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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02/17 19:24
(참고로, 스연위와 운영진은 분리되어 있는 주체입니다)
아래 공지는 스연위에서 발표된 것이고, 운영진 논의를 거친 것은 아닙니다.
20/02/17 19:22
지금 권고수준에서 통제가 되는게 아닌것 같아요....
권고는 1차공지 잠기고 했어야.... 그때 문제의 심각성을 못느낀게 여기까지....
20/02/17 19:23
그럴거면 잠궈야죠. 글 있고 댓글 열려있는데 자제하라고 해봐야
그리고 해당 관리자의 잘못으로 운영진회의에서도 결론나면 모든걸 소급까진 불가하더라도 그 관리자가 며칠간 내린 벌점, 최소 오늘 내린 벌점에 대해서는 다 운영진 재검토 해주시길 요청드립니다.
20/02/17 19:23
알겠습니다
다만 게시판 운영에있어 특정 성향의 운영자가 관리하는건 매우 위험하다 봅니다. 상업적 커뮤니티는 오히려 운영자를 자신의 사이트 회원이 아닌자를 뽑는데 그런이유가 다 있습니다. 좁은 운영자 풀에서 매우 힘드시겠지만 스연게에서 활동안하는분이 스연게를 자게에서 활동안하시는분이 자게를 맡는게 현명합니다..
20/02/17 19:23
여태까지 관련 글에 댓글 하나 안남기고 있었는데 개인 의견차 하나 남겨보자면
1. 아이즈원 (혹은 프듀 전체?이건 긴가민가해서..) 과 관련된 모든 부정적인(?) 언급을 금지하되 스연게 내에서 통용되는 모든 부정적인 언급들 (ex 약재환, 약태환)등을 금지한다. 애초에 아이즈원만 특별대우를 받을 수 없고 아이즈원과 관련된 부정적인 것을 차단하고자 한다면 당연히 다른쪽도 함께 하는것이 맞다고 봅니다. 2. 특정 지역 및 인종 성별 비하적 표현을 사용하는 경우가 아닐 경우 그 어떤 표현도 금지하지 않는다. (그냥 사실상 평상시랑 같게..) 3. 아이즈원과 관련된 모든 게시글 자체를 금지한다 결과적으로 스연게 파이어의 주범이기때문에 아이즈원 게시글 자체를 금지하는 방안 너무 지나치게 극단적인거 같아서 좀 그렇긴 합니다만 (..) 대충 요정도가 있는데 적고나니깐 뭘 선택하든 반발하는 회원들이 없을 수 없겠단 생각이 드네요
20/02/17 19:27
저도 언금이 미봉책이라곤 생각합니다만
그나마 미봉책중엔 가장 나은게 언금이라고 생각합니다. 1차공지때부터 주구장창 얘기했는데... 왜 할 수 있는 대처중에 최악의 대처를...
20/02/17 19:28
부정적 언급 금지는 커뮤니티 특성상 형평문제가 계속 따라붙을 겁니다.
이 아래에도 음원조작.. 뭐 이런거 이야기나오듯이요. 그냥두기는 안타깝게 힘의 균형이 너무 무너져있어서 해결책이아닐거구요
20/02/17 19:28
전 그냥 파이어 나는대로 냅두고 규정선타기 못한거만 벌점 멕이면 된다고 봅니다.
정치글,선게 파이어 나도 다 그렇게 하잖아요. 과해지면 댓글 잠그고. 왜 아이즈원만 특별취급 받아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빠랑 까랑 키배뜨는게 피지알취지에 맞는거 아닌가요.
20/02/17 19:58
정치글과 비슷한 거 같긴 한데, 이 건은 잘못된 주체가 한 쪽으로 특정이 되어 있어서 좀 어려운 거 같네요.
다른 건 잘 모르겠고, 잘 수습되면 좋겠습니다.
20/02/17 19:23
사실 아이즈원 관련 언급 일괄 제한은 아이즈원을 응원하는 측에 편향된 조치라고 보입니다만, 사태 해결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사전 조치라고 선해하고 운영진 입장을 기다려 보겠습니다.
20/02/17 19:23
전 사실 돌판 글이나 정보 대부분을 이곳에서 접해서.. 글은 올라와서 서로 언급 안 하는게 젤 좋아보이긴 한데, 아예 글이 올라오는 것도 원하지 않는 분들도 많고.
아니면 차라리 아이즈원 관련은 댓글 잠금으로 올라올 수 있으면 좋겠다 싶기도 한데. 그럼 글 올리시는 분들이 수고스럽겠죠.
20/02/17 19:27
주작이라고 팩트를 언급한다-> 악플이다! -> 이게 왜 악플이냐 이정도는 되야지! -> 불탐
팬들이 다 자초하는겁니다 아무리봐도
20/02/17 19:27
PDF 소리 나올 정도로 말그대로의 악플은 전혀 안보이는데요... 심성 문제로 끌고 갈거는 아니라고 봅니다...
부정으로 탄생한 그룹을 활동하게 하고 응원하는게 더 심성적으로 문제가 있어 보이네요...
20/02/17 19:29
경찰은 안 PD가 지난해 하반기부터 연예 기획사들로부터 강남 일대 유흥업소에서 40차례 넘게 접대를 받았는데 한 번에 수백만 원씩 전체 접대 액수가 1억 원이 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안 PD는 경찰 조사에서 올해 방송된 '프로듀스X101'과 지난해 방송된 '프로듀스48'의 순위 조작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02/17 19:29
비판만 하면 이쪽 저쪽 하면서 진영 나눠대는 행태가 가장 문제있는 부분 중 하나라고 봅니다.
저는 다른 어떤 아이돌도 응원하고 있지 않지만 불공정한 경쟁을 통해 부당하게 수혜를 누리고 있는 멤버가 포함된 그룹에 대한 비판을 악플이라고 몰아가는 행동이 없는 사실을 근거로 아이즈원 멤버들을 조롱하는 행동보다 훨씬 더 악질적이라 봅니다.
20/02/17 19:32
그러게요... 일부 팬분들이 타 그룹 팬들이 억까 한다는 식으로 댓글 다는거는 보기 싫었습니다...
아이돌 팬이 아니라도 조작이라는 부정에 대한 비판은 할 수 있는데요...
20/02/17 19:33
예... 저도... 제발...
서로 진중권, 유시민 빙의해서 싸우는거 좋습니다. 근데 낙인찍는건 진짜 짜증나더라구요. 너 어디 팬이지?, 님 지금 하는게 악플임.. 하는게 제일짜증남....
20/02/17 19:58
팬들이 이게 문제에요. 주작해서 주작이라고 하면 악플러로 치부하는거. 그냥 주작해서 주작했다고 하는데 왜 악플러가 되는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20/02/17 19:25
단기간 안에 결론 내리기 힘들다고 하셨는데..
이런말 하기 죄송하지만.. 아이즈원 이번 활동 종료전이나... 아이즈원 해체전에 결론 나올까요?
20/02/17 19:26
평소에 그렇게 불나고, 욕먹고, 스트레스 받고, 독박쓰기 싫으면 위에다가 헬프라도 하지.... 결국 혼자 쓴 공지였...
20/02/17 19:26
권고에서 그칠거면 이 상태야 쭉 지속될 거고요.
그리고 강제할거면 아예 아이즈원 주제로 한 전 게시물로 해주세요. 자칭 팬들이 공지로 개판나는 거 보고도 컴백불판 세우고 거기다가 응 초동~ 같은 소리나 해대고 있으니.. 그냥 험한 말 하는 거나 제재한다고 하다가는 백프로 개판납니다. 호미로 막을 거 가래로 막지 말고요.
20/02/17 19:27
언급 제한이 피지알 개설 이래로 전례가 있는 일이었나요?
사안이라는 것이 개인에 따라 경중을 달리하는 것이기는 하나 단순 연예 가십거리의 논란을 가지고 언급 금지 조치를 한다면 후일 있을 수 있는 다른 논란에도 남용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신중히 고려해주셔서 결정해주시리라 믿고 늘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02/17 19:43
생각해보니 스연게에서 아이즈원을 금지하면 되긴 하겠네요. 그럼 가볍게 올라올 글은 못 올라올거고, 자게에 정성가득 글로 올려야할테니 글 수도 줄고 분란도 줄지 않을까요.
20/02/17 19:35
가끔 크루즈국? 이라 해서 외국의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글이 올라와서 언금 처리된지는 모르고 있었네요.
질병 관련 글은 유언비어 유포의 소지가 있기도 하고 자게 논의도 허용된 사안이라 유게 언금이 납득이 갑니다.(실제 언금 사유는 모르겠네요 ㅠ) 아이즈원 관련 게시물도 유게/자게 등 타 게시판에서 작성, 논의가 가능해진다면 스연게 언금해도 괜찮을것 같아요.
20/02/17 19:44
아, 게임 이야기는 겜게에 쓰셔야 합니다... 이건 예외네요...크크
그리고 게시판에 맞춰 글쓰면 아무래도 댓글이나 호응이 더 좋으니...
20/02/17 19:40
특정게시판에서 언금하고 다른게시판 가라는건 이해가 갈 수 있는데
아이즈원이 스연게에서 언금되면 어디로보내야... 아이즈원 이슈만 자게로 보내야하나요?
20/02/17 19:46
피지알을 넓게 다 사용하시는 분들도 있고 특정게시판에 글만 보시는 분들도 있기 때문에
너무 불타는 상황에서는 그 주제는 자게로 보내버리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안보이면 덜불타니까요 물론 자게에서 활동하시던 분들이 갑자기 황당해할 수도 있겠지만요 크크크
20/02/17 19:30
지금 시점에서 권고 같은 애매한 대처는 결국 PGR 전체 운영진에 대한 불신으로 이어 진다고 보이네요...
사태가 생각보다 심각한데 단호하게 하는게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20/02/17 19:33
솔직히 이제와서 언금 걸면 아이즈원 보호로 보입니다.
근데 그래도 언금 말고는 해결책이 없다고 봅니다. 물리적으로 감당이 불가능할것 같습니다.
20/02/17 19:29
솔직히 이젠 언금도 늦었다 봅니다. 언금하면 아이즈원이 가장 이득보는 상황이라. 앞으로 프듀 관련 이슈는 올리지도 못할테니, 피해자들 언급도 못 하게 되니까요.
20/02/17 19:32
저도 초창기엔 언금이 젤 낫다고 주장했는데
불이 생각보다 많이 붙어서 그냥 특별공지 이전 수준에서만 관리하는게 어떨까 싶기도 합니다. (선넘는건 기존 규정으로 컨트롤 가능하다 보는지라...) 언금 or 예전대로 둘 중에 하나만나와도 전 만족할듯...
20/02/17 19:32
당연히 안 주는게 맞다고 보고, 그냥 아이즈원을 특별 규정 없이 다른 그룹과 동일하게 처리하면 될 일이었습니다.
리플 몇백개씩 달리든 말든 있는 규정만 잘 적용하면 되는 문제였죠.
20/02/17 19:28
어떤 결론이 좋을지는 모르겠으나, 부정적인 표현만 금지 이런식의 결론만 아니었으면 합니다. 전례로 약재환 금지가 있었으나 전 여전히 이해 못하는 내용입니다.
20/02/17 19:29
파이어를 진압하고 싶으시면 아예 강제금지하고 잠그시는게 나을거 같습니다.
솔직히 최근에 관련 이슈로 불타는 분위기도 아니었고 서로 잘 못본척 하는 분위기였는데 (이 공지와 동일인물은 아니지만) 운영자분이 이니시걸어서 관심없던 분들까지 불타게 만들어놓고 알아서 자제해달라고 한다고 진정이 될거 같지 않아서요.
20/02/17 19:33
운영진에 대한 사상검증성 질문은 아무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자게에서도 그런 태도로 일임해서 피곤하게 하는 분들 많아요 다른 스연위 외에 다른 분들이 논의해서 방향을 정하겠다는데...
20/02/17 19:40
아이즈원이 아니라고 선언해도 안믿는 사람은 안믿죠
자게에서 그랬습니다. 본인 정치색 없이 규정 선 넘은 글들 신고 받고 처리했는데 특정 정당 지지자로 몰리고 이분이 단독으로 결정하는 게 아니고 더 많은 운영진들이 검토하겠다는데 개인의 사상검증성 질문을 던지는게 사안해결과는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못하리라고 생각합니다
20/02/17 19:31
걍 다 푸는게 맞다 봅니다 이것도 주작 논란 이 후 첫 컴백이라 팬과 안티가 서로 최고 고점인 상태라서 이렇게 말이 많은거지 아이즈원이 일본가서 활동하고 또 활동하면 어차피 서로 힘 빠져서 그런 논쟁들이 지금보단 줄여들거라 보고... 아이즈원도 활동기간이 1년 조금 남은지라 팬의 글이나 안티의 글이나 다 자유롭게 했음 좋겠네요.
팬이야 아이즈원이 주작한지도 모르고 팬이 됐으니 응원하는거 이해하고 안티들 입장도 이해가 되는 특수한 경우라...
20/02/17 19:33
하긴 오늘 공지때문에 더 그렇긴 해요 공지 나오기 전, 컴백 직전 그냥 팬들의 응원글 보니깐 댓글이 죄다 응원댓글만 있었고 어느정도 평화로웠거든요 크크
20/02/17 19:31
제일 어이없는 것이
문제의 당사자가 엠겜에서 작가로 일하다가 온겜으로 넘어간 분으로 알고 있는데 '팬'이니까 양심적 비교는 바라지 않더라도 마재윤 이승현 이런 애들 튀어나올 거라고 예상을 못한건가요? 자게에서 정치색 처음부터 드러내놓고 싸우던 운영진이 양반이었다는 생각이 들 정도네요.
20/02/17 19:32
언급금지를 해도 뭐 그 그룹이니 뭐니 이런식으로 돌려서 이야기 나올 것은 뻔한 것이고, 또 언급 금지에 대한 부작용 또한 적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흘러가는 데로 냅두는 것이... 오늘은 컴백일 + 운영진 공지 로 제대로 피에스타 펼쳐졌지만요...
20/02/17 19:35
그런 거 까지 막기에는 원죄가 있어서... 원죄는 어떤 실드도 불가한 가불기 입니다...
그걸 실드하겠다고 나서면 파이어 나는거고... 언금하고 팬분들은 팬싸이트에서 활동하시는게 속편 하실듯...
20/02/17 19:32
그냥 스연계 폐쇄하고 유머게시판 규칙강화후 연예/스포츠는 각자 맞는 커뮤니티 찾아가라고 하는게 제일의 해결책 같네요. 이대로는 어떤 결론을 내던 한쪽 반발이 있을 수 밖에 없으니 그냥 양쪽 모두 못하게 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20/02/17 19:36
스포츠 연예 소재 관련글 금지할수도 없는거고 스연게 없애면 다시 유게로 가야되는데
유게지분 과점한다고 만들어진게 스연게라....
20/02/17 19:33
지금 너무 과열되있으니 임시로 언금이라면 찬성합니다만 이런식으로 터트려놓고 언급 금지로 결말 나는건 좀 비겁한거 같습니다. 부디 이번에는 신중하게 처리 부탁드립니다.
20/02/17 19:33
이 글 봤으니 오늘-내일 오전까진 조치가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댓글은 자중하겠습니다. 단 안티 운운하는 댓글들이 계속 나오면 대댓글이 달릴테니 조치 확정 전까지 아예 양쪽 다 글 잠궈주세요.
20/02/17 19:34
구조적으로 봤을 때는 발생할 수 밖에 없었던 문제라고 봅니다. 오히려 개인에게 이목이 집중된 상태에서 일하는 사람에게 사고 하나 없는 게 훨씬 드물다고 보는지라서요. 아예 아무것도 안 하면 좀 낫겠지만요. 그래서 조직 차원에서 움직이기 마련인 것이고요. 물론 그 와중에 품성 자체도 바르고 커뮤니케이션 능력도 좋아 독립된 단위로 활동할 수 있는 사람들도 있겠지요. 어쨌거나 저도 잘못된 일이었다고는 판단하지만 잘 수습됐으면 좋겠네요. 수고가 많으십니다.
20/02/17 19:34
까놓고 이전공지가 워낙 막장이라 언급금지로 결론나도 그러려니 할거라는거지 언급금지도 당연히 좋은게 아니죠
이 주제 말고도 각종 정치주제는 물론이고 별에별 쌈질 다 있었는데 그때 다 기존에 있던 규정과 불만은 많지만 대체로 합의된 선을 넘어가면 벌점을 주는 식이었는데 이거라고 그러지 못할 이유가 뭡니까? 이건 운영진이 멋대로 자기가 좋아하는 쪽으로 선을 땡겨서 대폭발한거고, 그냥 선만 원래 있던자리로 두면되요 아니면 아예 공식적으로 전체 선을 땡기던가요. 약쟁이라고 하든 마주작이라고 하든 주작작 주주작 노래를 부르던 다 벌점을 주던가요. 이 욕을 드럽게 먹을 타이밍에 소화작업하고 언급금지 되는것 자체도 이미 뭐.. 그래도 저딴 공지대로 하느니 그게 낫습니다만.
20/02/17 19:37
그냥 아예 이야기 안하는게 나을거 같습니다.아니면 다른데 마냥 게시판 만들어서 니들이 뭘 하는 우리대로 산다 건들지 마라 이렇게 하든지.
20/02/17 19:37
이번 사태를 보니까 얼마전에 펨코 인방갤이었나??? 거기서 운영진 4명 짤리니까 그동안 억압받던 반동숙, 반정잉파 사람들이 들고 일어났던거 생각나네요 크크크
20/02/17 19:38
개인적으로 스게와 연예게좀 분리좀 시켜줬으면 합니다.
연예게는 너무 불이 자주나고 불안나게 관리하려면 스게는 자게에 통합하거나 따로 빼는게 나을듯 합니다.
20/02/17 19:39
개인적으론 스포츠 글 올라오는 빈도보면 스포츠는 유게에서 소화해도 무리 없어보이는데... 좀 억울해 보이긴 합니다...크크
20/02/17 19:43
제가 그때 김성근 감독팬하고 얼마나 힘들었는데요. 스포츠도 여차하면 그냥 글 다 터지는거 예사입니다. 그냥 분리시키는게 낫습니다.
