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24/08/04 12:42:18
Name 아츄
Subject [삭제예정] 여자 만날 때 나이 질문(출산 관련) (수정됨)
여자 만날 때 나이에 대해서 질문입니다.
저는 83년생 남자이고 국가직 7급 공무원으로 35살에 합격해서 현재 서울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공무원되고 연애는 몇번 했지만 결혼까지 잘되지 않았고 모아놓은 재산도 6천만원정도입니다.(부모님이 결혼할때 1억까지 지원해준다고 하시지만 집값 생각하면 쥐뿔도 없는 주제긴 하죠)
요즘 서울 집값 생각하면 결혼을 포기해야된다는 생각을 하고 있긴 하지만 혹시 모르니 일단 내년정도까지는 최선을 다해보자는 생각으로 결정사나 동호회, 단체 미팅 등을 나가 보고 있습니다.(나이가 40이상 되니 난이도가 극악이 되네요. 동호회 나이제한이 대부분 40이라)
저는 근데 아이를 낳을 것 아니면 굳이 결혼을 해야되냐고 생각하는 편이라 아이를 낳는게 결혼하려는 이유이긴 합니다. 그러면 제가 만나려는 여자의 나이의 상한선을 두는게 맞다고 보시나요. 저는 현재 39살(86년생)까지 심리적인 상한선을 두고 있는데요. 연애하고 결혼하는데 최소 1년 걸린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정하고 있습니다. 혹시 이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의견을 듣고 싶네요. 86년생의 상한선을 두는 게 괜찮다고 보시는지 아니면 상한선을 두는건 괜찮지만 그 숫자를 조정하는게 좋다고 보시는지 궁금하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일각여삼추
24/08/04 12:50
수정 아이콘
충분히 둘만한 상한선이라고 생각하고 출산을 생각한다면 35세 이하가 되어야 더 의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24/08/04 12:51
수정 아이콘
상식적으로 쥐뿔도 없는 83년생이 7살 이상 연하를 만날 가능성이 있을까요? 
마일스데이비스
24/08/04 15:23
수정 아이콘
나를 좋아했던 상대들의 경향으로 미루어 생각해보세요
연하한테 인기가 많았다면 7살이야 큰 차이도 아닐텐데요
애낳고 이혼할게 아니면 사람 자체를 보는게 나을겁니다
24/08/04 16:59
수정 아이콘
(수정됨) 5살 연하까지만 사귀었었네요. 좋은말씀 감사해요.
일각여삼추
24/08/04 16:24
수정 아이콘
다른 부분을 포기해야겠죠
24/08/04 17:00
수정 아이콘
음 역시 포기만이 답인거같네요
로드바이크
24/08/05 08:53
수정 아이콘
35세를 기점으로 기형아 출산율이 급격히 올라가기 때문이죠.
Blooming
24/08/04 12:55
수정 아이콘
출산은 결혼을 해야 가능한 거죠. 상한선 같은 걸 잡아둘 때가 아닐 것 같습니다.
24/08/04 12:58
수정 아이콘
그럴까요? 그런 거라면 결혼확률도 높아지긴 하죠. 그래도 40대 중반 이상은 안되긴하겠죠. 
24/08/04 12:55
수정 아이콘
일단 결혼까지 가는 것이 제일 중요하고. 어차피 결혼 전제로 만남을 생각하시고 있으니 연애가 결혼으로 이어진다고 보면.
많이 어린 분 만나실 상황이 아니라면 연령보단 출산에 대한 의지가 있는 분이냐가 더 중요할 것 같은데요.
예를 들어 출산에 대한 의지가 없는 90년생보단 출산 의지 있는 85년생이 조건 면에선 더 나은 것 아닌가요?
24/08/04 12:57
수정 아이콘
출산의지는 기본적인 전제이긴하죠. 말씀하신게 맞긴 한데 출산 가능한 나이가 어느 정도인지 잘 모르겠어서요. 주변에 40대 초반도 많이 낳는거같기도 한데 통계를 보면 아닌거같기도 하고… 
고진감래
24/08/04 12:58
수정 아이콘
상한선 따질때가 아니죠 30중도 대박이고 30후도 성공이라고 봅니다 나이만 보실건 아니잖습니까
40넘어서도 시험관들 많이 하니까 염두에 두셔야할듯 합니다
24/08/04 13:00
수정 아이콘
그럴까요? 저도 30후도 괜찮고 성공이라고 생각하긴 합니다. 그간 연애했던 사람들도 38살정도까지 만났었어요.
