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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8/03 12:08:29
Name 닭강정
File #1 4401c46b21a99fba165e1e48f22d636b.jpg (129.1 KB), Download : 69
Subject [기타] 많이 절제한 박찬호 형님의 인스타


야구 몰라도 찬호팍은 알고 박찬호의 투머치는 알기에
이 정도면 그래도 많이, 아니 밑에 글이 넘 길었다며 마치는 걸 보면 최고의 자제력을 보여주신...

근데 2박 3일 누굽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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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nnyDaddy
21/08/03 12:15
수정 아이콘
LA얘기가 없다니
은솔율
21/08/03 12:16
수정 아이콘
자기가 고문 하는 줄은 아네..
아웅이
21/08/03 12:18
수정 아이콘
자세한건 만나서 얘기하자
21/08/03 12:28
수정 아이콘
사랑합니다 형님.
그랜드파일날
21/08/03 12:40
수정 아이콘
진짜 어지간한 사람보다 국대 더 좋아하는거같습니다.
시니스터
21/08/03 13:03
수정 아이콘
미국에 건너간 순간부터 본인 자체가 국대라고 생각하며 살지 않았을까 시프요 흐흐
리로이 스미스
21/08/03 13:30
수정 아이콘
이미 그때는 본인 자체가 국대 맞...
스카이다이빙
21/08/03 14:25
수정 아이콘
박찬호 선수 다큐를 보니까 꽤 찡하더라구요
왜 눈물의 국대 은퇴회견을 했는지 이해가 갔음...
항상 어깨에 대한민국을 대표한다는 사명감을 새기고 살았던 사람 같더라구요.
대박났네
21/08/03 16:13
수정 아이콘
은퇴할때 나온 mbc 다큐 말씀이신거죠?
저는 그거 예고 할때부터 제목보고 울컥...소름이 돋았습니다
어떻게 이런 예술적인 제목을 뽑다니..
21/08/03 17:09
수정 아이콘
그 다큐에서 송승준 선수였던가요? (약물 소지.. 크음)
무튼 방송분 중에 박찬호 선수에 대해 얘기하는 대목이 정말 딱 맞죠.
물론 메이저리그에서 정체되던 시기라 가능했겠지만, 그 시기에 올림픽 본선도 아닌 '예선' 뛰는것에도
기꺼이 참여했던 선수니까요.

박찬호 선수의 국대 은퇴기자회견은 볼때마다 울컥합니다.
스카이다이빙
21/08/03 18:26
수정 아이콘
두 분다 저랑 같은 프로 보셨나보네요
박찬호는 개인적으로 까방권 100장 쯤 주고 싶습니다.
GNSM1367
21/08/03 12:57
수정 아이콘
진심이라 더 좋습니다.
찬호형!
Energy Poor
21/08/03 16:20
수정 아이콘
요약 잘하셨네요
21/08/03 18:48
수정 아이콘
좀 이상한 걸 궁금해 하는 것일지도 모르지만, 저 긴 글을 PC로 작성하시는 건가? 아니면 그 큰손으로 스마트폰 액정을 타격하시는 건지..
21/08/03 20:08
수정 아이콘
근데 아내분은 한일전 하면 어디 응원하실까요? 크크
21/08/03 20:23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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