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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23 15:23
어..저는 그때 기어다니고 있었고… 오르비 유저인데 예전에 우진이가 여기서 활동했었다~라는 썰이 좀 있엇어서..
그때 우진t는 어땠나요? 그시절분들을 뵌적이 없어서 너무 궁금…
23/11/23 15:25
저는 그때 (이드-올비6-올비7 시절) 이후로 안 해서 지금 분위기는 모릅니다만..
십몇년만에 우연히 마주치고 깜짝 놀랐죠. 그렇게 덩치있던 친구가 무슨 라크리마냥 뼈만 남게 앙상해져서
23/11/23 15:27
와 진짜 올드유저신가보내요 크크크 라끄리옹도 아시고…
우진t가 덩치 있었다니 요즘 학생들에게 우진t 이미지는 피들스틱급인데 크크크 신기하네요
23/11/23 15:38
운영진도 잠시 했었으니.. 흠흠 뭐 세월이 워낙 많이 지났으니까요..
어후 그때 같이 놀던 양반들 다 한가닥씩 하고 있는데 현우진은 독보적이죠 뭐;
23/11/23 00:51
수학에서 계산이 까다로와진다는건, 영어에서 쓸모없는 어려운 문법문제같은게 나오는거고, 그건 영어실력에는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처럼 증명되겠죠. 어려운 계산은 계산기를 쓰게 해준다거나 하는게 졸업후 수학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됩니다.
23/11/23 00:54
수학은 6모 9모가 딱히 쓸모없다는 얘기네요 9월엔 변주르 줬으나 결론은 기존 수능이랑 다를바가 없었다는 뜻.... 같습니다.
영상을 본거가 아니라서.... 결국 1학년 수학의 개념도 많이 들어온다는 얘기같네요 수학은 3년간 열심히 해야라는 뜻일지도
23/11/23 03:14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322357?sid=102
뭐 물론 킬러 문항의 사전적인 뜻으로 말하면 사교육을 받지 않고는 풀 수 없는 문제긴한데, 그렇게 치면 지금까지 킬러문항이 수능에서 꾸준히 나왔냐고 하면 그것도 그것 나름대로 이상한 이야기.....
23/11/23 11:43
(아마 높은 확률로 제가 틀리게 해석한 것이겠지만) 문제만을 위한 문제로 채워진 시험, (실수로) 틀리게 하기 위해 계산을 많이 넣어서 시험 범위에 대한 이해도를 측정하는 것보다는 그냥 꼬은 문제에 가까워진 시험 정도가 아닐까요?
23/11/23 14:34
현재 고등 수학의 그래프 문제에서 접하는 경우는 수학적으로 매우 특수한 경우입니다.
모든 문제가 특수한 상황이 답이 된다고 얘기하는 거에요.
23/11/23 10:32
결과적으로는 사설 입시전문가들이 쉬운 수능일거라고 예측했던 말이 틀린 말이 되었네요. 킬러문항에 대한 공통된 정의가 없으니 킬러문항 유무야 보는 사람에 따라 다를테고요.
시험지 자체만 봤을땐 9모평 대비 두 세문제가 어렵긴 한데 이 정도로 반응온것보면 국어영역 영향도 큰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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