20/02/17 19:45
제가 피지알 처음왔을때가 아마 스연게 막 생겼을때일건데
프듀1때 관련글 유게 도배되서 스포츠 글도 도매금으로 같이 떨어져 나온걸로 알고 있었는데 또 그런 사연이...크크
20/02/17 19:39
이번에도 저번처럼 권고라고 쓰지만, 사실상 금지시키는 [편파적] 공지인가요? 권고가 아니라 잠그세요. 아니면 새로운 방침 나올 때까지 그냥 내버려두던가요.
밑의 추가공지글에 무엇 때문에 피지알 운영진 자체에 대한 불신(탄핵안)이 가득한지 진정 몰라서 또 이러십니까?
20/02/17 20:17
네, 관심없으면 그냥 지나가시면 되요. 묻지도 않은 다수의 침묵하는 피지알러 의견 궁금한거 아니니까요.
댓글 안 보여요? "밑의 추가공지글에 무엇 때문에 피지알 운영진 자체에 대한 불신(탄핵안)이 가득한지..." 전 적확하게 특정인들의 의견을 지칭했어요.
20/02/17 19:39
위에 하신 말씀들에 대해 추가로 답변드립니다.
1. '강제'가 아닌 '권고'를 말씀드린 것은, 강제적인 조치를 결정하기 위해서는 그에 합당하게 더 많은 논의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1차적으로 권고를 드림으로써 회원분들께서 자발적으로 자제해주실 것을 기대하고 있으며, 추후 글 잠금이나 언급금지 등 어떠한 강제적 조치가 필요하다는 판단이 들면 다시 공지 드리겠습니다. 2. 저는 아이돌판에 관심 없고, 아이즈원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관심도, 부정적인 관심도 없습니다. 그리고 현 운영진 대부분이 그렇습니다. (그래서 더욱 상황파악 및 방침 결정에 시간이 많이 필요합니다.) 더불어, 저는 운영진을 대표해서 논의 결과를 전달해드리는 것일 뿐,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 공지를 쓰는 것은 아닙니다. 향후 이 건과 관련해서 [운영진]의 이름으로 스연게에 올라오는 공지들은 집단으로서의 운영진이 논의한 결과를 담은 것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 밖에 본 안건에 대해 주신 의견들은 일단 운영진에서 본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해야 답변드릴 수 있는 부분들이니, 다음 공지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20/02/17 19:42
솔직히 스연게보다 자게나 유게 중심으로 보는 유저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아이즈원 글은 클릭 자체를 하기 싫어요. 주작사건 때문이기도 하지만 일부러 파이어 내려는 것처럼 비난글 쓰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이죠. 상대가 심지어 범죄자라 할지라도 그에 대해서 아무말이나 해도 되는건 아닌데 주작에 대한 비판을 넘어서서 ‘팬덤 도발’이 목적인 댓글들.. 저 밑에 댓글 500개 달린 거도 마찬가지겠죠?
아이즈원 팬덤과 팬덤 반대자들 말고 아이즈원에 딱히 관심이 없는 평범한 피지알러의 관점에서 결론 내주시길 바랍니다.
20/02/17 19:51
그렇게 보면 반대쪽도 마찬가지죠.
비판하기만 해도 싸잡아서 '안티'로 몰아가는 댓글 많습니다. 둘 다 문제가 있는 행동이라면, 과연 명분이 어느 쪽에 있나를 따져보는 게 맞겠죠.
20/02/17 19:52
둘 중 하나 말고 아이즈원에 큰 관심 없는 평범한 피지알러의 관점에서 해결을 부탁드리는 겁니다. 아이즈원에 크게 관심있으신 분들은 그들만의 링에서 싸우게 분리시켜 주셨음 좋겠네요. 한동안이라도 탭을 따로 만든다던가..
20/02/17 19:54
'아이즈원에 큰 관심 없는 평범한 피지알러의 관점'이라고 말하셔놓고, 일방적으로 팬의 입장에서만 말씀하셔서요.
문제가 되는 행동은 양쪽에서 똑같이 보이는데, 한쪽만 지적하면 좀 이상하지 않겠습니까??
20/02/17 20:00
이정도도 ‘팬의 입장’으로 보일 정도로 이분법으로 보시는건 아닌지 묻고 싶습니다. 아이즈원의 ‘극단적 팬덤’ ‘극단적 안티’ 양쪽 모두에서 생산하는 댓글을 얼핏이나마 봤는데 그 자체로도 지치고 피곤하네요. 그 양 극단 분들끼리만 탭 하나 만들어서 거기서 노실 수 있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아 그리고 혹시나 해서 사상검증하는 차원에서 말씀드리자면 저는 프듀 시리즈 열혈 시청자고요, 지금은 아이즈원은 주작된 프로듀스101 시즌3 프로그램으로 탄생한 그룹이라 생각하며 주작의 수혜를 받은 아이즈원 멤버들이 직접 주작사건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사과의 입장을 밝히기 전에는, 특히 주작의 수혜를 입은 당사자가 직접 입장을 내기 전에는 아이즈원 관련 돈 1원도 쓰고 싶지 않은 사람입니다.
20/02/17 20:09
아니요. 여기에는 님이 말하는 극단적 팬덤과 극단적 안티 말고도 정상적인 팬덤과 이성적인 비판자들도 모두 있습니다.
정상적인 팬들을 자극하는 극단적인 안티도 있고. 이성적인 비판자들을 다짜고짜 안티로 몰아가는 극성팬들도 있죠. 극단적인 팬과 안티는 모두 문제인데, 본인을 '아이즈원에 큰 관심 없는 평범한 피지알러'라고 정의하셔놓고 하시는 말씀은 팬들을 대변하는 듯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운영진이 박정희 님 글을 보면, '중립적인 3자는 저렇게 보는구나'라고 오해할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그런 오해는 피해야 할 것 같아서요. 그리고 프듀 시리즈의 열혈 시청자였다고 하시면, '아이즈원에 관심없는 제 3자'라고 보기는 좀 어렵지 않을까요??
20/02/17 19:53
저도 굳이 빠&까 구분하면 까에서 댓글 달았던 사람인데 인정하는 바입니다.
한번도 이 얘기 한적 없지만 최소한의 위장(?)도 안하고 오는 사람들 분명 있다고 생각합니다. 피지알 사용하다보면 이사람이 이때다 싶어서 나온건지, 평소에 눈팅은 하지만 댓글을 잘 안다는 사람인진 어느정도 구분이 가잖아요? 근데 그런사람들때문에 아이즈원에 부정적인 사람들도 같이 묶이는것도 화나요. 이건 반대도 마찬가집니다. 서로 낙인찍고 뭐하는건지 진짜... 그니까 언금하자고 그렇게 주장을 했는데... 하....
20/02/17 19:55
저도 정말 클릭하기 싫은데 저랑 정확히 반대의 이유네요.
그냥 팬사이트에서 할만한 이야기를 여기서 하는게 싫습니다. 생일 축하글을 왜 여기다가 올려야 되는지도 모르겠고 (다같이 즐길만한 요소 1도 없음) 그냥 스연게니깐 내맘이야~ 하기에는 pgr자체가 아이즈원 팬사이트가 아니잖아요. 단순히 팬덤 많은거 이용해서 게시판 지분 차지하는거 자체가 보기 싫은 사람이 많았겠죠. 그 반발로 주작일때 까기위해까는 사람도 늘어나는거구요. 요새는 여러모로 피곤해서 아예 관심자체를 안줬는데 운영진 병크 한방에...
20/02/17 20:04
되려 스연게 자체가 그런 목적으로 만들어진 게시판입니다. 웃기지도 않고 팬사이트에서 할만한 이야기를 왜 여기서 하냐는 이유로 따로 공간을 마련한거고 그게 스연게인거죠.
20/02/17 20:00
저기 바로 아래 댓글에선 뭐 비판자 전체를 과몰입 운운하시더니.. 조작그룹 얘기 하나 했다가 벌점받았는데 팬덤 도발이 목적이라고 이차 공격받았네요. 조작그룹을 조작그룹이라고 불렀을 뿐이고 심지어 팬들 노는데는 들어가지도 않았는데도 비판하면 팬덤 도발인가요.
20/02/17 20:02
극단적 ‘팬덤과 비판자’라도 추가 댓글 달았는데 못보신 모양이군요. 아무튼 극단적인 입장 가진 분들은 그분들 끼리 열띤 토론 할 수 있도록 정치게시판과 비슷한 성격의 장으로 안내해 드리는 것이 운영진의 역할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20/02/17 20:04
그 댓글은 늦게 봤네요. 뭐 극단적이란 용어가 걸리지만 어쨌든 알겠습니다.
라고 쓰고 보니 아랫글의 댓글에선 참... 이 글에서 쓴 극단적 팬과 비판자란 표현이 의도적으로 수식어 먹이려고 한거 같은데요?
20/02/17 20:01
뭔가 잘못 알고 계신거 같은데 열흘 전 어떤 운영위원의 편향적인 공지 이 후 아이즈원 관련 옹호 글에는 어떤 부정적인 의견도 달리지 않았습니다. 유저 스스로가 서로의 견해차를 인정하고 피해간 셈이예요. 정확히는 비판하던 사람들이 강제적으로 피해갔죠. 한 페이지에 2~3개씩 올라오는 [그들만] 좋아하는 게시글에 괜히 엮여서 억울하게 벌점받기 싫으니까요. 그러다 아까 역대급 공지를 보고 사람들의 한계점이 터진겁니다. 인과관계는 확실히 해야죠. 지금 댓글 다는 대다수는 그저 방관하던 사람들이예요.
20/02/17 20:12
아이즈원에 큰 관심이 없는 대부분 피지알러들은 아이즈원 관련해서 추가 공지가 뭐가 떴는지 내용도 모르고 궁금하지도 않은게 당연하죠. 가능하면 눈살 찌푸려지는 댓글전쟁만 없는 방향으로 관리해주면 될 뿐입니다. ‘역대급 공지’란 것도 읽어봤는데 아이즈원에 관심 끊은지 오래된 입장에선 뭐가 역대급인지도 이해가 안가고 아이즈원 글에 왜 자꾸 쌈질이 나는지도 모르겠네요. 그래서 저는 그냥 자체적으로 아이즈원 관련 글 안봅니다.
20/02/17 20:41
네 뭐 저도 관심 좀 가지시라고 설득하려는 취지로 쓴 글은 아닙니다.
다만 그 쌈질들의 원인이 단순 '비난글' 때문에 일어난 게 아니라는 거죠. 그저 인과관계를 설명하고 싶었던 겁니다.
20/02/18 12:34
동감합니다.
빠든 까든 상대방 기분을 상하게 하려는 게, 파이어 내려는 게 주 목적인 글들이 많이 보이는데 이 부분만 대충 정리가 됐으면 좋겠네요. 개인적으론 그깟 걸그룹이 뭐라고 지역갈등, 젠더갈등 이슈에서 보던 광경을 보고 있어야 하는 지 모르겠습니다.
20/02/17 19:43
태생이 유게에서 분리수거된 게시판이라 그런지 다른
게시판만큼 규정이 빡빡해지니 정체성 인증하는 분들이 많네요. 당장 생각나는게 퍼플레인, 암사자, 줙의 넌존잘 등등 그동안 사건사고마다 피쟐에서 운영진분들 욕할때가 많았고 대체로 비판적인 스탠스였는데 이번만큼은 어떤 결과가 나오든 운영진의 편에 서야겠습니다. 빠와 까를 떠나서 내뱉는 말들이나 생각이 더럽고 저열하기가 아주 짝이 잘 맞더군요. 이번 기회에 스연게라고 느슨하고 너저분했던 분위기 제대로 다잡아주길 바랍니다.
20/02/17 19:49
하나를 막으면 그쪽 팬덤이 가만히 있겠나요. 누구는 음주운전 누구는 도박 했다면서 형평성을 들고 언금해달라고 그러겠죠. 그냥 아이즈원에 과몰입(극단적 팬과 비판자)하지 않은 사람들은 아이즈원 글을 아예 누르지 않으시길 추천드립니다.
20/02/17 19:50
음 근데 조금 조심하셔야할게 과몰입의 예를 드실때 한쪽은 [극단적] 팬이라고 적으셨는데 한쪽은 [비판자]라고만 적으시면 아무리봐도 한쪽으로 치우쳐저서 이야기 했다고 볼것 같아요.
20/02/17 19:54
그런 논리로 치면 아이즈원 팬사이트도 아닌데 굳이 논란있는아이돌 글을 올릴 필요가 있을까요?
글을 안올리면 될거같은데..아이즈원 팬카페 같은데 가면 팬들끼리 그분들이 말하는 악플 안보고 즐겁게 활동할수있잖아요.
20/02/17 19:56
취지엔 동감합니다. 근데 ‘논란 있는’의 의미로 따지면 서장훈 이수근 정준하 강호동 등 지금도 티비에 자주 나오는 연예인도 물고 늘어질 가능성 1000%라고 봅니다. 그냥 아이즈원에 나쁜 쪽이건 좋은 쪽이건 관심이 큰 분들만 한 쪽으로 분리수거해서 그 안에서 치고받게 하는 방법은 어떨까요.
20/02/17 19:59
애초에 분리수거의 필요성을 못느낍니다.
굳이 이걸 다른사안에 비유하면 정게분리같은 이슈인데 아이즈원이 그정도 사이즈라고 생각도 안되구요 늘상 피지알에서 했듯이 빠와 까가 서로 키배를 뜨다가 선넘는건 신고먹고 벌점 받으면 됩니다. 논란중인 사안에 파이어 나는게 당연한건데 그걸 인위적으로 한쪽입을 막으려고 하니까(아래 공지에서) 그동안 소강상태이던게 터져버린거죠. 그냥 하던대로하고 선넘는거만 제제해야죠. 논란있는 그룹의 게시글에 논란이 일어나는게 당연하죠. 여기가 아이즈원 팬사이트도 아니고 안티사이트도 아닌데 둘이 싸우는게 정상이에요.
20/02/17 19:50
건게만 가봐도 글쓴이 보면 자동으로 마스킹 해제되는 수준...
지금 건게 8할은 스연게가 먹고 있을겁니다.... 선게 분발해야....
20/02/17 19:51
원래 선게 분리 되면 생각보다 조용한 편이죠. 물론 터질땐 터지지만요.
그래서 저는 오래전부터 정게 분리 혹은 정치이야기 금지를(후자보단 전자)를 주장했었어요.
20/02/17 19:53
팬인지 안티인지와는 상관 없이 지나친 비꼼, 인신공격성 발언들은 예외 없이 강력하게 제재를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의견의 아무리 타당한들 그것을 고찰 시키는 과정에서 상대방이 모욕감을 느낄만한 형태로 전달하는건 일부 극단적인 이슈를 제외하고 절대로 옳지 못 한 모습입니다. 글 한글자 한글자 쓸때도 조심스러웠던 2002년부터 멤버였던 입장에서 지금의 피지알의 모습은 너무 낯설게 느껴집니다. 부디 운영진분들이 인신공격성 댓글에 대해선 단호한 모습을 보여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20/02/17 19:53
언급금지는 절대 반대합니다.
예외 규정을 신설해서 까지 회원들의 입을 막을 당위성도 없고 이후 언금 조치가 남용될 우려도 크기 때문입니다.
20/02/17 19:56
언급금지보다 가장 강력한 방법은
아예 스포츠 연예게시판을 없애버리고 언급금지해버리고 각 스포츠 사이트. 아이돌 팬클럽으로 하이퍼링크 달아버리는 방법 아닐까요 [(군대식 해결방법)]
20/02/17 19:56
어떤 방향으로 가든 언금을 하거나 입에 재갈을 물리는 결정은 나오지 않기를 바랍니다
귀찮다고 억지로 틀어막으면 결국 터져나오게 되어있어요
20/02/17 19:56
1. 주작즈원 -> 금지
주작듀스로 데뷔한 걸그룹 -> 허용 -> 약태환 같은 것도 허용인데 주작즈원은 몰라도 "주작듀스로 데뷔한 걸그룹"을 금지할 명분 전혀 없습니다. -> (주작 주체 명확히.. "주작즈원은 아이즈원 본인들이 주작했다! or 책임이 있다" 라고 보일 여지가 있는 줄임말이기에 아이즈원 멤버의 직접 조작 개입이 드러나지 않는 상황에서 허용하는건 옳지 않아 보입니다. 어차피 "프로듀스는 주작이었다!" 라는 팩트를 이용해서 주작 언급하고 싶으신 분들은 다 할 수 있고 조금만 더 길게 쓰세요. 뭐 길게 쓰게 하는 것 자체가 진정효과가 약간 있을수도) 2. 입장에 상관없이 [타유저를] 비하, 비꼬기 하는데 목적이 있는 글 금지 / 이에 해당하지 않는 응원or비판은 얼마든지 가능 -> (정치글에서 특정 정당 입장이라는 이유로 제재하지 않는 것과 비슷. 아이즈원 관련 파이어 초기부터 생각했던건데 피지알에서 아이즈원 관련글은 정치글처럼 됐다고 봅니다.)
20/02/17 20:33
아닙니다. 다른 스연게 운영위원분께서 잠그셨으며, 제가 본문의 운영진 개입 및 권고와 관련된 공지 내용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해서 미스가 발생한 것입니다.
20/02/17 20:47
게시판 운영위원분은 어디서 확인 할 수 있나요?
about 탭의 운영진 공개에 가봤는데 거기에는 안보여서요... 그동안 운영메세지 보면서 얼마전 운영위원 내려놓으신 '킹리적갓심'님하고 지금 공지올리신 'Davi4ever'님 은 알고 있긴 했는데 다른 분이 더 계신가요???
20/02/17 20:59
킹리적갓심님께서 한차례 사퇴의사를 밝히셨으나, 그렇게 되면 스연게 운영위원이 혼자 남게 되고 사실상 게시판 존속이 불가능해지는 바, 아직 그만두지 못하고 계셨습니다.
