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4/10/02 09:34:08
Name 로켓
File #1 Screenshot_20241002_092849_YouTube.jpg (513.4 KB), Download : 342
File #2 Screenshot_20241002_093032_YouTube.jpg (803.7 KB), Download : 345
출처 https://youtu.be/oDFeXQ9un6A?si=2t5sON_9bLgB6YNF
Subject [음식] 깻잎이 쌈채소 1등인 이유






상추 등 다른 채소들과는 영양성분에서 차원이 다름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10/02 09:35
수정 아이콘
대 황 깻 잎
24/10/02 09:36
수정 아이콘
오이와 마찬가지로 넣는 순간 깻잎 맛밖에 안 나서 별로입니다... 유일하게 감자탕(뼈해장국 X) 정도만 인정...?
24/10/02 09:37
수정 아이콘
전 깻잎파 입니다 깻잎 조아
롤스로이스
24/10/02 09:39
수정 아이콘
응 한장 백원
이쥴레이
24/10/02 10:26
수정 아이콘
와 마트갔는데 가격미보고 헐 했습니다. 진짜 한장에 백원꼴이니.. 폭염이 길어서 채소값이 다 미친듯이 뛰어 올랐는데..후...
24/10/02 10:33
수정 아이콘
그런데 선생님 닉네임이..
희원토끼
24/10/02 13:35
수정 아이콘
...40장에 4000원정도 주고 샀는데...그르네요...;;;
24/10/02 13:38
수정 아이콘
와..
24/10/02 17:05
수정 아이콘
들깨 키우면 나무에 100원 동전이 가득 달린 느낌이 들겠군요
24/10/02 09:43
수정 아이콘
쌈야채로 먹어도 좋지만 떡볶이에 채썰어 넣어먹으면 너무맛있죠
시원시원
24/10/02 09:43
수정 아이콘
와 깻잎 진짜 좋아하는데 해외라 넘 비싸요
무리해서 자주 사먹어야겠네요
프리미어1k
24/10/02 10:02
수정 아이콘
뒷마당에서 키우면 쉽게 해결됩니다!
울리히케슬러
24/10/02 10:16
수정 아이콘
직접 키우시는건 어떨까요? 생각보다 엄청잘자랍니다
파고들어라
24/10/02 10:20
수정 아이콘
전 허브 키운다고 씨앗만 사고 시골에서 흙 퍼와서 그냥 키웠더니 이상하게 한놈이 쑥쑥 자라더군요.
얜 뭐지? 싶어서 큰 화분에 옮겼더니 갑자기 깻잎 향이...
흙은 사서 써야한다는걸 깨달았습니다.
24/10/02 11:16
수정 아이콘
식물이라 다행이네요. 생명체로 교훈 얻는 분들도 있다더라고요.....
24/10/02 12:01
수정 아이콘
무슨뜻인가요? 설마 애완동물 몸에도 자라나요?
24/10/02 12:10
수정 아이콘
흙속에 여러 생명체중 쇼킹한 애들이 까꿍하는 경우가 왕왕 있죠...
24/10/02 12:38
수정 아이콘
아하 곤충,버섯 뭐 이런거군요.
24/10/02 12:38
수정 아이콘
벌레 알 혹은 본체가 딸려오는 경우 매우 흔하답니다.
24/10/02 12:40
수정 아이콘
저는 동물몸에도 깻잎이 자란다고 착각했네요.
EagleRare
24/10/02 13:06
수정 아이콘
허걱 무섭네요.. 사서 쓰면 안 딸려오나요?
24/10/02 13:34
수정 아이콘
괜찮은 걸로 압니다. 100%인지는 저도 잘 모르지만요.
24/10/02 12:43
수정 아이콘
서울 어느동에 바퀴벌레가 폭증해서 조사해보니까 동네 사람들이 근처 야산에서 흙퍼다가 화분같은거에 사용했는데 그흙에 바퀴벌레랑 알이 섞여들어와서 폭증한거라고 티비방송에 나온적있습니다. 피쟐유게에도 몇년전에 글이 올라왔었으니까 찾아보시면 있을거예요.