24/08/04 16:21
수정 아이콘
출산 생각하는 걸 전제로 한다면 나이 상한선 두는 건 당연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출산 가능성이 희박한 상대와는 연애 시작을 안하는게 맞는 거죠.
24/08/04 13:00
수정 아이콘
아이 생각하면 당연히 상한선 두는 건 맞고 본인 선택이죠. 말씀하신 상한선도 합리적인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대신 다른 부분을 덜 보셔야겠죠.
24/08/04 13:01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다른 부분을 덜 보는게 어렵네요. 얼굴을 안보고 몸매를 봐서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생각해보니 몸매도 외모더라고요. 제 주제를 생각하고 좀 더 노력하려고 하는데 쉽지않군요. 
짐바르도
24/08/04 13:14
수정 아이콘
당연히 생각하실 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해요. 근데 죽을 때까지 비밀로 하시는 게 좋을 듯요.
24/08/04 13:20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이런… 좋은 팁 감사합니다
24/08/04 13:33
수정 아이콘
현실적으로 당연히 중요합니다.
여자나이 40넘으면 외적인 스펙과 관계없이 결혼시장에서 엄청나게 인기 없어지는 이유에요.
24/08/04 16:06
수정 아이콘
그렇더라고요
아니에스
24/08/04 13:40
수정 아이콘
솔직히 여성 40세 초산이면 아이 낳기 어려워요... 신혼이 불행해질 확률이 넘 높아서...
24/08/04 13:51
수정 아이콘
주변에 40, 41까지 초산은 종종 봤는데 그 이후는 진짜 못본거같긴해요
24/08/04 13:45
수정 아이콘
충분히 생각하실 수 있다고 봅니다 아무래도 노산은 아이에게도 산모에게도 위험하니까요
다만 꼭 아이가 아니어도 인생의 동반자를 찾는다는 식으로 넓게 보셔야 나이에 시야가 좁아져서 급한 결정 등을 할 수 있으니까요
24/08/04 13:46
수정 아이콘
좋은 충고 감사합니다 
레너블
24/08/04 14:09
수정 아이콘
동호회 나이제한이 40이 많나요?
자전거 런닝 외국어 등등 요쪽은 다양할줄 알았는데...
24/08/04 16:06
수정 아이콘
그렇더라고요 짜증남… 20-30 / 40이후 이렇게 나눠지는 경우가 많아서 30대후반녀와 40초반남은 서로 만나고 싶어도 자만추가 어렵네요
김삼관
24/08/04 14:15
수정 아이콘
마음 맞는 반려분 만나셔서 행복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지나가다가 마음만 남겨봅니다.
24/08/04 16:06
수정 아이콘
마음 감사해요. 님도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24/08/04 14:23
수정 아이콘
본인 마음 속으로 상대에 대한 기준을 정하는건 누구나 당연히 하는 일이니 상관 없습니다. 다만, 그 나이대 미혼인 여자들이 그 부분에 굉장히 민감하기 때문에 드러내시면 안돼요.

글쓴분 상황에서 출산이 용이한 나이로 제한을 두려면 외모나 직업 자산 등등 다른 부분을 많이많이 내려놓아야 하고 그래도 쉽지는 않을 겁니다.
24/08/04 16:05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좋은 말씀 감사해요. 좀 더 내려놓는거에 집중하겠습니다.
24/08/04 15:33
수정 아이콘
40세인데
재산 6천
지금 많이버는거 아님

이 조건으로 출산 용이한 나이라는건
자만추는 거의 힘들고
(자만추로 연결되기 힘든 나이차이)
결혼전제로 만나려면 출산 이외에 조건은 거의 내려놓아야
될까말까라고 봅니다. 
24/08/04 16:03
수정 아이콘
근래에 자만추로도 만나긴 했는데 헤어지고 다시 만나려니 자만추가 거의 어렵네요. 새겨듣겠습니다~
24/08/04 15:40
수정 아이콘
주변에 48세 초산도 보긴 했습니다.
24/08/04 16:03
수정 아이콘
대박이네요…
Bellingham
24/08/04 16:07
수정 아이콘
산모 초산 연령과 산아 다운증후군 확률의 상관관계를 보면 30대 후반 이상의 여성과 가족계획을 세우는건 위험한 확률의 도박을 하는 것에 가깝습니다. 별일 없으면 다행이나 꽝을 뽑으면...
