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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01 19:12
유튜브에서 관련 브이로그를 몇개 보시면 분위기 감잡으실 수 있을 거예요.
앉을 것인가, 서있을 것인가, 어디에서 볼 것인가, 어느공연을 보고 어느공연에서 휴식을 취할 것인가 등등 즐기는 방식이 전부 유동적입니다.
23/08/01 20:01
슬프지만 어느정도 잘 즐기시려면 약간의 예습(?)이 필요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https://www.instagram.com/pentaportrf 여기서 FAQ부터 하나씩 읽어보시길 추천드리고요! 궁금하신 것들이 전부 설명이 되어있을 거예요. 아까 말씀드린대로 유튜브에서 펜타포트 2022 VLOG 등으로 영상 몇개 정보 눈팅하시면 감이 오고요~ 질문하신 부분에 대한 대답을 드리자면, 음식반입에는 제한사항이 많습니다. 내부에서 자체적으로 음식/주류를 판매하고 있거든요~ 음료반입의 경우에는 투명한페트에 담은 500ml의 물 세병정도가 가능하다던가? 하고 음식도 다회용기에 담은 조리식품외의 음식(과일같은)것만 우선 허용이 됩니다. 어지간한건 내부에서 다 팔고있어서 그래요.
23/08/01 20:39
야외 뮤직페스티벌이라 말 그대로 허허벌판에서 공연을 하고 좌석이란건 일체 없습니다
돗자리는 직접 가져가야합니다 말 그대로 공간에 대한 입장료 일 뿐입니다 술 반입 금지이고 안에서 생맥주 팝니다 비싸지만.. 몰래몰래 보드카나 사이다 같은걸 가져들어가서 마시긴 하는데 요새는 분위기가 어떤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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