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1/12/16 18:29:15
Name BTS
Link #1 직접 계산
Subject [기타] 멈춰버린 스연게
오늘 유난히 스연게 게시물이 뜸하고
마침 게시물 번호 65000을 돌파한 김에 계산해 보았습니다.



[스포츠/연예 게시판 게시물 5천개가 새로 만들어지는데 걸렸던 시간]

00000~05000 : 5개월 20일

05001~10000 : 4개월 27일

10001~15000 : 5개월 20일

15001~20000 : 4개월 16일

20001~25000 : 2개월 26일

25001~30000 : 3개월

30001~35000 : 3개월 12일

35001~40000 : 3개월 08일

40001~45000 : 3개월 17일

45001~50000 : 7개월 12일

50001~55000 : 5개월 20일

55001~60000 : 5개월 26일

60001~65000 : 7개월



중간에 모종의 이유로 게시판이 잠겨있던 시간도 있지만

5천개 채우는데 3개월 남짓이면 충분했던 2018~2019년의 피크를 지나

게시물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여러분.

글 좀 많이 올려주세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올해는다르다
21/12/16 18:30
수정 아이콘
음.. CJ 오디션 프로그램의 공백이 크지 않나... 시포요...
묻고 더블로 가!
21/12/16 18:34
수정 아이콘
글 하나 썼다가 야구나 해축 관련 글 주르륵 뜨면서 쫙 밀려버릴까봐 너무나 무서운 것....
지금 우리
21/12/16 18:34
수정 아이콘
올리고싶은데... 올리고싶은 아이들의 무대를 이제 볼수가 없습니다. ㅠ_ㅠ
오하영
21/12/16 18:37
수정 아이콘
짝뚜 유튜브라도...
Lovelinus
21/12/16 18:40
수정 아이콘
아... ㅠㅠㅠ
21/12/16 18:35
수정 아이콘
어그로들이 없어져야...
아우구스투스
21/12/16 18:36
수정 아이콘
글쓰기 참 부담됩니다.
...And justice
21/12/16 18:37
수정 아이콘
크보 관심도가 많이 낮아진 것도 한몫 한 듯..
웃어른공격
21/12/16 18:37
수정 아이콘
프듀 여성판 할때가 스연게의 전성기였죠...크크

