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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3/27 16:11:58
Name 묻고 더블로 가!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590895?sid=102
Subject [기타] 위기에 빠진 야동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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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단체 뿐 아니라 수원시에서도 반대... 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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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군
24/03/27 16:17
수정 아이콘
위치가 초등학교랑 너무 가까운거 아니냐 vs 거기서 주류 박람회도 했었는데?

인걸로 보이더라구요. 양 쪽다 은근히 맞는 부분이 있어서 저는 일단 피카츄 배를 만지는 걸로....
제로투
24/03/27 16:20
수정 아이콘
뭐 주류 박람회에 비해 성인 페스티벌은 받아들이기 좀 빡세긴 하겠네요.
응 아니야
24/03/27 19:34
수정 아이콘
그게 같나요.....
Lord Be Goja
24/03/27 16:18
수정 아이콘
그렇다면 수상박람회를 하는건
사건의지평선
24/03/27 16:19
수정 아이콘
역시 총선이 변수였어요.
도롱롱롱롱롱이
24/03/27 16:25
수정 아이콘
초등학교랑 50m 입니다. 지도 상에 바로 옆.
아무도 문제 삼지 않았으면 그냥 넘어 갔을 수도 있겠지만,
이렇게 대놓고 이슈화 되면 눈치를 안볼 수가 없겠죠.
고민해볼 이슈이긴 합니다.
초등학교 주변 컨벤션 시설의 경우 무엇을 진행하느냐에 따라 달라 허가를 추가적으로 받아야 할지..
24/03/27 16:2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성인축제에 대한 편견은 1도 없는데.
초등학교 50m 거리면 문제 있어 보이고 장소를 옮기는게 좋을거 같네요.
참고로 우리나라에선 학교와 직선거리 200미터 이내에는 pc방도 못들어 갑니다.
회색사과
24/03/27 16:41
수정 아이콘
아… 이사온 동네에 상가가 있는데 왜 피씨방이 하나 없나 했더니…
No.99 AaronJudge
24/03/27 17:08
수정 아이콘
아…
경마장9번마
24/03/27 17:35
수정 아이콘
행사장 건물 내에서 하는건데 뭔 상관이야 했다가 200미터 이내인 것을 생각하니 그럴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단, 여성단체에서 반대하는 건 초등학교든 뭐든 아무 이유 갖다 붙여 막고 싶은 거라고 생각합니다.
김아무개
24/03/27 18:01
수정 아이콘
주변에 홍보전단이나 현수막 안내문구 등등 생각하면 건물안이라고 무시 못하죠 흐흐
설레발
24/03/27 19:03
수정 아이콘
200미터 이내는 상대정화구역이라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물론 절대정화구역(정문 기준 50미터 이내)은 때려죽여도 못 들어갑니다.
24/03/27 19:04
수정 아이콘
허가가 절대 안나기 때문엔 안된다고 보면 됩니다.
설레발
24/03/27 19:12
수정 아이콘
학교장 동의 하에 가능합니다
초록물고기
24/03/27 19:13
수정 아이콘
피씨방은 지속적으로 입점하여 영업하는 것이고 페스티벌은 컨벤션센터에서 주말에만 일시 진행하는 거라서 같지는 않습니다.
24/03/28 09:29
수정 아이콘
그런게 있었군요? 덜덜..
Paranormal
24/03/27 16:2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제부터 컨벤션 지을려면 학교에서 거리가 있는지 부터 확인해야 겠네요
다른 장소 대관하는데 수원시에서 비용을 대주는 엔딩으로 끝나겠죠
안아주기
24/03/27 16:43
수정 아이콘
50m면 엄청 가깝긴 하네요.
김삼관
24/03/27 16:53
수정 아이콘
계약을 물리라니...수원시가 비용 대줘야겠네요.
No.99 AaronJudge
24/03/27 17:09
수정 아이콘
피시방도 200미터 안에 못 들어가면, 성인페스티벌이 50미터 거리라면…가깝기는 한데…
복타르
24/03/27 17:10
수정 아이콘
애초 주변에 유흥업소가 잔뜩 있는데...
특이점이 온다
24/03/27 17:19
수정 아이콘
저 개인적으론 해도 상관없다. 쪽이지만 이번에는 다음 축제, 다른 페스티벌을 위해서라도 위치를 옮기던지 취소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50미터면 맨눈으로도 보이는 거립니다.

저 페스티벌과 초등학교 아이들 등하교가 같이 찍힌 사진이 뉴스에 나가는 순간, 앞으로 5년은 이런 축제 국내에서 못볼걸요.
왓두유민
24/03/27 17:20
수정 아이콘
10년 전 기억으로는, 수원역 앞에 초등학교가 있긴 한데 그 옆에 사창가도 있지 않나요?
사창가는 가만히 두면서 성인페스티벌만 뭐라 하다니..
경마장9번마
24/03/27 17:32
수정 아이콘
초등학교는 잘 모르지만 지금은 다 없어졌습니다.
아즈가브
24/03/27 17:29
수정 아이콘
초등학교 200m 이내에 성인용품점 같은 것 못만들게하는 법이 있긴 하더군요
24/03/27 17:34
수정 아이콘
50m면 지나다니다 배우 얼굴이나 이름 봤겠네요.

아빠 저여자 누구야?
24/03/27 17:41
수정 아이콘
흠... 애가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요즘은 초등학생들도 휴대폰으로 볼 꺼 다본다고 들었는데...
차라리 삐뚤어지지 않게 성교육의 장으로 시도해보는것도...
No.99 AaronJudge
24/03/27 17:48
수정 아이콘
보건교사가 가르치는거면 괜찮다 싶긴 한데
뭔가 저 페스티벌은 날것(?)이 많지 않을까요 크크
김아무개
24/03/27 18:25
수정 아이콘
비뚫어지지 않을 성교육의 장으로 사용될 수위의 성인물이라면 패스타가 된다 한들 어른들이 즐기지 못해요 ㅠㅠㅠ
24/03/27 18:53
수정 아이콘
표값내고 가는 분들은 그걸 원하고가는게 아닌...
삼성시스템에어컨
24/03/27 17:45
수정 아이콘
요즘은 애들이 주말에도 등하교하나요? 흠
초록물고기
24/03/27 19:10
수정 아이콘
어차피 주말에 하는 건데 외부 현수막이나 홍보물 규제만 하면 되는거 아닐까요.
안군시대
24/03/27 19:17
수정 아이콘
민원 엄청 들어갔겠죠. 공무원들이 제일 무서워하는게 민원이니..
종말메이커
24/03/27 19:45
수정 아이콘
장소가 그렇게 없나요? 그냥 다른장소에서 진행하면 저런 명분은 안 줘도 됐을것 같은데... 초등학교 50미터면 오픈마인드던 사람들도 '아 그건 좀' 싶잖아요
사건의지평선
24/03/27 20:26
수정 아이콘
스쿨존 제한속도도 심야에는 완화되는데, 주말이면 50미터든 1미터든 상관 없는거 아닌가요?
미카엘
24/03/28 01:05
수정 아이콘
민원에 내성이 없습니다. 찬성자가 99만 9990명이어도 10명이 극렬 반대 민원 넣으면 재고할 수밖에 없어요..
Bellhorn
24/03/28 10:35
수정 아이콘
어짜피 실내라 큰 상관없지않나요? 밖에만 홍보안하면 될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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