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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17 10:52
편하신 대로 하시면 되기는 하는데요,
보통은 (고인에 대한 절을 생략하고 묵념으로 대체하듯이) 맞절 생략하고 목례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고인 앞에서는 묵념을 하시고, 이후에 유가족 앞에서는 가벼운 목례 이후 위로의 말씀을 나누는 것으로 갈음하시면 되겠습니다. 다만 집안마다 선호하는 방식은 다소 다를 수도 있기는 할텐데, 헷갈리시면 지성파크님 바로 앞에 조문하시는 조문객들 하시는 것 보고 비슷하게 하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21/08/17 10:53
저희는 고인과는 묵념, 헌화 정도 하고
(그렇다고 절 하는걸 막지는 않았습니다.) 상주와는 맞절을 했습니다. 사람에 따라서 맞절을 싫어하시는? 꺼려하시는 분들은 악수(코로나 이전) 내지 목례정도만 했구요.
21/08/17 10:58
기독교식 장례를 한다는건 그런것에 크게 상관안한다는말이라 사실 둘중 뭘하던 신경 안쓸겁니다. 목례하시면 됩니다. 맞절이 더 간편한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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