20/02/17 21:01
그렇군요... 그것도 웃프네요...허허...
그렇게 흑화하셨는데... 게시판별 운영위원님 확인 할 수 있는 곳이 있나요? 없으면 확인 할 수 있는 페이지 하나 만들어 주셨음 하는 건의를 해봅니다..
20/02/17 20:32
그런 설문 일수록 지금의 아이즈원 팬이면 더 참여를 하겠죠... 크크크크
팬덤이 제일 왕성할 시기이고 대중적이 억압을 받고 있는 그런 상황 등등 적극적인 팬이 많은 거라고 봐야겠네요 크크크
20/02/17 20:03
아이즈원 글 제목은 그냥 아이즈원만 적는건 어떨까싶네요. 전 아이즈원 소식이 보고싶지도 않고 일부러도 피하는데 제목에서 알게되는게 너무싫더군요. 얼마전부터 아이즈원 멤버 이름쓰시는분 한분을 차단했습니다. 인터넷에서 누굴차단하는게 인생처음인데 내가왜그래야하는지 너무이해안가는데 싸우기싫어서 피지알좀더 하고싶어서 그랬네요. 아무쪼록 결론이 제가 실망하지않는 보다 정상적인 결론이 나오길 바랍니다.
20/02/17 20:04
아예 언급금지로 하던가 아예 프리로 두던가 둘 중 하나를 해야죠
아이즈원 팬분들은 여기 말고도 활동할곳 많지 않나요? 진짜 팬이면 여기서 이렇게 욕먹는게 오히려 별로일거 같은데;;
20/02/17 20:04
아이즈원이 조작의 결과라고 생각하기는 하는데 그렇다고 아이즈원 글을 막는건 형평성에 어긋나죠.
그럴거면 분란 일으켰던 이력이 있는 멤버가 있던 아이돌 글을 다 막아야 맞는거죠. 애초에 아이즈원 글이 올라오던 말던 팬이 아니면 그 글 클릭 안하면 되는거고.. 전 아이즈원이니 트와이스니 블핑이니 아이돌에 관심 없어서 그냥 해당 글을 읽지를 않습니다. 해당글들은 그냥 그 팬덤끼리 즐기면 될일인데 팬도 아닌데 피곤하게 댓글달면서 조롱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20/02/17 20:12
전 이런글이 이해가 안 가는게..얘들이 그냥 아이돌이 아니잖아요. 주작질해서 아이돌 크게 관심없는 사람도 관심생기는게 이상한가요? 뭐 저도 피곤해서 오늘 이전에는 거의 팝콘이나 씹었긴 합니다만, 그렇다고 참여한 사람들이 이상해보이진 않았어요.
그리핀사태때 참여한 사람들은 왜 그리핀이나 씨맥팬도 아닌데 그렇게 열을 올리나요? 심지어 LCK 팬도 아닌데도 참여해주신분도 있는데 왜요? 정치에 관심도 없던 사람들이 촛불은 왜 들고 일어났나요? 두산팬들은 여전히 자기팀 응원하고 잘 노는데 거기에 왜 약쟁이는 그렇게 욕했어요? 그들만의 리그안에서 노는 문제가 있고 그 바깥으로 삐져나가는 문제가 있는데 왜 바깥으로 삐져나온 수많은 문제들에 대해서 지금껏 비판해왔으면서 이것만 입을 막는지 모르겠다는겁니다. 딱히 조롱이나 진정한 의미에서 악플만 있었던것도 아니고요. 지금까지 깔만한일과 비슷하게 깔만해서 깠는데 그 까임이 악플로 취급되는 과정은 정말로 신기하더군요. 진짜 악플이 없었냐 하면 그건 아니지만, 그건 반대쪽도 마찬가지.
20/02/17 20:18
조작 관련해서 까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공지에 떠서 댓글 보니까 조롱 섞인 글이 더 많던데요.
CJ가 어쨌든 조작의 주체라고 생각하는데 아랫글만 봐도 CJ가 아니라 아이즈원을 까고 있는데요. CJ를 까는데도 쉴드치는 쪽에서 반대하면 욕 먹어야죠. 그게 아니니까 문제인거죠.
20/02/17 20:21
CJ는 공소장에서 명시한 피해자입니다. 조작의 주체는 안준영 등 제작진이고요.
아이즈원은 조작을 통해 탄생한 그룹이고 멤버 중에는 불공정한 경쟁을 통해 선발된 멤버도 있는 상황이고, 아이즈원 자체가 비판받을 여지가 충분하고도 넘칩니다.
20/02/17 20:22
오늘이야 아예 공지글에서 편파를 제대로 했으니 운영진 보라고 주작주작 더 심하게 거린거죠. 평소에는 뭐, 저분이 아이즈원 소식이라고 올리는글에 딱히 참여도 안 했어요 다들. 오늘 공지가 역대급이었고, 그 험악한 분위기에 대놓고 싸우자! 하면서 데뷔영상 띡 올린글에 달린 리플로 판단하는건 너무한다고 생각하네요.
20/02/17 20:24
그리고 다른 리플에도 적었지만, 개별멤버가 아닌 아이즈원을 까는데 대체 무슨 문제가 있는지도 모르겠고
애초에 CJ를 제일 쉴드치는게 아이즈원팬들인데 꼭 아이즈원 까는 사람들한테 왜 CJ는 안 까니 소리 나오는것도 좀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작은곰님이 팬이라는건 아니지만 팬들이 하도 얘기해서 왜 CJ는 안 까냐는 글은 지겹습니다 진짜... 활동강행하려면 CJ가 명분을 가져야 되서 가장 CJ가 던져준 명분을 믿고 기다려봐라, 보상해준대잖아, 펀드!펀드! 이러는게 아이즈원 팬들인데 왜 까들한테 CJ는 안 까고 아이즈원만 까느니 하는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어요.
20/02/17 20:06
아이돌이 걸리니 자게 정치판은 상대도 안될정도로 뜨겁네요.
늘 그렇듯이 양쪽 다 불만인 운영진이 또 욕먹는 결말이 될것 같기는 한데 수고하십니다.
20/02/17 20:08
걸그룹 하나 가지고 공지를 따로 올린다는거 자체가 이미 공정성,일관성은 없다 라는게 드러난것 같습니다.
어그로든 뭐든 주제 하나로 파이어 되면 악당으로 치부받는 소수의 장판파와 그 소수를 잡아 먹으려는 반대파들이 치고박고, 그 와중에 이기지는 못하지만 지지는 않는 근성의 언변으로 버티는 장판파의 수장과 팩트만으로 철퇴를 날리는 반대파의 수장이 겨루는 일기토가 피지알 특유의 낭만이자 멋인데 조작 걸그룹 하나 때문에 이러는거 자체가 참 우스워 지는군요.
20/02/17 20:10
스타 리그에서 일했던 사람이(lck도 잠깐 갔을걸요?) 주작에 대한 저딴 스탠스의 공지를 하는데 여기가 적어도 게임사이트의 이름을 달고 있으면 쳐내야죠. 돌판의 다른 이슈들이야 지들끼리 치고 박고 해도 사이트의 근본 기조와는 무관한데, 뭔 리그일 하던 운영자가 조작에 관해 저딴 식의 공지라니 진짜 게임판도 이 사이트도 다 조롱당할 일.
20/02/17 20:11
애초에 어떤 이유에서 스연게가 생겼는지도 모르는 분들이 많네요.
"여기가 팬사이트냐"라는 이야기가 자꾸 나오는데 원래 스연게 자체가 팬질하라고 만든 게시판입니다. 유게에 무분별하게 올라오던 각종 연예인 관련 게시물이 페이지를 뒤덮을 정도로 올라오니 이게 유머냐라는 이유로 만들어졌죠. 프듀뿐만이 아니라 지금 스연게에 [그룹명]으로 올라오던 모든 게시물이 그런 게시물들이었습니다.
20/02/17 20:12
모두의 팬 사이트이기 때문에 결국 아무의 팬 사이트도 아닌겁니다.
민주주의가 모두의 책임은 있지만 그건 결국 아무의 책임도 아니듯이요.
20/02/17 20:16
팬질하는 만큼 범죄 확정된 그룹/사람에 대해선 비판해도 문제없는게 스연게였죠. 왜 특정 그룹만 공지에 특별 대우라고 써질 정도로 특별히 예외 취급받아야 합니까
20/02/17 20:17
정확하게는 내가 관심없는 아이돌 꼴보기 싫으니까 유배지 만들어서 거기서 놀라는 심보가 더 컸죠. 물론 그이후로 스연게가 나름 잘 유지되는 게시판이 되긴 했지만 당시에 아이돌에 관심이 있어서 글 찾아보던 입장에선 좀 불편하게 됐죠.
20/02/17 20:28
네. 그래서 위에서 유게에서 분리수거된 게시판이라고 표현했죠.
가장 큰 문제는 스연게만의 느슨한 규정과 관리였다고 생각합니다. 기존의 다른 게시판만큼 빡빡했더라면 이정도까지 됐을까 싶어요.
20/02/17 20:35
당장 저만해도 위에서 주작이 저질이라고 언급하지 않았습니까?
그리고 비판이 문제가 아니라 비판의 질이 저급하다고 같은말 반복하게되니 윗 댓글로 갈음하겠다고 말씀드린겁니다. 정리해드리자면 중립기어 박고 보면 주작덕질=주작무새로 요약되겠습니다.
20/02/17 20:39
기어를 d에 박고 중립기어라고 우기면 그게 중립기어에요? 조작을 조작이라 부르게 해라 라는 그 한마디가 팬들을 괴롭히는 겁니까? 비판의 질이 팬 기준으로 판단해요?
아이즈원 멤버 구성과정에서 조작이 걸렸다 / 아이즈원은 조작그룹이다 / 멤버는 잘못이 없지만 아이즈원은 조작의 산물이니 조작그룹이다 / 그룹 조작 나쁘다 중립기어를 박으셨다고 주장하시니 비판의 질 한번 중립기어 기준에서 판단해 주시죠
20/02/17 20:42
비판의 질은 공지 예시문에 충분히 제재대상으로 올라와 있으니 그걸 참고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역으로 질문드리죠. 그럼 님이 보시기에 제가 까같습니까 빠같습니까?
20/02/17 20:47
님이 빠든 까든 저는 관심없는데요. 제 댓글 논지와도 무관해요. 조작그룹 아이즈원 빠든 까든 지금까지 마재윤/약재환처럼 아이즈원 조작그룹이라고 부르는거 ok 면 상관없다 - 이 얘기만 하고 있는데요. 왜 빠/까로 나눠서 정치질이세요?
그리고 공지글.. 아이즈원 콘서트 다녀온 운영진이 쓴거 언급하는거 맞죠? 그게 편파적이라고 하는데 그거 기준이 올바르다고 하면 중립기어 운운하지 마세요.
20/02/17 20:54
제가 빠인지 까인지 관심도 없으신데 제가 중립이냐 여부에 대해선 격하게 반응하시네요.
스스로 좀 아이러니하다고 생각치 않습니까? 그리고 빠/까로 나눠서 정치질 하는게 아니라 빠/까를 묶어서 비판하는겁니다. 그리고 그런 [정치질]이라는 표현을 쓰지 말라는게 운영진의 입장이고 기존 피지알의 규정이구요. 메시지를 공격할 명분이 없으면 메신저를 공격한다는 말이 있죠. 운영진이 주작그룹 콘서트에 다녀왔다고 그게 규정이 잘못되었다는 이유가 되진 않습니다.
20/02/17 21:00
도르마무 님// 저 님 공격 안했는데요. 호부호작을 허하라는 얘기뿐이었죠.
지금까지 마재윤이후로 몇년간 조작한 사람을 조작이라고 부르는게 피지알 관례에도 문제없고 규정에 어긋나지도 않았는데 갑자기 긴급 공지 올린게 문제라는 거죠. 그리고 빠/까 물어본게 정치질 아니면 제 질문 대답없이 중립기어에서 급발진 하며 빠/까인지 왜 물어봤어요? 할말 없으면 빠/까 운운하며 갈라치는게 메시지 대신 메신져 공격하는거 아녜요?
20/02/17 21:11
홍차밥 님// 글쎄요. 애초에 빠냐 까냐 정체성에 대해 문제삼은건 제가 아니라 님이었는데요.
중립기어를 박으셨다고 주장하시니>> 제가 중립이라는 주장에 대한 반론 아닙니까?
20/02/17 21:20
도르마무 님// 비판의 질 운운하셨잖아요. 그리고 저보고 비판의 질 운운하며 질 떨어진다고 보라고 단 댓글이 호주호작인데 그게 왜 질 떨어지는 댓글이에요? 조작그룹을 조작이라고 못 부르는 님의 기준이 중립기어에요? 라고 한거지
님이 까든 빠든 관심없습니다. 그리고 까/빠가 아니더라도 편파적일수 있어요. 이분법적 사고를 벗어나세요.
20/02/17 21:37
홍차밥 님// 둘 다 나빠가 언제부터 이분법이었죠.
이분법은 둘 다 틀려먹었다는데 호주호작 운운하며 너는 아니라며 정체성 검증하려는 분들이 시전한거죠.
20/02/17 21:02
나의다음숨결보다 님// 지금껏 제가 빠를 까는 까를 까니 저보고 빠라고 한거 아니었습니까?
스텝 꼬이신것 같은데 다시 확인해보시죠.
20/02/17 21:24
나의다음숨결보다 님// 님을 알아서가 아니라 보인 그대로 말씀드린건데요.
그리고 계속 불필요한 말로 시비거시는데 관련 글마다 그런 식으로 흘러가니 벌점 안먹고 배기겠습니까.
20/02/17 21:28
도르마무 님// 저도 제가 지금 하는거 말씀드린건데요.
노래 엄청 신나요. 화를 가라앉히고 들어보세요. https://youtu.be/XYs8AP4VRSo
20/02/17 20:40
그거야 스연게 운영자가 전설의 공지쓰고 잠수탔으니까 그렇죠.
어제만 해도 아니 오늘만 해도 렙업한 분도 있는데요? 이때까지 글 본거 맞나요? 아니면 모르면서 그냥 댓글 쓰신건가요? https://ppt21.com../spoent/49262 https://ppt21.com../spoent/49290
20/02/17 20:47
첫 공지 올라온 날 마침 주작그룹 예판 3일차라는 게시물이 터진 날이었습니다.
당장 거기서 첫 공지에 대해 댓글을 쓴게 있는데 거기에 댓글잠금에 대한 내용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때까지 글 본거 맞나요? 아니면 모르면서 그냥 댓글 쓰신건가요? << 그럼 이 질문에 대한 반증이 될 수 있겠죠?
20/02/17 21:13
나의다음숨결보다 님// 이런식으로 비아냥거리고 어그로 끌리니 벌점먹이라는거죠.
직접 실천으로 "나쁜 예"를 보여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20/02/17 20:19
운영진중에 아이돌잘알이 그분밖에 없다면,
결국 그분 입김이 많이 들어갈 수 밖에 없긴하겠네요...추가입장이 아무쪼록 빠르게 나오는게 좋다고 봅니다. 후속조치가 길어질수록 제재하기 어려운 갈등사안을 계속 쌓일것이고, 기대치는 더 높아지거든요.
20/02/17 20:20
1. 해당 운영진 Davi4ever님은 아이즈원 사안관련 논의에서 무조건 배제되어야합니다. 이 사안이 끝나면 무조건 물러나야하는건 덤입니다.
2. 또한 많은 사람이 납득하지 못한 오늘 공지 이후의 벌점들은 무조건 롤백되어야 합니다. 3. 마지막으로 이 사안은 스연게 운영진의 두번의 공지가 있었습니다. 지금까지의 행적을 볼때 운영진의 신뢰성이 의심스러운바 여참심 등의 형식을 통해서라도 사안에 대한 찬반을 회원들이 가려야할겁니다.
20/02/17 20:25
일단 Davi4ever님이 아이즈원 관련된 사안에 아직도 개입하고 있는지부터 알려주세요. 문제를 크게 터뜨린 장본인이니 아이즈원 일엔 일절 손대면 안된다고 생각하구요. 그분이 오늘 벌점 매긴 것도 다시 살펴주시기 바랍니다. 한편으로 치우친 상황에서 내린 제재는 올바른 제재가 아니니까요.
20/02/17 21:58
예전에 건게에서 제가 신고했던게 왜 처리가 안되고, 게시판에서 계속 남아서 몇백플이 넘게 난도질 당하게 내버려뒀는지 오늘 비로서 이해됐어요. 아, 저 두명이 그래서였구나.
20/02/17 20:28
근데 이런거 조차 특별 대우라는 생각 드는데... 그냥 놔두면 되는거 아닌가... 까든 빨든 선넘는거만 운영자가 제재를 하면 되는거고...
커뮤 게시판이 원래 그런거 아닌가... 폐드립이나 쌍욕이나 거짓선동 성적대상화 뭐 이런거만 아니면 자유롭게 쓸 수 있어야지
20/02/17 20:40
그게 커뮤니티 아닌가요? 파이어 나면 파이어 나는데로... 인신공격이나 욕하는거 아니면 뭐 문제 될거 있나 싶네요...
댓글 많이 달린다고 사이트 트래픽 초과 되는거도 아니고... 팬 분이신 영자분이 공지만 안했어도 그냥 서로 파이어 나다가 지나갈 거였다고 보는데... 괜한 특별 대우 할려다가 이꼴 난거지... 이렇게 됐어도 지금 쌍욕 하고 난리나지 않았는데 그걸 막는거도 웃기잖아요
20/02/18 11:29
제말이 그말입니다. 불타는 도중에 욕설하거나 비하 심하면 팬이건 안티건 벌점 주고 제제하면 되는거지. 대체 왜 걸그룹 하나에 특별사항을 만들어야 하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되네요.
20/02/17 20:34
공지글로 파이어되기전에도 아이즈원 글만 올라오면 300플은 거뜬히 넘기고 오늘은 500플까지 가네요 크크 제3자 입장에선 그냥 꿀잼 불구경..