그게다 준영이의 장난질.....후...
dwgthankyou
21/12/16 20:24
수정 아이콘
원래 프듀는 여성판이 먼저..
강나라
21/12/16 18:37
수정 아이콘
코로나 여파로 연예 카테고리 게시물이 확 죽어버려서... 스연게 메인이라고 할 수 있는 걸그룹도 시들시들하고요.
21/12/16 18:43
수정 아이콘
글쓰기가 무서워요 나름 한때 업로드 많이했는데
벌점에 댓글에…
괜히 스트레스 받기 싫어요 ㅠㅠ
21/12/16 18:45
수정 아이콘
코로나 때문에 스포츠나 연예계 활동도 줄어들었으니 게시글도 줄어드는게 정상
21/12/16 18:47
수정 아이콘
아재버전 더쿠, 네이트판 수준의 물어뜯기 + 피지알 내 게시판 중 유독 심하다 느낄 정도로 방치하고 있는 운영진의 관리가 합쳐지니 사람들이 떠나갈 수밖에 없죠.
21/12/16 19:25
수정 아이콘
스연게가 정게랑 비슷한데 어쩌면 관리하는게 더 힘들다고도 생각합니다. 연예인이나 운동선수가 욕 먹는 걸 본인이 욕먹은 것과 동일시하고 또 신고하고 그러는 분들이 엄청 많거든요.
21/12/16 19:44
수정 아이콘
관리가 부실한 것과 별개로 이용자들이 pgr 내에서 유별난 느낌인건 동의합니다.
21/12/16 18:52
수정 아이콘
코로나로 떡밥이 준게 제일 큰거 같지만 아이돌 관련은 양질을 올려주시던 분들이 다 떠나셔서…
부질없는닉네임
21/12/16 18:58
수정 아이콘
프듀때문애 생긴 게시판,프듀가 망하니..
카마도 네즈코
21/12/16 19:01
수정 아이콘
가끔 글쓰기가 무서워서 포기합니다
비뢰신
21/12/16 19:02
수정 아이콘
사실 처음부터 프듀 때문에 생긴 게시판이었
Bronx Bombers
21/12/16 19:15
수정 아이콘
사실은 프듀보다는 김성근이 더....읍읍
한국화약주식회사
21/12/16 19:05
수정 아이콘
프듀때문에 억지로 스포츠까지 끌여들여 생겼고 프듀 팬심으로 게시판도 닫았으니 프듀가 시들시들한 지금은 뭐...
Dončić
21/12/16 19:35
수정 아이콘
늘 말하지만 반댑니다
김성근이 메인에 연예가 머리잡혀 온거에요
21/12/16 19:09
수정 아이콘
올림픽이나 프듀같이 화제거리가 될만한 게 별로 없어서인것 같아요
피노시
21/12/16 19:17
수정 아이콘
올릴께 없네요
좋은데이
21/12/16 19:36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글 퀄리티에 대한 기준이 다른커뮤니티보다 더 높은편이기도 하고, 근 몇년간 운전대잡은느낌으로 화나있는분들이 많다보니..
거기에 네임드도 아니면서 글도 못쓰는.. 나는 겁쟁이랍니다
21/12/16 19:45
수정 아이콘
이제 통합해도 될 거 같아요.
별빛정원
21/12/16 20:00
수정 아이콘
근데 글쓰기 번거로운것도 있어요ㅠㅠ..
다른 커뮤니티는 모바일에서 유튜브 앱에서 영상에 있는 링크 바로 긁어오거나 (앞에 m. 이렇게 붙이는거였나.. 하는 커뮤니티도 있죠.. 댓글에도 언급되는 커뮤일겁니다..)
사진도 그냥 바로바로 여러장 업로드 가능한데..
여기는 모바일에서 하려면 웹 유튜브 들어가서 pc버전으로 변경하고나서 링크 복사해와서 붙여넣기 하고
이미지는 2개가 제한이고 위치조정도.. html 에디터? 뭐 하면 되려나요...
다른 커뮤니티는 그냥 막 올릴 수 있는데..
어디 다른데에 올리고 퍼와야 한다고 했었나요...

솔직히 글 쓰고싶은 의욕이 안생겨요(...)

피의게임도 재밌어서 글 한번 쓰고싶고,
추천하고싶은 곡들도 많은데...(특히 여돌곡도 많아요ㅠㅠ)

소개하고 싶은 여돌(남돌도 조금 있긴 합니다..) 있으면 신규 곡들 나올때 (조금 기다려봤다가 안올라온다면) 소개하고 싶고, 제가 하는 커뮤니티중에 게시판 목적성에 가장 부합하는 곳이 딱 여기밖에 없거든요..
(다른곳은 it, 오디오관련, 게임 전용 카페나 게임 인벤밖에 없다보니... 진지하게 글 쓸곳이 없어요ㅠㅠ..)
Davi4ever
21/12/16 20:29
수정 아이콘
이미지는 imgur이나 플리커, 움짤은 gfycat 이용하시면 여러 개 올리실 수 있어요!
소개하고 싶은 것들 있으시면 재미있는 글 많이 올려주시면 좋겠네요.
21/12/16 20:05
수정 아이콘
다른거보다 아이돌판 자체가 매니악해진측면이 더 크다고 봅니다. 원래도 매니아층위주의 시장이었지만 그래도 대중적인 부분도 분명 있었거든요.
근데 지금의 아이돌판은 극매니아층 위주로만 돌아가죠.
박정우
21/12/16 20:27
수정 아이콘
(수정됨) 댓글에 대한 피로가 어마어마합니다 좋아하는 연예인이나 사견에 대한 조롱도 심하고 개인 사견에 더 알아보고 오라는 댓글도 달리고ㅠㅠ덕력을 더 키우는 걸로...
Navigator
21/12/16 23:05
수정 아이콘
아이돌 글이 적어서 그런것 같은데..
여기 댓글 보면 감정이입해서 물어뜯는게 장난아녜요. 그냥 댓글로 비판/비난 안하는걸로 하고 어기면 이용정지 먹이면 자연스레 다시 늘어날것 같은데요...
아스미타
21/12/16 23:27
수정 아이콘
수년전에 한창 덕질하던거 생각해보면