24/10/02 14:47
수정 아이콘
광진구 아차산이었나 그럴겁니다..
시원시원
24/10/02 10:40
수정 아이콘
오.. 안그래도 청양고추 쉽게 잘커서 키워다 먹곤 했는데 깻잎 키울생각은 안해봤네요 감사합니다!
덴드로븀
24/10/02 09:44
수정 아이콘
깻잎은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채소
24/10/02 09:46
수정 아이콘
고기 싸먹을때 향이 참 좋아요
강문계
24/10/02 10:01
수정 아이콘
의사 나오는 유튜브는 뭐다
카마인
24/10/02 13:46
수정 아이콘
의튜브다
아카데미
24/10/02 10:02
수정 아이콘
마늘이 몸에 엄청 좋다고 들었는데 표만 보면 명성에 비해 엄청 대단치는 않군요..
이민들레
24/10/02 10:02
수정 아이콘
마늘은 채소라고 보기엔 좀..
24/10/02 10:05
수정 아이콘
마늘 깻잎 후추 다 향신료인데 그 중에 채소라할건 깻잎 밖에 없을듯
10빠정
24/10/02 10:28
수정 아이콘
대신 양으로 조지는….
양현종
24/10/02 10:30
수정 아이콘
당뇨 환자 관점에서 본 것입니다.
24/10/02 11:58
수정 아이콘
채소 중 top 10에 들어갔는데 저정도면 좋다고 봐야...
토마룬쟈네조
24/10/02 10:04
수정 아이콘
제가 싫어하는 식재료가 한두개가 아니긴 하지만 가장 대표적인거 꼽으라면 첫빠따로 나오는게 깻잎인데...
레드빠돌이
24/10/02 10:04
수정 아이콘
무조건 상추파인데...
벌점받는사람바보
24/10/02 10:06
수정 아이콘
몸에도 좋은데 맛도좋아? 깻잎 다죽었다
이시하라사토미
24/10/02 11:15
수정 아이콘
요즘 가격이면 지갑도 죽어나가죠 ㅠㅠ
24/10/02 10:09
수정 아이콘
저도 상추랑 깻잎 둘 다 있으면 깻잎만 먹습니다.
윤지호
24/10/02 10:12
수정 아이콘
꺳잎은 향채소죠
웃어른공격
24/10/02 10:17
수정 아이콘
깻잎은 자기주장이 워낙쎄서...크크크
24/10/02 10:18
수정 아이콘
저도 깻잎이 맛을 다 잡아먹어서 별로인데
잘게 썰은 깻입은 부담없이 먹을수 있더군요 크크
마음속의빛
24/10/02 10:20
수정 아이콘
유튜브 영상마다 설명이 다른 부분이긴 한데,
마늘이 당분이 많아 당뇨 있는 사람에게 안 좋다던 영상도 있는데 여기서는 A+급이네요.
로메인시저
24/10/02 10:22
수정 아이콘
영상에서 나오듯 대부분 프락토올리고당이라 괜찮다고 하네요
시린비
24/10/02 10:21
수정 아이콘
깻잎 요새 한장 백원이래요.. 한번 쌈싸먹는데 백원. 뉴스가 그랬음(약간 올림하긴 했음)
로메인시저
24/10/02 10:22
수정 아이콘
(수정됨) 100그램당 함유량인데 너무 비싸요 크크크
찾아보니 깻잎 한장당 0.71그램이랍니다.
분말이나 사먹어야지..
행복한나를위해
24/10/02 10:23
수정 아이콘
요즘 깻잎너무비싸더라구여..