20/02/17 20:48
이게 스연게가 생긴 연유까지 나오는군요..
그런데 그걸 따져보면 애초 유게에서 아이돌도배로 분란이 생긴 와중에 당장 불만을 잠재우자고 명분없는 유게 이용자들의 떼쓰기를 들어주면서 스포츠는 곁다리로 붙여서 분리해 놓은 모양새이거든요.. 그러면서도 잘 운영된다며 결과적으로 성공적이라고 자평할때부터 보기가 좋지 않았는데 유게에서도 그 뒤로 분란이 없었던 것도 아니었고 결국 여기서도 분란 건수가 생기니 역시나 별다르지 않게 감당하지 못하고 문제를 키워서 터뜨리는걸 보면.. 당장 눈앞의 편의상 명분없는 떼쓰기라도 목소리만 크면 언제든지 들어줄 수 있다는 선례만 만들어 놓았을뿐 인거죠 거기에 분란만 생기면 게시판 분리가 최선인듯 이야기가 나오는 걸 자초했고요.. 그래서 이제는 아이즈원 게시판이라도 따로 분리해 만들건지.. 목소리가 한쪽만 큰게 아니라 양쪽다 클때는 또 어쩔건지.. 어차피 지금 이사안도 그렇고 앞으로 다른 분란이 터져도 그에 대해 논의하면서 뭘 어떻게 할지 판단하고 실행하는 건 운영진과 운영위원들의 몫입니다 그리고 받는 것도 없이 사이트에 대한 열정으로 방패막이하듯 봉사하면서도 특정정당지지자니 특정팀팬덤이니 하는 궁예질당하는 것도 지긋지긋하겠죠.. 그렇다고 그게 헛발질을 했을때 변명이 될 수는 없으니.. 사이트의 역사가 1~2년된 것도 아니고 그동안 그만큼 흑역사들을 기록해왔으면 운영상 지금 뭘 어떻게 할지 판단할때는 그게 이후 어떤 스노우볼이 되서 돌아온다는 것 정도는 인지하고 판단합시다..
20/02/17 21:21
결국 아이돌 도배가 큰 역할을 차지하긴 했지만 짧은 스포츠 경기 결과글 같은것들도 적지않은 지분이 있긴 있었죠. 뭐 그게 비율이 얼마였냐 이런걸 따지는게 아니라 있긴 있었다는 이야기입니다. 게임대회의 결과들은 게임게시판으로 가면 되는데 스포츠 경기 결과들은 딱히 갈 곳이 없었기도 하고...
그래서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스연게를 분리시킬게 아니라 이왕 분리를 시킬거였으면 (이름이야 어찌되었든) '잡답게시판' 정도 포지션으로 글자 수 제한 없이 쉽게 쓸 수 있는 게시판을 만드는게 나았었겠다 싶습니다. 사실 이런식으로 하거나, 혹은 아예 아이돌 사진 몇 장 올리고 이런걸 그냥 칼같이 금지를 시켜버렸어야 하는건데 그 사이 어딘가에서 절충안을 만들어버린게 여기까지 오지않았나 싶기도 하고 그렇네요.
20/02/17 21:51
그건 스포츠 카테고리가 있의니 보기싫은 사람은 말머리 보고 클릭 안하면 되었죠..
아이돌 글도 마찬가지.. 심한 도배는 도배량으로서 판단하고 관리하면 되는 거였으니.. 아무 문제 없던 겁니다 물론 정말 너무 많아 유게만으로 소화가 안된다 싶었다면 분리도 방법일 수는 있는데 스킵 가능한 걸 스킵 안하고 남의 글에 와서 댓글로 시비터는 불편러들부터 강력하게 단속을 했어야 명분이 사는 거였죠.. 그동안 피지알 흑역사를 보면 운영진들이 벌점 남발 안한 것도 아니고 어그로들 어그로 끌어도 회원보호랍시고 어그로들 한테 시비거는 건 애써 단속해주면서 어그로 보기 싫으면 딴분들이 차단기능 쓰라는 둥.. 게시판 기능을 강조해놓고.. 이 문제에 있어서는 카테고리 기능 사용 안하고 명분없이 시비를 걸고 있는 불편러들 불만을 들어줬으니 해야할때는 안하면서 하지 말아야 할때는 또 하는.. 운영진 스스로 일관성부터 명분까지 다 날려버린거죠..
20/02/17 23:00
그냥 불편러라고 단정해버리시는데, 저도 게시판 분리 당시에 분리 자체를 반대했던 입장입니다만,
'너무 많아 유게만으로 소화가 안된다 싶었다면', '스킵 가능한 걸 스킵 안하고' 이런 부분들은 지극히 주관적인 기준에 의해 결정되는거죠. 큰 틀에서 ph님 의견에 상당히 공감은 하지만 단순히 다른 글에서 내용과 상관없이 불만 제시하는 분들만 있었던게 아니라 금지를 시키든 분리를 시키든 조치가 필요하다는 의견들도 상당히 많았습니다. 아마 건의 게시판 등에도 충분히 많이 올라왔을거고요. 뭐 특히나 강력한 단속 부분에 대해서는 크게 공감하긴 합니다. 아주 최근엔 좀 줄긴 한 것 같지만 당장 몇달 이내로만 봐도 유게에서 스연게로는 칼같이 옮겨지면서 뻔히 눈에 보이는 타 게시판 대용 문제도 규정대로라면 벌점 누적돼서 정지를 받았어도 몇달은 받았어야 할 몇몇 회원들이 아무런 제재 없이 활동하기도 했듯이 사이트 전체적으로 통일된 단속이 되지않고 있긴 하죠. 아무튼 첫 단추가 제대로 어긋나긴 어긋난 듯 합니다.
20/02/17 23:27
'너무 많아 유게만으로 소화가 안된다'는 그럴 수 있지만..
카테고리 기능이 있는 이상 '스킵 가능한 걸 스킵 안하고는' 지극히 주관적인 기준이 아니니까요.. 물론 정상적인 건의 게시판 이용한 분리 건의를 불편러라고 하는 건 아니에요 스킵가능한 글에 와서 단순히 유게에 아이돌 글 올라오는 게 보기싫다고 시비거는 사람들이 불편러인거고 분리에 찬반을 떠나 그전에 그런 불편러들은 강력한 단속을 해야만 했는데 그러질 않았죠.. 결국 명분없는 그런 불편러들조차 단속 못했으니.. 이제 아이즈원 글에 주작이라고 댓글다는 사람들을 단속할 명분이 생길리가 없다는거죠.. 이쪽은 조작이 확실하다는 건수까지 있으니 말이죠..
20/02/17 21:42
필요요건은 충분했다고 봅니다.
다만 규정과 관리를 느슨하게 한게 문제였죠. 놀이터는 필요했고, 한때는 다들 잘 어울려 놀았지만, 이제는 일진들의 맞다이 공간이 되어버린것.
20/02/17 21:58
놀이터가 필요했어도 그런 식은 곤란했습니다..
이유는 윗댓글에 적었고.. 한때 다들 잘 어울려 놀았다는 것도 관리를 잘 했다기 보다는 그저 큰 분란 사유가 발생하지 않았을뿐인거고.. 규정과 관리를 느슨하거나 아님 빡세거나 이런건 선택일뿐 뭐가 옳다고 하기 어려운겁니다.. 가장 좋은 건 느슨할때 느슨하고 빡셀때 빡센 거죠.. 그게 어렵다면 그 다음으로는 느슨하든 빡세든 일관성 있게 가는 거고요..
20/02/17 22:39
떼쓰기였는지, 합당한 명분인지는 각자 입장이 다를것 같습니다.
다만 오늘과 같은 상황이 스연게의 분리에서 비롯된 문제인가 따져보면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분리가 안되었더라면 스연게가 아니라 유게나 자게가 폭발했을지도 모를 일이라서.. 규정과 관리에 대한건 스연게만 다른 영역으로 벗어나 있었기 때문을 지적한거였습니다. 아예 공식적으로 규정 말미에 특수성을 이유로 다른 게시판이면 벌점먹고 유배를 갈 발언들이 무벌점 삭제로 끝나고, 벌점이 없으니 다시 비슷한 말들이 오가고, 삭제 해도 그뿐이니 삭제한들 무엇하리 더 관리에 느슨해지고, 이제 와서 다시 바로 잡으려니 서로 피곤한거죠..
20/02/17 23:08
유게나 자게가 폭발하면 안되고 스연게는 폭발하면 되는 당위도 없죠..
지금 아이즈원 문제가 커진게 스연게 분리해서 비롯된 거라는 건 아니에요 그저 뭘 하든 일관성없이 가면 결국 명분이 없어진다는 거죠.. 명분이 있다고 터질 문제가 안터질 것은 아니지만 개인 사이트식으로 내맘대로 운영할게 아니라면 명분이 없을경우 강하게 대처하기가 어려운거고.. 강하게 대처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그때서야 운영진기준으로 '바로' 잡겠다며 강하게 대처하면 그만큼 문제가 더 커지는 거죠.. 그럼 느슨한 상태로 시끄러워도 시간이 해결해줄때가지 그냥 나둘 것이냐.. 반대로 그 시간동안 시끄러운걸 못 참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고 사이트정체성 자체도 각종 빡빡한 제재로 운영진의 개입을 강하게 표방하고 있으니 그것도 어려운 길.. 진퇴양난이기는 한데.. 스스로들 선택한 길.. 알아서 짊어지고 가야죠..
20/02/17 21:22
주작돌에 대한건 잘 모르겠고,
저런 공지를 쓴 운영자는 경질시켜야 된다 생각합니다. 진짜 권력이라고 할수도 없는 작은 커뮤니티에 한 카테고리 운영자라는 권력같지도 않은 권력을 남용 하는걸 보니, 더 큰 자리 있었으면 난리났겠습니다.
20/02/17 22:25
언금은 좀 그런게 프듀나 아학 관련해서 피해자보상을 말하고 싶은 사람들이 있을텐데, 그 의도가 어떻든 커뮤니티에서 이에 대해서 계속 화제 되는 거 자체는 나쁜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20/02/17 23:30
역한건 누구보다도 조작질에 분노했던 겜돌이들 사이트에서
마주작이니 주주작 주주작이니 하는 말조차 벌점의 근거가 되게하는 얼척없는 공지를 올리는 운영자의 행태겠죠.
20/02/17 23:53
말 그대로 운영진인데 편향적 행태를 보였는데, 편향적이지 않다고 생각한다면 할 말은 별로 없네요.
주작으로 인해 결성된 멤버들이야 수익나고 좋지만, 그 과정에서 불공정하게 탈락된 지원자를 응원했던 팬들은 주작그룹 알려졌는데도 공개적으로 팬질하는 행위 어케 봐야되나요? 아이즈원 멤버들이 동범인지 방관자인지 뭐 어떤 포지션이든 도의적 책임은 분명한데(정당성 자체가 없으니깐요) '우리 이뻐해주세요. 와 울 애들 짱..너희가 최고야' 이런 관경을 그냥 지켜만 봐야되나요? 피해자임에도 딱히 보상도 없고, 그렇다고 가해자랑 붙어서 활동하는거에 나쁜 소리하면 다 재갈 물리는데요. 반성 혹은 자중이라는걸 한다면 최소한 공개적으로 응원을 하면 안되죠. (음원 사주고,굿즈 사주고, 팬싸에서 서로 소통하는거론 모자라나요?) 팬들이 피해자들에게 안중에 없다는것과 뭐가 다른가요. 불공정하게 다른 지원자들 희생시키고 응원한 팬들 농락해서 결성된 게 아이즈원 그룹의 근본입니다.
20/02/18 00:17
크크크 오랫동안 스타 리그 작가하던 사람이 이 게임사이트에서 자기 아이돌 빠질에 눈 멀어 주작 대응 유하게 하라고 공지 때리는게 제일 역하죠.
20/02/17 23:40
그래도 전 피지알이 좋습니다.
이 문제도 민중봉기(?)와 함께 곧 정상화 될 거라고 믿구요. 운영자분들 고생하시는 거 알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20/02/17 23:40
언급을 금지하는건 의도치않게라도 조작옹호하는 길입니다
무슨 해당사건에 아이즈원 하나만 얽힌것도 아니고 엮인시즌 두개에 아학등등 타프로에도 피해자 속출하고 있는데 형평성 맞추려고 그것도 다 언급금지될 일입니까
20/02/17 23:53
아이즈원 팬분들이 아이즈원 응원하시는 거? 충분히 이해합니다. 열심히 응원하고 지지하고 했던 마음이 한 순간의 사건으로(그것도 멤버들의 잘못은 거의 없다시피 한) 변하기 쉽지 않다는 거 오랜 야구 팬으로서 충분히 이해합니다.
하지만 아이즈원이 그렇게 들 비판의 궁극적 대상이 되어야 한다고들 하는 안준영 이하 제작진의 장난질을 통해 태어난 결과물이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습니다. 저 자신도 완벽한 사람은 아니고 살면서 실수도 하면서 살고, 이 사회에 부조리가 얼마나 만연해 있는지는 너무나도 잘 알고 있지만 적어도 이 사회가 조금이라도 공정한 사회로 나아가기를 원한다면 그래도 불공정한 과정을 통해 만들어진 결과물에 대해서는 비록 어쩔 수 없이 손해만 보는 일부의 사람들이 생긴다 하더라도 대승적 차원에서 결단을 내려주었어야 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물론 결과는 아시다시피... 그럼에도 PGR에서 그 동안 특별히 이 주제에 관련하여 소위 키배를 뜨면서까지 아이즈원 그룹의 활동 강행에 대하여 강한 비판의 목소리를 내지 않았던 것은 위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팬들의 마음이 어느 정도 이해가 가는 부분이 있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제가 오랫동안 정말 아껴왔던, 어찌보면 아이즈원 팬분들이 아이즈원을 아끼는 마음보다 더 클 정도로, PGR이라는 사이트를 아껴왔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더욱이 적어도 PGR만큼은 사이트의 근간을 흔들 정도의 사건이었던 승부 조작에 대한 경계심과 증오심(?), 그리고 공정한 사회에 대한 갈망이 저와 같은 생각일 것이라는 기대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최근의 운영진의 태도에서 이러한 기대는 저만의 일방적인 기대일 수도 있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이제 40대에 접어든 중년이고, 십 수년 간의 사회생활을 겪으면서 아이즈원이라는 그룹 하나가 해체하거나 유지되거나 한다고 해서 우리사회가 공정하든 불공정하든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고, 이 정도로 사회에 실망을 혹은 기대를 하게 되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제게 있어 PGR만큼은 다릅니다. 다른 댓글에서도 언급했습니다만 저는 2002년에 4월 10일에 PGR에 510번째로 가입한, 20대, 30대, 40대를 함께 해온 오랜 PGR 회원으로, 그간 수많은 사건사고 속에서도 PGR의 방향성에 대한 기대를 가지고 단 한 번도 운영진을 비롯한 사이트 자체에 대한 비판이나 비난을 하지 않았던, PGR빠(?)에 가까운 사람입니다. 부디 올바른 방향으로 사이트를 이끌어 근 20년간 지녀온 이 사이트에 대한 자부심(?)을 잃지 않게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20/02/18 10:16
인원이 많으면 의견이 다양해지고
그래서 논의가 길어지고 일처리가 지지부진해진다는 단점이 있는 대신에 이쪽저쪽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인원이 많을수록 어느 정도 형평성이 담보되는거죠.
20/02/18 00:21
언급금지가 되든지 어떻게 되든지간에 지금의 운영진을 대체할 마땅한 스연게 운영진을 찾을 수 있을지부터 확신할 수 없는 상황에서는 운영진의 선택을 존중하겠습니다. 이슈가 있을 때 관리하는 것도 운영진의 몫이라 지금까지의 운영진의 처사가 이해가 안되는 것은 아니지만 분위기상 현기조를 유지하기는 어려워보이네요. 비난이 허용되는 대상이라 하더라도 비난만을 위한 비난, 감정배설을 위한 비난은 자제하자는게 피지알의 스탠스라고 생각했었는데 정치글이나 연예글을 보면 꼭 그렇지는 않을지도 모르겠네요.
20/02/18 01:35
블핑 돌려까는 행태도 많이 당해봐서 아시겠지만
아재들 이악물고 돌려까는거 집요함만 따지면 트위터 알계들 못지 않습니다 Pgr이 감정배설을 위한 비난?을 자제하는건 강력한 벌점규제 때문에 유지되는 거고요 괜히 존댓말하는 디씨라는 소리가 나오는게 아니죠 다만 이번엔 운영진도 건수를 잡혔고 명분이 밀리는데 계속 강하게 규율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20/02/18 07:19
블핑은 비아냥보다는 트루킹의 효과적인 날조와 왜곡에 많이 당했죠
그리고 그런걸 블핑만 당한 것도 아니고...콘서트가 망했다느니 사재기 의심이 된다느니... 스연게 생기자마자 여레마트니 여레마블이니 줄세우던 게 생각나네요 제 환상과는 다르게 스연게는 처음부터 쓰레기갤 유저들에게 상당부분 잠식돼있었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적어도 스연게는 존댓말하는 디씨 맞는 것 같네요 네 크크
20/02/18 00:25
팬심 덮어놓고 객관적으로 보면 조작으로 탄생한 그룹이기 때문에 당연히 없어졌어야 할 그룹입니다.
자기네들이 활동한다고 하니 막을 방법이 없지만 조작그룹을 조작그룹이라고 말한다고 공격을 당하는건 말이 안되죠.
20/02/18 00:28
나 같으면 운영진 안할듯요. 이 뭘 이야기해도 난리 난리네요.
목적을 먼저 정하는게 우선 일듯 하네요 안정과 평화라면 빡빡한 기준을두고 무자비한 칼부림이 최선이고 그게 안돼면 넉넉한 쿼터제를 두고 그 게시글 안에서 알아서들 난장을 치게하고 팝콘을 파느게 좋을듯요.
