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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07 08:37
80-90년 한창 아파트 올라가던 노도강 느낌이죠.
30년 지난 지금 노도강은 서울의 실버타운이 됬는데 다 돌고 도는게 아닌가 싶네요.
24/03/07 09:39
소득까진 알수 없고 80-90년대 조성됬던 베트타운인 강북에 젊은 사람들이 많이 모여살다 시간이 지나서 노인들만 많이 남았다는 말입니다.
2050-60년쯤 되면 동탄도 그렇게 되겠죠. 어딘가에 젊은사람들이 모여사는 도시들이 또 생길테구요
24/03/07 09:46
노원구 중계동 같은 곳은 학군지로 유명하지 않나요? 그렇게 노인들만 있는 동네가 아닐텐데요.
단순히 아파트가 노후되서 노인들만 많이 남았다는건 좀..
24/03/07 09:21
(수정됨) 당연히 동탄은 대놓고 베드타운 역할로 만든 초대형 신도시인데다 대기업 비율도 높으니 출산율도 수도권의 다른 도시대비 높은 편일겁니다. 그걸 부정하고싶은게 아니라, 멀쩡히 본문 기사 캡처에 ['출생아수 6700명 전국 최고']라고 크게 찍혀있는데 제목을 [출산율 1위]라고 하셔서 그것은 많이 다른 개념이라는걸 얘기한것입니다.
(예를들어 전국 시군구 중 출산율 1위는 전남 영광인데 무려 1.65를 기록했지만, 출생아수는 고작 400명으로 처참한 수준입니다) (경기도 시군 중 출산율 1위는 과천시입니다)
24/03/07 12:50
특별시, 광역시는 도랑 같은 광역자치단체이니 서울이나 광역시는 구별로 통계를 냈을거고, 서울이나 광역시 각 구별로는 화성시보다 출생아 수가 아래인가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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