아이돌판은 더쿠 그러니까 오덕성향을 이해해야하는데
기존 운영진중에 이걸 제대로 이해하는 사람이 드물죠

오덕 중에서 스연게 운영자 뽑자니 문제생겼었고



본인 시간 쪼개서 무료봉사하는 운영진들 탓하는것도 힘들고

아이돌 어그로들도 독한게 나이 한참 먹고 부랄긁으면서 악플 달텐데 해당 팬들만 기분나쁘게 다니까 제3자인 운영진 입장에서 제재하게도 힘들고..

그렇죠 뭐
21/12/16 23:45
수정 아이콘
링크나 사진 올리는 것도 잘 모르고
제목 적는 것도 어려움 ..
21/12/17 00:53
수정 아이콘
가끔 보다 보면 맨날 싸우시는데 서로 왜 물어뜯는지 잘 모르겠어요
이안페이지
21/12/17 02:23
수정 아이콘
물어뜯고 혐오하는 정치에 환멸을 느껴 관심이 사라지듯
스연게에서도 비슷한 경험을 하고 안적게 됩니다
21/12/17 04:17
수정 아이콘
글이 많았던게 서로물어뜯고싸우는 장판파여서라면 글이 줄어들어도 오히려 좋아 라고 생각합니다
곰성병기
21/12/17 10:17
수정 아이콘
코로나영향 있는거죠
Old Moon
21/12/17 11:24
수정 아이콘
특정 성향의 유저들이 선을 넘어서 공격을 해도 제재도 없고 그 강도는 디씨 저리가라할 정도니 여기에 글 올리고 싶은 마음이 사라졌겠죠.
톰슨가젤연탄구이
21/12/17 11:59
수정 아이콘
그냥 통폐합 하는게..
21/12/17 15:35
수정 아이콘
통폐합 했다간 또 "아이돌 관심도 없고 꼴보기 싫으니까 니네끼리 놀면안됨?" 이런 반응 나옵니다. 애초에 스연게 생긴 원인이 이거 때문이에요.
몽쉘통통
21/12/17 17:18
수정 아이콘
물어뜯는게 장난아니죠 크크

글 2~3개이상 올라오면, 도배한다 싸우고
댓글보면 리얼 엄근진이 대부분이고, 피곤해요 진짜.
나의 연인
21/12/17 20:54
수정 아이콘
(수정됨) 당장 특정그룹글에만 나타나서
선동질하고 조롱하는 사람이 있질않나

닉네임도 조롱식으로 다는 분도 있는데 제재하나 안당하는데요 뭘

별로 크지도 않은 공간에
수위는 거의 무슨 더쿠 저리가라할 수준이고

손가락으로 똥 싸지르는 분들이 수두룩한데
그거 지적하면 [이게 왜?] [이정도도 말 못함?] 이러면서
엄근진한다 과몰입한다 역으로 비아냥 당하는게 현실입니다
팬은 팬이니까 관심갖고 글도 올리고 댓글 다는거지
안티는 어디가서 말하기도 쪽팔릴텐데 누가 누구한테 과몰입 운운하는지

