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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29 14:02
뭐 스냅쓰는 24u는 이번에 잘나온거 같으니 문제 없을거고
지금도 쿨링위한 구리? 같은게 엄청 커졌는데, 발열이 엄청 커질테니 s25는 고민이 많아지겠네요. 그보다는 엑시노스가 따라갈수 있을지가 문제겠네요.
24/01/29 14:05
저래봐야 어차피 원신 60프레임 테스트나 하고 있을 거 생각하니 휴대폰에 더이상 고성능이 필요한가 싶은 크크
물론 이게 게임 말고도 다양한 프로세싱에 영향을 준다는건 머리로는 알고 있지만.
24/01/29 14:06
극단적으로는 s21u처럼 카메라모듈의 스펙을 ap가 못받혀줘서 랙이나 발열에 시달리기도 하죠
그런데 어지간하면 플래그쉽인데 AP때문에 실사용이 구리다는 보기힘든 현상이긴해요
24/01/29 15:02
(수정됨) 챔버가 아무리 커져도 스마트폰은 케이스로 방열해야되는 구조라 근본적인 파워에 캡이 있다고 봐야죠. 챔버는 AP -> 케이스간 열전달 효율을 높여주는 물건인데 케이스 -> 공기 부분이 명확한 한계가...
손에 드는 물건이라 저온화상도 신경써야해서 케이스 온도도 관리해야하고. 기술력 증가로 전력 당 성능이 증가할 순 있지만, 절대 전력 자체는 한계치를 넘기면 실사가 쉽지 않을 거 같습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성능 높이면 전성비도 높아지는 것 생각해봤을 때 (가능하면) 전성비 비교는 비슷한 전력 기준으로 하는게 맞긴 힙니다.
24/01/29 14:11
태블릿은 뒷면 넓고 배터리 짱짱해서 전성비나 발열 덜 신경써도 되지만 폰은 일단 뒷면에 사람 손바닥이 달라붙어 있고 완충 후 근무시간은 버텨내야 하는 물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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