블랙엔젤
24/10/02 10:23
수정 아이콘
깻잎절임 같은것도 영양소 그대로일까요? 본가에서
엄청 싸주시는데 흐흐
24/10/02 10:38
수정 아이콘
절여서 먹어도 괜찮은데, 절여놓고 너무 오래 놔두면 영영소가 많이 파괴된다고 하더라고요.
24/10/02 10:29
수정 아이콘
깻잎 원리주의인데 이런 영상 너무 반갑네요 흑흑
판을흔들어라
24/10/02 10:39
수정 아이콘
예전에 저희 동네에 양파돈까스를 팔았는데 거기에 얹은 깻잎이 화룡정점이었습니다.
닉을대체왜바꿈
24/10/02 11:45
수정 아이콘
그거먹은 입냄새도 절정이겠는데요..
HA클러스터
24/10/02 10:42
수정 아이콘
쌈채소는 주역인 고기맛을 살려주는 조연 역할을 해야한다는게 제 생각인데 깻잎은 항상 본인이 주인공이 되려고 해서 좀...
상추 좋아
아우구스투스
24/10/02 11:23
수정 아이콘
주인공이 두명이라고 생각하며 먹기는 하는데 호불호 분명 갈릴 맛과 향이긴 하죠.
24/10/02 14:00
수정 아이콘
친깻파입장에서 주인공이 둘이란 표현 참 좋네요 크크
제가LA에있을때
24/10/02 10:45
수정 아이콘
일단 먹기가 편해서 좋습니다
땅땅한웜뱃
24/10/02 10:52
수정 아이콘
양념고기보단 생고기, 회에 초장보단 간장을 선호하는 입장에서 상추>깻잎인데 영양차이가 난다면 깻잎도 이제 억지로라도 섞어서 먹어야겠네요...
24/10/02 10:57
수정 아이콘
깻잎은 향이 너무 강해서 상추파입니다.
쩌글링
24/10/02 11:00
수정 아이콘
깻잎 먹어야 하는데 고기가 가끔 자기주장이 너무 강함.
이시하라사토미
24/10/02 11:16
수정 아이콘
일겅
오후의 홍차
24/10/02 12:15
수정 아이콘
배우신분
24/10/02 11:05
수정 아이콘
튀기고 초장바르고 깻잎으로 싸면 맛없는 음식이 없습니다
네모필라
24/10/02 11:05
수정 아이콘
쌈 자체를 비선호해서 무침만 먹겠습니다 흑흑
@user-ak23f7kgkz
24/10/02 11:15
수정 아이콘
저정도면 그냥 상추도 S+라서 취향껏 먹으면 됩니다.
맛있을려고 먹지 누가 영양소 따지며 먹나요. 비타민 영양제도 소용없단말 자주 나오는데
24/10/02 11:21
수정 아이콘
저도 깻잎파라.. 삼겹살은 깻잎과 함께
유리한
24/10/02 11:23
수정 아이콘
깻잎이 들깨잎이라 들꺠 효능이랑 많이 겹치는 듯
묻고 더블로 가!
24/10/02 11:38
수정 아이콘
그치만 맛이 없는 걸...
그럴수도있어
24/10/02 11:59
수정 아이콘
그건 맛있는 깻잎을 안드셔 보셔서..
Yi_JiHwan
24/10/02 12:05
수정 아이콘
저도 상추보다 깻잎이 좋습니다
VictoryFood
24/10/02 12:12
수정 아이콘
농약을 안치면 잎사귀마다 벌레가 파먹어 깨끗한 깻잎을 찾기 힘들죠.
그만큼 맛있다는 겁니다.
지니팅커벨여행
24/10/02 12:55
수정 아이콘
깻잎이 봄까지만 해도 꽤나 쌌는데 얼마 전에 샀을 때 많이 올랐더라고요.
그래도 해 먹기에 이만큼 편리한 채소가 없다 보니 자주 먹고 있습니다.