아무튼 글 올리는 사람 대부분이 올리는 분야에 호감있어서 올리는거 일텐데
실컷 시간 들여서 올려놨더니
그딴소리나 들으면 누가 좋아하겠어요

저도 스연게에 글 꽤나 올려본 입장이지만
어그로 하나도 제대로 처리 안해주는거보고 좀 질렸고
잘 안올라오는거 충분히 이해됩니다

관리상 어려움이라면 그냥 스연게 폐지했으면
Temptation
21/12/17 21:07
수정 아이콘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담그겠나먀는... 넷상의 악플러들은 구더기보다 못한 인생들이라.. 글쓰시는 분들이 많이 힘드실거 같습니다.
특히 여기 게시판에 러블리즈라는 네글자만 보이면 무슨 버튼이라도 눌리는지 회원되자마자 달려와서 악플만 수없이 다는데도
제재한번 안해주는 게시판인데... 몇일 안보인다 했더니 타 게시판에서 어그로 끌었는지 등업되셨네요.. 에효...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8535 [기타] 사카모토 류이치가 4기 암투병 중이라는군요 [14] rEhAb7663 22/06/10 7663 0
68380 [기타] 스웨덴게이트가 핫한 김에 올리는 은근히 유명한 스웨덴 명곡 [17] 인민 프로듀서4936 22/06/01 4936 0
68279 [기타] 5경기 36득점 36실점의 결과 [13] 판을흔들어라5821 22/05/28 5821 0
67914 [기타] [단독] '태종 이방원' 후속은 '고려거란전쟁'…2023년 하반기 편성 [44] 판을흔들어라7690 22/05/13 7690 0
67279 [기타] 요즘 자주 듣고 있는 노래 공유해 봅니다. [3] Old Moon3033 22/04/12 3033 0
66729 수정잠금 댓글잠금 [기타] 선게 운영 일정/검색 기능 개편/사이트 불안정/특정 광고 불편 관련 공지 jjohny=쿠마2021 22/03/20 2021 0
66535 [기타] 태연 보려고 놀토 출연하는 아이돌들 [1] 강가딘7531 22/03/10 7531 0
66071 [기타] [유튜브 링크] LG배 기왕전 결승 3번기 2국 종료 (신진서 vs 양딩신) [46] BTS7448 22/02/09 7448 0
65989 [기타] 잼미 스트리머가 극단적 선택을 했습니다 [260] 공사랑21967 22/02/05 21967 0
65844 [기타] 갓더비트 엠카 입덕직캠 모음 [9] Davi4ever3699 22/01/29 3699 0
65735 [기타] 격알못 유튜버 [11] 물맛이좋아요8871 22/01/23 8871 0
65204 [기타] 지려버리는 목소리를 가진 싱어게인2 참가자 [41] 달달합니다13929 21/12/25 13929 0
65175 [기타] 조작설에 휩싸인 골때녀 [304] NetGO20601 21/12/24 20601 0
65120 [기타] 이지성 작가 “'설강화' 논란 짠해...제발 공부부터” [77] 시린비11990 21/12/21 11990 0
65065 [기타] 정통사극의 고증오류 대사.TXT [13] 비타에듀7727 21/12/19 7727 0
65012 [기타] 멈춰버린 스연게 [44] BTS11218 21/12/16 11218 0
64865 [기타] 솔비 대상 수상에 대한 이규원 작가의 의견 [29] 빨간당근12030 21/12/10 12030 0
64751 [기타] 뉴욕타임스 선정 올해의 해외 드라마 (오겜 없음) [10] 우주전쟁9357 21/12/05 9357 0
64694 [기타] 이름 바뀐지 꽤 됐지만 그냥 부르는 방송 [14] 10412 21/12/02 10412 0
64445 [기타] 원곡가수도 못해봤을 응급실에서 응급실 부르기(성캐가중계) [1] style6325 21/11/21 6325 0
64430 [기타] 지옥 시청후기 - 이렇게까지 했어야 했을까? (스포 많음) [14] 하프-물범7535 21/11/20 7535 0
64199 [기타] 박유천 마약 단속 뒷이야기 [26] 오곡물티슈13090 21/11/08 13090 0
63926 [기타] 픽사 애니메이션 '라이트이어' 예고편 [14] 치느6282 21/10/27 628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