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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06 18:47
박사급 연구직이 올만한 업무는 아닌것같은데 솔루션 캐시카우가 약빨 잘 받아서 다른일을 할 기회가 없는 고인물화? 되는 느낌이라 이대로 가다가는 이회사 아니면 일 못구할것같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21/05/06 18:07
네비게이션 만드는 현대엠엔소프트 같은 회사는 어떤가요? 지금은 현대오토에버인데 C++ 경력자 많이 뽑는것 같더라구요. 대기업에 연봉은 확실히 높아 보였습니다. 단점은 그룹 내에서 철저하게 을이고 워래밸 안 좋다고 하더군요. 덕분에 퇴사자가 많은건지 C++ 개발자 이력서 올려 놓으면 헤드헌터 통해서 그 회사 채용 연락이 많더라구요.
21/05/06 20:56
어떤 경우라도 어지간하면 연봉 낮춰 가는 경우는 피하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연봉 낮춰 오라는 회사가 나중에 연봉을 인상해 줄 가능성도 거의 없고 추후 재 이직시 인하된 연봉 기준으로 재협상을 해야되서 피해가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 게다가 나이도 좀 있으신데 추후까지 영향이 클겁니다.
커리어 전환을 하더라도 최대한 연봉은 가능한 동등 이상으로 맞춰 가셔야 합니다.
21/05/06 20:59
주변에 물어보다보니 말씀해주신 부분을 제일 많이 이야기하더라고요. 이직해서 줄어드면 그 이후까지 영향이라 10원이라도 더 주는데로 가야지 낮춰가면 안된다라고 하더군요. 칼퇴하고 개인프로젝트하면서 이직각을 빨리 보는식으로 해야겠네요.
21/05/07 05:32
외국으로 눈을 돌리시면 개발자 자리 엄청 많습니다. 코로나 시대라 리모트 잡도 가능하니 아시아권에서 정규직 리모트 잡 구하시는 것도 생각하시면 어떨까 하네요. 참고로 요구 스펙이 좀 세긴 합니다만 얼마 전에 8개월짜리로 시간당 200유로 제안이 영국에서 왔었습니다.
21/05/07 10:18
제수씨 지인분이 미국에서 틴더에 일하는 지인이 개발자 뽑는다해서 연락이 왔었는데 코로나 이후에 더 자리가 많나보네요. 다방면으로 알아봐야겠네요. 어차피 홀몸이라 운신은 자유로우니
21/05/07 10:18
연봉은 무조건 올려서 가는겁니다. 제 경험으로는 적어도 10프로 이상 상승이 아니라면 옮기지 않는 것이 더 낫습니다. C/C++ 개발 분야는 찾아보면 엄청 많습니다. 안드로이드도 프레임워크는 다 C++로 코딩되어 있습니다. 웹 환경은 수요가 많긴 하지만 그만큼 개발자도 많습니다. 지금 있는 분야에서 연봉까지 낮춰서 옮길이유가 하나도 없습니다.
21/05/07 11:05
Jni 도 잊고 있었네요. 경로를 너무 협소하고 백엔드로만 한정해서 찾고 있었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 찾는 반경을 넓혀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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