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배너 1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4/11/16 22:53:30
Name 럭키비키잖앙
File #1 IMG_7462.jpeg (1016.8 KB), Download : 879
File #2 IMG_7463.jpeg (1.09 MB), Download : 876
출처 내집에서라이브
Subject [음식] 현실적인 자취남의 실시간 혼술




비오길래 술먹자고 연락 돌렸는데
당일 약속 잡는데 실패해서 그냥 집에서 간단히 있는 야채, 고기 털어넣고 야매 전골 만들어서 집에 구비해둔 소스랑 같이 한잔합니다. 크크크크
이렇게 꿉꿉한 날씨에는 역시 따끈한 전골요리가 제격인데요.혼자라서 우동 사리까지 먹을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네요. 높은 확률로 우동은 아마 내일 점심 해장 메뉴가 되지 않을까 싶긴해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닭강정
24/11/16 22:56
수정 아이콘
1인용 미니 조리도구 보니까 미니 화로가 가지고 싶었었죠..... 집에서 직화고기라니, 이 얼마나 낭만적인 것.....
은 그냥 기름 빠지는 그릴을 여전히 쓰네요.
판을흔들어라
24/11/16 22:56
수정 아이콘
서울 경기권이시면 양재 at센터에서 하고 있는 우리술 대축제 추천드립니다.
크러쉬는 안 좋은 평이 많던데 전 괜찮더라구요
별빛정원
24/11/16 23:27
수정 아이콘
맥주는 아무래도 취향차이겠죠..
저는 크러쉬가 쓴맛 거의 없는게 좋아서 너무 빨리 마시게 되더군요..
빨리 마셔버리면 주량이 딱 작은캔(350ml급) 한캔인데...;;
김삼관
24/11/16 23:11
수정 아이콘
점점 더 비현실이 되어가는 
다람쥐룰루
24/11/16 23:30
수정 아이콘
저도 버섯전골 좋아하는데 버섯은 의외로 냉장고안에서도 선도가 금방 떨어지더군요
김유라
24/11/16 23:39
수정 아이콘
상위 1%
24/11/17 00:58
수정 아이콘
미니 버너라니 크크크크 대단하시네요
요새 고체연료 스토브 자꾸 눈에 아른거리긴 하는데
백상아리
24/11/17 08:06
수정 아이콘
전 혼술하면 배달 음식인데... 멋지네요
유일여신모모
24/11/17 08:50
수정 아이콘
현실적인?
어디가요?^^
일월마가
24/11/17 09:11
수정 아이콘
으어... 제발 현실을 보여주십셔!!
VictoryFood
24/11/17 13:24
수정 아이콘
현실(판타지)
외국어의 달인
24/11/17 19:18
수정 아이콘
비현실..
에이펙스
24/11/18 06:23
수정 아이콘
초현실 자취생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510754 [음식] [골목식당] 철원 쭈꾸미집 김포이전 소식 [6] Croove7411 25/01/14 7411
510725 [음식] 한국 카레는 왜 노랄까 [37] 깃털달린뱀11877 25/01/13 11877
510522 [음식] 비현실적인 유부남의 혼술 [29] 카페알파9089 25/01/08 9089
510371 [음식] 개인적인 취향의 생일상 (feat.본인) [28] 환상회랑10910 25/01/04 10910
509883 [음식] 의외로 라면과 잘 어울리는 술 [1] 로켓6621 24/12/20 6621
509730 [음식] 자취남 현실적인 홈파티 [22] 럭키비키잖앙13080 24/12/14 13080
509687 [음식] 210만원짜리 과자 [19] 퍼블레인12846 24/12/13 12846
509634 [음식] 바삭파들은 아쉬워한다는 중국집 탕수육 변화 [76] 묻고 더블로 가!11101 24/12/12 11101
509525 [음식] 배달 신규 단골집 [37] Croove13249 24/12/09 13249
509399 [음식] 삼겹살이랑 먹으면 의외로 최고인 조합 [21] 로켓9026 24/12/05 9026
509248 [음식] 간짜장 맛집소개 영상 [20] Croove9646 24/12/02 9646
509196 [음식] 과음한 다음날 점심 특 [5] 럭키비키잖앙8423 24/12/01 8423
508939 [음식] 40만원짜리 케이크 [37] 퍼블레인10318 24/11/25 10318
508907 [음식] 호불호 끝판왕급 초밥 [34] 묻고 더블로 가!11776 24/11/24 11776
508720 [음식] 집에 가지고 있으면 은근히 요리가 한 클래스 올라가는 식기 [15] 럭키비키잖앙8537 24/11/20 8537
508662 [음식] 천원짜리 학식 [19] 아롱이다롱이8256 24/11/20 8256
508560 [음식] 볶음밥 반만 주세요 [10] 퍼블레인8881 24/11/17 8881
508525 [음식] 현실적인 자취남의 실시간 혼술 [13] 럭키비키잖앙9111 24/11/16 9111
508449 [음식] 성심당 연어크로와상 비주얼 [22] 아롱이다롱이8582 24/11/15 8582
508321 [음식] 흑백요리사 만찢남 라즈지 [33] 퍼블레인10505 24/11/12 10505
508214 [음식] 이탈리아 괴식(한국화?) 시식하는 이탈리아인들 [8] Croove8455 24/11/09 8455
508184 [음식] 백종원 채널 나온 정지선 셰프 [1] Croove10056 24/11/08 10056
508172 [음식] 거의 5:5로 갈린 황금 밸런스 식단 조합 [57] 아롱이다롱이8382 24/11/08 838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