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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8/13 11:30:30
Name 큐브
File #1 송강호_영화.png (219.4 KB), Download : 25
Link #1 https://namu.wiki/w/%EC%86%A1%EA%B0%95%ED%98%B8
Subject [기타] 송강호의 대단한 필모그래피 (수정됨)


쉬리 이전에 출연했던 영화들의 경우엔
통합 전산망이 제대로 없어 서울 관객들 일부만 집계 됐습니다.

흥행 부분은 손익분기점을 기준으로 넘으면 성공,
못 넘기면 실패, 아슬아슬하면 손익분기로 표시한 것 같습니다.

오직 주연으로만 관객수 1억 돌파에,
평균 관객 507만명은 정말 놀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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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세 사에
19/08/13 11:37
수정 아이콘
쉬리의 송강호도 주연으로 분류되나요? 조연같았는데
19/08/13 11:42
수정 아이콘
조연이죠.
flawless
19/08/13 11:44
수정 아이콘
초록물고기에서 처음 봤을 때 어디 길거리에서 건달 하나 캐스팅해서 세워놓은 줄 알았습니다.
돼지도살자
19/08/13 11:51
수정 아이콘
반칙왕 감독한테 절이라도 해야
만약 저때 고꾸라졌으면 진짜 어떻게 될지 몰랐는데
여러모로 기념비적인 영화
19/08/13 13:01
수정 아이콘
저도 반칙왕의 성공이 송강호가 주연 배우로 자리 잡는데 가장 큰 역할을 한 것 같습니다. 이게 안됐으면 흔한 조연 배우로 남았을듯..
19/08/13 16:38
수정 아이콘
반칙왕 영화관에서 봤었는데 오늘의 배우 송강호 만드는데 일조했네요 크크크
돼지도살자
19/08/13 16:40
수정 아이콘
저때 망했음 그냥 연기잘하는 감초 조연행이죠
애플주식좀살걸
19/08/13 11:55
수정 아이콘
영화 안나온해가 01년밖에 없네요 크크
솔로14년차
19/08/13 12:13
수정 아이콘
앞 뒤로 2개씩 인걸 보면, 정말 촬영은 꾸준히 했겠어요.
콜오브듀티IW
19/08/13 14:17
수정 아이콘
2014년도 있습니다 비록 블랙리스트때문에 섭외가안들어온거긴 하지만요
모나크모나크
19/08/13 12:00
수정 아이콘
살인의 추억이 5백만밖에 안 됐네요. 요즘 나왔으면 더 많이 봤을 것 같은데 말이죠.
파란무테
19/08/13 12:39
수정 아이콘
천만각이죠..
올드보이랑 투탑으로 vs놀이 하는 영화
모나크모나크
19/08/13 13:00
수정 아이콘
이런 것 보면 요즘 천만영화는 좀 쉽게쉽게 나오는 것 같아요. 이쪽도 인플레가 좀 있네요.
공노비
19/08/13 12:02
수정 아이콘
우아한세계가 망했었네요
되게 재밌게봤는데
아르타니스
19/08/13 12:26
수정 아이콘
한재림 감독도 저게 안되서 관상까지 영화판 돌아오기 6년걸렸다는 시기를 잘못탄 명작이죠.. 괜히 포스터니 마케팅 때문에 흔한 조폭영화 취급받아 버려서..
아이고배야
19/08/13 12:15
수정 아이콘
2013년 퍼포먼스 무엇..
러블세가족
19/08/13 12:38
수정 아이콘
놈놈놈 저정도도 손익분기였군요.. 스케일이 크긴 했지..
엠비드
19/08/13 12:56
수정 아이콘
국민배우로 칭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죠 우리나라 배우 중 호감도 1등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한종화
19/08/13 13:13
수정 아이콘
쉬리는 조연이라고 봐야할 듯. 한석규 최민식 김윤진에 비해 역할이 많이 작습니다.
가만히 손을 잡으
19/08/13 13:24
수정 아이콘
반칙왕부터 주연이라고 봐야죠.
19/08/13 13:27
수정 아이콘
2013년은... 영화3편으로 3천만 가까이 찍었군요;;;;
콜오브듀티IW
19/08/13 14:17
수정 아이콘
진짜 위기 순간마다 봉준호감독 작품만나서 기사회생하는거보면 둘은 뭔가 있긴있나봅니다
비타에듀
19/08/13 14:40
수정 아이콘
첫주연작은 반칙왕이 맞아요. 근데 쉬리는 조연이라고 고쳐놓으면 금세 수정됨
Rei_Mage
19/08/13 17:15
수정 아이콘
밀양 촬영 시절에 엑스트라 갔던 제 선배가 송강호씨 직접 만났다고 했던게 기억나네요 당시 엑스트라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는데 근처에 오시더니 쓰윽 인사말 건내면서 악수 했다고 하더라구요 그 당시도 유명인였는데 말이죠
네오크로우
19/08/13 22:55
수정 아이콘
이전 작품은 못 봤고 넘버쓰리를 동시상영관에서 봤는데 아무것도 기억 안나고 불사파 무대뽀만 뇌리에 콱 박혔었죠. 크크크크
진짜 그때 영화관에 모든 사람들이 숨도 못쉬고 꺽꺽 되면서 웃었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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