라면에 곁들여 먹으면 별미죠.
terralunar
24/10/02 12:58
수정 아이콘
뉴스에서 깻잎한장 100원이라던데 가격도 1등할판
지그제프
24/10/02 13:05
수정 아이콘
깻잎 가격 비싸다는 뉴스를 보자마자 이런 유튜브라니.. 무슨 거대한 음모론이 돌아가는건가요?
24/10/02 13:09
수정 아이콘
지구와 태양의 합작품인 미친 폭염의 결과물이니 거대하긴 하네요
Janzisuka
24/10/02 13:33
수정 아이콘
그렇군 막창이랑 닭갈비랑 같이 먹으면 조쿤
여덟글자뭘로하지
24/10/02 13:37
수정 아이콘
전 상추보다 깻잎이 훨씬 좋아요.
그 향이 오히려 맛을 상승시켜줌
카마인
24/10/02 13:47
수정 아이콘
당귀는 어떨런지 궁금하네요 당귀도 좋아하는디
14년째도피중
24/10/02 16:03
수정 아이콘
깻잎. 싸서 좋아했다고 생각했다.
이제와 비싸고 도도해진 너를 보니 ... (후략)
24/10/03 09:04
수정 아이콘
저도 깻잎파
24/10/03 09:41
수정 아이콘
효과보려면 몇백장을 먹어야 가능할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506865 [음식] [백종원] 연돈 볼카츠 뚜열치 행사 영상 [6] Croove6370 24/10/14 6370
506722 [음식] 현실적인 자취남의 혼밥 혼술 [6] 럭키비키잖앙4002 24/10/11 4002
506705 [음식] [백종원] 흑백요리사 썰 네번째 게스트 : 나폴리 맛피아 [19] Croove4866 24/10/11 4866
506688 [음식] 성심당, 가을한정판 "알밤 시루" 15일부터 판매시작 [17] 아롱이다롱이6003 24/10/11 6003
506524 [음식] 한국의 중식 4대문파 정리 [17] Croove8008 24/10/07 8008
506486 [음식] 과거와 현재 스시 비교 [6] 주말5623 24/10/07 5623
506445 [음식] 카레라이스 [5] pecotek5103 24/10/06 5103
506392 [음식] 버섯은 고기맛이 나지 않지만 맛있다 [36] 주말7706 24/10/05 7706
506302 [음식] 다이어트때 주의해야할 캔참치 [20] 퍼블레인7435 24/10/03 7435
506251 [음식] 깻잎이 쌈채소 1등인 이유 [81] 로켓11271 24/10/02 11271
506174 [음식] 팔도비빔파스타 [32] VictoryFood7936 24/09/30 7936
506125 [음식] 현실적인 자취남의 홈파티 [8] pecotek6387 24/09/29 6387
505901 [음식] 집에서 해먹는 중식스타일 볶음밥(여경래, 이연복 st) [5] Croove7336 24/09/24 7336
505824 [음식] 건포도 생산 과정 [13] 동굴곰5675 24/09/23 5675
505817 [음식] 중식의 변천사 [52] 퍼블레인10231 24/09/23 10231
505769 [음식] 남자 혼술상.jpg [13] 이시하라사토미8885 24/09/21 8885
505708 [음식] 흑백요리사 봤다가 엄마한테 뺨맞음 [14] 주말7843 24/09/20 7843
505546 [음식] 부산에서 쓰까먹는다는 음식 [19] 무딜링호흡머신9421 24/09/17 9421
505520 [음식] 요즘 콩송편이 보기 힘들어진 이유.ytb [24] VictoryFood7528 24/09/16 7528
505500 [음식] 현실적인 자취남 연휴 혼밥 혼술 [10] pecotek6188 24/09/15 6188
505480 [음식] 현실적인 자취남의 주말 아점 [31] pecotek9815 24/09/15 9815
505435 [음식]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존재 자체를 모르는 찹쌀도나쓰 [27] EnergyFlow6605 24/09/14 6605
505350 [음식] 라멘집 면접(먹방) [8] Croove7287 24/09/12 728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