기): 출전 X
19년 6월(2경기): 선발 X
19년 9월(친선전+월드컵 2차 예선, 2경기): 조지아전(친선전) 선발 출전(출전 시간: 71분)
19년 10월(월드컵 2차 예선, 2경기): 스리랑카전 선발 출전(출전 시간: 90분)
19년 11월(친선전+월드컵 2차 예선, 2경기): 레바논전 교체 출전(출전 시간: 10분)
20년 11월(2경기): 멕시코전 교체 출전(출전 시간: 16분), 카타르전 교체 출전(출전 시간: 14분)
21년 3월(1경기): 일본전 선발 출전(출전 시간: 45분)
21년 6월(월드컵 2차 예선, 3경기): 선발 X
21년 9월(월드컵 최종 예선, 2경기): 선발 X
21년 10월(월드컵 최종 예선, 2경기): 선발 X
21년 11월(월드컵 최종 예선, 2경기): 선발 X
22년 1월(월드컵 최종 예선, 2경기): 선발 X
22년 3월(월드컵 최종 예선, 2경기): 선발 X
22년 6월(4경기): 선발 X
22년 9월(2경기): 출전 X
개념은?
22/12/02 23:51
수정 아이콘
와~~ 자세한 자료 감사합니다!! 저도 긴가민가했는데 확실히 비중이 있는 경기는 소집 안했네요.
근데 저도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게 ... 그때는 이강인 소집안한다고 불만있었던 사람 진짜 없었을겁니다. 이강인이 계속 소속팀에서 자리도 못잡고 팀 옮기고 그럴 시즌이니까요.

모두의 불만이 시작된건 22년 9월 딱.. 이번시즌부터죠.
만성두통원딜러
22/12/02 23:43
수정 아이콘
와 깔끔하고 중립적인 정리 감사합니다 크크 이깁시다 날두
개념은?
22/12/02 23:52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근데 저도 중립적이지 않습니다. 저도 최대한 저에게 유리한 크크
이깁시다!
율리우스 카이사르
22/12/03 02:11
수정 아이콘
지금 이게 중요합니까!! 양 황씨가 정상컨디션이었다면 이강인 못뛸수도 있었겠지만.. 벤버지님 제가 패륜을 저질렀습니다.
22/12/02 23:02
수정 아이콘
선수들은 어떤 대회에 '참가' 하는 것 만으로도 엄청난 경험치를 쌓기도 하죠. 팀에 녹아들고 적응하는건 생각보다 엄청나게 중요한 일이고, 선수마다 기질이 다르기에 기다려 주는게 좋은 선수도 있을겁니다.

만약 실제 무대에서 '실력'을 제대로 선보인다면 감독으로써 안 쓸 이유는 없을겁니다.

이번 대회 전까지 플랜에 없었을 유망주라도, 기용 시간이 점점 늘어나는건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니라는거죠. 실제로도 많이 일어나는 일이구요.
조던 픽포드
22/12/02 23:06
수정 아이콘
그냥 급해지니까 선호도 떠나서 제일 잘하는 선수한테 손가는거죠.
무슨 벤투는 어짜피 계약 종료하고 떠나면 그만인 입장이다 이런말도 있는데 절대 아닙니다. 벤투가 월드컵 아시아예선 하러온게 아니에요. 월드컵에서 자기 살아있다고 어필하고 유럽 복귀하는게 목표인데 한국으로 1승도 못 하면 원하는 유럽 오퍼 절대 못받죠. 나름 벤투도 절박해요.
Kubernetes
22/12/02 22:43
수정 아이콘
최근 가장 잘나가는 한국선수한명이 선발에 들어보니 다른 가장 잘나가는 선수가 선발제외네요 ㅠㅠ
김민재에 황희찬만 있으면 베스트일레븐이긴 할텐데..
수메르인
22/12/02 22:43
수정 아이콘
이재성 공미-이강인 우윙인데 이러면 이길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22/12/02 22:44
수정 아이콘
위기의 한국축구를 구하러 이강인이 간다!
22/12/02 22:46
수정 아이콘
황희찬이 교체로라도 나올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아무리 투박하네, 어쩌네 해도 황희찬이 있으면 공격작업이 수월해진다고 생각해서...
꿀꽈배기
22/12/02 22:46
수정 아이콘
아 김민재 결국ㅜㅠ 황희찬도 참 운이 없네요
유부남
22/12/02 22:46
수정 아이콘
이강인이 1골 2어시 3대0으로 이기는 시나리오 있을까요?