20/02/18 00:41
그렇다기엔 이번 일은 차라리 아무것도 하고 가만히 있으면 됐을 일입니다. 그냥 자기가 팬심에 못참고 편파적인 운영하려다가 역풍 맞은것 뿐이죠
20/02/18 01:35
햐 .. 오늘 스연게 글 댓글만 읽는데도 시간 오래걸리네요. 편파적이지 않게 잘 됐으면 좋겠네요. 운영진님들은 고생 많이 하십니다.
20/02/18 01:53
까들은 팬들이 아이즈원 관련글 글올리는거에 분노하는게 요지 아닌가요. 오로지 주작그룹 욕하고 비난만 하고 싶은데 그게 차단될까봐 염려하는건 아닐거 같아서요 분탕아닌 멀쩡한 팬들도 게시판내 까질에 지칠거고
언금이 서로서로에게 가장 좋은거 같은데 기준 정하는게 중요하겠네요 위에 보면 피해자 보상에 관한 논의는 필요하다 하니 Cj 오디션 결과물인 아이즈원,프로미스나인만 언금하고 피해자 보상 논의 같은 허용 범위에 대해서 논의하는게 어떨가 합니다
20/02/18 02:01
근데 스연게 운영진이 두 분이라는데 두 분 다 위즈원이라고 위에 댓글 나왔으니 하는 이야기인데...
이번 사건 보면 스연게 운영진 두 분이 물러나고 새로 운영진을 모셔야 할 거 같은데... 운영진 지원할 사람이 있을지 의문입니다. 실제로 한 분은 그만 두려다가 그러면 스연게 운영진이 한 명 남으니까 사퇴 아직 안 하셨다고 하고 있고요. 관리할 사람이 없는데 게시판이 제대로 돌아갈 수 있을지도 모르겠고요. 그렇다고 여기 댓글 다신 분들 보고 운영진 해달라고 해도 대부분 안 해주실 거 같고요. 너무 운영진한테 감정해소를 안 해주셨으면 합니다. 물론 위즈원이 맞다는 가정하에 운영진 한 분이 저렇게 벌점을 먹이고 저렇게 공지를 쓰셨다면 그것은 진짜 너무 과한 권리 행사가 아닌가 싶지만요.
20/02/18 02:09
음 저도 이번 사태의 운영진이 벌인 행각이 너무나 말도 안되서 행여라도 옹호하는 의견이 될까 조심스러워서 말 안하다가
약간 비슷한 생각을 하는 댓글이 있어서 첨언하자면... 특정그룹 팬이 아닌 사람이 스연게를 맡는게 가능할까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진짜 중립에 가까운 사람이라면 사실상 아이돌/연예계 알못일 확률이 크거든요. 또한 그런사람은 스연게 운영진을 지원할만큼 스연게에 애정이있는 사람도 아닐테고요.
20/02/18 02:12
저도 그래서 운영자한테 ‘XX팬’하는건 너무 나간거 아닌가 싶은데
그게 아니라는 분도 많아서... 참... 허허...
20/02/18 02:48
음 이부분은 관점의 차이가 있네요.
분명 첨예하게 대립하는 주제가 자신도 이해당사자인 셈인데 보다 수고스럽더라도 중립적인 관점에서 결정할 수 있는 타 운영진들께 상황을 설명드리고 판단을 맡기거나, 회원들 의견처럼 여참심 형식으로 의견을 물을수도 있었습니다. 스연게 운영진이 특정그룹 팬이라는건 현실적으로 어쩔 수 없는데, 그 부분을 지적하는건 과하다 여기시는데 맥락상 누가봐도 특정그룹 편에 선 공지내용 -> 어 뭐지? 행적 찾아보니 이해당사자 이런 흐름인거죠. 여기서 다수의 유저들이 그 부분을 지적하질 않길 바라는것 또한 현실적으로 무리입니다. 정리하자면 간략하게 구성할때 자의적판단 -> 심판인줄알았는데 이해당사자였네? -> 이제 누가 운영해주냐 단계라고 한다면 님은 1단계는 그럴 수 있는데 2단계를 지적하는건 과하지않냐...결과적으로 3단계로 가게됐는데 2단계를 안했으면 3단계로 가는걸 막을 수 있었다, 라는 것이라면, 저는 1단계가 시작되면 2단계까지는 현실적으로 당연히 진행되는 셈이고, 그로인해 3단계로 이어지더라도 2단계에서 저지를 할 수가 없었다는 입장입니다.
20/02/18 02:56
예... 잘못을 안했을땐 문제가 되진 않지만(실제로 그랬고)
잘못을 했을땐 문제가 되는 부분이죠... 지적하는 사람들이 틀린거라고 생각하는게 절대 아닙니다 근데 예를들어 당장 제가 의욕적으로 ‘혼돈의 스연게. 제가 한번 관리해보겠습니다! 한번 믿고 맡겨주십쇼!’하고 싶은데 옛날 댓글 끌려와서 누구팬이네 마네 한다? 저도 안해요... 저는 이부분에서 관리자와 팬. 공과 사는 어느정도 분리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랫분도 얘기하셨지만 스포츠 연예에 초연하신분 모시고 오면 분위기 모르는 알못이네 할게 뻔해보여서....
20/02/18 02:59
모바일이라 느릿느릿 댓글달고 있었는데 추가해주셨네요...
서로 어느 부분이 생각이 다른지는 알것 같네요... 그럼 팬도 안되고 알못도 안되면 어떤 분이 관리를 하셔야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지금 분위기가 워낙 흉흉해서 오해를 막기위해 사족 붙입니다. 정말 정중히 여쭙는겁니다 흐흐)
20/02/18 03:08
저도 거기에 대해선 별로 떠오르는게 없습니다.
제일 best는 다양한 그룹의 팬으로 구성된 운영진으로 되어있어서 A그룹의 일로 논란이되면 해당 그룹의 팬인 운영진은 빠지고, 이러면 되겠지만 1~2명도 채울까말까한 현실상 말도 안되는 부분이고요. 그나마 현실적으로 따졌을때 현재가 선례가 되서, 차후 비슷하게 자신이 이해당사자라 느끼면 앞서 언급한 여참심이나 타 게시판 운영진에 논의를 요청하는 방법 정도이지 않을까...정도네요. 그리고 전 아이돌 알못이 운영해도 큰 문제있나 하는 생각도 들긴 합니다. 제가 아이돌 알못이라 그런지... 스포츠쪽은 알못이어도 맥락에 따라 판단 얼추 되는데, 아이돌이라고 꼭 문제될까 생각해서요. 기존 스연게 분위기가 너무 아이돌 잘알의 고인물들 중심으로 되있다보니 서로 위장과 분탕, 권모술수가 난무하는 싸움터 만들지말고 아이돌이라면 오구오구 우쭈쭈해주자...이런 분위기가 좀 팽배했었거든요. (근데 그런 분위기일때도 좀만 감정적으로 불편한 이슈가 나오면 상대를 분탕선수 취급하던데 이게 유효한 방식인지 의문이긴합니다) 저는 유저간의 상호존중이 연예인 보호보다 우선시 되야한다는 입장이라 가끔 좀 과하다 느낄때가 많았습니다. 결과적으로 아무리 하하호호 하려는 분위기에도 지금처럼 유팬무죄 무팬유죄되는셈이고요.
20/02/18 03:21
전자는 일단 죄송합니다... 제가보기에도 현실성이 없어보이네요. ㅠ
두번째 문단으로 바로 넘어가면 제가 아쉬운 부분이 그 부분입니다. 평소 다비포에버님도 아이즈원 관련해서 양쪽에서 욕먹고 스트레스 받고 힘들어 하셨는데 왜 다른분들께, 더 윗사람(?)들에게 헬프을 안치고 독박쓰시기 딱좋게 공지를 남겼는지는 의문이네요... 분명 오늘처럼 터지기전에 운영진이나 일반 유저들에게 공감받고 도움 받을 수 있었을텐데... 마지막 문단의 해결책에 대한 의견은 알못인 분이 와서 말씀하신대로 ‘스연게는 성역이 아니다, 피지알 게시판 중 하나다’시전하시면 좋겠지만... 스연게도 참 이상한게 피지알식 쿨함? 논리적인 성격도 가지고 싶어하면서, 내새끼들 우쭈쭈 했으면 하는 심리도 분명 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게시판 성격 합의를 봐야된단 소린데 그게 잘 될지는 저도 모르겠네요 크크 시간이 늦었네요. 전 자러 가봐야할것.... 오늘 댓글은 감사합니다. 좋은밤되세요. (더 나누고 싶은 말씀 있으시다면 나중에라도 답글 드리겠습니다.)
20/02/18 02:15
뭐, 정 방법이 없다면 스연게를 폐쇄하면 되겠지만...
저는 이 길은 뭔가 악수 같네요. 그러다가 남는 게시판이 있을지도 궁금하고요. 대부분의 운영진분들 피로해하시리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어쨌든 피지알에는 스연게에 있는 게시글을 즐기러 오는 분들도 있을 텐데요. 이래저래 아쉽습니다. 물론 지금 운영진분은 저는 그래도 계속 옹호하고 싶은 입장이었는데 좀 많이 아쉽네요. 사적인 감정과 공적인 감정은 별개로 둬야 하는 건데...사실 이게 많이 어려운 일이긴 하지만요.
20/02/18 03:00
사적 감정과 공적 감정을 구별만 잘 했으면 이런 문제 없습니다. 과거 겜게에 마재윤팬 또는 CJ구단팬 운영진이 없었을까요? 스타1 승부조작 사태 터지고 [마주작] 멸칭 쓰는거 자제해달라 같은 공지 세우지 않고, 운영했으니 특정팬이라며 구설수가 없는겁니다.
최소한 운영진이 대놓고 티는 내지 말아야죠. 건게 일이라 여기서 편향적 운영에 대해 자세히 적지는 않겠습니다. 억울해도 운영진도 무료봉사직인데 일 많아 힘들테고, 진짜 짜증나면 내가 조용히 여기 떠나서 안보면 그만이지 하고 참고 말았어요. 저도 피지알에서 15년 넘게 있어서 이꼴저꼴 다 봤어요. 지금 운영진 추가 회의에서 제대로 원칙 세우지 않는다면, 저도 스연게에 글 올려서 공식적으로 예전일(펌금지) 건게 읽씹하며 뭉개고 처리한거 대답 꼭 받아낼겁니다.
20/02/18 03:07
아이돌을 모르는 사람(최근에 공지 올린 쿠마님 : 본인 스스로 아이즈원에 긍정도, 부정도 없다 하셨으니) 아니면 대부분 그 감정을 구별 못하죠.
어쨌든 운영진회의 중이라고 하니 결과를 기다려봐야겠네요.
20/02/18 03:17
대놓고 티만 안내면 된다니까요.
은근히 또는 잘 숨기며 벌점 처리하면서 하면 뭔가 이상한데 생각은 해도 이렇게 폭발은 못해요. 애초에 감별사님처럼 운영진의 수고로움에 감사를 표하거나, 저처럼 운영진의 권위는 인정해줘야지 하는 의견을 가진 구성원들이 더 많을테니까요. 작금의 사태는 첫공지에서 팬심 때문에 입막음 하려는거 아니냐며 강한 의심을 이미 받은 분이 추가공지로 대놓고 티를 내서 이 사단이 생긴겁니다. 공지 내용을 떠나서 조심해서 몸을 사려도 모자를 판에 추가공지 나온 타이밍 보세요.
20/02/18 02:12
전 지금 타 운영진이 개입하게 된 것 자체가 결국 스연게의 인력 및 능력부족을 방증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아예 지원자가 없으면 게시판 폐지도 방법이겠죠. 스연게가 겜게도 아니고 불판도 아닌데요 뭐. 다만 아무리 생각해도 걍 언금을 때리던가, 정 결정하기 부담스러웠으면 여참심 형식을 통해 투표로 해서 부담을 줄였으면 되는일을 해당 운영진이 2번연속으로 실수한거라 딱히 동정은 안들지만요.
20/02/18 02:17
아무래도 기존 운영진이 편향된 행동을 했기 때문이 아닌가 싶고...
이는 인력부족과도 같은 흐름에 있기도 합니다. 근데 게시판 폐쇄가 무조건 정답이냐, 하면 저는 그것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피지알이 스1에서 시작한 걸 알지만 지금은 대형 커뮤니티화되었고 몇몇은 스연게를 애정있게 이용하고 있을 것이기 때문이죠. 저도 기존 운영진이 실책을 저질렀다는 점에서는 동감합니다.
20/02/18 02:18
이제 스크롤바 내리는 것도 힘드네요 ㅠㅠ
운영진이 고생이 많다 싶어요. 근데 이번에 운영진분께서 저렇게 공지 남긴 건 너무 편향된 행동이었습니다. 운영진이셨다면 팬이기에 앞서 이 부분은 중립적으로 판단했어야 했다고 봅니다. 만약 그랬으면 이렇게까지 과열되진 않았을 거 같고요.
20/02/18 02:18
이꼴을 봤는데 누가 지원합니까
건수잡히면 이전활동 보고 운영자는 누구팬이다부터 시작해서 편향적이다 하고 들고 일어날텐데 그렇다고 아이돌 문외한이 운영하면 알못이 운영한다 성토할거고..
20/02/18 02:20
네, 저도 그 부분은 공감합니다.
과거 행적까지 파헤칠 줄은...솔직히 이것은 선 넘은 행동이라고 봅니다. 어떤 사람이 악플을 달았는데 그 사람 마음에 안 든다고 아이디 구글링해서 정보 찾아낸 것하고 비슷하거든요. 물론 운영진이 잘못한 것도 있긴 하지만 다들 과열된 분위기라서 그런가 너무 과했어요.
20/02/18 05:16
과거 댓글 가져온 사람으로서 어이가 없네요.
실제 구글링까지 해서 다른 활동을 퍼왔다면 그건 선 넘은 것이지만 버튼만 눌러서 검색만 해도 바로 나오는 것을 선 넘었다니.. 연계성이 없는 것을 퍼와서 인신공격을 한 것도 아니구요.
20/02/18 09:49
이걸 또 뒷조사로 물타기 하나요? 튜브님이 규정을 어긴 것도 아니고 운영자에 대한 개인적인 신상을 공개한 것도 아닌데 이게 왜 뒷조사죠? 예전에 작성한 댓글을 링크한 것은 튜브님이 최초로 한 것도 아니고 이미 모든 게시판에서 많인 사람들이 하고 있는데 지금처럼 댓글을 링크했다는 이유만으로 지적당하거나 욕 먹은 적 한 번도 없습니다. 애시당초 피지알에서 시스템적으로 댓글 주소 복사까지 지원하고 있는 판에 댓글 링크가 왜 뒷조사가 되는 건가요. 댓글 주소복사 뿐인가요? 그런 식으로 따지만 닉네임으로 검색되는 것도 뒷조사고 다른 회원 정보 열람해서 작성글이 몇 개인지 작성댓글은 몇 개인지 확인하는 것도 뒷조사고 심지어 전의 닉네임이 무엇인지 표시되는지도 뒷조사겠네요.
20/02/18 09:58
물타기요?? 그냥 튜브님이 구글링하면 선 넘은거고 PGR댓글 검색은 선 넘은거 아니라고 하셔서 말한건데요?? 두 행동의 차이가 뭡니까? 운영진 과거행적 찾으려는 목적은 동일한데 쉽게 찾으면 목적이 달라집니까?
20/02/18 10:02
그러니까 사이트에서 시스템적으로 지원하는 기능인데 그걸 활용한게 왜 뒷조사냐구요. 그리고 다른 사람들도 그 기능 잘만 쓰고 있고 여태까지 뒷조사라고 말 나온 적이 없는데 이게 무슨 잘못인가요. 진짜 백 번 양보해서 뒷조사가 맞다고 한다면 그건 사이트 시스템이 잘못된거니 사이트 운영측에 건의를 해야지 왜 엄한 회원한테 뒷조사냐 하냐고 물타기 하십니까?
20/02/18 10:22
구글링도 구글시스템 이용해서 찾아보는건데요?? 목적이 남 뒷조사니까 구글링을하던 PGR댓글찾기를 하던 똑같다는건게 왜 엄한 소리를 하십니까?? 원 댓글은 그게 다른거라 기분나쁘다고 해서 말한데....
20/02/18 09:58
그럼 PGR 이름으로 검색 기능을 없애야죠.
님 논리대로면 남 뒷조사하라고 만든 악질적인 기능인데 왜 필요합니까? 심지어 댓글 링크 복사 기능도 있네요? 운영진에 건의하세요.
20/02/18 11:45
케이는케이쁨 님// 말씀하신게 성립하려면 이름으로 댓글 검색해서 글 찾는게 명백히 뒷조사고 잘못된 행위다가 합의되야 하는데, 합의된 사안 같지는 않은데요.
20/02/18 13:58
뭔 개똥같은 말씀을 하시는지
저 이름으로 검색 기능 자체가 남 뒷조사하는 맥락의 기능이 아니라고요. 어떤 운영위원이 아이즈원 팬이었다는 사실을 밝힌게 무슨 사생활을 침해한 것 마냥 악질적인 행위 인가요? 이전 공지에서 중립인 척 옹호 세력을 비호하다가 알고 보니 아이즈원 팬이었다는 게 들통났으니 그 표리부동한 태도에 대한 비판이죠. 예를 들어 제가 지금 와이프와의 불화가 고민이라는 글을 썼는데, 케이님이 봤을 때 예전에 저 스스로를 여자라고 했던 기억이 나서 이름으로 검색해보니 '후치네드발은 18세 여고생입니다'하는 댓글이 있었다고 칩시다. 이런 경우는 저의 모순된 행동이 비웃음을 살 일이지 케이님이 저를 뒷조사했다고 해서 지탄받을 일인가요? 애당초 비밀 블로그 같은 글을 퍼오는 경우면 모를까 공개적으로 쓴 기록을 가져오는데 그게 무슨 뒷조사예요.
20/02/18 10:22
좋았던 글 다시보려면 스크랩도 있고, 기억나는 제목이나 키워드로 검색할 수 도 있는것이고...
뭐 활동활발하신분들은 이름으로도 검색할수도 있습니다만 좋았던 글을 찾던, 과거 행적을 찾던 어쨌던 과거 이력을 찾는데도 쓰이잖아요? 그렇게 편리하게 해석하시면... 이름검색 없애자고 주장하시면 뭐....
