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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5/11 23:02:24
Name VictoryF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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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뉴스
Subject [기타] 코로나 시대 부실 건설, 의외의 틈새시장.ytb






시공사들은 불만을 표시하고 있다고 하네요.
(니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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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11 23:06
수정 아이콘
대충 서로 죽여라 짤
Broker K
24/05/11 23:09
수정 아이콘
후분양만이 답이죠
산다는건
24/05/11 23:19
수정 아이콘
후분양이 골조만 되면 가능한거라 의미가 없습니다.
24/05/11 23:31
수정 아이콘
후분양하면 지금 처럼 대단지 아파트 건설은 불가능 할겁니자
비용의 단위가 너무 커서 1군 건설사도 쉽사리 손댈만한 사이트가 이제 국내에 몇안남았을거네요
24/05/11 23:52
수정 아이콘
이런 신축하자문제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라면 이제 집을 막 사시려거나 살 마음이 있는 분들일덴데

왜 100% 집값이 오를 후분양을 원하시는 거죠?
알라딘
24/05/12 01:27
수정 아이콘
구매자입장에선 후분양하면 좋겠으나 구조상 불가능합니다.
24/05/12 08:57
수정 아이콘
후분양은 구조적으로 어렵고...
감리업체를 시행사랑 완전히 분리해서
국가가 배정해주거나 하는 식으로 보완하는게 낫지 않나 싶습니다
24/05/12 11:25
수정 아이콘
일정규모 이상 주택건설은은 이미 감리를 허가권자가 지정합니다
엘브로
24/05/12 10:28
수정 아이콘
하자점검까지 마친 후분양이라면
그냥 제값 주고 사게 될텐데요?
사바나
24/05/12 14:26
수정 아이콘
현재 지어져 있는 모든 아파트가 후분양인데 그중에 하나 사시면됩니다

설마 가격은 선분양 급으로 해달라는 심보는 아니시죠?
Janzisuka
24/05/11 23:15
수정 아이콘
시공사들 월급봉투에 찟겨진 돈다발로 받아도 불만일지 궁금하네
겨울삼각형
24/05/11 23:17
수정 아이콘
시공사 : 하자 찾으면 늬들이 어쩔건데?
아우구스티너헬
24/05/12 01:31
수정 아이콘
하자를 찾으면 보수공사는 해야합니다.
대충 땜질해서 문제인거지
20060828
24/05/12 09:31
수정 아이콘
파자 보수 부분 확인 업체가 등장하면 되겠군요..??
24/05/11 23:30
수정 아이콘
평당 단가가 꽤 쎈것 같던데
안창살
24/05/11 23:56
수정 아이콘
뉴스보니까 평당 만원이더리구요.
24/05/12 00:29
수정 아이콘
엇 전 10만원으로 봤는덴
24/05/11 23:51
수정 아이콘
의외가 아니라 한 2015년부터 이미 형성된 시장이라
서귀포스포츠클럽
24/05/11 23:58
수정 아이콘
근데 저거 해도 의미가 없... 속만 더 터짐 ㅠㅠ
24/05/12 00:04
수정 아이콘
근데 저건 그냥 하면 많이나옵니다 부실시공이 아니라;
아저게안죽네
24/05/12 00:44
수정 아이콘
그쵸. 전문가 아니어도 트집 잡으려고 마음 먹으면 끝도 없이 나오죠.
24/05/12 00:08
수정 아이콘
QA 를 시공사 대신 해준다는 건데 저 분들의 가성비 있게 유의미한 일을 해주신다면 시공사쪽에서 먼저 섭외했겠죠

그런 움직임이 없는 걸로 봐선 아직 그런 수준은 아닌 거 같네요
앞으론 기대하고 있습니다?

마음이 편해지는 비용이라고 생각하면 뭐.. 나쁘지 않을 것도 같습니다
24/05/12 08:52
수정 아이콘
시공사에서 섭외 안하는 건
안해도 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대충 뭉개면 돈이 덜 드는데 왜..
24/05/12 12:03
수정 아이콘
(수정됨) 빠르게 생각하면 그렇게 생각하실 수 있는데 조금만 깊게 들어가보죠

사용승인을 받으려면 하자보증금 이란 걸 예치해야합니다
얼마쯤 예치하면 될까요?