데몬헌터
22/12/02 22:48
수정 아이콘
3점 넣은 시점에서 한국 축구 역사를 쓰는거라 흐흐
바닷내음
22/12/02 23:18
수정 아이콘
성지순례 미리 하겠습니다
강나라
22/12/02 22:49
수정 아이콘
이정도면 포르투갈 주전 절반정도는 빠졌네요.
위르겐클롭
22/12/02 22:49
수정 아이콘
포르투갈 라인업 잘못된거같은데요 레앙아니고 호르타에 팔리냐? 이선수말고 마테우슨 누네즈라고 합니다
음란파괴왕
22/12/02 22:51
수정 아이콘
하 민재 없으면 후방 공간 나는거 누가 커버할지...ㅠㅠ 김민재 선수가 국대의 핵심이라고 보는 입장에서 너무 아쉽습니다.
천혜향
22/12/02 22:52
수정 아이콘
빼는게 맞아요. 2차전에서 완전 무리한거라 경기끝나고 메디컬체크했을때 예상보다 훨씬 심각했을겁니다.
아스날
22/12/02 22:57
수정 아이콘
2차전에선 솔직히 못했습니다. 빼는게 맞는것같아요.
천혜향
22/12/02 22:51
수정 아이콘
3:2로 이기자 아자아자
SG워너비
22/12/02 22:53
수정 아이콘
2점차로 이겨야 확률이 높아집니다 크크
데몬헌터
22/12/02 22:54
수정 아이콘
3:1!
강가딘
22/12/02 22:53
수정 아이콘
날두 이번엔 노쇼 안했군요
바닷내음
22/12/02 23:19
수정 아이콘
노쇼 왜 안하죠?
강가딘
22/12/03 02:09
수정 아이콘
대신 동점골 어시스트를 딱
바닷내음
22/12/03 02:30
수정 아이콘
빚깊은 날두라니
환경미화
22/12/03 07:44
수정 아이콘
대신 클리어링 까지
SG워너비
22/12/02 22:53
수정 아이콘
김민재.... 아 안타깝네요..
22/12/02 22:54
수정 아이콘
살짝 삐뚤어진 451에 가까운 전형이 될 것 같은데 이강인 선수가 나올 왼쪽, 그러니까 포르투갈의 오른쪽인 주앙 마리우, 달롯의 크로스가 그렇게 좋지 않다는게 해볼만한 포인트 같아요.
22/12/02 22:59
수정 아이콘
손흥민, 이재성, 이강인 다 선발이면 이강인이 우측 윙이지 않을까요?
우루과이전 교체 출전했을 때 처럼요.
22/12/02 23:13
수정 아이콘
그럴수도 있을거에요. 근데 이강인선수가 소속팀에서 좌측으로 뛰어와서, 거기에 조규성 머리를 노리려면 왼발 크로스가 나올 수 있는 왼쪽이 맞지 않나 생각합니다.
어자피 손흥민 선수는 우측도 상관없고 사실상 공격시엔 프리롤에 가깝게 해주는게 나을테니까요.
22/12/02 23:17
수정 아이콘
네, 포메이션 소개에서나 우측 윙이고 손흥민, 이강인, 이재성, 황인범은 포지션 안 가리고 2선-3선, 좌우 스위칭,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해줄거라 봅니다 크
우주전쟁
22/12/02 22:56
수정 아이콘
포르투갈은 원래 주전에서 어느 정도 로테가 돌아간 건가요?
위르겐클롭
22/12/02 22:59
수정 아이콘
펠릭스 브페 베실바 디아즈인데 비중이 꽤 큰 선수들이네요
22/12/02 23:39
수정 아이콘
브라질 처럼 완전 후보 다 넣었다는 아니고 상상 할수 있는 최고 수준으로 돌렸다? 보심 됩니다
뉴럴클라우드
22/12/02 22:57
수정 아이콘
기왕 이렇게 된거 권경원 선수가 멋진 활약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아스날
22/12/02 22:57
수정 아이콘
이겨도 져도 이강인 기용방식은 가불기 걸리겠네요.
개념은?
22/12/02 23:07
수정 아이콘
16강 올라가면 벤버지되고 we are the world 됩니다 크크
카마도 탄지로
22/12/02 22:58
수정 아이콘
조규성 이재성 이강인 나오는군요 !!! 아자 화이팅
네파리안
22/12/02 22:58
수정 아이콘
일단 브페랑 베실바 안나왔다는 점에서 크게 안심이 되내요.
엑스밴드
22/12/02 22:59
수정 아이콘
포르투갈이 로테를 좀 돌렸긴 하네요. 제발!!!
천혜향
22/12/02 22:59
수정 아이콘
mbc보고있었는데 일반인 한분이 화보를 찍어버리시네요. 저분 모델인가 왜 저렇지..
