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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8/09 11:51:59
Name 빨간당근
File #1 나를_찾아줘.jpg (216.3 KB), Download : 25
Link #1 KMDB
Subject [기타] [영화] 이영애 14년만에 스크린 복귀 (수정됨)


https://n.news.naver.com/entertain/movie/article/609/0000152040

이영애 배우가 신인 김승우 감독의 '나를 찾아줘'라는 작품으로 14년만에 스크린 복귀를 합니다.

6년 전 실종된 아들과 생김새부터 흉터 자국까지 똑같은 아이를 봤다는 의문의 연락을 받은 ‘정연’(이영애)이 낯선 마을로 아이를 찾아 나서며 벌어지는 예측할 수 없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오는 9월 5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되는 토론토 국제영화제 디스커버리 섹션에 공식 초청이 됐고 11월에 국내 개봉될 예정입니다.

이영애 배우 이외에도 유재명 배우, 박해준 배우가 출연하는지라 많이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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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강됴리
19/08/09 11:54
수정 아이콘
친절한 금자씨 이후에 안했나 싶었는데 안했네요 -_-
시린비
19/08/09 11:55
수정 아이콘
들어본제목같은데 다른건가..
톨기스
19/08/09 11:57
수정 아이콘
제목이 같은 영화 있어요. 내용은 다른 것 같습니다.
시노자키 아이
19/08/09 11:59
수정 아이콘
데이핏 핀처 감독의 영화 있어요.
벤 에플렉 주연
영화 스토리가 쇼킹합니다.
인상 깊은 영화였죠.
이쥴레이
19/08/09 12:07
수정 아이콘
아내랑 아무 정보없이 둘이 같이 쇼파에 누워서 봤는데.. 움찔한 영화입니다. 크크크크
부부끼리 보면 안되요..
19/08/09 13:36
수정 아이콘
전 결혼 앞둔 예비신랑신부들에게 꼭 추천을...
빨간당근
19/08/09 12:02
수정 아이콘
이미 다른 분들이 댓글을 달아주셨네요!
동명의 작품이 있습니다~ 후후..
19/08/09 11:57
수정 아이콘
제목은 저게 최선인가...
시노자키 아이
19/08/09 11:57
수정 아이콘
제목보고 헐리웃 영화 "나를 찾아줘" 리메이크인줄 알았습니다.
이영애가 여주인공 해도 엄청 어울렸을 듯 크크크
쌍둥이 애기들도 이제 많이 컷을 텐데~ 키우는데 문제만 없다면 활동 많이 해줬으면 하네요.
팬입니다.
땅과자유
19/08/09 12:08
수정 아이콘
정말 그럴거 같네요. 남자주인공은 누가 어울릴까요? 50대지만 몸은 40대 초반같은 중년남자 배우가 있으려나.
19/08/09 12:11
수정 아이콘
지진희..
땅과자유
19/08/09 12:41
수정 아이콘
우와!! 따봉입니다
19/08/09 13:18
수정 아이콘
와 지진희 이영애 딱이네요
한종화
19/08/09 13:29
수정 아이콘
대장금 커플이죠.
19/08/09 13:32
수정 아이콘
아 크크크크 그렇네요 까먹고 있었크크크크 벌써 제 연식이 이렇게 되는군요..............
This-Plus
19/08/09 12:03
수정 아이콘
왜 굳이 제목을...?
Ice Cream
19/08/09 12:03
수정 아이콘
뜨거운 것이 좋아, 차이나타운, 좋은 친구들, 성난 황소 등등 이런 식의 제목 짓기는 좀 그만보고 싶네요.
츠라빈스카야
19/08/09 12:12
수정 아이콘
음...말씀하신 방식 빼면 어떤게 남을까요...?
최종병기캐리어
19/08/09 12:23
수정 아이콘
위에 나온 제목들은 똑같은 이름의 유명한 영화가 있어서 그런거거든요...
츠라빈스카야
19/08/09 12:34
수정 아이콘
이전의 나를 찾아줘가 그렇게 유명한 영화까진 아닌것같고...그 후광효과를 노리는게 아니면 딱히 그 이름을 붙일만한 이유가 없는데 굳이 따라붙였다고 하기엔 나를 찾아줘라는 제목은 너무 제네럴한 제목이지 않나...라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합니다.
LOUIS_VUITTON
19/08/09 14:07
수정 아이콘
영화는 안유명한데 원작 소설이 엄청 유명해요
라디오스타
19/08/09 12:22
수정 아이콘
정말궁금한건데 나열하신 제목에 어떤 공통적인 잘못이 있나요..?
그런거없어
19/08/09 12:31
수정 아이콘
리메이크도 아닌데 유명한 영화 이름을 그대로 쓰는거요.
라디오스타
19/08/09 12:45
수정 아이콘
아하...감사합니다!
땅과자유
19/08/09 12:42
수정 아이콘
그나마 차이나타운 말고는 건질게 없네요
열혈근성노력
19/08/09 12:16
수정 아이콘
이제 원빈만 찍으면 되나요??
의지박약킹
19/08/09 12:21
수정 아이콘
신사임당이었나 정말 별로였는데요
19/08/09 12:40
수정 아이콘
아 왜 그 명작 제목을 썼지
19/08/09 12:44
수정 아이콘
한동안 드라마에서도 그러더니 유명 헐리웃 영화 제목 표절 이제는 짜증나네요. 별로 수고 안하고 유명한 영화에 기대어 날로 먹으려 드는게 첫번째로 싫고 인터넷 검색도 어렵게 만드는게 두 번째 이유입니다.
스타니스
19/08/09 13:01
수정 아이콘
대놓고 제작자편의주의죠. 검색어도 먹겠다.
이직신
19/08/09 13:44
수정 아이콘
기대되네요. 친절한 금자씨 통해서 이영애가 단아한 연기만 되는게 아니란걸 잘 알게되어서 영화에서 이런 변신 환영합니다.
예나내딸
19/08/09 13:52
수정 아이콘
본문과 크게 상관은 없지만 이영애 배우...개인적으로 너무 어색하네요.
시비 거는 건 아닙니다...주륵.
안프로
19/08/09 18:59
수정 아이콘
동감입니다 방구석1열보면 저 업계에서는 보편적 표현인지 몰라도 저도 좀 거북하게 들리더군요 딱히 안좋은 표현이 아닌데도 크
19/08/09 22:41
수정 아이콘
인정하는 부분이고요 왜 xx배우라고 뒤에 붙이는지 모르겠음
19/08/09 16:12
수정 아이콘
누님 여전히 아름다우십니다.
19/08/09 17:39
수정 아이콘
누님 복귀는 좋은데

제목이 넘모 짜증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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