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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08/03 14:16:50
Name 절름발이이리
Subject [기타] 벌점 사유가 아주 많이 황당한데요.
아래 글에서 toby님으로부터

"
해당 운영진께 문의하여 답변을 받았습니다.

https://ppt21.com../?b=10&n=167461
https://ppt21.com../?b=8&n=45544
외 다수의 글에서 본문과 무관한 비슷한 주제의 논쟁, 말꼬리잡기 등이 있었기 때문. 이라고 사유를 밝혀주셨습니다.

해당 운영진께서 게시판 활동을 거의 하지 않으시는 편이신데, 건의글에 댓글로 대응하시기 부담스러우실 것 같아서 제가 대신 답을 받아 전달 드렸습니다.
"

고 벌점 사유를 말씀 들었는데, 저는 이게 눈꼽만치도 납득이 안되는데요.
정말로 저게 문제가 된다는 겁니까?
내용상으로나 맥락상으로 문제도 없다고 보거니와(말꼬리잡기란 표현도 그닥 동의 안하고, 본문과 그렇게 무관한 이야기도 아닙니다),
저 글들에서 그러한 덧글로 분란이 일어난 것 조차도 아니지 않습니까.
수백개의 글에 저런 식으로 덧글을 남겼던들, 합당한 벌점 사유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보았던/벌점먹었던 사유 중에 가장 황당하네요.

지금 제가 느끼기로는..
다른 운영자분들은 딱히 이 건에 대해 하실 말씀도 없는 것 같고, 계속 그 분의 사유만 연락 닿는대로 전달해주시는 것 같은데
그냥 해당 운영자께서 설명을 해 주셨으면 합니다.
애초에 본인이 벌점을 줘 놓고 왜 남일 대하듯 다른 운영진이 문의해야만, 그것도 그 운영진에게만 천천히 답변하시는지도 이해가 안가네요.
제게 직접 답 하시면 무슨 문제 생기나요?
pgr 운영자가 pgr 활동을 안해서 덧글 다는게 부담스러울 거란 얘기도 좀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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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체험쿠폰
13/08/03 14:49
수정 아이콘
맙소사. 저게 정말이라면 전 그 운영진은 이 사이트를 관리할 자격이 없다고 봅니다.
벌점 준 이유도 어이도 없고, 운영진이 자신의 판단에 대해 스스로 나서서 변호하지도 않고..

항즐이님의 프로필을 보면
"아주 깨끗한 거리라도, 미화원의 손은 남루하고 지저분하다. 그래서 둘 모두 아름다운 것임을 항상 기억하자."
라고 써두셨고, 저도 늘 PGR의 운영진들을 보면서 감사한 마음을 가져왔는데, 그 운영진은 자신의 손을 더럽히는 건 싫은가 보죠?
13/08/03 14:59
수정 아이콘
이리님 글들을 다 좋아하는건 아니지만
저 글들이 벌점사유라면 꽤나 많은 분들이 벌점 받아야겠네요
13/08/03 15:28
수정 아이콘
이 무슨 ;;;; 댓글들 죽 읽어봤는데 어이가 없네요 ;;; 벌점 사유가 도대체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정확하게 좀 알려주시죠? 아니, 벌점 부과한 분이 누군지부터 알려주시는 게 순서일 것 같은데요
市民 OUTIS
13/08/03 15:57
수정 아이콘
마지막 줄에 공감합니다. 피지알 운영진은 pgr21님을 제외하고 대개는 회원에서 출발했다고 봅니다.
눈팅도 드러나지 않는 활동이지만, 운영진처럼 보여지는 역할이 있는 경우 본문, 댓글의 생산적 활동 이후에 운영진 활동을 했을 거라 봅니다. 물론 시스템 관리 전담 운영진은 예외겠지만요.
어떤 운영진의 처리인지 모르니 조심스럽지만, 벌점 부과만을 위한 피지알의 활동은 기존의 운영진 모습과 다릅니다. 제3자적 시각으로 벌점부과와 회원관리를 하는 것이 아니라 같은 동료의 입장에서 행하는 운영진 업무가 피지알의 기본 모습이라 생각합니다.
단순하고 노골적으로 말하자면, 게시판 활동을 하지 않으면서 특정순간의 기분에 따라 벌점부과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운영진이 부과했는지 모르니 괜한 억측이 가능한데, 벌점부과시 운영진이 드러나는 방식을 원하지는 않지만 운영진간의 처리의 형평을 보장하는 방식은 필요해 보입니다.
개깡다구
13/08/03 16:24
수정 아이콘
쭈욱 다 읽어봤는데 앞으로 글 쓸 때 뭘 조심해야할지 전혀 감이 안 잡히긴 한데요; 저걸 지속적이고 악의적인 말꼬리로 해석해서 벌점을 먹였다는 건데 흠....
포포리
13/08/03 16:25
수정 아이콘
좀더 확인이 필요한것 같네요. 운영진의 판단에 문제가 있다면 비판을 감수하겠습니다. 의견 남겨주세요.
유료체험쿠폰
13/08/03 16:46
수정 아이콘
먼저, 이번 사건을 일으킨 운영진에게 스스로 자신을 변호할 것을 요구합니다.
다른 운영진이 운영진을 대변하는 이런 촌극이 어디 있습니까?

