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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22 16:35
한국 영화 중 알포인트가 공포 면에서 가장 무섭다고 생각하는데 저 장소 자체가 무서운 곳이었네요
영화 촬영 후기보면 모든 스탭들이 고생 많이 했다고 하던데 안개만 봐도 그럴만 하네요
24/01/22 17:20
고지대에 안개끼는 곳 인데다가 호텔 말고는 아무것도 없어 보이네요.
카지노라도 있으면 모를까 호텔 달랑 있으면 저기까지 가서 숙박하려는 사람이 없을 것 같은데..
24/01/22 17:24
https://www.youtube.com/watch?v=KCR0-jxt2_8
작년에 故 이선균, 장항준, 김도현, 김남희 씨 캄보디아 여행프로그램에서도 실제 갔었던 곳이기도 하죠. 저는 재미있게 시청했던 기억이 있는데... 지금 다시 이선균 씨 얼굴 보자니 참 안타깝네요...
24/01/23 01:02
제가 며칠 전에 갔는데 다시 문 닫았습니다. 옆에 중구꼐 큰 리조트도 있는데 둘 다 진짜 아무것도 없는 산 한가운데 있음;
그렇다고 저 유튜브가 오버한 것처럼 가기 어려운 건 아니고 걍 캄폿 시내에서 스쿠터만 빌려도 한시간이면 가는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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