20/02/18 10:26
저 분은 정보검색은 아마 평생 안했거나 하면 안될거에요. 저 기준에 의하면 네이버 검색창에 아이즈원 이름쳐서 나오는 내용들은 모두 뒷조사에 해당하거든요. 어떻게 멤버 이름을 뒷조사해서 인터넷에 띄울 수가 있죠? 심지어 생일도 나와있네요. 어느 방송국에서 무대를 갖는지 콘서트 날짜는 언제고 장소는 어디인지 이런 정보가 사방 천지에 깔려 있는데 정말 끔찍한 세상으로 받아들일 것 같습니다. 기업 정보 알아보는 것도 기업에 대한 뒷조사고 사람 뽑을 때 이력서 확인하는 것도 뒷조사일테니..
20/02/18 11:28
아이n 님// 제 생일은 네이버에 치면 안 나오는데요?? 공인과 일반인 구분도 못하시는 분께 설명해봐야 제 시간만 아까울꺼 같군요.. 그만하겠습니다.. 수고하세요~
20/02/18 10:28
그래서 튜브님이 구글링으로 운영자가 공개하지도 않은 사적인 내용을 까발렸나요? 처음부터 구글은 사용하지도 않았는데 왜 엄한 구글링 얘기를 하는건지?
20/02/18 11:33
난독증이세요? 튜브님이 구글링은 선 넘은거고 댓글검색은 아니라도 하니까 같은 행위를 하는건데 뭐가 다르냐고 말한건데....
그냥 운영진까려고 댓글검색한거고 그게 구글링이랑 다르바가 뭐냐고 한건데....
20/02/18 12:01
그러니까 하지도 않은 구글링을 왜 꺼내와서 pgr 검색이랑 비교하냐구요. 어휴.. 그리고 규정 위반이니 선을 넘었는 하시는 분이 명백하게 금지단어인 [난독증이세요]도 사용하시고 참..
20/02/18 12:57
제가 늦게 일어난 사이 불이 붙었네요.
저는 튜브님께서 과거 글을 검색해서 가져온 걸 잘못 되었다고 이야기하기보다는 과했다고 이야기하고 싶은 거였습니다. 만약 운영진이 위즈원 같고 편향되게 글을 남기는 것 같다, 이랬으면 건게를 이용했어야 옳아요. (실제로 편향된 글을 남긴 것도 맞고요.) 그러나 과거 행적까지 찾아와서 "어? 얘 위즈원이었네? 그래서 편향되게 행동했네!" 그렇게 여론몰이 한다면 그 누구도 운영위원에 지원하려 하지 않을 것이라는 의미였습니다. 지나치게 비약을 해버렸는데 구글링해서 정보를 찾아서 자신만 아는 것하고 그것을 공개하는 건 다른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튜브님께서 그것을 알아낸 다음 건의게시판에 이 점을 참고해서 운영위원이 편향된 시야로 권력을 휘두른다, 라고 이야기했으면 그것이야말로 정당한 행동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것을 댓글로 달고 그래서 여론몰이하고, 사람들이 비난하게 되고... 그런 것 때문에 아무도 운영위원에 지원하려 하지 않을 것이라는 이야기였어요. 실제로 자게/정게 보면 운영위원 보고 너 문재인 지지자지? 너 박근혜 지지자지? 이런 경우 숱하게 많습니다. 자기 입맛대로 해주지 않는다는 이유로요. 어쨌든 그게 심기를 상하게 했다면 죄송합니다. 다만 제 가치관에 빗대면 그것은 과한 행동이라고 생각했을 뿐입니다.
20/02/18 13:18
감별사님 말씀 잘 알겠습니다.
우선 저는 댓글을 가져온 것들을 후회하진 않습니다. 제 선택이 베스트 초이스였나 생각했을 때 그건 아닐겁니다. 그러나 말씀해주신 건게에 대한 불호도 있는 편이라서 (의논하여 답변준다고 한지 반 년은 더 지난 것 같네요.) 선택지엔 없었던 것 같습니다. 실제로 운영진 충원에 대한 걱정이 없진 않습니다. 갈수록 지원 안 하는 것도 알고 있고요. 저도 이 부분에 대해 어떻게 해야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이번 일로 어떤 명확한 가이드라인이 만들어진다면 운영위원을 지원하시는 분들이 생기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있습니다. 어느 누가 운영위원을 하더라도 말씀하신 의혹은 받을겁니다. 그래도 지금까지 운영된 것은 한 쪽으로 지나치게 편향되진 않았기에 유지됐던 거겠죠. 현 운영진, 운영위원 분들도 굳이 걱정 하실 필요가 없다 봅니다. 이번 일이 유난히 비정상적이었던거죠. 운영하는 주체가 일방적으로 한 쪽으로 기울지 않는 이상 혹 전례없는 언금같은 조치가 나올지라도 이해 할 수 있는 유저들이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그렇구요. 답변 감사합니다.
20/02/18 13:24
예, 저도 튜브님이 한 행동을 비난하고 싶지 않습니다.
촛불시위가 괜히 일어난 건 아니잖아요. 처음에는 건게를 이용해서 온건한 방법도 해보셨을 텐데 그게 안 되니까 그렇게 하신 거, 이해합니다. 다만 저는 그 부분까지는 모르니까 너무 정석에 가까운, 과한 말을 하였네요. 저도 아이즈원은 해체되어야 한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이미 활동을 시작한 이상 아이즈원 멤버도 비판을 피할 수 없다고 생각되고요. 그래서 첫 공지는 그나마 나았지만 스연게 운영진이 올린 두 번째 공지는 한쪽에 치우친 의견이었다는 것에도 공감하는 바입니다.
20/02/18 17:36
건게를 이용했는데 거기서 절망적인 반응을 얻었습니다. 한번은 운영진의 실수거나 몰라서 그럴 수 있다고 이해했지만, 같은 일이 다음날 또 생기고 그 글 안에서 벌점처리는 계속 있었는데, 저의 건게 질문에는 누구도 대답해주는 운영진이 없었습니다.
실시간으로 그날 하루 내내 답변을 기다리며 벌점 다 주고나서 그래도 답을 주겠지 했다가 오히려 절망감만 얻었습니다. 이제서야 그때 왜 그랬는지 그 이유를 안것 같구요.
20/02/18 19:43
네, 저도 이번에는 꼭 그러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15년 넘게 있던 사이트를 떠나더라도 이런 더러운 기분으로 가고 싶지는 않아서요.
제가 새벽에 게시물 올라오자마자 신고한 그 게시물 안에서 벌점 처리는 되고 있는데, 정작 신고한 저에게는 끝내 대응하지 않고 무시하는걸 보고 운영진의 편향성을 확실히 알았습니다. 운영진 이분들이 덕심으로 사적 제재를 하는구나 하구요. 계층댓글이 안되서 여기로 달았습니다.
20/02/18 02:20
저도 말씀하신 그대로 가불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어제 2차 공지 후반부에 댓글이 그렇게 흘러가는게 우려스러웠는데....
20/02/18 10:40
제가 자운위라서 그렇게 느끼는 것 같은데, 자게 정치글에 대입해서 생각해 보니
솔직히 스연게 운영위 분들이 너무 과도하게 위즈원이라는 이유 가지고 비난 받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언급금지도 이상하고, 회원들간 투표 해도 결론이 딱히 날 것 같은 생각이 안 들고, 이래저래 다들 고생하시네요. 쩜쩜쩜...
20/02/18 02:26
만약 작년 노쇼 사건 때 유벤투스 팬이나 최근에 욱일기 논란 때 리버풀 팬이 유베, 리버풀 까는 댓글 보자마자 양껏 벌점 먹였으면 다른 해축팬들에게 압도적으로 비난 받았을 텐데 진짜 모로 가도 팬만 많으면 장땡이긴 하네요.
제 기억으로 김재환 옹호하는 글 역시 일방적으로 폭 격맞고 어그로 취급당했는데 참 그 그룹이 특별대접당할 이유를 모르겠네요. 승부조작 사건 때 분노했던 커뮤니티인지도 이제는 모르겠고, 서경종씨나 조규남씨, 그리고 현재진행형인 휴스턴은 그냥 팬이 부족한 거구나라고 느껴지기도 합니다.
20/02/18 05:38
운영진들 고생이 많으십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모두가 만족스럽진 못할지라도 다수가 이해 할 수 있는 결론이 나길 바랍니다. 그게 더 강력한 가이드라인이든, 나이브한 최소한의 규정이든 말이죠.
20/02/18 06:14
여러모로 다들 고생이 많으십니다.
적합한 운영위원을 찾는다는 것이 정말 어려운 일인 것 같아요. 연예쪽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 위원이 되겠다고 자청할 이유도 없고, 만에하나 하더라도 관리 기준을 제대로 잡기 어려울 듯 합니다. 하지만 관심이 많은 분의 경우 편향되지 않는 사람을 찾는 것도 불가능하겠죠. 심지어 편향되지 않게 관리를 하더라도, 유저들이 각자의 방향으로 편향되어있기 때문에 자기편 안들어준다고 징징댈게 눈에 선합니다. 이래도저래도 어렵지만 이 진통으로 보다 좋은 스연게가 되길 기원합니다.
20/02/18 07:09
자게에도 잠깐 댓글로 달았지만 사실 이렇게 파이어될 일이 아니었습니다.
스연게는 처음부터 비하표현에 대해 지양하자는 곳이었습니다. 그리고 상대 스타에 대한 비난은 상당수 삭제가 되어 왔구요. 아이즈원 팬들이 아이즈원에 대해서 같이 웃고 즐기자는 글은 그 분위기로 가고, 프듀 조작에 대한 글은 그 안에서 각자의 입장에 맞게 하면 될 일이죠. 처음 공지에서 스연게 전체가 아닌 그냥 팬용도의 글에서의 조작즈원 금지 라고 했으면 대부분 그에 따라주셨을 겁니다. 실제로 지난주는 그렇게 있었잖아요.
20/02/18 07:51
뭐 운영진 고생한다고는 하고 저도 공감은 하는데
반대로 얘기하면 그래서 그나마 스연게 운영진이 덜 욕먹는거라 생각합니다. 2월7일 이상한 첫공지가 떴을때는 댓글로 산발적으로만 불만이 나왔지 17일에 본게임으로 불지핀건 명백히 스연게 운영진입니다. 리미트 터뜨린건 운영진이죠.
20/02/18 07:55
리플 보니 진짜 운영진 하기 싫겠네요.
논의할때까지 가만있으라는것도저쪽편 매도를 하네 자기 원하는 결과가 1초만에 안나왔다고 저러는거면 그냥 철권통치하시죠 이런 사람들한테 의견은 뭔 의견입니까 리플보니 팬질 1도 안한 사람이 운영자해야 욕 안먹는다는데 팬질 안해본사람은 또 팬문화 모른다고 욕 먹겠죠? 낙하산이라 그럴려나. 그냥 무운영자게시판하고 글쓰든가 말든가 냅두는게 좋을듯. 아니면 운영자도 없으니 게시판 폐쇄도 좋을듯 그런거 바라시는거 같은데
20/02/18 08:13
또 운영자가 얼마나 힘드니, 이렇게 해서 운영자일 할 사람 있겠냐느니 하는데 그런식으로 치면 그렇게 고생하시는 운영자 삽질로 나무위키에 박제된 사건들은 왜 일어났어요? 고생하시는데 좀 삽질거하게 해도 걍 꾹 참고 계시지
까놓고 관리자 팬질하는거 알음알음 알 사람은 다 알았어요. 무슨 구글링한것도 아니고 피지알에서 조회하면 나오는걸 이번에 정말로 터졌다고 생각하시는지? 첫번째 공지도 얼척없었지만 그래서 운영자 팬질한다고 난리다 뭐 이렇게 대놓고 대규모로 반발했어요? 팬질하는 사람이 운영한다고 문제된다고 보진 않지만 최소 편향적으로 저런 레전드 공지 올렸으면 당연히 팬질하는것도 수면에 떠오르는거지. 관리자중에 당시 마재윤팬, 약쟁이 숨만쉬어도 까일때 두산팬, 각종 까이는 연예인, 공인, 스포츠팀팬들 없었을거 같아요? 왜 까이는거에 개입을 그렇게 하냐고요. 아예 언금도 아니고 우쭈주 하는글은 보고싶고 까는글은 보기 싫다는게 뻔히 보이는 개입을요. 저도 누구 팬질 하는것 자체가 관리자 소양에 크게 문제가 있다고 보진 않지만, 일이 이렇게 되었으니 관리자 하는데 진입장벽이 더 생겨버린건 알겠는데 그래서 그게 관리자 깐 사람들 때문이라고요? 운영진 욕 드럽게 먹은 흑역사가 지금만 있나요? 그럼 그때도 운영진 할 사람 못구하니까 걍 입 꾹 다물고 운영진 고생너무 하십니다 ^^ 수고하십시오. 아마추어에 무료봉산데 까는 사람들 정말 너무 많네요 ^^ 이랬어야 겠네요. 운영진 할 사람 없는거 무서워서 까겠나요. 진짜 운영진들 고생하는거 아니까 첫번째 공지에 그따구로 쓰고 의견받는척 하다 댓글잠금하고 협의라도 된 마냥 칼질한거에 대해서도 수면위로 안 올라온겁니다. 운영진들 어지간한 삽질은 그냥 사람들도 산발적으로 불만 내비칠지언정 참는다고요. 어지간하지 않으니까 난리 아닙니까.
20/02/18 08:18
조작그룹 팬들이 착각하고 있는데 지금 일반회원들이 스연게 운영진을 성토하고 있는 이유는 스연게 운영진이 먼저 이해할 수 없는 운영규정을 공지로 올리고 공정하지 못한 기준으로 벌점을 날리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도대체 운영진이 왜 이러냐를 궁금하기 시작했고 과거 글을 보니 조작그룹 팬으로 밝혀져서 더 불이 붙은거죠. 이게 올바른 인과관계인데 마치 운영진은 잘하고 있었는데 사람들이 과거 행적을 밝혀내서 조작그룹 팬이니 물러나라고 억지부리는 것처럼 몰아가는 것은 너무 자기네들 쪽으로 유리하게 생각하는 것 아닌가요. 운영진분들 더러워서 못해먹겠네 라고 댓글 쓴 사람들 다수가 예전부터 조작그룹 팬인 사람들인데 결국 같은 편 쉴드쳐주려고 다른 운영진까지 엮으려고 하는게 재밌네요. 매번 댓글로 역겹다 악플 더럽다고 외치면서 굳이 자기네들이 똥통이라고 생각하는 사이트에 방문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더러운거 보면 희열 느끼는 그런 취미 가지고 있으신가요? 나 같으면 역겨우면 굳이 찾아서 안볼 것 같은데.
20/02/18 08:50
지금 그 그룹 비판하는 사람들이 단순히 운영자가 팬질한다고 까는 건가요? 조작 소리조차 벌점이라는 수단으로 입막음하려들고 월권행위 하니까 문제죠. 까놓고 다른 사례에서 인물이나 단체가 실수를 할 때 웬만하면 일방적으로 비판받고 지나치게 옹호하면 그런 사람들까지 까였는데, 최근에는 그 그룹만 특별대접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장담하는데 자게에서 김성근 감독이 한화에 있던 시절 혹사라는 단어 금지시켰으면 지금 난리나는 거 한 3배~4배는 파이어 났을걸요? 아니면 메시 호날두가 탈세로 욕먹었다가 탈세 단어 금지시키거나, 리버풀 욱일기 건이나 유벤투스 방한 때 구단 비판 막는 식으로 벌점 처리했으면 그 선수 or 그 구단에 걸맞는 팬들이 있다 얘기 나오고, 후자는 훌리건에 팬들 자체도 주작이라는 소리 나왔는데 그 그룹은 왜 여론이 이렇게 나뉘나 모르겠습니다. 진짜 누가 들으면 이런 일이 매달 연례행사처럼 있고 매번 잘못없는 운영진이 욕먹는 줄 알겠습니다.
20/02/18 09:41
논쟁의 중재자가 중립을 지키지 못할 바엔 없는 게 낫습니다.
선을 넘는 행위에 대한 자정 작용이야 대다수의 유저가 스스로 하고 있는 걸요.
20/02/18 09:50
그냥 아이즈원이 마재윤 김재환급 취급받는게 문제없으면 됩니다. 무슨 더한걸원하는게 아니에요. 운영진분들이 특별한 규정을 세울필요도없습니다.
20/02/18 09:54
주작 그룹 빠는 인간들은 양심리스 적반하장이 기본 패시브인가. 지들이 개판치다가 걸려놓고는 이제 누가 운영진 할거냐면서 화를 내고 앉아있네. 대단들 하다, 진짜.
20/02/18 10:22
누가보면 사람들이 가만히 있는 운영자 뒷조사해서 사상검증한줄 알겠네요. 누가봐도 납득이 안되는 공지를 2번씩이나 올리고 그걸 기준으로 벌점을 때리니 이유를 찾은거죠...
20/02/18 10:44
가만 보니 [운영진이 특정 주제에 관하여 편향적인 운영을 했다]는 사실은 묵과한 채,
그냥 [고생하는 운영진이 승냥이처럼 뜯긴다고 염려] 하는 분들이 계시네요 운영을 공정하게만 하신다면야 [그 그룹] 팬클럽 회장이 운영하는게 밝혀졌다고 하더라도 이정도 사태까지는 안갔다고 생각합니다. 왜 이렇게 물을 타세요 크크크
20/02/18 10:57
조작그룹을 쉴드치는 순간부터 도덕성은 그냥 발로 차버리겠다는 건데 그런 사람들이 인과관계 바꿔가면 어떻게든 도덕적인 우위를 누리려고 하는게 참 아이러니 합니다.
20/02/18 12:02
+ 1
그 그룹과 주작 실드치는 사람들이 운영진이 피해자다 프레임을 만들고 계시는 게 어이없고 주작을 까는 게 실드치는 것보다 윤리적 우위가 있는 양 말도 안 되는 물타기 하는 게 어이없네요. 주작을 빠는 게 자랑이라고 저러는 지...