2번째로, 게시판 활동을 거의 하지 않는 운영진이 존재가치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Toby님처럼 개발 관련으로 들어오신 분이 아니라 커뮤니티 관련 운영자라면 사퇴해야 합당할 것입니다.
예전에 운영진을 2~3명 추가모집할 예정에 있다는 내용의 글을 보았는데, 왜 멀쩡히 운영진 레벨을 달고 활동을 안하는지 알고 싶네요.
단순히 원로우대의 차원이라면 3레벨로 강등시킴이 옳지 않겠습니까.

3번째로, 운영진의 가장 강력한 권한인 벌점을 행사했으면 당연히 정확한 사유와 논리가 필요합니다.
아무리 봐도 저 글들에서 이리님이 벌점을 먹을 합리적인 이유를 찾지 못했습니다. 납득할만한 설명을 해주세요.

마지막으로, 벌점을 줬으면 어떤 운영진이 그 벌점을 주었는지 그 리플 혹은 글에 바로 표시될 수 있도록 해주십시오.
누가 벌점을 줬는지 모르는 현재의 익명성을 띤 벌점제도는 투명성을 저해할 소지가 있고, 이를 개선해야 이번 같은 상황이 줄어들 것입니다.
건의 게시판을 보면 정작 벌점을 준 운영진은 문의글에 답변을 하지 않거나 늦고, 그 동안 다른 운영진이 '추측해서' 대답을 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jjohny=Kuma
13/08/04 03:07
수정 아이콘
'게시판 활동'을 거의 하지 않는다는 말은 운영진 역할을 안 한다는 말이 아니고 게시판에 글이나 댓글을 거의 쓰지 않는다는 말 같습니다.
그것과는 별개로 운영진으로서의 역할을 놓고 있지 않다면, '게시판 활동'을 거의 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운영진을 그만둘 필요는 없지요.
WindRhapsody
13/08/03 16:55
수정 아이콘
댓글들 다 읽어보고 평소에 이리님 댓글들 본 것들을 생각해봐도 '다수의 글에서 본문과 무관한 비슷한 주제의 논쟁, 말꼬리잡기 등이 있었다' 라고는 안 봐지던데요. '나와는 다른의견'일 수는 있었어도요.

좀 충격이네요. 강등이유도 납득이 안되거니와 본인이 해명하는 것도 아니고 다른 운영진이 대신해주다니요.

벌점 준 운영진이 제대로 해명해야할 것 같습니다. 안 그러면 또 한번 파이어가 될 것같네요. 위에 예로 든 두 글은 강등이유에 맞지 않는 댓글들이고, 다른 사람들이 봐도 합당함을 느낄 만한 댓글들을 예로 다시 드셔야겠습니다.
13/08/03 17:26
수정 아이콘
일단 해당 운영진분에게 직접 대응해주실 것을 요청하겠습니다. 처리한 운영진은 '안녕하세요'님입니다. 그 부분은 기다려주시길 바라구요.