24/08/04 16:33
수정 아이콘
그렇다고 30대 중반 이하랑만 결혼하려고 하는 건 솔로로 죽기 딱 좋은 도박같은데요… 국제결혼도 있지만 너무 돈보고 하는 결혼같아서 거부감이 있네요… 물론 45살 이상이면 국제결혼밖에 노답일거같긴 합니다.. 주식이 대박 나서 부자가 되지 않는 한…
마일스데이비스
24/08/04 18:05
수정 아이콘
돈보고 하는 결혼은 싫다면서 주식 대박 얘기는 먼 소리신지..??
24/08/04 20:18
수정 아이콘
그렇긴 하네요 크크 모순적이군요 그래도 국결은 뭔가 더 돈으로 하는 느낌이긴 한데… 부자가 되면 경제적 능력도 매력이긴 하니 그 매력으로 자만추할 수 있지않을런지…
양스독
24/08/06 11:00
수정 아이콘
국내도 자만추, 오래전부터 알던 관계였다가 발전해서 결혼하는 케이스 이런거 외엔
다 조건 따져서 결혼하는거라 국결과 다를게 없습니다.
결정사나 국결이나 똑같아요.
24/08/06 18:30
수정 아이콘
그런가요? 뭔가 결정사는 성격도 보고 연애도 하고 그렇지만 베트남 어린 여자가 늙은 한국남자와 결혼하는건 백퍼센트 돈 때문 아닐런지…
양스독
24/08/06 19:50
수정 아이콘
(수정됨) 베트남만 있는것도 아니구요.국가 매우 다양합니다.
한번 노트에 정리를 해보세요.
결정사or소개팅등으로 만날 수 있는 한국여자에 대해 객관적인 정리를 해보시고
국결이랑 메리트 비교를 한번해보세요.
아. 그리고 외국 어린 여자가 한국남자랑 결혼하는건 100% 돈이라기보다
기회의 면도 큽니다.
본인의 국가에서 가질 수 없는 기회들이 한국에서는 가질 수 있거든요.
K컬쳐의 영향으로 한국남자들의 매력도도 많이 올라갔구요.
건강하세요
24/08/05 06:57
수정 아이콘
https://www.amc.seoul.kr/asan/healthinfo/disease/diseaseDetail.do?contentId=32352

다운증후군 발현과 관련하여 40세 산모의 경우 확률이 1/70 이므로 1%를 조금 넘는 수준입니다. 게다가 염색체 이상이기에 시험관 임신의 경우 배아 검사를 통해 다운증후군 여부를 알 수 있고, 자연임신이라도 임신 초기에 양수검사를 통해 알 수 있어 요즘엔 사실 다운 아가들은 거의 태어나지 않아요.

그보다는 착상 여부, 그리고 임신 유지의 어려움으로 인한 유산 등이 나이에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쿼터파운더치즈
24/08/04 17:46
수정 아이콘
여자나이 35 넘어가면 인기없어지는 이유가 본문내용이죠 냉정하게
근데 글쓴분도 나이가 많으신 편이라....만약 자녀를 원하시는 상황이라면 타협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어떤식으로든요
24/08/04 17:57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타협이 필요한거같군요 뭐든지
아스날
24/08/04 18:07
수정 아이콘
글쓴분 나이 생각하면 현실적으로 86~88년생이 최선일것같습니다.
24/08/04 20:20
수정 아이콘
그런거같긴 합니다. 현실을 직시해야죠
투전승불
24/08/04 18:47
수정 아이콘
아이를 낳을 생각이면 국결을 생각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노산은 인생을 확률적으로 던지는 가챠게임이라는 사실을 생각하세요.
24/08/04 20:21
수정 아이콘
하 좀 극단적이신거같기도 한데… 맞는거같기도 하고요
SAS Tony Parker
24/08/04 19:53
수정 아이콘
거부만 안하시면 진지하게 교회에서 만나시는게 정답에 가까울지 모릅니다 나이 많은 청년들이 늘어나는 추세라
24/08/04 20:21
수정 아이콘
음 교회는 신앙심이 있으신 분들이 가는게 맞을듯하군요
24/08/04 20:04
수정 아이콘
나이는 하나의 조건인데 그 조건에 가중치를 얼마나 둘지는 본인 마음에 따라 달린거겠죠.