보통 10~50억 정도 예치합니다
산식은 (분양가-비용)의 3%입니다 러프하게 500세대 세대당 2억으로 치면 500X2억=1000억X3%로 30억이 됩니다

하자보증금은 주는 돈이 아니라 예치라서 연차마다 하자보수에 쓰고 남는 돈의 일부를 돌려줍니다
2년차에 15% 3년차에 40%를 돌려주니 하자없이 완벽한 건축물이라면 3년차에 되면 약 20억을 돌려 받을 수 있죠

건설사업은 이렇게 덩치가 크기 때문에 평당 만원? 이런 비용은 저렴한 쪽에 속합니다
저 분들이 유의미한 품질검사를 해준다면 사업 안으로 흡수 안 할 이유가 없는 것이죠
제발존중좀
24/05/12 13:52
수정 아이콘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시는..
결과적으로 그렇게 해도 비용이 더 들어가기 때문인겁니다.

결국 '건설사는 돈 많으니까 이 정도는 껌값이다' 이 말씀이신데,
회사는 싸다고 아무거나 다 하지 않아요.
필요한것과 어느쪽의 선택이 경제적인지를 고려하는거죠.

그래서 건설사 스스로는 QA를 자신이 필요한 기준까지만 하고, 기준 외 것은 그냥 하자보수를 하는것이 더 싸게 먹히기 때문에 그렇게 하는겁니다.
이걸 해결하려면, 법으로 하자보수 기준을 강화할수밖에 없어요. QA를 더 신경쓰는것이 경제적일수밖에 없는 규제를 해야만 가능한 일인거죠.
(물론 제가 이런쪽으로 규제를 바꿔야한다 등의 의견을 말하고자 하는것은 아닙니다.)
24/05/13 01:30
수정 아이콘
시공사를 한 개 회사로 보니 현실과 관계 없는 해석을 하시는데
(글을 읽고 쓰시는지도 모르겠어요 전 껌값이라서 한다고 한 적이 없는데??)

실제론 한 회사에서 전체시공을 하는 게 아니죠
공동주택현장은 주시공? 책임시공? 을 할 종합건설이 보통 2팀 들어오고
거기에 다시 부분별 전문건설이 따라 붙는 게 일반적입니다

하자라고 올라오는 건 대부분 흔히 마감이라고 부르는 창호 도배 장판 내장가구 이런 것인데
시공사가 직시공하는 파트가 아닙니다 보통 하청를 주죠

이 파트가 입주 전 하자검사에서 하자가 나오면 시공사=종합건설이 책임지지만
시공사가 인수 인계받기 전, 자체검수에서 하자가 나오면 하청이 재시공을 합니다

이렇게 검수를 잘하면 시공사 입장에선 비용이 줄어듭니다
제발존중좀
24/05/13 09:19
수정 아이콘
검수는 공짜인줄 아시는듯. 그냥 이해하고싶지않으면 그렇게하세요.
그리고 검수하면 공짜로 고쳐지나요? 하하
24/05/13 09:2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선생님 닉값 좀하시면 안 되나요?
이야기한 적 없는 걸로 허수아비치면서 무례하게 댓글 다는 것도 그렇고
설명을 해드려도 안 들려 안 보여만 시전하시면서 댓글은 왜 다십니까?


인수인계전에 하자를 잡으면 하청이 재시공을 지시할테니 시공사 입장에선 공짜죠 하자 재시공한다고 돈 더 주실겁니까?
하자적발시점이 언제건간에 전체 사업에선 누군가 일을 해야하니까 품이 같다는 생각은 현실과 다르다고 설명해 드렸잖아요
제발존중좀
24/05/13 15:14
수정 아이콘
그런 기준이면 애초에 하청주는 금액이 올라가죠. 원청에서 qc를 깐깐하게 하겠다는데 같은 금액으로 하겠습니까?
하청이니까 그냥 까라면 깐다고 생각하시는건가요? 모든것에는 결국 비용이 발생합니다.
현실이 다르다는건 본인이 모르는거에요.
24/05/13 20:32
수정 아이콘
(수정됨) 공종이 늘어나면 누군가는 일을 해야되니까 비용이 늘어난다
이론적으론 그럴 수 있는데 그렇게 일차원적으로 연결이 될까요?
삽질 한 번 더하니까 일당 천원 더 주실건가요?
하도시스템이 그렇게 엄밀하진 않잖아요