제 의견을 말씀드리자면 해당운영진의 판단이 다른 운영진과 다를 수는 있지만 벌점처리 가능한 사안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공지에서도 말씀드렸듯이 개별 운영진의 판단에 따르는 것이 원칙이기 때문입니다.

표현의 지나침 여부와 관계없이 상대가 기분나쁠 글을 쓰는것이 문제라면 이리님의 댓글들은 그럴 소지가 있습니다. 제 경우 그 동안의 이리님의 활동에 대한 신뢰가 있어, 감안해서 댓글을 평가하고 있지만 다른 분이 같은 댓글을 쓰셨다면 벌점처리 했을만한 경우들도 있넜다고 생각하구요.

이리님은 납득이 안된다 하셨지만 사람은 생각이 서로 다를 수 있는법이지요. 저희는 늘 벌점에 납득하지 못하는 회원들을 응대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벌점받은 회원들의 항의/해명 기회를 위해 건의게시판의 공개글 게시를 열어놓았구요. (실제로 공개글 게시허용 반대 의견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리님은 그 통로를 사용해 불복의견을 주고 계신거구요.

처리하신 운영진에 대한 저의 배려는 제가 필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한 것입니다. 운영시스템상의 사정 정도로 봐주시길 바랍니다. 이리님의 항의가 있다면 그 때 직접 대응하시도록 해도 될것으로 생각했습니다.

어찌되었든간에 이 건은 한번의 벌점처리에 대한 건입니다. 벌점 처리에 실수가 있었거나 사유가 부적절 하다면 원복시키면 될테구요.
5점의 벌점처리를 통해 강등이 되신 것은 이리님의 쌓여있던 벌점 또한 강등의 원인이었던 것이지요. 운영진이 개인적 감정을 내세워 한 회원을 강등처리한 사안으로 보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알고 계시겠지만 다른 회원들이 주시하고 있는 게시글이니 덧붙이는 것입니다.)

시스템 자체에 문제가 있다면 그에 대해서는 충분히 논의 해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시스템이 개선되기 전에는 이전의 기준대로 적용하는것이 맞겠지요. 한건의 벌점처리건을 다양한 문제와 엮어서 하나의 덩어리로 취급하는 것은 부적절 한 것 같습니다. 그렇게 되지 않도록 협조 부탁드립니다.
밀가리
13/08/03 17:30
수정 아이콘
기본적으로 운영진들의 판단을 존중하지만, 저 두 개의 글에서 벌점을 먹어야 될 이유는 저는 못 찾겠습니다.
市民 OUTIS
13/08/03 17:31
수정 아이콘
운영진 관리 규정도 있었으면 좋겠네요. 다시 한 번 공지사항을 봤는데 운영진에 대한 벌칙과 사퇴 규정이 없네요. 하물며 권한규정도 없는 것 같구요.
이번 경우처럼 회원벌칙 대상인지의 여부가 갈릴 경우 어떻게 되는 건가요? 합의에 의하나요? 아니면 부과하는 쪽이 우선인가요? 10명 중 한 명이 벌칙 대상이라 생각하면 벌칙을 줄 수 있나요?
음담패설의 경우 벌칙대상이라고 해도, 어떤 것이 음담패설인지 여부는 규정으로 일일이 열거하기 불가능합니다. 일반 형벌법규처럼 빡빡하게 규정할 수 없으니 운영진의 합리성에 기댈 수 밖에 없어요. 그런데 운영진간에 합리성의 기준의 차이가 발생하니 적어도 이점에 대해서는 문서로 권한규정을 설정해야 합니다.

좀 오바해서 말하자면, 예전 운영진이 물의를 일으켰을 때 문제된 점은 (사이트폐쇄때는) 한 운영진의 독단으로 다른 운영진모두와 회원모두의 권한과 권리를 침해했고, (뒷담화사건때는) 한 운영진의 전횡을 다른 운영진이 견제하지 못했습니다. 이에 대한 대책이 마련되었는지요?
13/08/03 21:19
수정 아이콘
위의 질문들은 일단 제가 위에쓴 댓글로 답변을 대신하도록 하구요.
이 질문은 댓글 이후에 달린 것이니 답변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운영진의 벌칙, 사퇴 등의 규정은 없습니다.

