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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2 20:03
대전 현지인의 입장에서 솔직히 둘 다 너무 기대하고 먹을만하진 않습니다. 칼국수는 다른 지역에도 흔하고, 두부 두루치기는 그냥 매운 양념국물에 두부를 자작하게 끓인 거라서 푸짐한 것을 기대하시면 실망. 직장에서 같이 밥먹으러 갈 때 두부 두루치기는 선택에 넣은 적이 단 한번도 없습니다. 다만 두루치기의 매운 양념에 칼국수 면을 건저 넣어 비벼 먹는것은 개인적으로 좋아합니다.
24/07/12 13:00
부산 돼지국밥, 담양 떡갈비, 그리고 여기엔 없지만 여수 돌게장을 좋아합니다.
그리고 저도 부대찌개는 의정부보다 송탄이 좋아요. (2)
24/07/12 18:00
종범갑이 다 좋은데 갑자기 지역음식으로 육전을 들이민건 이해를 못하겠어요
광주가 특별히 한우 특산지도 아니고 그런건 장흥이나 옥과같은 특산지가 더 잘할거에요 우둔에 계란옷 입혀서 굽는거라 비법보단 재료가 중요할건데요
24/07/12 13:12
시장지배자 순대국밥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부산경남인들의 돼지국밥사랑
vs 시장지배자 냉면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부산경남인들의 밀면사랑 뭐가 더 압도적일까요? 전자겠죠 아무래도?
24/07/12 14:25
그거 아직도 하나요? 1회 때 뭔가해서 한 번 가봤는데 진짜 쌩 덥기만 하고 운동장에 치킨 부스 몇개밖에없고 해서 실망한 기억이 있는데.. 이제 10년은 된 것 같은데..
24/07/12 14:57
전주는 아무리 봐도 비빔밥은 아닙니다!! 지자체 차원에서 차라리 콩나물국밥으로 바꿨으면 하네요. 전주사람들 비빔밥은 안먹어도 콩나물국밥은 간간이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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