너무 마음에 들어서 xx에도 불구하고 평생을 같이 하겠다. 이런 상황에서는 가중치가 낮아질 것이고 아니면 반대겠죠.
24/08/04 20:25
수정 아이콘
음 조건이긴 한데 아이를 낳고 안낳고랑 직결되는 부분이 있어서 경제적 조건이랑은 결이 좀 다른면이 있지않나 싶기도 하네요. 돈은 많고 적은거니까 출산여부처럼 ox가 아니니까. 다만 입양도 괜찮다면 나이가 상관없을거같기도 하고요. 내년정도까지만 최선을 다해보고 그 이후로는 출산은 내 길은 아니다고 생각하고 자유롭게 살까 싶네요~
돼지붕붕이
24/08/04 20:48
수정 아이콘
아이 생각이 있으시면 늦기전에 국결 알아보는것도 나쁘지않습니다
뭐..국결도 조심해야 하지만 케바케죠
고향이 시골이라 국결케이스가 많은데
잘사는집도 있고 도망간 집도있죠

십몇년전 20대때 국결한 친구는 애3낳고 잘살고있어서 하기 나름인거 같습니다
24/08/04 20:57
수정 아이콘
45살까지 못하면 그때 하자고 생각하고 있는데 너무 늦으려나요?
돼지붕붕이
24/08/05 11:29
수정 아이콘
저도 83년생에 내년 3월 출산예정인
예비아빠입니다만..
지금도 많이 늦었다고 생각되는데
45세면 애낳으면 46-7일텐데..
너무 힘들지 않을까요.
한국여자 좋은분 만나든 해외에서 좋은분 만나든 빨리 결정하시는게 좋보입니다
24/08/05 16:43
수정 아이콘
그렇긴하네요~ 걍 그나이에는 출산은 포기하는게 맞는듯해요~
양스독
24/08/06 10:54
수정 아이콘
(수정됨) 국결도 남자 나이가 낮을수록 여성분들이 더 좋아합니다.
24/08/06 18:28
수정 아이콘
국결 생각해보긴 했는데 너무 무섭긴 하네요. 제가 겁이 많기도 하고 생판 모르는 외국사람과 결혼한다는게…
양스독
24/08/06 19:52
수정 아이콘
생판 모르는 한국여자와도 만나서 결혼하는건데요 괜찮습니다 크크..
용기를 가지세요. 저 주위 30대 중반 동생들에게도 국결 추천하고 다닙니다.
사람이 중요하지 국가는 안중요해요
식물성단백질
24/08/05 16:23
수정 아이콘
둘째 임신중인 30후반 아줌마입니다.
위에도 몇몇분들이 조언해주셨지만 절!!!대 출산때문에 여자 나이 본다는거..(상한선 어쩌고) 뉘앙스조차도 풍기지 않는게 제일 베스트입니다..
상대가 굳이 물어본다면 연상보단 연하가 좋다~ 정도로 두루뭉술하게 대답하시는것도 방법이겠네요.
주변에 미혼 친구들 얘기 들어보면 정말정말정말정말 나이있는걸로 놀리거나 조금이라도 따지는거 싫어합니다..ㅜㅜ
어쩔 수 없는 현실인건 본인들이 제일 잘 알고있을거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맞는 남성과 단란한 가정을 꾸리는 기대를 품고있는게 이나잇대 여자분들이라서요.

요즘 평균 출산 연령이 34세를 찍었다고해요. 이제 35살넘었다고 노산이라고 위험하다고하는 산부인과 거의 없습니다. 너무 흔한일이라...
물론 40대 초산이 힘든건 맞지만 주변에 40대 초산하시는분들이 워낙 많기도하고, (제 조리원 동기분은 49세 초산이셨어요.)
니프티 검사를 통해 임신 초기에도 염색체 이상 검사가 가능한 시대라
임신만 된다면(40대부터는 그냥 임신 확률 자체가 낮아지긴 할거에요..) 건강하게 낳는건 무리 없다고 생각하는 아지매입니다.

너무 조급해하지마시고 화이팅입니다~!
24/08/05 16:42
수정 아이콘
너무 감사해요~~~
애플프리터
24/08/11 12:14
수정 아이콘
태어날때 엄마, 아빠가 40세면 뭐라도 넉넉한게 있어야 좋겠죠.