피지알 운영진은 모든 문제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하지는 않습니다.
피지알 뿐 아니라 이 세상 어느곳도 모든 문제에 대해 그리 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다만, 문제가 되는 부분이 있으면 고쳐나가고, 문제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부분이 있으면 예방하는 것이지요.
주신 의견은 충분히 이해했고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앞 문단의 질문들은 너무 많아서 일일이 답변드리진 않겠습니다. 제가 최근에 작성한 공지들을 찾아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뒷문단의 질문들에 대해서는, 현재는 한 운영진이 독단하여 결정할 수 없는 시스템이라고 생각하여 특별히 대책마련의 필요를 크게 느끼지 않는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실제로 운영진간 서로의 활동에 대해 피곤할정도로 견제하고 있기도 합니다.

과거 운영진의 실수나 잘못은 적절히 비판받아야 하고 운영진은 그것을 수용해야 할 것 입니다.
하지만 과거의 실수 자체가 운영진의 원죄가 되어 영원히 비난 받아야 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운영진이 그 이후 회원들과의 대토론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받고 정리하였으며 반영하였습니다. 그런 노력들을 인정하지 않으신다면 서로간에 발전적인 토론은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
市民 OUTIS
13/08/03 22:46
수정 아이콘
과거의 실수가 원죄가 되지 않도록 규정화 했으면 좋겠다는 게 제 입장입니다.

'피지알은 개인사이트다'라는 말을 싫어합니다. 하지만 운영진 독단에 대한 제재가 없다면 앞의 명제를 부정하기 힘듭니다. 사실 두 차례의 과거사는 일반 회원의 저항에 의해 해결된 사안이고 이것으로 피지알은 개인사이트가 아닌 게 증명됐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보면 그정도로 큰 위기는 규정으로 해결될 수 없는 사안이기도 했으니 토비님 주장도 틀린 건 아니라 봅니다. 그 정도까지 되지 않게 현재도 운영진간 피곤할 정도로 견제한다니 많이 안스럽습니다.
'지금의 피로도를 줄일 수 있게 규정화하는 게 어떠냐?'가 제 오지랖이었습니다.

지금 표면화된 문제의 다른 면이 있을 것 같습니다. 사실 그 이면을 염두해 두고 첫 댓글을 달았습니다. "실제로 운영진 간 서로의 활동에 대해 피곤할 정도로"의 언급 속에 알 수 없는 속사정은 논의하기 힘든 부분이니 저도 이만 줄이겠습니다.
13/08/03 22:53
수정 아이콘
단순히 몇가지 규정 제정으로 원하는 바를 이루고, 피로도를 줄일 수 있다면 하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이미 벅차도록 했습니다. 그래도 새로운 문제는 끝이 없습니다.
市民 OUTIS
13/08/03 23:04
수정 아이콘
뻘소리로... 운영진이 많고 임기와 권한이 차등화된다면.... 요게 운영진 임면규정으로 되면 편하지 않을까 등등의 생각였습니다.
예전에 운영징징^^에 대한 안스러움으로 '추첨을 통한 운영진 선정'을 생각한 적이 있거든요. 고대 그리스의 직접민주주의 추첨제를 염두에 두고, 만약 회원 모두 한 번씩 운영진이 된다면 운영진의 입장을 쉽게 알 수 있지 않을까 하고 글쓸려고 했던 적이 있어요.(물론 반대로 회원수만큼의 주장이 있어 난장판이 될 수도 있지만, 그건 그것대로 재밌을 것같기도해서;;) 뻘소리였구요.