트레비
22/12/02 23:01
수정 아이콘
한주만쉬면 다음주면 나올지도 모르죠 수비기도메타!!
22/12/02 23:02
수정 아이콘
제발 우리에게 다음주를!!
Extremism
22/12/02 23:03
수정 아이콘
이런 경기마저 칸셀루를 내네... 칸셀루 좀 그만 굴려 T^T
Dr. Boom
22/12/02 23:06
수정 아이콘
포루투갈도 1.5 군 정도 아닌가요? 역시 예상대로 로테 많이 돌렸네요.
조던 픽포드
22/12/02 23:08
수정 아이콘
김민재는 진짜 실력에 비해 월드컵 운이 정말 안 따라주네요 ㅜㅜ 지난 월드컵 3차전처럼 센터백들이 잘해주길 기원합니다.
개념은?
22/12/02 23:10
수정 아이콘
김민재 월드컵 운이 정말 희한한게... 만약에 원래대로 6월에 월드컵했어도 김민재는 수술이어서 월드컵 못올뻔했습니다. 그런데 11월로 바꿔도 결국 또 부상불운이네요 ㅠㅠ
유료도로당
22/12/02 23:20
수정 아이콘
김민재 진짜 상태 안 좋나보네요 ㅠㅠ 웬만하면 본인은 참고 뛰려는 의지 있어보였는데
동년배
22/12/02 23:26
수정 아이콘
포르투갈이 브페 실바 안나오고 호날두 노쇼 안한다는 점에서 우리에게 긍정적이네요. 호날두가 감각은 살아있어도 수비에는 도움이 안되는데 골을 넣어야하는 우리 입장에서는 이게 더 낫죠
아엠포유
22/12/02 23:26
수정 아이콘
지더라도 후회 없이 좋은 경기 했으면 좋겠네요
경우의 신이 강림하길 바라면서 크크크 화이팅!!!
22/12/02 23:30
수정 아이콘
이미 주사위는 던져졌고 이러쿵 저러쿵 하기보다 일단 응원하면 좋겠습니더. 너무 떨려요
22/12/02 23:32
수정 아이콘
현 상황에서는 이게 베스트 라인업인거 같습니다. 좋은 경기 펼쳐줬으면 좋겠네요.
switchgear
22/12/02 23:35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근래 가장 손 꼽을만한 스쿼드의 대표팀를 기대했는데 공수 핵심전력들이 다 상태가 정상이 아니라서 최대 전력을 볼 수가 없는게 참 아쉽네요.
개념은?
22/12/02 23:37
수정 아이콘
아 오늘 나온 기사였는데.. 사실 이재성도 살짝 부상이 있어서 2경기때 못나온거라고 ㅠㅠ
우리는 하나의 빛
22/12/02 23:41
수정 아이콘
가벼운 부상 정도는 없는 선수가 없을 정도라는 얘기도 있더군요.
22/12/02 23:54
수정 아이콘
축구는 빌드업했는데 엔트리가 와장창...
우리는 하나의 빛
22/12/02 23:39
수정 아이콘
호날두가 늙었다, 폼 떨어졌다, 이제 끝났다 해도..
그건 유럽에서의 얘기고.
뚝배기 수준로만 해줘도 골치 아프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2/12/02 23:45
수정 아이콘
사실 외적인 논란에 가깝고 전시즌에 리그 18골 넣었는데 아직 썩어도 준치지 나와줘서 고맙다를 밈 이상으로 생각하면 안되죠.
공노비
22/12/03 00:57
수정 아이콘
날두야 나와줘서 고맙다!!!
22/12/03 01:19
수정 아이콘
크크크 제발 이렇게만!
22/12/03 00:57
수정 아이콘
김민재 대신 최종 수비수 역할 잘하고 있습니다. 오늘 한국 이기면 이래서 용서 받나 크크
22/12/02 23:40
수정 아이콘
근데 생각보다 로테 많이 돌려서 저 정도면 1차전 우루과이 보단 훨씬 할만해 보이긴 하네요 화이팅 합니다.
세인트루이스
22/12/02 23:40
수정 아이콘
날두야 믿는다
피죤투
22/12/02 23:43
수정 아이콘
포국에게 져도 날두에게 먹히면 큰일난다!!
의문의남자
22/12/03 00:14
수정 아이콘
김민재 없으면 5분도 안되서 한골 먹힐겁니다!
어류도감
22/12/03 03:09
수정 아이콘
성지순례 왔... 지만 역전하고 16강 갔으니 됐죠!!
환경미화
22/12/03 07:45
수정 아이콘
브라질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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