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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4/14 18:04:50
Name 보리야밥먹자
File #1 14.jpg (62.4 KB), Download : 162
출처 엠엘비파크
Subject [유머] 무너지기 일보 직전에 몰린 국내 연금 상황


예년이면 벚꽃시즌 버프로 지금시기에 음원순위가 엄청 높은데

올해는 음원순위가 100위권 안에도 못들어서 무너지기 일보 직전인 '벚꽃엔딩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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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우사카 호노카
24/04/14 18:06
수정 아이콘
눈깜짝할사이에 너무 덥네요;
24/04/14 18:13
수정 아이콘
봄바람 휘날리며(날아감)
로메인시저
24/04/14 18:07
수정 아이콘
서울 30도 찍었어요..
24/04/14 18:07
수정 아이콘
이거보니까 머라이어 캐리가 대단하네요
크리스마스 연금이 언제까지
人在江湖身不由己
24/04/14 18:08
수정 아이콘
날짜가 정해진 연금과 그렇지 않은 연금의 차이가...
파비노
24/04/14 18:09
수정 아이콘
어제 멜론 53윈데....
24/04/14 18:12
수정 아이콘
오래 한 것 같아요 이제... 이 노래 잘 모르는 아이들이 이제 성인이 됐는데..
24/04/14 18:13
수정 아이콘
벗꽃이 1주일 안에 사라져버리니 뭐...
더치커피
24/04/14 18:13
수정 아이콘
이젠 다른 봄노래들도 많아서.. 방탄 봄날이 더 인기가 많더군요
24/04/14 18:14
수정 아이콘
건물올렸으니 됐죠 크크
o o (175.223)
24/04/14 18:15
수정 아이콘
오늘 나갔다가 잘 구워져서 돌아왔습니다...
Betelgeuse
24/04/14 18:15
수정 아이콘
위?기
24/04/14 18:18
수정 아이콘
그래 먹을 만큼 먹었으니
롯데리아
24/04/14 18:20
수정 아이콘
여수도 노래빨 끝나고 관광객 뚝 떨어졌다는데...
지니팅커벨여행
24/04/14 22:20
수정 아이콘
그것도 카더라인 것 같네요.
기사 찾아보니 작년 관광객 수 전년 대비 1.6% 증가
올해 설 관광객 작년보다 20% 증가...
Blooming
24/04/14 18:21
수정 아이콘
지겨워진지 오래됐어요.
계란말이
24/04/14 18:25
수정 아이콘
뭔가 뚜껑 딴 지 오래 되어서 탄산이 빠진 탄산수 같아요. 예전에 들을 때 그 싱그러움이 안 느껴집니다.
24/04/14 19:57
수정 아이콘
그건 나이가 들어서....
저도 그렇습니다..
24/04/14 18:26
수정 아이콘
흔들리는 꽃들속에서 어쩌구가 대신 올라가 있습니다
24/04/14 18:31
수정 아이콘
당첨된 연금복권이었군요.
한국화약주식회사
24/04/14 18:35
수정 아이콘
그럴줄 알고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향이 느껴진거야 라는 투 트랙으로 돌리고 있으니 괜찮습니다.
24/04/14 19:30
수정 아이콘
저도 샴푸향이 더 좋아요
24/04/14 18:38
수정 아이콘
거짓자료라는 이야기가 있네요 저 트윗이 올라온 게 3월이었다고
내년엔아마독수리
24/04/14 18:46
수정 아이콘
주간 차트 52등인데염

오늘 일간도 53등이고
사나없이사나마나
24/04/14 18:57
수정 아이콘
이미 몇 년 전부터 높은 순위는 아니었던 걸로...
톰슨가젤연탄구이
24/04/14 19:10
수정 아이콘
요즘 여수 관광객들이 반토막 났더군요.
지니팅커벨여행
24/04/14 22:21
수정 아이콘
https://v.daum.net/v/20240214145207992
최근 기사는 못 찾겠네요.
미드웨이
24/04/14 19:13
수정 아이콘
어차피 저거 원툴 가수가 아니라 히트곡이 너무 많아서
방과후티타임
24/04/14 19:22
수정 아이콘
좀 내려와야 장범준이 활동을....크크
승승장구
24/04/14 19:52
수정 아이콘
뭔가 기분탓인지 모르겠지만 벗꽃에 설레는 분위기 자체가 좀 사라진 느낌
Karmotrine
24/04/14 20:15
수정 아이콘
원래 이쯤 즐겨야 했죠 벚꽃의 꽃말이 중간고사라는 말까지 있을 정도였으니
그런데...
덴드로븀
24/04/14 20:16
수정 아이콘
벚꽃엔딩 발매일 : [2012년 03월 29일]
TWICE NC
24/04/14 20:49
수정 아이콘
올해도 20위권까진 올랐다던데
24/04/14 20:57
수정 아이콘
단물 많이 빨았자나요
광안리
24/04/14 21:20
수정 아이콘
지겹죠 유행을 위한 유행이 된 지 오래
라울리스타
24/04/14 22:41
수정 아이콘
최근에 평일 연차 쓴 날 심심해서 모교 캠퍼스를 다녀왔는데요,

뭔가 감성 자체가 바뀐 느낌입니다.

2010년대 초중반만 하더라도 봄만 되면 여학생들이 샤방샤방한 파스텔톤색의 원피스나 치마를 입고 돌아다니던 것이 생각났는데...
요샌 무채색 계열의 미니멀리즘한 코디가 유행이다 보니..저 노래에 어울릴만한 특유의 감성이 안느껴지더라구요.
24/04/14 23:38
수정 아이콘
원래 벚꽃 피기 전에 올라와야 하는 곡인데
올해는 시기가 애매해서리
카마인
24/04/15 00:41
수정 아이콘
??? : 몽땅~ 망해라~ (망하기 시작)
원숭이손
24/04/15 05:25
수정 아이콘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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