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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07 20:21
글쓰는 본인은 무슨 생각으로 저럴지 모르겠지만 저는 저런 사람이 진짜 사회 갈등부추기는 암적인 존재라 생각합니다
도움을 주는 사람에게 도움을 주는것에 거부감을 일으키고 도움을 받는사람도 눈치보이게 되는 그런 분위기를 만드는 원흉이라고 봐요
24/02/07 20:22
4번은 좀 다른데 생계급여자도 순위가 4순위일 뿐이지 푸드뱅크 이용가능합니다.
그리고 기초수급자 아니더라도 한 달에 71만원 가지고 살기는 빠듯하다는 거 알죠.
24/02/07 20:22
혐오조장 어그로죠.
복지라는게 왜 필요한지에 대한 개념 자체가 없는 친구들이 생각보다 많아요. 그냥 무지성으로 "가난한 사람들 먹여살리는데 왜 내 세금을 씀? 그냥 굶어죽게 놔두면 안됨?" 수준의 생각밖에 없는거죠.
24/02/07 20:31
이거 이거.. 사실 기초수급자조차 부러운, 참담한 백수가 쓴 글이 아닐까싶네요. 수급자는 못 되고 그렇다고 부모님 용돈 받아서 사니까 쪼달리고 참담한..
24/02/07 20:39
저도 여기에 한표
저런애들도 저렇게 세금낭비하며 사는데 내가 취업안되는 잉여인간인건 내가 사회의 피해자고 어쩌고저쩌고... 이런 마인드일 가능성이 높은
24/02/07 21:45
제 생각엔 저런 사람들은 뭐 대단한 생각이 있는것도 아니고, '이렇게 쓰면 사람들이 많이 속겠지? 재밌겠다' 정도의 별 생각 없는 사람이 주일 거 같아요. 인터넷에서 저런 식으로 사실도 아니면서 대충 아는척하면서 쓰는거 너무 많이 봐서
24/02/07 22:31
경험적인 정보좀 적자면 차상위 부모님 모시고 사는경우에 의료경감 신청시 자동차가 제일 중요합니다.
자동차 가액이 부양자 월 수입으로 들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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