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선을 포기한 뒤 노빠꾸 상남자 행보를 보이고 있는 바이든

찍히는 사진마다 해맑게 웃고있고 말 실수도 안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다 연기였던 것 아니냐'는 농담반 진반의 음모론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얼마 전 러시아에 수감된 미국 언론인들을 러시아 포로들과 교환해서 데려온 일에 대해서

트럼프가 '나였으면 러시아 포로를 보내주지 않고도 미국인들을 데려올 수 있었다'고 비판했는데,

이에 대해서 기자가 물어보자 웃으면서

"그럼 지가 대통령일때 하지 왜 안했대?"
(Why didn't he do it when he was president?)

라고 한 마디 던지고 쿨하게 따봉 한 방 날려주면서 사라지는 모습이 정말 간지폭풍이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