20/02/18 10:49
통합 규정 중에서
4.7. 스포츠/연예 게시판 - 스포츠/연예 게시판은 스포츠/연예 게시판 운영위가 관리하며, 글쓰기 일반 규정에 '추가' 하여 다음의 규정을 적용받습니다. 4.7.1. 운영위원회 - 해당 운영위는 대체로 5 ~ 8 명의 운영진 및 스포츠/연예 게시판 운영위원으로 이루어지며, 해당 관리자들은 i) 규정 적용이 명확한 경우에는 개인의 판단으로, ii) 규정 적용이 모호하거나 규정 범위 밖의 사항일 경우에는 협의를 거쳐서 글/댓글을 삭제/벌점 처리할 수 있습니다. - 운영위원 합의체계 운영위원은 온라인 대화방을 통해 전원 합의, 불일치가 있을경우 다수결을 통해 진행하겠습니다. // 스연게 운영위원회가 대체로(?) 5~8명으로 이루어진다는데 사실상 리더십을 상실한 Davi4ever님을 제외하고 몇 분이나 계시는겁니까? 정말 규정대로 5~8명은 있어야 안정적이죠. 혹시 극소수의 인원으로만 유지되고 있었으면 정말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이런거 굳이 질문 안 해도 되도록 각 게시판 운영위원회에 어떤 분들이 계신지 공개하는거 검토 부탁드립니다. 극소수의 인원이라서 스연게 운영위원회가 소멸 위기에 처해있는거라면 지금 당장 스연게 운영위원 모집 공지를 해야죠. 이 어려운 시국에 스연게 운영위원 지원할 분이 안 계시다면 지원자만 기다리고 있을게 아니라 운영진 분이 직접 나서서 괜찮아보이는 분 삼고초려해서라도 운영위원으로 모셔야죠. 운영위원 지원률이 왜 저조한지 아십니까? 너무 업무가 과중해서 시간을 너무 많이 소모해야할 것 같아보이고 사서 스트레스를 받는 길로 들어가는걸까봐 그런겁니다. 운영위원이 되면 신경써야할 부분이 엄청나게 많아지는게 부담인 것이니, 이 부담을 여러가지 아이디어로 줄여주시면 운영위원 지원률이 높아질 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유게 운영위원회에는 운영진인 더스번 칼파랑님, 자게 운영위원회에는 운영진인 Camomile님이 소속되어 있는 것 같은데요. 이처럼 운영진 분들도 특정 게시판 운영위원회 일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이라면 한시빨리 스연게 운영 비상대책위원회를 만들어서 스연게가 관리자의 손길이 닿지 않는 무법지대가 되지 않도록 신경써주시기 바랍니다. 운영위원을 모집하는 것도 신중해야하는 일이니, 새로운 스연게 운영위원 모집이 그렇게 쉽게 되지 못할 가능성이 높으니까요. 특히 이 시국에 스연게 운영위원을 하실 분을 찾는건 더 어려울 수 있습니다.
20/02/18 14:45
운영진이나 운영위원이 사서 부담을 늘이고 있는 건 아니라는 게 문제입니다. 대개는 예상치 못한 변수가 생기고 거기서 부담이 증가하는 거라...
20/02/18 12:32
자게에서 신나게 조국관련으로 난리가 날 때는 아무런 공지가 없었고
또 자게에서 황교안/나경원 등 자한당이 신나게 욕먹을 때도 아무런 공지가 없었고 그리고 겜게에서 그리핀이 욕을 그렇게 먹어도 아무런 공지가 없었고 또 겜게에서 롤드컵이나 MSI에서 LCK팀이 지고나서 온갖 부정적인 이슈로 난리가 나도 아무런 공지가 없었는데 왜 아이즈원은 비아냥당하고 까이니까 이렇게 공지로 관리하는거에요?? 아이즈원은 무슨 성골인가 어차피 겜게나 자게 난리난 거에 비하면 글 수도 적은 편인데요
20/02/18 14:49
스연게 만들어지고 이만큼 시끄러운 적이 없었으니까요.
지금 이 글 스크롤바 길이랑 스연게 신고관리창 스크롤바 신고관리창 길이가 비슷합니다. 건게에도 요즘 스연게(사실상 아이즈원) 관련글만 올라오구요. 거기다가 관리자도 다른 게시판보다 절대적으로 부족하니, (조치의 옳고 그름을 떠나서) 조치가 필요한 상황이었죠. 그리고 그런 조치에 수반되는 게 공지구요.
20/02/18 15:11
가장 큰 차이는, 자게는 (소수라도) 유의미한 운영인력이 남아 있었지만 현재의 스연게는 운영공백 또는 그에 준하는 상태가 되었다는 점입니다. 운영진이 개입할 수밖에 없게 된 이유입니다. 개별 게시판에 대한 운영진의 개입은 이례적인 일이니만큼 공지가 나온 거구요.
20/02/18 14:01
상호간 의견 개진을 할 수도 있고, 비판을 할 수도 있고, 실제로 위에도 그런 댓글들이 있고 대체로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는데요,
이렇게 비아냥대는 댓글은 좀 선을 넘는 것 같습니다. 본문의 권고는 이런 상황들을 방지하기 위한 것인데요. 회원들끼리 소환하면서 비아냥대는 상황까지 번지지 않도록 협조 부탁드립니다.
20/02/18 15:11
퍼플레인 빤스런 할때도 그랬지만 왜 PGR은 특정 운영진으로부터 문제가 발생하면 정작 그 문제의 운영진은 잠수타고 왜 엄한 다른 운영진이 와서 수습하기에 바쁜지 이해가 안갑니다.
이쯤되면 당사자 분께서 피드백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신기한게 왜 벌점같은건 신속하게 적용하면서 왜 이런 문제에는 왜 그렇게 피드백이 오래 걸리는지 모르겠어요. 사실 이런글도 당사자 분께서 올려야 하는게 아닐까요. 자신에 대한 여론이 안좋다고 그냥 숨어만 있는건 좀 비겁해보입니다.
20/02/18 15:16
당사자분의 피드백은 준비중이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숨어 계신 게 아니고, 운영진과의 협의 및 피드백 준비에 시간이 필요하신 거구요.
운영진에서 대책이 필요하다 판단해서, 스연위로부터 스연게 상황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탁받은 것입니다. 운영진의 활동 및 입장에 대한 글이니만큼, 운영진에서 작성하게 된 것이구요.
20/02/18 15:24
그러니까 제 말은 지금 여기에 쓰여진 이 글도 그렇고 시간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히는것도 본인이 직접 해야된다는 이야기를 하는겁니다.
무관한 제3자에게는 뭐라고 하기 곤란한 사람들의 심리를 이용해서 이 사건과 무관한 다른 운영진을 이런식으로 총알받이로 내세워서 비난여론을 피하고 정작 문제의 당사자분께서는 아무런 피드백도 없는건 전혀 올바른 대처라고 할수가 없어요. 준비가 필요하든 대책이 필요하든 본인이 직접 나서서 글을 써야 하는게 아닐가요? 그걸 못하니까 비겁하게 숨어있다는 이야기를 하는거구요.
20/02/18 15:26
이제 하루됐어요..
조금만 더 기다려 봅시다... 거짓말 좀 보태서 지금 수백명이 팔짱끼고 실눈뜨면서 뭐라고 말좀해봐 하는데 이해해줍시다...
20/02/18 15:30
제가 뭐 대단한걸 바라는것도 아닌거 같은데요.
그러니까 "지금은 곤란하다 조금만 기다려달라" 같은 MB식 필살기를 시전한다고 해도 그런 글은 당사자 본인이 직접 작성해야 하는게 운영위원으로서의 용기있고 책임감있는 행동이라구요. 사람들이 욕할거 같으니까 무서워서 숨어버리면 그게 비겁한게 아니고 뭘까요? 욕먹을게 있으면 욕을 먹고 오해가 있으면 풀려는 최소한의 노력이라도 보여주어야 인정을 해주죠.
20/02/18 15:33
본인이 바로 나서서 즉각적으로 피드백 해도 지금 여론상 이미지/상황 개선은 고사하고 한도끝도 없이 까일게 자명해 보이는데
차라리 며칠 심사숙고해서 입장정리하는게 전 낫다고 봅니다.
20/02/18 15:44
까일게 있으면 까이고 오해가 있었다면 서로 풀고 문제가 있었으면 그것에 대해 인정을 하고 그 과정에서 자신이 문제의 행위을 했다면 사람들에게 용서를 구하는게 훨씬 용기있고 책임감 있는 모습이 아닐까요? 그걸 할 만큼의 용기조차 없는 분에게 심사숙고 한다음 입장정리 할거라는 기대를 할수 있겠습니까?
20/02/18 15:51
예.. 무슨 말씀이신지는 알겠습니다...
저도 상황개선만 된다면 백번이라도 당장 나와라 할건데, 전 위에도 썼듯이 그렇게 생각하지는 않아서 그런것 같네요. 오해가 있으면 풀거 풀고 인정할거 인정하고... 라고 하셨는데 지금 나온다고 그게 될까 회의적입니다. 미하라님 생각과 달리 시간이 조금 걸리더라도 본인이 '직접'나와서 입장 표명하는게 민심수습에 가장 좋단 생각입니다. 이건 뭐 싸울거리도 아니니... 댓글 더 길어지지만 않았으면 좋겠네요
20/02/18 15:57
"저로 인해서 이런 사태가 발생한것에 대해서 운영위원의 한 사람으로서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최대한 빠른 시간안에 입장을 정리해서 게시판이 정상화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려고 합니다. 그러니 여러분들께서 조금만 이해해주시고 기다려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런 3줄짜리 글을 본인이 직접 쓰기가 그렇게 힘들다면 솔직히 저는 더이상 아무런 기대를 하고 싶지 않네요.
20/02/18 16:00
미하라 님// 아, 그정도의 입장을 원하신다면 저도 찬성합니다. 제가 우려했던건 댓글로 Q&A받는 그런 피드백을 말하는 거였습니다
20/02/18 15:31
저를 총알받이라고 표현하셨는데, 저는 그냥 운영진으로서 필요한 공지를 내보내는 겁니다.
스연게에서 저를 대신 내세운 게 아니고, 운영진에서 직권으로 사태 파악 및 대책 마련에 나서기 시작한 거구요. 그 과정에서 필요한 정보를 파악하기 위해 스연위와 소통하고 있기는 하지만, 의사결정과정은 스연위와는 별개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20/02/18 15:38
당사자가 해야할 일을 안하니까 결국 이런일을 하시게 된거라고 저는 생각하는데요.
퍼플레인이 빤스런 할때도 문제가 발생했었을때 퍼플레인이 해야할일을 하지 않고 엿됐다는걸 본인이 직감하고 그대로 도망쳐 버리니까 게시판 분위기가 개판이 되고 그걸 수습하기 위해 항즐이님 혼자 욕받이 하면서 똥치우던 그때랑 똑같은 상황이에요.
20/02/18 15:53
당사자가 해야 할 일을 안 하는 게 아니고, 그 일을 운영진이 하겠다고 넘겨받은 상황이며,
그 과정에서 성실하게 운영진의 소통 요청에 응하고 계십니다. 현 상황에서 먼저 스연위보다 운영진의 공지가 필요하겠다는 것도 운영진에서 결정한 것이며, 이후 피드백에 대한 부분은 스연위에서 준비하시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다는 말씀도 드렸습니다. 받아들이지 못하시겠으면 할 수 없지만, 당사자가 도망치시거나 잠수타신 상황이 아니라는 설명은 충분히 드린 것 같습니다.
20/02/18 16:16
쿠마님께서 건게나 자게 등등 여러 공간에서 운영진 의견을 대표해서 전달한다든지 하는 소통 담당으로 고생해 오셨습니다.
당사자가 해야할 일을 안 하니까 라기 보단 원래 하시던 일을 하는 것 뿐입니다.
20/02/18 15:23
자유게시판 손금불산입님 글에도 적었지만 이 게시판과 운영자에 대한 논의에서 확장되어서 게시판 전체 이용실태에 대한 분석과 이를 바탕으로하는 게시판 및 규정 재정립까지 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아 그리고 이 말을 빼먹었네요. 운영자분들 고생하십니다. 거진 10년쨰 이용중인데 편의에 비해 표현은 적었네요
20/02/18 16:31
해당 운영진이 판단을 잘 못 하셔서 물의를 일으킨 것은 맞지만 수백명의 비아냥을 들을 정도의 잘못을 한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부디 너무 크게 상처 받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20/02/18 16:46
이 기회에 스연게를 개선하는건 어떨까요??
게시판이 엉망이 되어가는걸 막고자 한 운영규칙에 운영진 자질 논란 운운하면서 게시판을 계속 엉망으로 만드신분들은 전혀 반성이 없으시잖아요. 이 따위 게시판 뭐가 대단하다고 운영진 피땀갈아가며 유지하는지 모르겠네요. 댓글 기능을 없애버리는 것도 하나의 방안이라고 생각합니다.
20/02/18 17:31
좋은 생각인것 같습니다. 감히 하늘같은 운영자님들 노고를 몰라뵙고 분탕치는 분들 다 재갈 물려야죠. 꼽냐구요?? 꼬우면 뭐 방법있습니까,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면 그만인것을
20/02/18 16:47
하위 관리자가 처신을 잘 못하여 사고가 커졌으니 상위 관리자가 와서 사태 파악 및 수습을 하는 단계인거 같은데, 모든 운영진들이 한번에 의사소통이 되는것도 아니고 서로 의견을 내고 그걸 종합해서 가다듬는데 시간이 필요할 수 밖에 없으니 답답하더라도 기다려보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20/02/18 17:27
현 스연게의 중요 상황과 관계되어 있는 공지이며, 또한 회원분들에 대한 권고사항이 담겨 있으니까요.
원래 관리자가 게시한 공지는, 간단한 고지사항이 아닌 경우 보통 상단고정되거나 끌어올려지거나 합니다.
20/02/18 17:52
그냥 아예 언급금지 가죠
피지알에서 얘기못하면 큰일 나는것도 아니고 그그룹이니 뭐니 하면서 언급하는거 다 벌점 먹이면서 아예 막읍시다.
20/02/18 17:56
다른건 몰라도 다른주제에서는 침묵하다가 아이즈원에서 공지때려버린걸 운영인원의 부족으로 변명하시는건 추하네요. 인원이 부족해 팬이냐구 묻는 댓글삭제하고 튄건아니잖아요
20/02/18 19:07
아니 박근혜 국민이 준 권력 최순실한테 줘서 감옥 갔는데 박근혜 살려내라 하는것처럼.
지금 사태에 스연계 운영진 힘들어서 어떡하냐.. 이러면 누가 운영진하냐... 물타기 쩌내요. 최저시급 지급 못할 자영업자면 1인경영, 가족경영하던지 망하라는 의견들이 있죠. 살아야겠으니 근로기준법 위반하는건 봐주자? 노점상도 봐주고 무단횡단도 봐주고 음주운전도 봐주고... 끝도없고 그게 후진국 사회아니겠습니까. 스연계 운영진이 자격미달 행위를 했으면 우선 그 일은 그에 맞게 끝맺음 하고, 관리엄두가 안나는 게시판이면 그 게시판을 뜯어 고쳐야죠. 엠넷 주작질에 지원자 및 응원한 팬들이 피해자고, 편향적 공지 및 벌점으로 2차 피해 본 피해자들이 있어요. 스연계 운영진이 짠해요? 피해자들은요?
20/02/18 20:47
구구절절 공감합니다.
아니 벌점 폭격으로 피바다를 만들어놓고 멀쩡한 댓글도(팬이세요?) 벌점 먹이고 말도 안 되는 공지 올리고. 피해자가 지금 누구인데 누가 누구보고 짠하다는건지.
20/02/18 20:47
더불어, 잘 인지하지 못하는 회원분들께서 계신 것 같아서 규정상 [권고]의 효력에 대해 말씀드립니다.
[3.1.1. 관리자가 하는일] - 관리자는 규정에 명시되어 있지 않더라도 문제된다고 판단되는 상황과 관련하여 회원에게 권고를 할 수 있습니다. 만일 회원이 관리자의 권고를 의도적으로 위반할 경우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권고를 위반한다고 바로 제재를 받지는 않지만, 의도적인 권고 위반이 반복적으로 확인될 경우 관리자는 제재를 할 수 있습니다. 현재 게시판에서 권고 위반 게시물 또는 댓글들이 확인되는데요, 반복될 경우 [권고 위반]을 사유로 제재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20/02/18 20:51
권고 위반 사유로 제제 될수 있다면 그냥 잠그시죠
제제될수 있는 이야기를 왜 놔두시나요. 깔끔하게 잠그시지.. + 이렇게 기존 공지에 댓글로 적어놓으면 몇명이나 본다고 생각하세요?
20/02/18 20:56
평소에 스연게에 거의 오지 않는데, 이번에 자게에 올라온 글을 보고 찾아왔습니다.
스연게 관리 전담하시는 분이 두 분밖에 안되시고, 그 중 한 분은 이미 휴식하고 싶어하시지만 사람이 없어서 그만두지 못하시는 상황, 다른 한 분은 이번 일과 엮여서 적어도 당분간은 활동하시기 힘드신 상황으로 보이네요. 그렇다면 이번 논의의 결론이 어떻게 나든간에 게시판의 정상적 관리가 힘들 것 같습니다. 쿠마님께서 위에서 언급하셨다시피 대부분의 운영진은 아이돌에 대해서 거의 관심이 없는데, 관심이 없는 주제의 글을 관리한다는 것이 얼마나 사람 지치게 만드는 것인지 대충 짐작이 가거든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 논의와는 별도로 일단 스연게 운영위원 모집을 병행하시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지원하시는 분들이 많을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두어분만 계셔도 일단 게시판을 유지는 할 수 있으니까요. 두어분도 안 계시면 상황이 좀 절망적이 되지만, 그런 경우에라도 최소한 '우리 게시판에서는 관리를 맡을 의향을 가진 분이 없다' 라는 사실 자체는 모두가 인지할 수는 있으니까 모집을 아예 하지 않는 것보다는 나은 결과 아닐가 싶습니다.
