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4/02/28 09:24:53
Name 코우사카 호노카
File #1 IMG_9070.jpeg (185.0 KB), Download : 37
출처 유머 채널
Subject [게임] 과금 인질이 좀 센 모바일 게임




?? :: 누가 과금하라고 칼들고 협박함?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타카이
24/02/28 09:26
수정 아이콘
차갑군요
빼사스
24/02/28 09:31
수정 아이콘
예전에 했던 MUD 게임이 생각나네요. 그 MUD 게임은 내 레어 아이템을 게임 로그아웃시에 맡겨놓고 나와야 하는데, 로그아웃 상태에서 그 레어 아이템의 정해진 금액만큼 수중의 골드가 실시간으로 차감되는데, 로그아웃을 오래 안 하면 레어 아이템이 공중분해됨(라기보단 중앙광장에 버려짐). 웃긴 건 레어도가 올라갈수록 아이템 맡기는 비용이 올라가서, 나중엔 하루라도 접속 안 하면 멸망이어서 미친듯이 접속했던 기억이 나네요. 전 이 끔찍한 방식이 왜 추후에 다른 게임에 적용이 안 되었나 신기하더군요.
24/02/28 09:46
수정 아이콘
24시간 접속이 가능한 세상이라
그런걸로 밸런스 맞추려고 하면 패망이기도 하고
접속시간이 적은 라이트 유저는 하층민으로 굴러야 하는데 그런걸 사람들이 썩 좋아하지도 않고

수리비랑 개념적으로 동일하기도 하죠.
물론 요즘은 수리비가 왜 있나 싶은 게임도 있지만요.
페스티
24/02/28 09:50
수정 아이콘
그런 랜트시스템은 머드게임에 은근 흔했습니다. 아이템 레어도가 높은 경우 독점해서 소지를 길게 하지 못하도록 랜트비가 비싼 경우가 많았죠. 레어템을 보유하고 게임은 하지도 않으면서 장기 잠수 타는 것을 막으려고요
롤격발매기원
24/02/28 09:37
수정 아이콘
없뎁 예고하고 저거 올린거라 뭐..
24/02/28 09:38
수정 아이콘
찾아보니 스토리는 완결되었고 작년 여름이 최종 업데이트네요. 꽤 괜찮은 방법일지도?
크로플
24/02/28 10:02
수정 아이콘
방법이 없는것보단 나은건가..
매번같은
24/02/28 10:08
수정 아이콘
이 정도면 유저들 배려해주는거네요. 매달 사용되는 서버비와 부대비용들을 정확하게 공지해준다는 전제하에.
기무라탈리야
24/02/28 10:08
수정 아이콘
8월에 카운터를 만들고, 아직 서비스 지속중인 모양이네요 덜덜
24/02/28 10:21
수정 아이콘
과금카운터 크크크 실시간으로 보여주고
서버유지비용 내역도 알려주면 깔끔하겠네요
(서버대여료 전기료 서버관리인건비..)
매번같은
24/02/28 11:11
수정 아이콘
https://thisisgame.com/webzine/news/nboard/263/?page=2&n=173770
작년 8월 기사를 보면 들어갈 비용 세부 내역 제대로 표시해주네요.
붕붕붕
24/02/28 11:42
수정 아이콘
서버보수비 420만원, 고객지원비 300만원은 인건비인가같고 클라우드서버비용이 1140만원인건 놀랍네요. 서버비용이 이렇게 들만큼 사람은 많은데 다들 돈을 안쓰다니...
안군시대
24/02/28 13:03
수정 아이콘
게임서버 특성상 사용자가 있건 없건 서비스는 계속 돌려야 하는 경우도 생겨서, 유저가 없어도 비용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경우도 있긴 합니다. 이게 웹서비스처럼 요청에 응답만 하면 되는 모델이 아닌 경우도 많아요.
붕붕붕
24/02/28 13:31
수정 아이콘
이용자가 1명이라도 기본 몇백이 든다는 말씀인거죠? 신기하네요...
안군시대
24/02/28 13:57
수정 아이콘
네, 보통 DB서버나 라이브서버 같은 경우엔 서버대수(CPU개수) × 서버사용시간으로 과금되는 경우가 많아요. 거기다가 사용용량, 네트워크 트래픽 등이 합산되는 구조죠. 웹서버도 서버리스로 구축하지 않으면 그렇게 과금되곤 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96200 [게임] 프로토스의 총사령관 송병구의 어록 [57] 쎌라비13198 24/03/03 13198
496124 [게임] 시체팔이 [6] STEAM7862 24/03/01 7862
496092 [게임] (약후) 15세 이용가의 극한을 보여주는 브더2 [2] 묻고 더블로 가!11083 24/03/01 11083
496090 [게임] 집 앞에 음악 cd가 버려져 있다 [4] 인간흑인대머리남캐8615 24/03/01 8615
496087 [게임] 파판7 히로인 고른다면 전자? 후자? [9] 붕붕붕7712 24/03/01 7712
496074 [게임] 돌겜)어떻게 신카드 이름이.jpg [17] Thirsha7933 24/02/29 7933
496047 [게임] 미국 게임사 소식 두 가지(락스타, EA) [7] 타카이8794 24/02/29 8794
496042 [게임] ???: 올림픽 정식종목 채택 노력할 것 [7] 인간흑인대머리남캐10559 24/02/29 10559
496039 [게임] 파이널 판타지 7 리버스 패키지도 리버스 [23] 롤격발매기원8152 24/02/29 8152
496037 [게임] 빈딕투스 : 디파잉 페이트 트레일러 [19] 김티모6803 24/02/29 6803
496022 [게임] 넥슨의 새로운 도전? [22] 묻고 더블로 가!8961 24/02/28 8961
496013 [게임] 변신하는 여캐가 생긴다고 했던 던파 [22] 묻고 더블로 가!10075 24/02/28 10075
496007 [게임] 민트로켓 '웨이크러너' 개발중단 [5] 묻고 더블로 가!7374 24/02/28 7374
495999 [게임] 닌텐도) YUZU(닌텐도 스위치 에뮬레이터) 고소 [33] 타카이8218 24/02/28 8218
495995 [게임] 캡콤컵 우승자 근황 [1] STEAM7076 24/02/28 7076
495978 [게임] 과금 인질이 좀 센 모바일 게임 [15] 코우사카 호노카9485 24/02/28 9485
495933 [게임] 전체이용가 닌텐도 고전겜의 매운 ntr 스토리 feat.파엠 [32] 아드리아나14003 24/02/27 14003
495920 [게임] [케인티비] 어머니를 17번 버린 케인인님 [7] Croove7701 24/02/26 7701
495901 [게임] 캡콤컵 13억 대회 우승자의 트위터 팔로잉 [11] 인간흑인대머리남캐8073 24/02/26 8073
495899 [게임] 오늘 나왔던 캡콤컵 명장면 [10] STEAM8626 24/02/26 8626
495895 [게임] 13억 대회 우승자로 완성된 순환고리 [18] 인간흑인대머리남캐10619 24/02/26 10619
495878 [게임] 결승만 남겨둔 캡콤컵 [13] STEAM8457 24/02/26 8457
495855 [게임] 4년만의 우승에 흘린 눈물 [6] 김삼관9863 24/02/26 986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