공산품에 어떻게해도 불량품이 나오는 것처럼 시공엔 하자가 세트메뉴라서
어떤 공종이던 예비비를 만들고 하자보증을 통해서 커버를 하는 게 하도계약이라
불필요한 트집을 잡는다면 문제겠지만 상식적인 검수에 일반적인 하자라면 커버 가능한 범위라고 생각합니다
제발존중좀
24/05/13 20:47
수정 아이콘
leiru 님//
이제와서 말을 바꾸시네요. 그냥 우기시는 정도입니다. 저는 그만 대화할게요 수고하세요~
24/05/13 21:04
수정 아이콘
제발존중좀 님// 대화한 적이 없으니 시간낭비만 했네요
검수가 어느정도 엄일해지면 어느 정도 비용증가가 예상된다 정도는 기대하고
일반 하도 계약에서 예비비나 하자보증이 어느정도 규모인지 계산하고 있었는데...

근거는 하나도 없이 그냥 우기다가 런엔딩이군요
제발존중좀
24/05/13 21:13
수정 아이콘
leiru 님// 네 집에 금송아지도 있으시겠죠.
24/07/02 00:13
수정 아이콘
제발존중좀 님//
누구는 계산해서 근거를 가져오고 누구는 그냥 비꼬면 끝이군요
Dear Again
24/05/12 17:36
수정 아이콘
저사람들 고용해서 하자 줄인다고 예치금 부담이 줄어드나요..ㅠ
24/05/13 01:00
수정 아이콘
(수정됨) 하자보증을 "예치" 하는 거잖아요?

하자가 줄어들어 보수비용이 줄면 돌려받는 예치금이 늘어나니까 부담이 줄어들죠
ArchiSHIN35
24/05/12 00:38
수정 아이콘
속아서 헛돈쓴거죠.
24/05/12 01:04
수정 아이콘
저분들은 체크 리스트 만들어주고 하자팀과 싸우는건 내 몫이라 크크
24/05/12 02:29
수정 아이콘
상중하 만들어서 이건 별거아니구여, 이건 싸워야 하시구여
하고 심각도도 같이 나오면 좋겠네요
하아아아암
24/05/12 06:46
수정 아이콘
다 설명해주긴 합니다만, 큰 건은 알아도 고치기 힘든게 문제.

다 뜯어야되거나 골조레벨로 가버리면...

마음 편한 비용정도로 생각하시는게
24/05/12 08:20
수정 아이콘
아파트 건설현장 여러군데 돌아다녔는데 이건 뭐 하자를 관리할 수 있는 환경이 아닙니다. 그냥 공기에 쫒겨서 큰 하자만 안생기게 밀어붙인 다음에 나중에 가서 수습하자 이거더라구요.
네오스
24/05/12 08:28
수정 아이콘
저거 예전부터 있었죠. 하자 체크 전문적으로 해줘서 편하죠. 물론 하자 수리는 본인몫. 건설사에 부지런히 하자 수리 요청해야 함.
겟타 세인트 드래곤
24/05/12 09:28
수정 아이콘
이제 하자 수리 독촉 변호사가 흥하려나
24/05/12 09:34
수정 아이콘
진짜 신축아파트 이사오면 힘든게 하자처리 인거 같네요
하자신청하고 빨리 처리 해달라고 싸우고 일정잡아서 수리받고 그때 생각하면 힘들었던거 같은데 시간이 좀 지나니 또 신축으로 가고 싶네요 크크
손꾸랔
24/05/12 11:24
수정 아이콘
나중 가면 화물 검수사 검량사 같은 자격증이 될지도?
김재규열사
24/05/12 12:02
수정 아이콘
후분양은 그냥 완성된 집 사는거 아닌가요? 
가격은 지금 분양가인데 ‘후분양’으로 사는 방법은 없을 거 같네요. 
탑클라우드
24/05/12 15:19
수정 아이콘
원래 자신의 하자가 전문가에 의해 드러나면 다들 불만을 표시하게 마련이죠.
불만만 표시할게 아니라 수정을 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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