20/02/18 20:58
진작에 수반되었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팬분들 글 쓰시는것도 문제고, 안티분들 그에 반하는 댓글 써서 파이어 되는거 한 두번 보는것도 아닌데, 예전에 유게에서 아이즈원 관련 유머로 궁예 사진 올라온걸로도 댓글로 싸움판 벌이는 팬분들 계시던데 이런 공지 진작에 조치 되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아이즈원 관련 게시물 글을 못쓰게 하는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하네요.
20/02/18 21:05
아니 그냥 언금해요. 아이즈원이 대체 뭐라고 이난리를 치는데 보고 있어야 합니까
그냥 잠잠해질때까지 언금하자구요 어차피 빠나 까나 이성적대화는 불가능한데다가 보니까 그쪽 팬들도 다들 피지알만큼 저질인데가 없다고 조롱 + 그만하라고 공지올려도 고소각이니 뭐니 계속 불지핌 계속 팬들 글올려서 어그로 끌면서 불타는꼴도 못보겠습니다. 언금하면 팬들은 욕안먹어서 좋아 까는 눈에 안띄어서 속시원해 얼마나 윈윈입니까 선례때문에 언금은 안된다고 다른 운영자분이 말씀하신것 같은데 솔직히 핑계로 밖에 안보이고 진심이었다 하더라도 어그로 한둘이 이정도 분란 일으킬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말도 안되는 주장이죠 유게에서 정치,종교글 금지하잖아요? 실익이 뭐겠습니까 쓸데없는 논란 방지 잖아요. 지금 아이즈원도 그쪽 경계로 넘어갔어요
20/02/18 21:09
아이즈원 언급 금지를 안하는 게 아이즈원 및 팬들을 위한 특혜라는 의견들도 있고, 반면 아이즈원 언급 금지를 하는 게 아이즈원 및 팬들을 위한 특혜라는 의견들도 있는 상황이라
운영진에서 한쪽으로 결정하기가 어렵고 아직 결정이 나지 않은 상황입니다.
20/02/18 21:14
지금은 누가 특혜를 주었다에 집중할게 아니라. 분란으로 인해 인신공격과 벌점이 쌓이고 있다는 점에 집중해야죠.
불나서 집 두채가 타고 있는데 이쪽끄면 이쪽만 특혜같고 저쪽먼저 끄면 저쪽이 이득같아서 일단 지켜보겠다는게 현명한 방향은 아닌것 같아요
20/02/18 21:17
단지 지켜보는 게 아니고 검토는 되었지만 어느 한 쪽 방향으로 결론이 나지 않았다는 겁니다.
더불어, 지금의 논란이 '특혜'와 관련된 논란이어서 그 부분을 신경쓰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어느 쪽으로든 조속히 결론 내려보도록 하겠습니다.
20/02/18 22:15
아이즈원 언급이 단순 옹호나 비방용으로만 나오는 게 아니기 때문에 금지가 어려운 이유도 있습니다.
조작의 피해자 보상에 대한 진행 여부나, CJ의 대처 방안 수행 여부, 조작범의 재판 진행 과정 등 조작 논란으로 파생된 화제로부터 아이즈원 언급을 피하긴 어려울 겁니다. 이런 부분을 공론화 할 가치가 있다고 믿는 사람들에겐 아이즈원 언급 금지가 불편할 수 있지요. 분란이 일어나는건 유저간 태도의 문제지 소재의 문제가 아닙니다. 지금까지 언급 금지된 사례가 없는 것도 같은 이유고요.
20/02/18 21:06
반복적 권고위반시 경고메세지댓글을 달고, 이후에도 같은 패턴의 권고 위반시 제재라던가 하는게 있어야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번 스연게 운영위 공지가 큰 반발을 산 이유 중 하나도 그부분이 있었거든요. 용어자체를 막진 않겠지만 악용시 제재하겠다 등등...
20/02/19 12:14
그런 게 최선이긴 한데, 제가 알기로는 운영진 전반적으로 일과시간(??)에 pgr 접속이 어려운 분들이 많은 걸로 압니다.
그래서 이미 파이어 엄청 난 다음에 사후조치격으로 이루어지는 일들이 많아서 실시간으로 지켜보면서 댓글 달고, 권고 위반하면 제재 이런 건 현실적으로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ㅠㅠ
20/02/18 21:08
예전에 운영관련해서 논란이 터졌는데(정확한 시간과 내용은 기억이 안나네요) 항즐이님이 나중에 책임지고 공지 내놓겠다고 회원들 전원에게 재갈을 물린적이 있었죠. 그 이후 공지를 바라는 회원들에게 바빠서 힘들다고 무시하고 넘어가 버린걸로 기억합니다. 겸사겸사 다른 운영진 분들도 없는일인마냥 넘어가 버렸죠. 왠지 이번에도 회원들에게 재갈만 물려놓고 나중에 어영부영 넘어가는 모양새가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20/02/18 23:35
운영자님 진지하게 언금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대화로 조율이 될 것이 있고 , 그렇지 않은게 있는데 이건 후자에 해당되는 영역이라고 보여집니다. 문제는 다름을 이해할 수 있는 주장이 아니라 , 틀림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게시판에 해당 그룹의 글이 꼴보기 싫은 그룹과 그렇지 않은 그룹이 다투는 형국입니다. 게시판의 자율성과 가치를 지키고자 하시는바는 이해하나 이대로는 서로 자극만 될 뿐이니 언금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곳이 안티와 덕후들의 전쟁터가 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서로가 타협되지 않는 그런 싸움입니다. 매우 소모적이고 낭비적이지요. 댓글을 보는 것만으로도 정신소모가 상당하네요. 선례를 남기는게 부담스러우시겠지만 이후 유사한 사례가 생기면 동일하게 언금처리하면 되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극단적으로 해결하고 싶으시면 아이즈원 까는 게시판 하나/빠는 게시판 하나씩 만들어주세요. 그리고 절대 해당 게시판에서는 비난 금지 시켜주세요. (비난하면 벌점 10점/20점씩 떄리시고요) 이 방안이 현실적이지 않은 극단적인 방안이라는 걸 알기에 언금해주십사 하는겁니다.
20/02/19 00:37
언금이 뭔가 했는데, 비판하는쪽만 언금한다는 거였나요?
흠... 조작된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나온 그룹을 부당하니 해체하자고 하는게 일방적으로 잘못된 의견인가?
20/02/19 01:23
애초에 심사숙고 해야 할 이유가 없어요.
법적으로 조작으로 밝혀졌고 존재의 이유가 없기 때문에 논란조차 되서는 안되는 것이었습니다. 아이즈원이라는 아이돌그룹이 조작으로 확인된 순간 해체했어야 하는 겁니다. 계속 유지해야할 아무런 정당성이 없습니다. 스연게에 (홍보관련)게시글이 올라오는 자체가 순리에 어긋나는 것 입니다.
20/02/19 12:17
이게 정치글이랑 똑같은 부분인데,
1. 특정한 범법자를 비난하거나 비판하는 거야 상관없습니다만, 2. 비난 비판은 핑계고, 사실은 어그로를 끈다거나, 뭐 댓글 수집을 위해서라거나, 기타 다른 목적으로 [싸우고 싶어서] 특정한 범법자를 비난하거나 비판하는 게 문제죠. 근데 1.과 2.를 구분하기도 힘들고요. 저는 솔직히 1.은 당연한 반응인데, 2.의 행동을 취하면서 난 1.이다. 하는 분도 상당수 된다고 보거든요.
20/02/19 13:44
직접 2.의 글을 쓰는 것은 모르겠지만, 특정한 범법자가 만든 결과물에 대해 응원을 하고 있다면? 1. 뿐 아니라 2.도 감내해야 된다고 봅니다.
20/02/19 16:34
그건 당사자가 감내해야 할 일이긴 한데요.
楊過님 말씀대로라면 예를 들어 자게에 올라오는 정치글들에서 아무리 싸움이 나도 대부분은 제재할 수가 없게 됩니다.
20/02/19 07:12
지금 언급 금지 하면 이 게시판에서 누가 이득보는지 명백한 상황에서(지금 언금 요구하는 사람들 대부분의 성향만 봐도) 선례도 없는 언급 금지 하면 그것도 특혜죠? 여태까지도 케이팝판에 계속 나쁜 선례를 만들었던 그룹이 이런 조그만 게시판에까지 그런 선례를 또 만들면 되겠습니까? 디씨마냥 규정이 거의 없는 사이트도 아니고, 안 그래도 빡빡하기로 소문난 사이트인데 거기에 언금을 끼얹는거 자체가 특정 세력에게만 이득을 주는거죠.
언금시켜버리면 CJ나 프듀 관련 이슈는 아예 언급도 못한다는 얘긴데 그럼 누가 이득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해봐주시길 바랍니다. 전 그 그룹팬들이 언금을 요구하는 것 자체가 의도가 불순하다고 봅니다. 저 밑에 있는 CJENM 글에 그 팬덤이 한 명 빼고 코빼기도 안 보이는 거 보고 확신했습니다.
20/02/19 09:24
언급금지가 말이나 됩니까
왜요? 자꾸 파이어나서? 누구 생각나네요. 해경을 해체하겠다 자꾸 파이어나면 스연게를 닫아야죠. 그 그룹 제외한다고 파이어 안나는 곳인가요?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입을 막을 생각을 하고 있나요.
20/02/19 09:28
여기가 아이돌 팬덤이나 인기에 큰 영향을 주는 곳도 아닌데
회원간의 갈등이 심화되는 부분만 조절하시면 언급에 대한 부분은 그냥 냅두셔도 문제없을듯
20/02/19 09:30
아이즈원이라는 그룹은 안준영 일당이 [조작]으로 만들어낸 결과물입니다.
이에 대한 비판은 자유롭게 이뤄져야 한다고 봅니다. 아이즈원이 조작으로 만들어졌음이 확인된 이후에도 활동 재개를 강행한 이상 멤버들과 팬덤은 이러한 비판을 감내해야만 합니다. 물론 선을 넘은 비난이나 조롱은 당연히 제재되어야 겠지만 이건 마재윤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인 거라 굳이 따로 언급을 해야할 필요도 없습니다. 적어도 응원글에서는 자제하기로 하였던 암묵적 동의도 사실 아이즈원에 대한 과도한 특혜입니다. 아이즈원에 대한 일괄적인 언급금지는 절대 반대합니다.
20/02/19 09:31
누구는 언금하라 그러고 누구는 언금하면 오히려 특혜라 그러고 누구는 언금까지 할 필요가 있냐 그러고 다 기준이 제각각인데
그냥 놔두고 터져라 싸워라 하세요. 그냥 티격태격 싸우라 그러고 감정선 넘는 것만 규정에 맞게 처리하면 되잖아요. 쌩깔 사람은 쌩까고 싸우고 싶은 사람은 싸우겠죠.
20/02/19 09:32
아직 결정이 안났나 보군요 저도 과거 커뮤니티 운영진을 해봤는데
무조건 기계적으로 철저히 처리하는게 답입니다. 회원들 바보 아니에요 조금이라도 사심 들어간 처리 나오면 모르는 사람 없습니다. 그리고 한마디 덧붙이면 편향된 운영진은 없는게 낫습니다. 그냥 유져들끼리 자정작용 하면서 프리하게 놔두는게 훨씬 나아요
20/02/19 09:51
이 사안에 대해서 언급금지 해라. 언급금지는 특혜다. 특정 세력에 대한 혜택이다 뭐 의견이 엄청 많은데
언급금지를 통해서 이득을 보는 세력은 어떤 사람들을 말하는건가요? 그냥 제 3자로써 스연계에 올라오던 아이즈원 게시물은 항상 싸움판이어서 그냥 언급금지 때리는게 낫다고 생각했었는데 언급금지에 뭔가 다른 의미가 있을까요 ?
20/02/19 10:04
아이즈원이 활동을 강행하는 이상 안준영 일당의 조작의 결과물에 대한 정당한 비판까지 막으면 안된다고 봅니다.
응원하시는 팬분들 입장에서야 별 새로울 것도 없는 뉴스가 올라오고 댓글 창에서 아이즈원에 대한 비판글이 가득하면 또 불판 세웠네 이러면서 불편해할 수도 있겠지만 저는 그게 정상이라고 봐요. 조작 일당들이 만든 결과물이 아무렇지도 않은 듯 활동을 이어가는 것 자체가 선을 넘은 건데, 기분 상하는 유저들이 있으니 아이즈원 자체의 언급을 막는 것이 중립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20/02/19 10:13
양과님의 말씀도 일리가 있으십니다만
제 생각은 일단 아이즈원이 조작으로 탄생한 그룹이라는 것은 검찰 조사를 통해 어느정도 드러난 사실로 판명 된 상황에서 팬 분들이 팬카페 혹은 팬 페이지가 아닌 공개 게시판에 글을 올리면, 일반 대중(팬이 아닌 사람)들은 당연히 팬 입장에서는 안좋은 소리로 들릴 만한 댓글이 주루룩 달리는건 자명한 상황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언급금지를 통해서 팬들도 그냥 스트레스 받지 말라는 의미로 언급 금지를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고요. 아이즈원이 조작을 통해서 탄생한 그룹이라 싫어한다는 스탠스의 분들도 굳이 아이즈원 관련 게시물이 올라오지 않으면 열 올리며 팬들과 끝장토론을 하지 않아도 되니 서로서로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이었어요. 굳이 아이즈원을 언급하며 걔네는 조작그룹이야 라면서 욕하면서 열 올리지 않아도 되잖아요. 약간 비약하면 걔네는 나쁜애들이니 욕먹는게 당연해 그러니까 그냥 욕먹어 자식들아. 뭐 이런 뉘앙스로 보일 여지가 있지 않나 해서요. 아이돌이 뭐라고 팬심에 조작으로 탄생한 그룹에 팬심 쏟아가면서 글 쓰고 싸우는것도 잘 이해가 안되고 걔네는 조작된 그룹이니까 욕을 먹어야 해 혹은 비판을 받아야 해 하면서 글을 쓰는것도 잘 이해가 가지 않아서요. 혹시나 이 댓글로 불편하신 분이 계시다면 미리 죄송하다는 말을 전합니다.
20/02/19 10:26
아래 독수리의습격님 댓글과 비슷한 입장이라 어느 정도 답변이 되셨을 것 같습니다.
하나 추가를 드리자면 저는 아이돌판에 1도 관심없는 사람으로서 불공정한 경쟁으로 탄생한 결과물임에도 불구하고, 조작과 관련하여 아무것도 몰랐을 개개의 멤버들이 안타깝다는 이유만으로, 아이즈원의 활동을 계속 강행하겠다는 것은 사회정의에 전혀 부합하지 않은 행동이고 따라서 아이즈원의 활동과 관련하여 지속적인 비판과 견제가 있어야 사람들도 이에 대해 환기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20/02/19 10:33
네. 아래 습격님의 댓글과 양과님의 댓글로 어느정도 저도 생각이 정리 되었습니다.
아이즈원 관련 게시물은 항상 불타는 상황이 별로라 생각하여 언급 금지를 얘기 하였는데, 제가 사안을 너무 단순하게 보고 있었던게 아닌가 싶네요. 저도 기본적인 스탠스는 양과님과 동일 하였던게, 아이돌판에 관심이 크게 없고 노래가 좋으면 아 노래 좋네 하면서 노래만 듣는 굉장히 가벼운 리스너 입장인데, 조작으로 판명된 그룹을 열심히 팬질 하는 분들 보면 솔직히 이해가 가지는 않더라구요. 물론 팬질도 취향의 영역이라 제 3자가 왈가왈부 하는게 웃기긴 하겠습니다만, 객관적으로 봤을때 아이즈원 관련하여 팬심 가득한 게시물을 보면 팬심에 가려서 진실을 보기 싫은 분들로 판단 되더군요. 소위 보고 싶은것만 보는 사람들 느낌이었습니다. 팬질을 하고 싶으면 굳이 pgr이 아니어도 가능한게 아닌가 라는게 제 입장이라.. 어쨋든 스연게가 엄청 시끄러운데 모쪼록 뭐가 되었든 해결이 좀 빨리 되었으면 좋겠네요.
20/02/19 10:11
CJ와 아이즈원 팬덤의 목표는 ‘아이즈원이 다른 걸그룹처럼 아무런 하자가 없는 것처럼’ 활동하는 겁니다. 활동 강행한 이상 프듀나 피해자랑 얽히지 않고 무난하게 묻어가는게 베스트예요. 이런 언급이 적어질수록 무조건 이득이라는거죠. 파이어 나는게 본인들 욕 하는 것때문에 짜증나는 것도 있지만 보상 이슈가 주기적으로 끌올되면 그만큼 자기네 그룹의 오류를 들추는 꼴이 되니 전혀 반갑지 않죠.
예전에는 ‘왜 아이즈원만 까냐, CJ를 까라’ 했으면서 밑에 CJ 까는 판 깔아주니 팬인지 안티인지 모를 한 분 빼고는 댓글로조차 CJ의 조치를 비판하는 사람 없었습니다. 심지어 CJ가 어련히 할걸 왜 까냐라고 역으로 역정을 내시는 분도 있고요. 그냥 비판하는 사람들의 입을 막고 보상이고 나발이고 최대한 조용히 묻어가고 싶은거예요.
20/02/19 10:16
생각해보니 습격님의 말씀도 어느정도 일리가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굳이 언급 금지를 하게 되면 조작으로 탄생한 그룹이 아무런 잡음 없이 활동하는 것처럼 비춰질수 있다는 점이 핵심 이겠군요. 저는 그냥 제 3자 입장에서 항상 불타는 게시글들을 보면 뭔가 안타까워서 하는 말이었습니다만 생각보다 문제가 복잡하긴 하네요. 허허
20/02/19 10:25
네 중간 공지 준비중에 초안을 실수로 자게에 올렸었습니다.
초안 수정 후 게시하겠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공지사항 게시되면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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