좀 심하게 들릴수도 있지만, 최소 경제력이 확보 안된 40세이상 출산은 추천하진 않습니다.
체력적으로도 자가 주택 없는걸로도 이미 많이 힘들거에요.
민희진과 아이들
24/10/23 23:4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여자 나이 36살에 결혼해서 바로 임신 준비했는데, 6개월 동안 잘 안되서 바로 시험관 임신 시도한 지인이 한명 있어요. 첫 시험관에서 실패하고선 몸도 마음도 많이 힘들어 하더라고요. 대성통곡을 하는데 모든걸 잃은 사람처럼 보기 안쓰럽더라고요.
장남이고 좀 늦게 결혼한 아들이라서 시댁 쪽에서 첫아이를 많이 기대했나보더라고요. 본인도 시험관 한번에 될거라고 많이 기대했고요. 마음 추스리고 다시 시도한다고 하던데 어떻게 잘 됐는지 모르겠네요. 그 뒤로 소식을 못들어서...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77863 [삭제예정] 3, 4인이 사진 찍을만한 날먹 봉사활동 있을까요? [8] 삭제됨2586 24/09/11 2586
177859 [삭제예정] 이사람과 만남을 지속하는게 맞을까요? 평생을 만나는 결심은 어떨때 하는걸까요 [31] 삭제됨3832 24/09/11 3832
177793 [삭제예정] 고등부 수학강사 연봉협상 질문입니다. [7] 삭제됨3575 24/09/06 3575
177740 [삭제예정] 입금 유도 사기사이트 아시나요? [8] 영혼의 귀천3161 24/09/02 3161
177618 [삭제예정] 예전에 여행가서 만난 케냐인이 한국 놀러오고 싶다고 초대해달라는데요 [22] pecotek5461 24/08/25 5461
177524 [삭제예정] 이직할까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7] 삭제됨3398 24/08/17 3398
177463 [삭제예정] 기형정자로 인한 코큐텐 아연 제품 문의 [3] 삭제됨3402 24/08/12 3402
177459 [삭제예정] 오션뷰 카페 추천 부탁드립니다 [12] Payment Required2653 24/08/12 2653
177407 [삭제예정] 이직 원하는데 소문은 무조건 난다고 봐야 할까요?? [13] Mikopap4849 24/08/06 4849
177375 [삭제예정] 밀리의 서재 계정공유 . 한 명 결원생겨서 글 올립니다. [1] 갈매기2201 24/08/04 2201
177370 [삭제예정] 여자 만날 때 나이 질문(출산 관련) [64] 아츄5651 24/08/04 5651
177347 [삭제예정] 모바게를 너무 여러가지 하는중.. 뭘 쳐낼까요 [29] 속보3655 24/08/02 3655
177333 [삭제예정] 제가 서운한 상황이 맞나요? 마음이 좁은건지 [88] 삭제됨5278 24/08/01 5278
177328 [삭제예정] 해외여행시 면세품(향수) 기내반입 질문입니다. [2] 조헌3504 24/07/31 3504
177258 [삭제예정] 억울한 일을 당했을때... [14] 삭제됨4493 24/07/26 4493
177218 [삭제예정] 친구와 내기입니다. 사회생활하시는 분들중에 규칙적인 수면하시는 분들이 몇%일까요? [53] 삭제됨4875 24/07/23 4875
177157 [삭제예정] 핸드폰 액정 교체시 패턴을 알려주는게 일반적인가요? [7] 이시스2900 24/07/19 2900
177154 [삭제예정] 장례식장 복장 질문 있습니다 [6] 삭제됨2809 24/07/19 2809
177150 [삭제예정] 회사에서 별 희안한 일을 겪었네요. [2] 삭제됨4121 24/07/18 4121
177047 [삭제예정] 혹시 이걸 아는건 상식인가요 지식인가요? [56] 빵떡유나4806 24/07/11 4806
177045 [삭제예정] 아파트 재건축 이사 관련 질문입니다. [6] T.F)Byung42779 24/07/11 2779
177040 [삭제예정] 둘째이름 고민 중입니다 ㅜㅜ 의견 여쭙습니다. [47] 탄산맨3833 24/07/11 3833
177015 [삭제예정] 이런 경우에도 주택담보대출이 되나요? [2] 까우까우으르렁2403 24/07/10 240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