그래도 이리님의 벌점부과라는 당면한 문제는 남는군요.
13/08/04 00:39
수정 아이콘
이번 건으로 발생하는 각종 논란과는 별개로, 운영진의 고초가 느껴져서 감사하고 죄송스럽네요..
자주 듣는 말씀이겠지만 고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절름발이이리
13/08/03 17:46
수정 아이콘
운영자에게 규정 안에서 자의적으로 판단할 권한이 있고, 그에 대한 절차적 정당성이 있다는 걸 부정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 권한의 사용이 합당했느냐는 다른 차원의 문제일 것입니다.
기준이야 세우기 나름이고, 판단이야 사람마다 갈릴 수 있음을 이해하며, pgr 운영원칙 특성상 어느 정도 수위의 널뛰기가 있을 수 밖에 없음 또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 정도 덧글을 사유로 벌점을 받는 것을 여지껏 보지 못했다는 측면에서, 그 정도가 지나쳤다는 게 제 판단입니다.
저 뿐 아니라, 상당히 많은 분들이 저러한 수위가 문제가 된다고 체감하고 있지 못한 상황일 겁니다.

그리고 지적하신 대로 이 건은 벌점의 건이지 강등의 건은 아니네요. 제목은 수정하겠습니다.
그리고 안녕하세요님이 직접 대응하시지 않은 것이, Toby님이 배려하신 부분이란 점은 알겠습니다.
어쨌건 최종적으로 해당 운영자님의 말씀 기다리겠습니다.
Tyrion Lannister
13/08/04 05:32
수정 아이콘
덧글 내용에 대해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13/08/03 20:13
수정 아이콘
맙소사, 정말 이건 아닙니다...
레지엔
13/08/03 21:24
수정 아이콘
회원으로서 보자면, 저게 벌점 사유가 맞는지 좀 의심스럽습니다.
노을아래서
13/08/03 22:46
수정 아이콘
두개의 게시물을 열심히 살펴봤는데 이리님의 댓글중 어느 것이 운영자분께서 말씀하신 사유에 해당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차라리 댓글 좀 많이 달려있는 다른 유머게시판, 자유게시판, 질문게시판 게시물중에서 이리님 댓글 하나를 무작위로 뽑아와서 "과도한 비꼼"이라는 이유로 벌점을 주는게 더 타당해보입니다.
13/08/04 10:23
수정 아이콘
'이리님이 선을 약간 넘어가셨나..?'하고 글 두개에서 ctrl+f 절름발이이리 를 찾아보았는데..

뭐가문제죠??
....


뭐죠...?
개망이
13/08/05 01:33
수정 아이콘
저도 이 글 읽고 ctrl+f 절름발이이리 를 찾아보았는데 아무런 문제도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저 수위의 댓글이라면 하루에도 피지알에서 100개는 보는 것 같네요.
벌점 기준이야 자의적일 수밖에 없으니 해당 운영진의 결정에 대해 왈가왈부하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절차는 정당해야죠-_-;
벌점 사유를 본인이 설명하지 않고, 다른 운영진께 맡기는 것도, 24시간 내내 아무런 반응이 없는 것도 어처구니가 없네요.
안녕하세요
13/08/05 01:34
수정 아이콘
안녕하세요.
먼저 절름발이이리님과 PGR 회원분들께 심려를 끼치게 한 점 죄송합니다.
절름발이이리님에게 벌점을 드린 조치가 다른 운영진의 기준에 비해 편차가 컸던 점을 인정하고 운영진들과 상의하여 드렸던 벌점에 대해서는 취소처리 하기로 하였습니다.
저도 부족한 점을 느끼고 운영진을 사퇴하고 일반회원으로 활동하도록 하겠습니다.
절름발이이리님께서도 앞으로도 좋은 PGR 활동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혼란을 일으키게 된 점 PGR 회원분들과 운영진분들께 사과의 말씀을 전합니다.
절름발이이리
13/08/05 01:47
수정 아이콘
한번 내린 결정을 뒤집는 게 쉽지 않은 것이었을텐데, 잘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여전히 10 레벨 상태인데, 제 덧글 보신 운영진께서 수정 부탁드립니다.
항즐이
13/08/05 03:18
수정 아이콘
복구되었습니다. 불편함을 드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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