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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8/27 14:28
현재 불판글 한개가 그런데 누가 올렸는지 몰라 헤메는 일도 있기도 하고
유게같은 경우 고의는 아니지만 두개의 글이 하나 건너 삭제됐는데 이런 경우들이 자주 생기는걸 막기위해서라도 필요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https://ppt21.com../pb/pb.php?id=humor&page=4
13/08/27 18:48
지금도 유게 가면 삭제됨 글만 세개입니다.. (.....)
자꾸 이런 경우(의도치 않게 중복이라 삭제하는건지 알 수는 없지만)가 생기는데 이름쪽은 신경안쓰다 클릭하고 삭제된 글임을 알고 나서 기분이 묘해지는 경우가 자꾸 생기는데 이에 대한 해결방안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잊혀질 권리에 대해서 존중하는것은 맞으나, 잊혀질 권리는 아예 탈퇴하는 경우만 봐야하는게 맞지 않나 싶어서 좀 애매하네요 삭제됨이 글쓴이인 경우는 운영진분이 빠르게 삭게 이동을 해주시던지 하는것은 어떨까 건의드립니다.
13/08/27 18:56
본문 건의는 '닉네임을 보여달라' 인데
댓글로 말씀하시는 부분은 그것과 상관없는 것만 말씀하고 계세요. 제목에 삭제되었다고 표시하는것도 고려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3/08/27 19:03
운영진 분의 이번 결정은 글 제목 + 글 내용 + 닉네임 중에 뒤의 2개를 지우는게 잊혀질 권리를 존중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제 의견은 SNS가 아닌 커뮤니티인데 자신의 글을 지우는 것에 대해 타인이 누가 무슨 제목의 글을 썼는지정도는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구요. 그 타협안이 전체 닉네임이 아닌 앞자리 한글자정도는 오픈했으면 한다는 의견입니다. 검색을 통한 조합에서 앞자리 오픈된 닉네임만으로는 검색이 불가능 할 것(외부의 검색에서)이라고 보기 때문에 그정도의 타협안을 건의 드리는거구요. 지속적으로 누군가가 고의적으로 삭제됨을 이용한다는 느낌이 들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런 느낌이 안들게 운영을 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13/08/27 19:12
글쓴이를 알아야할 필요성은 공감하지 못하겠습니다.
이유는 알수없지만 본문삭제기능을 고의적으로 악용할 경우 운영진이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그것과 별개로 닉네임 공개 사유로는 부적합해보입니다. 한글자로는 공개해도 알아내기가 어차피 불가능하다면 굳이 공개할 필요성도 없겠구요
13/08/27 15:48
굳이 말하자면 상습적으로 삭제될 만한 글을 올리고 도망가는 사람이 있을 경우에 아이디까지 삭제되는 게 문제가 될 수도 있을 것 같긴 한데, 그런 경우에는 운영진 분들이 그 부분에 관해서도 적절히 유동적으로 대처해주실 테니 굳이 아이디를 삭제하는 게 문제가 될 것 같지는 않다고 생각해요.
13/08/27 23:28
운영진에 의해 삭제된 글은 삭게에 제목과 글쓴이가 남아있는데, 본인이 삭제하면 제목과 글쓴이도 전부 사라지는 군요
뭔가 이상한듯 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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